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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15 16:04:45
Name 한량기질
Link #1 BBC
Link #2 https://www.bbc.com/news/world-60354068
Subject [스포츠] 조코비치가 앞으로도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bbc.com/news/world-60354068

방금 전 BBC의 독점 인터뷰에 의하면 조코비치는 앞으로도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로 인해 그랜드슬램 등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도 각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코비치는 호주에서 추방당한 것과 관련하여, 자신은 적법하게 입국 허가를 받았으나, 호주 이민부 장관이 직권으로 자신의 비자를 취소했다며 간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티백서는 아니지만 코로나 백신만큼은 맞을 수 없다"는 건 좀처럼 이해할 수 없네요.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비디오를 보시면 인터뷰어도 이해가 안된다는 듯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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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22/02/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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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트는 나달이야.
22/02/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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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을 뛰어넘는 크크
엘든링
22/02/15 16:09
수정 아이콘
??
콘칩콘치즈
22/02/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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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다빈치
22/02/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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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VinHaDaddy
22/02/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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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포기뿐 인 가아~~~~ 예에~~~~~
22/02/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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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데...고트를 버리겠다는건가
22/02/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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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나달이 캘린더 그랜드슬램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설레발
22/02/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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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테니스 역사상 정점을 찍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백신 때문에 그 가능성을 스스로 낮추는 행위는... 어떤 면에선 대단한데요?
영소이
22/02/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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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22/02/15 16:12
수정 아이콘
뭔소리야
로피탈
22/02/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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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독하다 독해...
러프윈드
22/02/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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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감염된 상황 아닌가요?

어빙이나 조코비치나 좀 억울한감이 있을거같긴한데, 본인이 감수해야죠
류지나
22/02/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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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인지 다행인지 단체 스포츠인 농구에 비해 개인 스포츠인 테니스 선수니까 패널티를 혼자 감수할 수 있겠네요...
어데나
22/02/15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02/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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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라구요?
어데나
22/02/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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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입니다만...
22/02/16 14:26
수정 아이콘
추천수 크크
저도 추천~
요기요
22/02/15 16:21
수정 아이콘
고트를 스스로 버리려하다니
대박사 리 케프렌
22/0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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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 싫으면 맞기 싫다고 하지 왜...
한량기질
22/02/15 16: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코비치는 이미 코로나 관련해서 구설수가 많았습니다.
우선 2020년의 아드리아 투어를 개최했다가 많은 감염자를 발생시켰고 본인 역시 감염되었습니다.
그리고 호주 입국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코로나에 감염되었음에도 격리 없이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되고, 입국신고서를 잘못 제출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죠.

이런 점들을 차치하고, 조코비치의 생각과 신념은 존중하겠습니다.
비록 2번이나 코로나에 걸렸지만, 백신을 맞으면 몸상태가 좋지 않아질 것 같으므로 대회 포기를 감수하겠다는 거죠.

