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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2 14:56
참고로 이번주 tv/쇼 부문 비영어권 시청시간 톱10에 한국드라마가 무려 4편이 들었습니다
지우학, 소년심판, 스물다섯 스물하나,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그리고 소년심판의 경우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홍보가 너무 부족한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타국 넷플릭스 채널에도 그다지 홍보 영상이 올라오지 않은듯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수용 소재라 볼수도 있지만, 드라마를 보는 해외 시청자들은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공통의 문제라 볼수있다고 말하더군요
22/03/02 14:57
동남아권을 꽉잡고 있어서 한국드라마가 기본적 시청시간을 보장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겟마을 차차차도 총 시청시간 3억시간이더군요
22/03/02 15:50
한국 멜로는 진짜 동아시아쪽에선 최고인거같아요 물론 갯차차도 좋았지만..
지금 나오는 멜로들도 흐름만 잘 타면 좋은 성적 낼 꺼같아요 넘 재밌네요
22/03/02 15:25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합니다.
출연자간의 커플밈이 생겼듯 단순 좀비물만은 아닙니다. 외국인들이 좀비물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 통계로 드러난 성적은 한국 좀비물외 해외좀비물은 대부분 망했다고 하는.. 그냥 한국작품이 외국인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22/03/02 17:09
갠적으로 소년심판은 볼만은 한데
보다가 뻔한대사, 쓸데없이 시간잡아먹는 감정씬 때문에 항마력딸려서 나오게 되더군요 요즘 나오는 한국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즌이 모두 오픈된 이득도 보고 있는듯
22/03/02 17:14
개인적으로 오겜은 여러모로 아쉽지만 막상 볼 때는 정말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고
지우학은 여러모로 아쉬움과 동시에 보는 중간중간 답답하고 화가 날 정도로 별로였던 작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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