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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5 19:55:56
Name TAEYEON
Link #1 레슬매니아닷넷 및 프로레슬링 갤러리 / 유튜브
Subject [스포츠] [WWE/스포있음] 여러가지 소식들 모음


1. 세자로 WWE와 결별

작년 1년 단기계약을 맺었던 세자로가 결국 WWE와 재계약 없이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방출이 아닌 계약만료이기떄문에 경쟁조항이 없기때문에 바로 타단체 어디로든 협상이 가능합니다. (ex AEW, 임팩트레슬링, 신일본 등등)


2. 제프하디 AEW?

300명정도의 구독자수를 갖고 있는 본인 유튜브에서 AEW로 간다는 말을 했습니다..(..)즉 본인피셜이기는 한데..크크;


3. 코디로즈

AEW와 결별을 선택한 코디는 WWE복귀가 거의 확실한 상황입니다. (이미 퍼포먼스센터쪽에서 모습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현재 WWE 백스테이지에선 코디의 복귀에 대해서 굉장히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빈스 역시 대단히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슬매니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를 원하고 있으며 에지와의 대립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에지가 최근 라이브에서 레슬매니아 오픈챌린지를 선언하면서 AJ스타일스, 핀 벨러, 데미안 프로스트 그리고 코디로즈를 암시하는 세그먼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코디로즈의 아내인 브랜디 로즈는 WWE복귀를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알렉사 블리스와의 드림매치를 기대했는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반어법입니다)


4. 현재까지 확정된 레슬매니아38 대진표

로만 레인즈(C) VS 브록 레스너(C) - 챔피언 VS 챔피언 위너스 테이크 올
WWE유니버셜 & WWE 타이틀이 모두 걸린 챔피언 대 챔피언 매치로 2일차 메인이벤트로 유력한 상황입니다.
로만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이 매치는 대관식으로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면 아직 더 락이 남아있거든요...(..)

베키린치(C) VS 비앙카 벨에어 - WWE RAW위민스 챔피언쉽
지난 섬머슬램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비앙카가 다시 한번 배키에게 도전합니다.
다만 팬들이 원하던 선수는 알렉사블리스 혹은 리브 모건이었던지라 비앙카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역반응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경기 자체는 나쁘지 않을 텐데 현지 관중들의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샬럿 플레어(C) VS 론다 로우지 - WWE 스맥다운위민스 챔피언쉽
복귀 이전 한동안 (이유를 알 수 없는) 역반응으로 선역임에도 야유를 먹었던 론다는
현지에서 로만 이상으로 쌍욕을 먹고 있는 샬럿덕분에 (마치 과거 존시나를 상대할 때의 트리플H처럼) 나름 그 반동으로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레이 미스테리오&도미닉 미스테리오 VS 미즈&로건 폴
미스테리오 부자와 대립하게 되면서 자기 파트너로 로건 폴을 데리고 왔습니다.
로건 폴은 이번엔 WWE에서 경기를 치루네요..


5. 스티브 오스틴

레슬매니아 38이 텍사스에서 펼쳐짐에 따라 레슬매니아 38의 프로모는 오스틴이 맡고 있으며 현장에도 등장할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예 오스틴이 복귀경기를 치룰지도 모른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습니다.
빈스는 과거부터 오스틴의 복귀를 계속해서 타진해왔습니다만 오스틴이 이를 계속해서 거절해왔습니다.
링복귀를 위한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오스틴이 계속 거절한건데 빈스는 오스틴이 브록, 에지, 골드버그와 같은 계약을 맺고 경기를 뛰어주길 바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링복귀를 위한 훈련에 돌입했따는 루머부터 해서 이런저런 루머가 나오고 있으며
케빈 오웬스와의 스터너 VS 스터너 대립을 할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루머로 진짜 그리될지는 알 수가 없으니 좀 더 지켜봐야합니다.