다만 이러한 선택을 두고 조코비치의 위대한 신념으로 포장하거나, 조코비치가 없었다며 우승의 가치를 훼손하는 분위기는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티모대위
22/02/15 16:24
수정 아이콘
본인 선택이기는 한데, 팬들이 불쌍하네요....
22/02/15 16:24
수정 아이콘
음 손해를 감수하겠다니 대단하다 생각은 하지만 나중에 코로나백신때문에 하는 핑계는 안했으면
22/02/15 16:25
수정 아이콘
끝까지 접종을 하지 않을 거면 당분간은 휴식선언이라도 하던가요.
묻고 더블로 가!
22/02/15 16:25
수정 아이콘
goat를 포기한다니 대단하네요
한방에발할라
22/02/15 16:25
수정 아이콘
그 적법한 입국 허가 받을 때 구라쳤단 게 들통나서 추방당한 거 아닌가....
switchgear
22/02/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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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라면 신념인데 이게 메이져대회까지 포기하면서 지켜야될 가치가 있는 신념이 된 이유가 알고싶네요.
구밀복검
22/02/15 16:30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이름 떼고 보면 그냥 슈퍼확진자 희대의 트롤러
맞기 싫으면 곱게 안 맞고 대외 활동 삼가는 게 맞는데 적극적으로 이벤트 개최하고 전파시키는 데에 일조
Rorschach
22/02/15 16:32
수정 아이콘
입국 신고서에 구라 쳐 놓고 뭔 말이 그리 많어...
22/02/15 16:32
수정 아이콘
안맞는건 알겠고 뭐 알아서 하는거고
그냥 궁금하긴하네요.
1.코로나를 2번씩이나 걸렸어도 항체가 안생긴건가?
2.한국에 오면 완치증명서 발급받아서 백신패스 프리인가?
raindraw
22/02/15 17:20
수정 아이콘
기존 감기에 비해서 치사율이 매우 높은 감기의 일종입니다.
감기 한 번 걸렸다고 다시 안 걸리는게 아니죠.
달달한고양이
22/02/15 16:42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는 아니지만 못 맞겠다는 뭐징...백신의 개념이나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지 이해를 할 의지가 없으니 못 맞겠다는 걸까요.
플레인
22/02/15 17:22
수정 아이콘
우리는 저런걸 안티백서라고 부르기로 했죠. 조코비치 자신만 모르는듯.
22/02/15 16:46
수정 아이콘
나달이 우승 몇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넘보지도 못하게
22/02/15 16:58
수정 아이콘
페더러팬인데 나달화이팅
22/02/15 17:09
수정 아이콘
이해됩니다 임상도 제대로 거치지않은 백신 저도 맞기 싫었으니까요
본인 손해 감수하고 저러는데 비난할게 있나 싶네요
악튜러스
22/02/15 17:24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으니 문제지요
22/02/15 17:41
수정 아이콘
근거없는 소문은 자제해주시죠
악튜러스
22/02/15 17:50
수정 아이콘
아드리아 투어 중 클럽 파티, 농구도 하는 등 제대로 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으며 결국 본인 포함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죠.
호주 오픈 때는 확진 다음날 마스크 없이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22/02/15 18:28
수정 아이콘
입닥꾹 하겠습니다
다빈치
22/02/15 18:12
수정 아이콘
근거 넘치는 사실입니다.
https://www.abc.net.au/news/2020-06-24/novak-djokovic-charity-tennis-tournament-became-coronavirus-mess/12387086

본인의 이해와 다르다고 호도하는 일은 자제해주시죠.
22/02/15 18:18
수정 아이콘
이제, 님이 근거 넘치는 반론을 얘기해주시면 되겠네요
곧미남
22/02/15 21:21
수정 아이콘
근거가 나왔네요..
22/02/15 17:52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선수는 본인이 파티가서 걸린게 2번이고 이번 호주오픈도 방역수칙 위반한 거 거짓말해서 내쫓긴거라,
회원님이 말씀하시는 신념은 없고 무한이기주의에 가깝습니다.
malliver
22/02/15 18:35
수정 아이콘
이 말이 정답이죠.
본인 손해는 커녕 유명인이라는걸 이용해서 본인 하고싶은대로 다 하겠다는 거니까요.
세르비아 정부문서 위조해서 호주정부에 제출하고, 까이니까 매니저가 실수했다고 딴소리하고 꼬리내린거죠.
말 그대로 무한 이기주의 그 자체입니다.
22/02/15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 맞는 사람 마음도 웬만하면 존중하는데
(지인 부작용 심한 거 보고 안 맞으신다고 사람 밖에서 만나면 무조건 검사 미리 받고 식당 카페 포장만 해오는 분 있으심)
이 경우는 전세계 투어하면서 경기당 수만명과 호흡할 사람인지라 하나도 공감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지속적으로 쓰지만 이 급이면 백신이 두려우면 백신 맞자마자 주치의 24시간 대기 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인데,
그러고 안 맞겠다 하면 이기적이다 소리밖에 안 나오죠.
호주 오픈도 호주에서 일 10만명 넘게 감염될 때라 마스크 끼세요 끼세요 해도 마스크 벗는 관중 잡히는 일 흔하던데;
테니스 협회 차원에서 걸러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Chandler
22/02/16 0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상을 안거치다뇨 우리나라 1차맞기도 전에 이스라엘 영국 미국 형님들이 몸소 직접맞아 임상제대로 해준 백신이고 전세계인이 이렇게 많이 맞아서 데이터 수가 이만큼 쌓인 백신은 흔치 않을걸요. 아직도 임상타령하시는 분이 계시네
김유라
22/02/16 09:29
수정 아이콘
사람 기억력이 이리 안좋습니다 크크크

