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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8 09:24:57
Name BTS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75247
Subject [올림픽] [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ISU는 'ISU의 규정에 의해 한국과 헝가리의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
경기장에 있었던 심판진의 최종 판정을 존중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사중



---------------------


경기 직후 한국과 헝가리가 ISU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지만 바로 묵살 당했나 봅니다.

응, 기대도 안 했어~
이딴걸 스포츠 종목이라고...



쿠베르탱 : 스포츠 제전을 통해 세계 청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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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조련가
22/02/08 09:27
수정 아이콘
아이스하키 경기 중국이랑 하는거 없나
난투 한번 해주면 속이 뻥~ 뚫릴텐데
카미트리아
22/02/08 09:58
수정 아이콘
올림픽에서는 싸움 금지라던데요
기사조련가
22/02/08 13:24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ㅜㅜ
22/02/08 09:27
수정 아이콘
기대한 사람이 없었을것같은데..
꿈트리
22/02/08 09:30
수정 아이콘
대놓고 차이나머니 빨겠다고 선언. 크크크.
빼사스
22/02/08 09:31
수정 아이콘
기대한 사람이 없겠죠.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때마다 이 난리였지만 판정 받아주는 이가 없더군요
22/02/08 09:33
수정 아이콘
안톤오노때 반미감정 폭발했던게 생각나네요 크…
아데나이카
22/02/08 09:33
수정 아이콘
화장실 그 자체
많이 받아먹어라
22/02/08 09:34
수정 아이콘
여긴 정정해주는데가 아니니…
아 짜여진대로 그냥 못해서 진 개최국 억지로 실격시키고 개최국이 제소하면 개최국 공동금메달로는 해줄지 모릅니다
달달한고양이
22/02/08 09:37
수정 아이콘
쇼트트랙은 늘 볼 때마다 안 넘어질까 안 다칠까 걱정하는데 언젠가부턴 판정이 과연 제대로 될까도 걱정스럽네요. 남은 경기들도 마찬가지일 거고…이건 뭐 뒤엉키지 않아도 실격을 주니 =_=

보이콧도 좋아보이는데요. 노력한 걸 생각하면 피눈물 나겠지만 남은 경기가 제대로 될 것 같지도 않고 부상이라도 당하면 ㅠ
22/02/08 12:59
수정 아이콘
빙상 쪽 보이콧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22/02/08 09:43
수정 아이콘
인생 갈아넣은 선수들만 불쌍하네요.
이경규
22/02/08 11:02
수정 아이콘
누구 몇명때문에 정떨어져서 올림픽도 관심끄고 안봤는데 개이득...이지만 열심히 운동하던 선수들은 너무 불쌍하네요
22/02/08 09:44
수정 아이콘
그동안 리자준이 잡고 오노가 액션하고 이래도 다 그냥 넘어갔죠. 받아줄리가 없음...
피식인
22/02/08 09:44
수정 아이콘
기대도 안 하죠..
아롱띠
22/02/08 09:46
수정 아이콘
쓰레기
청춘불패
22/02/08 0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02/08 09:54
수정 아이콘
올림픽 포상 및 군면제는 가장 근 미래의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 결과로 대체하고,
이번 올림픽은 그냥 보이콧 하면 안되려나
22/02/08 09:54
수정 아이콘
칵퉤
22/02/08 09:55
수정 아이콘
남은 경기 해봐야 저런꼴 또 볼것같은데..
유목민
22/02/08 09:57
수정 아이콘
중국은 빅토르안과 우리나라 감독은 왜 데려간겨?
기량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경기인 것 같은데..
체크카드
22/02/08 10:15
수정 아이콘
그래야 감코진 영입으로 실력이 늘었다라고 핑계라도 대죠
22/02/08 14:21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best/4322762320