절대 복귀하지 않을 것 같던 숀도 1회성이지만 복귀를 했었고요(..물론 본인은 겁나게 후회했지만)


6. 골드버그 계약 종료

추가로 계약했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고 이에 따라 지난 사우디에서 펼쳐진 일챔에서의 로만과의 경기가 골드버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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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2/02/25 20:04
수정 아이콘
코디야 여긴 지옥이야 여길 왜와.. 스타더스트 유니폼이 그리웠어?
동굴곰
22/02/25 20:07
수정 아이콘
엑...? 레슬링 관심 끊은지 꽤 됐는데 코디 AEW 나왔어요?? 근데 WWE에 기어들어간다고???
떤더메이커
22/02/26 08:36
수정 아이콘
연장옵션 있었는데 토니 칸이 재계약 발동을 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AEW가 수많은 선수들(cm펑크, 국용, 애덤콜)을 영입하면서 코디 입지 ↓ + 부킹 권한 상실 + 인권비 예산 유지 등이 작용한 걸로 봅니다
22/02/25 20:08
수정 아이콘
또만 또록은 벌써 몇번째인지...
이러다간 로만보다 찰스 왕세자가 더 빨리 대관식을 하겠습니다.
22/02/25 20:14
수정 아이콘
블리스 브랜디는 P&B... 아닙니다.
환경미화
22/02/25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우 오스틴! 3:16 또 보고 싶습니다!
22/02/25 20:39
수정 아이콘
16...;;
22/02/25 20:41
수정 아이콘
코디 로즈가 AEW 탈단하고 WWE행?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及時雨
22/02/25 20:41
수정 아이콘
코디 로즈가 AEW 만든거 아니었어요?
신기하네 크크
클로우해머
22/02/25 20:49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또만, 또룩...
또만은 레슬매니아에서만 벌써 5번째 메인이벤트인데 그중 3번이 또룩이랑이네요. 영혼의 깐부맺을듯...

오스틴은 나이가 나이다보니(64년생이죠 내년이면 환갑...). 경기 뛰면 오히려 이미지가 실추되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물론 엄청나게 환영하지만요...
SkyClouD
22/02/25 21:34
수정 아이콘
대체 언제적 오스틴을 선수로 쓰겠다는건지...
22/02/25 21:48
수정 아이콘
오스틴은 나이도 나인데 목상태...괜찮나요 이거?
22/02/25 22:06
수정 아이콘
wwe를 커트앵글시절이후 최근에 보기시작했는데 에지 vs 핀벨러 vs aj스타일스 3자간 경기 보고싶네요
비역슨
22/02/25 22:27
수정 아이콘
스월브도 페이스 오브 더 레볼루션 래더매치에서 깜짝등장을 점치는 팬들이 많던데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다만 로스터는 확실히 포화 상태로 가는 것 같고요. 이미 레볼루션 경기 대진이 엄청 빵빵하게 짜여졌으니, 명성이 있거나 모멘텀이 괜찮은 선수들 중에서도 레볼루션 당일 링을 밟지도 못할 선수가 꽤 있을테고..
22/02/25 22:42
수정 아이콘
아니 예토전생도 정도껏 해야지......
언제적 스톤콜드여......

연세가 환갑을 앞두고 계시네요;
22/02/25 23:17
수정 아이콘
세자로, 행복 레슬링 하길..
StayAway
22/02/25 23:20
수정 아이콘
초창기 시나가 욕하면서도 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면
로만은 안보게 만드는 힘이 있더군요..
22/02/25 23:21
수정 아이콘
로만이야 뭐 할 줄 아는 말이 엑놀리지 미 밖에 없으니..(..)
동굴곰
22/02/26 08:46
수정 아이콘
회사가 만든 시나 열화 복제품!
시나는 프로모는 진짜 미친듯이 뽑았는데 그것도 못함.
22/02/26 12:0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시나는 경기 더럽게 못하네 소리 들으니까 경기력까지 뻠삥을 시키는데...

코드 레드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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