그 임상 데이터 보고간다고 백신 공급 늦게해서 대란온지 반년도 안됐는데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막말로 장기데이터? 10년 지나면 20년 뒤 보자고 할 인간들이 맨날 할 말 없으면 10년 뒤 타령이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2/02/15 17:17
수정 아이콘
백신 맞고 프랑스 오픈 나간다고 본 거 같았는데. 백신패스 풀리는 분위기라 또 미접종으로 마음이 변한걸까요
칰칰폭폭
22/02/15 17:26
수정 아이콘
팀 스포츠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파티간다고 경기 빠지고 인권운동한다면서 지구 평평이나 믿는 안티백서처럼 팀에 민폐만 안끼치면 되죠.
동년배
22/02/15 17:31
수정 아이콘
염소는 나달
쿠키루키
22/02/15 17:32
수정 아이콘
가까운 시일에 재평가가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2/02/15 17:34
수정 아이콘
호주랑 다이다이 까쉴?
제주삼다수
22/02/15 17:37
수정 아이콘
온세상 사람들 다 안맞더라도
최소한 월드투어다니며 1년에 수십만명과 접촉하는 슈퍼스타는 맞아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허허
태정태세비욘세
22/02/15 17:45
수정 아이콘
근데 3차 맞고 확진된 동료들 (오늘 발생 기준 5명)
을 보고 더이상은 안맞기로 했습니다.
아지매
22/02/15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4차 맞으라고 하면 안맞을겁니다. 실험대상도 아니고.. 바이러스는 자꾸 변이되는데 계속 맞으라고 강제하는 이유가 뭔지..
22/02/15 18:18
수정 아이콘
국민을 실험대상으로 하는게 아니고,
걸려서 크게 아플 확률 줄이려고 맞는겁니다.
마포구보안관
22/02/15 19:32
수정 아이콘
저 3차 까지 맞았는데
걸려서 죽을고비 만날만큼 크게 아프고 있습니다...
22/02/15 20:00
수정 아이콘
고생이십니다,
운을 탓하셔야할듯 ㅠㅠ
마포구보안관
22/02/15 20:10
수정 아이콘
주변에 3차 맞지마라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22/02/15 20:19
수정 아이콘
......
마포구보안관
22/02/15 20:59
수정 아이콘
운타령이라니 무적의 논리시네요 어차피 확률 싸움인데 맞으나 안 맞으나 발생안하면 그만 아닙니까..
22/02/16 01:42
수정 아이콘
아무도 백신을 안 맞으면 기초재생산수에 의한 계산 상 전 국민의 83%가량이 감염됩니다. 약실에 5발 넣는 러시안 룰렛이겠네요.
안희정
22/02/15 20:54
수정 아이콘
3차안맞았음...죽을 고비를 못넘겼을거라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마포구보안관
22/02/15 20:57
수정 아이콘
제가 죽었어야 속이 시원하시겠네요
위중증 막아준다더니 이젠 죽음 막았다인가요?
어처구니가...
안희정
22/02/15 20:5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백신맞았는데도 너무 아프더라 너는 백신맞지말아라 라고 이야기하고다니시는게 더 어처구니가...

보통은 코로나 엄청아프더라 백신잘맞고 조심해라 라고 이야기하고다니는게 맞지않나싶은데요
물맛이좋아요
22/02/15 21:01
수정 아이콘
통계 자료를 좀 찾아봤는데요

백신을 맞는다고 무조건 안걸리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중증화가 안되거나 사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감소효가가 있는 것은 확실해보이더군요.

