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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6 08:47
(수정됨) 22년 여름 어느날: 손흥민은 밴치에 계속 앉아있고 손흥민을 외치던 관중들은 박지성을 외치기 시작하는데....
22/02/16 12:45
또 주관하는 회사가 무리하게 추진하는거 아닌가모르겠어요. 올해 K리그 일정 땡겨서 하느라 일정이 빠듯한데 어떻게하려는지.
7월달 K리그 일정도 엄청 빡빡한데 조율이나 협의 다 맞춘 이후 추진하는게 맞는지 조금 의심스럽네요. 무턱대고 불러놓고 또 연맹이나 팀들이 협조안해주는거 마냥 언플할까 염려됩니다.
22/02/16 15:48
선례가 있으니 이번엔 제대로 알아보고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유벤투스 내한같은경우는 1달전에 공지올라왔던거같은데, 5달이면 최대한 피해안가게 조율할수있지않을까 싶은..
22/02/16 16:06
노쇼가 문제가 아니라 K리그팀이든 올스타이든 K리그 일정이 이미 엄청 빡빡합니다. 7월이면 더위도 기승인 시기라서 혹사가 걱정됩니다.
차라리 마요르카가 온다면 두팀이 서로 뭘하든 걱정이 덜 될텐데 올해 국제대회도 많고 해서 일정이 타이트해서 K리그 선수들 혹사가 걱정스러워서요.
22/02/16 16:29
아 저도 노쇼 얘기한게 아니라 일정 얘기였습니다.
유벤투스 얘기꺼낸건 저때 짧은기간에 준비하느라 일정 조율 제대로 못해서 입국 당일인 금요일에 후다닥 하고 그날 새벽에 바로 가고, k리그는 k리그대로 억지로 올스타전인데 들러리가 되버리는 모양새여서.. 이번엔 준비 기간이 더 기니깐 저번보단 조율잘해서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사항(?) 이였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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