만 12세 이상 중

접종자 미접종자
93.1% 6.9%
확진자
71.7% 28.3%
중증환자
42.1% 57.9%
사망자
41.4% 58.6%
마포구보안관
22/02/15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로나에 백신 3차 까지 맞았는데도 엄청 아프더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대로 전달 중입니다
실제로 걸려서 아프다는 사람에게 참으로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직도 많이 아파서요
마포구보안관
22/02/15 21:05
수정 아이콘
물맛님 관련댓글이 안 달려서 답니다
3차를 맞지말라는거지 아예 접종 하지말란 얘기가 아닙니다
근거로 들어주신 자료도 부스터샷 통계는 아닌 것 같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2/02/15 22:40
수정 아이콘
코로나19 임상 진료 지침에 따라 코로나 감염자의 중증도(무증상, 경증, 중등도, 중증, 심각) 분류 체계 및 정의가 명확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본인이 경험하셨다는 위중증과 죽을 고비라는 게 그에 따른 말씀이신가요?
마포구보안관
22/02/16 02:30
수정 아이콘
부스터샷에 국한된 얘기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본인 생각대로만 댓글해석해서 이렇게까지 사람 죽일듯이 댓글 다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접종 주장하지도 않았는데 왜 미접종으로 몰고가시죠? 부스터샷 접종 얘기라니까요..
그리움 그 뒤
22/02/15 22:38
수정 아이콘
3차 맞고 코로나 걸리고 많이 아픈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맞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것도 마포 주민이신데요
마포구보안관
22/02/16 02:24
수정 아이콘
부스터샷에 국한되어 말하고 있습니다
22/02/16 01:59
수정 아이콘
엄청난 논리입니다. 나는 백신을 맞았는데 코로나가 걸렸는데 아팠다. 그러므로 코로나 백신은 중증화 방지 효과가 없다.

과학적 방법론의 측면에서 마포구보안관님의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해드리겠습니다.

1. 표본 수의 문제. N=1인 표본은 거의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N=1인 자료를 논문의 근거라고 낸다면 받아주는 저널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와 반대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중증화 방지 효과가 있다는 논문들은 최소 수백~수천개의 표본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2. 실험군과 대조군의 문제. 마포구보안관님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를 걸린 것과, 백신 접종을 한 상태의 코로나 증상을 서로 비교해야 효과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것도 당연한 얘기지만 코로나 백신의 유효성을 다룬 논문들에서는 전부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백신을 맞은 집단 vs 맞지 않은 집단을 비교)

결론적으로 마포구보안관님의 의견은 과학적 방법론의 측면에서 매우 취약한 주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포구보안관
22/02/16 0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접종 아니라 3차 부스터라고 명확히 말했는데 기존 표본설계부터 오류를 범하시네요? 비난하고 싶으시면 제대로 읽고 말씀하셔요
제가 그리고 언제 백신 접종이 무의미하다 주장했나요 하지도 않은 주장을 비판하시네요
가설 설정 부터 잘못됐는데 표본 수 운운하시는거 참 어이가 없습니다 누가 대수의 법칙 일정 표본 있어야하는거 모르는줄 아십니까?
그러므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설정하셔야했던건 2차완료자와 3차부스터 미접종자입니다
이렇게 다같이 다구리 치시니까 좋으신가요 역시나 피지알 무섭네요
마포구보안관
22/02/16 02:32
수정 아이콘
과학 운운 하시길래 대단한 얘기인줄 알았는데 고작 통계학개론 수준에서 나오는 얘기일 뿐더러 제 의견에 대해 제대로 읽지도 않은 난독을 보니 그저 답답하네요
kartagra
22/02/16 02:3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94643?sn1=on&divpage=19&sn=on&keyword=%EA%B9%80%EC%9D%80%EB%8F%99

2차와 3차 부스터샷에 한정해도 '명백한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됐습니다.
전문가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다 근거가 있으니까 하려고 드는 겁니다. 개인의 경험은 이런 대규모 사태에서 크게 의미가 없죠.

그리고 코로나 항체는 무한정 지속되지 않습니다. 이미 수많은 국가에서 증명된 사실이죠. 심지어는 '예상보다' 빠르게 항체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부스터샷 접종을 서두른 겁니다. 그냥 백신 재고나 떨이하려고 돈들여서 맞춘 게 아니에요.
마포구보안관
22/02/16 02:48
수정 아이콘
kartagra 님// 네네 많이들 맞으세요
아파죽겠다는데 그저 갈구고 싶으셔서 다들 혈안되셨네요
제가 뭐 글을 판 것도 아니고 주변에 단지 말하고 있다는 댓글 하나 단 걸로 이렇게 다같이 집단죽창 하실 정돈가요? 심지어 맞았다가 아파죽을거같어서 그랬다는데
다들 신나셨네요...
kartagra
22/02/16 02:54
수정 아이콘
마포구보안관 님// 아파 죽을 것 같다고요? 누군가는 부스터샷 안맞으면 '고작 그 정도'에서 안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실 님도 포함한 얘기죠. 명백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데 자꾸 부정하려 드시니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그냥 '나는 안맞을 생각이다' 정도에서 끝났으면 모를까. 남들에게 3차를 맞지 말라고 퍼트리고 다니는 건 무책임한 태도죠. 님이 그 사람들 문제 생기면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마포구보안관
22/02/16 03:01
수정 아이콘
kartagra 님// 명백한 과학적 근거가 참인 명제는 아닙니다
부스터샷으로 혹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 상황에서
2차를 맞고 3차를 맞는것이 무조건 낫다(x)
2차를 맞고 3차를 맞는것이 평균적으로 유리하다(o)
아무리 과학 말씀하셔도 백프로이 참이 되는 명제로 성립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도 계속 반박드리는거구요

그리고 현실세계는 제가 알아서 할 일이지 제가 밖에서 똥 쌌다그러면 그거 까지 뭐라고 하실 기세네요
그리고 제 얘기들은 사람들은 생각도 없나요? 본인들도 알아서 판단하겠죠
무슨 제가 교주도 아니고 제 말만 듣고 다 따라온다고요? 그렇다면 저도 종교 차려야겠네오
제가 무슨 불법이라도 가르치는거처럼 몰고 가진마세요
kartagra
22/02/16 03:06
수정 아이콘
마포구보안관 님// 2차를 맞고 3차를 맞는것이 무조건 낫다(o)

코로나로 문제 생길 확률이 백신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부작용까지 '고려해도' 3차까지 맞는 게 확률상 무조건 낫습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3차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거죠.
2차까지 맞았으면 백신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아나필락시스 등)에도 더 자유롭다는 얘기니 3차를 안맞을 이유가 더 떨어지죠.

현실세계에서 아무한테나 똥싸고 다니면 당연히 뭐라하지 않겠어요? 님의 비이성적인 믿음을 혼자 간직하는 건 좋은데, 그걸 남에게 퍼트리고 다니는 건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하죠.
22/02/16 10:45
수정 아이콘
마포구보안관 님// 맞지 말라고 하고 다니는건 미접종이든 3차든 전혀 좋지 않은 행위인데요. 그리고 윗분들 중에 미접종 얘기하는 분 계시지도 않는데 혼자 쉐도우 복싱하시는건가..
아저게안죽네
22/02/15 18:25
수정 아이콘
cruithne
22/02/15 19:03
수정 아이콘
자꾸 변이되니까 맞는거죠....
한방에발할라
22/02/15 18:46
수정 아이콘
3차 백신 접종률 높았던 영국과 아니었던 미국의 오미크론 사망자만 비교해 봐도 답이 나오는 걸 참 답답합니다 답답해요...미국의 경우 오미크론으로 델타보다 더 죽었고 영국은 확진자 비율은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크지 않지만 사망률 자체는 미국이랑 비교도 안 되게 낮습니다.
바보영구
22/02/15 19:01
수정 아이콘
근데 백신 맞을땐 안걸린다는걸 암묵적으로 알린거고 증상을 약하게 하기 위해 맞는다는 얘기도 돌파감염이 있을수 있다는 내용은 안했습니다. 백신이 급하게 도입되고 변이가 진행되는 나타난 상황이긴했지만
정부가 다양한 가능성이나 정보없이 맞기를 권고한건 사실입니다. 전 가려진 정보 속에서 더 맞진 못하겠다는 분도 이해가 되는데 댓글쓴 님은 그게 답답하신가보네요
한방에발할라
22/02/15 19:05
수정 아이콘
그거야 오미크론은 커녕 델타 전의 이야기고요. 지금 정부는 물론이고 그 어떤 관계자도 3차, 4차 맞는다고 오미크론 안 걸린다는 말 따위 하지 않고 그런 뉘앙스로도 말하지 않습니다....보통 저런 백신 불신하는 분들의 말을 보면 변이가 나타난 건 고려도 하지 않고 무조건 옛날에 이렇게 말했다 같은 걸 긁어와서 근거로 삼으니 사람들이 많으니 방역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답답함이 수십배는 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보가 가려진 게 아니라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 중인데 본인들이 따라갈 마음이 없는 거겠죠.
바보영구
22/02/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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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지금 그런다는 얘긴 안했고 변이가 나타난데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얘기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이렇게 말했다를 근거로 뭐라하는거 아닌데요. 다양한 가능성과 정보공개 백신에 대해 자주적으로 결정하길 권고하기 보다는 백신 접종율을 올리기 위해 그쪽방향으로만 정보를 몰았던거 같은데 그 부분을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불신이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과거에 말한대로 결과가 나지 않아서 신용도가 떨어지고 더 백신 맞기를 꺼려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변이로 바뀐 현재를 갖고 생떼쓰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는데 불신감이 생긴섭니다. 일어난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과거의 말대로 진행되지 않은 현재에 있어서 신용과 불신은 개개인이 선택할 몫이지 왜 댓글쓴 분이 답답해하세요?
사람들 바보 아니에요. 과거에 한 얘기대로 흘러가지 않은 현재 결과에 대해서 변이가 발생했으니 라고 퉁치면 안되요. 변이 이외의 과거 얘기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불신감이 생긴사람을 답답하다거나 계도시킬순 없지않나요?
한방에발할라
22/02/15 2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과거와는 상황이 달라지니 말이 바뀌죠. 상황이 그대로인데 말이 바뀐다면 문제지만 기존에는 아예 없었던 새로운 변이가 튀어나오니 당연히 말이 바뀌죠. 그걸 신뢰가 떨어진다고 하는 게 정상적인 사람의 반응은 아닙니다. 노벨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도 왜 자기가 과거와 다른 말을 하냐고 하니까 그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주변을 둘러싼 상황이 달라져도 기존의 이론을 계속 고수 하냐고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폴 크루그먼과 같은 심정일 것 같네요. 그리고 생떼 쓰는 거 맞아요. 이미 데이터로 3차 접종률 차이에 따른 오미크론 사망률이 버젓이 나와 있으니까요. 정보가 가려진 게 아니라 본인들의 시야가 가려져 있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당장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일관적인 의견보다 자기가 인터넷 쪼가리와 지인미터로 본 정보들이 더 합리적인 거 같아서 불신감이 생긴다는 게 뭐가 생떼가 아니란 겁니까. 반지성주의의 대표적인 예시로 거론되도 전혀 이상할바 없는 비합리성의 끝판왕인 것을
바보영구
22/02/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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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가 나오고 돌파감염이 된다해서 백신이 틀렸다고 부정하는거 아닌데요. 2, 3차까지 맞고도 감염되거나 부작용 고생한 사람들이 백신 안맞겠다고 할수도 있는거죠. 님이 언급한 것 처럼 주변 상황이 달라지는데 기존과 다른 생각 가진 사람도 나올 수 있는거죠.

저는 님이 그런 의견 가진 사람들에게 답답하다하면서 강한 비판어조로 말하길래 뭐 그렇게 얘기하냐고 한건데요? 3차 안맞겠다는 사람에게 답답하다느니 불신, 반지성, 비합리성 끝판왕이라며 상대를 폄하하고 있잖아요. 언제 거짓정보나 인터넷쪼가리 같은걸 긁어와서 근거로 삼았습니까? 제가 님이랑 백신 찬성론자, 반대론자 극과 극에 서서 옳고그름 따지자는 겁니까? 아님 뭐 대대적으로 백신 맞지말자며 커뮤내 언론 호도하고 있습니까? 안맞겠다는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요지였는데 갈수록 프레임을 극과 극으로 맞춰가면서 상대를 업신여기는게 자알 느껴집니다.
한방에발할라
22/02/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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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이 처음과 달리 계속 바뀌고 있는 건 자각하고 계십니까? 아니 정부가 정보 없이 맞게 했다면서요. 정보가 가려저 있어서 맞기 꺼려질 수 있다면서요
바보영구
22/02/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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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변이가 생긴다던가 돌파감염이라던가 하는 정보가 없었죠. 당시는 아무도 몰랐을 미래에 대한 정보죠. 변이나 돌파감염같은 미래에 어떻게 될지에 대한 정보없이 백신을 맞는게 불안한 사람도 있을수 있다고 얘기한건데요.
전 원래 있던 정보를 정부가 가렸다거나 잘못된 정보를 유포했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아직 백신 안전성이나 코로나 변이추이 같은 데이터가 쌓이지 않았던 당시에 정부가 맞기만을 권고했다고 말한건데 제가 계속 말을 바꾸는게 아니라 님이 제 말을 애초에 확대해석해놓고 그 부분만 물고 늘어지는거 아닙니까
유튜브 프리미엄
22/02/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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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바보영구 님// 돌파감염을 왜 몰라요. 백신이 코로나를 100% 막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처음부터 알려져 있어서 확률가지고 백신 줄세웠었는데요.
22/02/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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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선택이라 존중은 하는데,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아쉽네요.
22/02/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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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위치면 그냥 눈감고 맞을만 한데 안맞는것도 대단하긴 해요
22/0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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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서민이 걱정할것도 없는 슈퍼스타인데
알아서 잘 하겠죠.
대신, 고트는 나달이여
Path of Exile
22/0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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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감염확률을 줄이고 설사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중증화로 나아가는 확률을 낮춰주기 위해 맞는겁니다.
무슨 v3 백신 감시로 바이러스 실시간 차단하는 형식이 아니구요.
카사네
22/02/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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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고트가 눈 앞에 아른거리는데 안맞다니...
싫어하지만 이 정도면 인정은 합니다
어데나
22/02/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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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방역 프리라이더는 답이 없네요.
살려야한다
22/02/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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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걸 안티백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씨드레곤
22/02/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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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두번이나 걸렸던 상태라 중증화 예방이든 아니면 감염활률 면에서 백신 맞은 거랑 별로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백신거부를 한다는 신념이 있다면 불이익을 감수했어야 하는데 거짓말한 것은 정말 잘못 한거죠.
22/02/15 19:19
수정 아이콘
두 번째 감염은 거짓말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나왔으니 뭐..
배고픈유학생
22/02/15 18:55
수정 아이콘
여기도 방구석 뇌피셜 전문가 많은데요 뭐.
니시무라 호노카
22/02/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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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노바백스는 어때?
22/02/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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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되기를 포기할 정도의 신념이면 인정해야죠
22/02/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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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7살 딸 친구와 그 친구의 동생 모두 코로나 걸렸는데 부스터샷 맞은 그 부모는 안 걸리는거 보고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저는 저희 애들 걸리면 뭐 제가 부스터샷 맞았어도 무조건 100% 걸릴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그 부모가 안 걸리는거 보고 갑자기 백신이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크크
티모대위
22/02/15 20:13
수정 아이콘
바이러스에 똑같이 노출이 돼도, 이 바이러스가 노출된 농도도 각자 다르고 이게 면역력을 뚫느냐에 따라서도 감염여부가 결정이되니..
그리고 얼마나 쎄게 뚫렸느냐에 따라서 중증도도 달라지는 모양이니.. 여러모로 백신이 좋기는 좋지요
벚꽃자몽
22/02/15 19:49
수정 아이콘
한국도 코로나 걸렸던 사람은 백신 접종 안 해준다 알고 있는데요. 이미 면역은 있을것 같네요.
어차피 안맞아도 될거 인터뷰 좀 잘하지..
cruithne
22/02/15 21:13
수정 아이콘
벚꽃자몽
22/02/15 22: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친구 동생이 백신거부자인데 지난 추석때 코로나 감염되고 고생하다가 백신 맞으려고 하니 완치자는 접종 안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알았네요.
추석때 친구네 집에 모인 친척중 한명이 코로나 감염자였는데 20여명중 백신거부자 였던 동생만 감염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55만루홈런
22/02/15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극악의 확률로 백신부작용으로 훅갈수는 있지만... 이미 대부분 선수들은 감수하고 맞았죠
22/02/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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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커리어로 끝나도 제 고트는 조코비치긴 하지만 인플루언서로서의 행동은 바람직해 보이진 않군요
L'OCCITANE
22/02/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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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c Djokovic...
버거킹맘터
22/02/15 21:13
수정 아이콘
사실은 대회에 자신감이 없어서 도망간 거라면?
우그펠리온
22/02/15 21:40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 됌...
22/02/15 21:52
수정 아이콘
별개로 저 비자 문제에 대한 얘기는 케이스를 바꿔서 계속 나오네요. (유승준도 그렇고...)
비자는 외국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담당자가 취소하면 입국 거부 가능합니다.
남에 나라 들어가는걸 무슨 권리처럼...
22/02/15 22:10
수정 아이콘
어쨌든 저는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그에 수반되는 피해들을 찡찡거리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그냥 존중해 주기로 했습니다.
포프의대모험
22/02/15 22:48
수정 아이콘
안맞겠다는 이유를 이쁘고 그럴듯하게 설명합시다
통계를 개인의 경험으로 이겨먹을려고 하지 말구여..
카르페디엠
22/02/15 22:48
수정 아이콘
사실 세계적으로 방역패스가 거의 사라지는 분위기라 저러는거죠.
소유자
22/02/15 22:52
수정 아이콘
선택은 존중합니다
DownTeamisDown
22/02/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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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존중하지만 변명은 치졸하네요.
입국서류를 실수든 일부러그랬든 잘못쓴건 본인 아닌가요?
절대불멸마수
22/02/16 01:18
수정 아이콘
매니저의 과잉충성..
개인적 일탈...
조코비치는 오히려 피해자다....정도의 논리가 생각납니다.
kartagra
22/02/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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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문제 생길 확률>>>>>>>>>넘사벽>>>>>>>백신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인데 후자는 무슨 태산처럼 여기면서 전자는 '감기 수준인데 무슨 호들갑' 이러는 거 보고 있으면 재밌습니다. 예전에도 백신 부작용으로 혈전증 어쩌고 하면서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분은 많았는데, 정작 코로나에 걸리는 게 혈전 발생 위험성이 비교도 안되게 더 높다는 건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내가 조심하면 안걸리겠지.'도 오미크론 이전의 얘기고, 오미크론이 퍼지는 이상 백신까지 안맞으면(예방률이 낮아졌다곤 하나 의미가 없는 건 아님.) 사실상 무조건 한두번은 걸린다 봐야 하는데 말이죠. 개인의 경험 이런 거 다 좋긴 한데, 자신이 이성적이진 않다는 것 또한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사람이 원래 이성보단 감정으로 움직이는 동물이긴 하죠.
마포구보안관
22/02/16 02:24
수정 아이콘
3차라고 말했습니다 미접종을 주장한 내용은 위에 아무데도 없습니다.. 내용 좀 읽고 다세요
22/02/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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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백신무새들 많으니 노여움푸세요
휑하니
22/02/16 11:05
수정 아이콘
내가 이세상을 왕따시키고있지요
22/02/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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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밸트 매었어도 사고 났을 때 다쳤으니까 안전벨트 무용론을 전도하고 다니시는 분이 있나 보군요.
척척석사
22/0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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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가 모든 부상을 예방해 줄 것처럼 홍보하더니 하.. 안전벨트 맸어도 크게 다쳤는데 개쓸데없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거부합니다
kartagra
22/02/16 09:55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 중에서 과거 '우리나라는 백신 안구하고 뭐함?'이라고 신나게 깠던 분들도 있습니다 크크크.
그당시 한심한 상황 기억하는 입장에선 코미디가 따로없죠.
dwgthankyou
22/02/16 09:38
수정 아이콘
아근데 이문제로 조코비치가 고트가 나가리라도 나달> 페더러가 고트에요? 덜덜
아델라이데
22/02/16 09:51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안티가 많아서 그런가.. 저는 좀 이해는 가는게.. 축구선수들 중에도 백신맞고 심근염으로 은퇴한 선수들도 다수 있는거 보면.. 선수로서 합리적인 판단으로 보입니다. 지금 백신맞는다고 뭐 유의미하게 오미크론 막아주는것도 아니고..
22/02/16 11:2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선수로서 백신을 안맞겠다는 판단을 까는 게 아니고, 방역수칙을 위반해서 대량감염을 초래하고도 반성을 하지 않고 호주에 들어가면서 일거수 일투족이 다 언론에 보도되는 유명인이면서 대회 참가를 위해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해서 까는 겁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10%만 조코비치처럼 행동했으면 한국 방역망 행정망 의료체계 다 붕괴했어요.
22/02/16 14:00
수정 아이콘
백신이 유의미하게 오미크론을 막아주지 않는다는 얘기도 틀렸습니다.
22/02/16 14:33
수정 아이콘
하여간 안티백서들...
야크모
22/02/16 15:02
수정 아이콘
지능이낮거나, 이기적이거나, 둘 다거나
청춘불패
22/02/16 15:35
수정 아이콘
그냥 이제 테니스선수가 아니라
안티백서들의 샐럽으로 살아야죠
팔라디노
22/02/16 15:44
수정 아이콘
본인 멍청하다고 광고하는 사람 많네
카바라스
22/02/16 18:16
수정 아이콘
우리는 입국 신고서 조작같은건 신념이 아니라 범죄라 부르기로 했어요
Sensatez
22/02/16 20:01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덕분에 무논리 몇 명 기억하고 갑니다. 어쩐지 겜게에서도 유독 아무말대잔치 댓글만 달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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