보시면 감코진 인정도 안해줍니다
팔라디노
22/02/08 15:24
수정 아이콘
감독은 평창 끝나고 짤렸을거에요. 빅토르안은 잘모름
22/02/08 10:01
수정 아이콘
다 같은 출발선에 서서 땅 하는 총소리에 맞춰 출발하고 누가 먼저 결승점에 들어오는가를 가리는 종목인데,
어쩌다 한 번씩도 아니고 매번 레이스가 끝나면 심판 판정을 일단 기다려야 한다는게 뭔가 종목이 근본적인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시린비
22/02/08 10:07
수정 아이콘
다 따로 달리고 시간재서 가장 타임 좋은 팀이나 사람이 이기는 걸로 바꿔야..
아 그래도 출발호령이나 시간 공정하게 안재기 뭐 그런걸로 수작부리려나..
AppleDog
22/02/08 10:11
수정 아이콘
그건 스피드 스케이팅이라는 종목으로 따로 존재하죠...
시린비
22/02/08 10:19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그것도 라인이 나뉘지만 같이 달리긴 했던거같아서 아예 한번에 한사람만 달리는걸 생각하다보니..
여튼 이건 태생부터 아슬아슬하게 가까이서 가다가 추월하고 그런걸 포함한 종목이긴 한듯
22/02/08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쇼트트랙은 말그대로 이름부터 짧은 트랙에서의 코너링 등 기술적인 요소를 가미한 속도를 겨루는거라서
기록 경기로 바꾸더라도 스피드 스케이팅과의 차별점은 존재하죠
AppleDog
22/02/08 11:32
수정 아이콘
그런 차이점이 있더라도 기록경기로 바꾼다면 보는 입장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과의 차이점이 전혀 없을텐데요
22/02/08 11:58
수정 아이콘
보는 입장에서 스키나 보드나 별 차이 없어도 따로 하기도 하니까요. 뭐 저도 굳이 그렇게 바꿔야 한다는 것도 아니구요.
iPhoneXX
22/02/08 11:01
수정 아이콘
심판 개입의 개연성이 너무 크죠. 판단 조차 심판 재량이 큰거 같은데..중국을 보고 이런 행위가 부끄럽구나 생각하는 국가도 있을 반면에 악용할 국가도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룰 개선을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요망한피망
22/02/08 10:07
수정 아이콘
돈 달달하게 많이 드셨나 보네요 크크크
22/02/08 10:14
수정 아이콘
그냥 종목 설계부터가 스피드 스케이팅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PolarBear
22/02/08 10:14
수정 아이콘
차이나머니 꿀꺽
데몬헌터
22/02/08 10:29
수정 아이콘
그래 중국의 그게 참 달달하긴 해
물꽃놀이
22/02/08 10:30
수정 아이콘
아육대보다 못한 올림픽
아육대에 실례일까요?
22/02/08 10:36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이번 동계보다는 아육대인걸로....
아육대는 눈이라도 즐거우니....
츠라빈스카야
22/02/08 10:5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번 동계(설)엔 아육대도 안해서..ㅠㅠ
겟타 아크 봄버
22/02/08 12:01
수정 아이콘
실례 맞습니다 아육대에게 사과하세욧!
22/02/08 10:35
수정 아이콘
ISU는 원래 저런 항의 거의 안받아주는 집단이죠. IOC도 마찬가지구요. 규정상으로도 항의의 실효성 자체 그닥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 오심, 편파판정 논란이 일어나면 CAS 제소말고는 답이 없죠. 그마저도 빠르게 진행하지 못하면 기한 문제도 걸려있어서 제대로 뭐가 되는게 없던... 올림픽에서 오심이나 편파판정으로 항의해서 바로잡힌 사례는 잘 없는 편입니다. 특히 결과가 나온 이후에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버리면 대부분 묵살되거나 흐지부지 되어버리죠. 늘 명분은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서' '괜히 시비 걸었다가 앞으로 더 손해볼 수가 있어서' 이런 현실적인 이유들인데, 그래서 매번 악순환의 반복인 셈입니다.
22/02/08 11: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 전에 동계 올림픽 판정 문제로 유명했던 김동성도 김연아도 전부 기각당했죠. 편파판정 자체는 중국이라 나왔다고 볼 수 있지만 항의 무시하는건 국룰에 가깝죠.
배고픈유학생
22/02/08 10:38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거 받아주는 협회는 없죠.
오노사건때도 그렇고 태생적으로 쇼트트랙 종목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육상도 다른 라인은 터치안해요. 5명이 출발해서 2~3명만 들어오는게 스포츠인지
세인트
22/02/08 10:40
수정 아이콘
전 쇼트트랙도 쇼트트랙인데, 그 중국 피겨 심판인가 그 사람도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심판인데 자국에 너무 점수 퍼주고 상식 이하의 심판을 하고 해서 자격정지까지 먹었던 사람인데, 이번 올림픽에 나름 화려하게(?) 복귀를 했습니다. 그런데 선수 소개가 아니라 따로 할애해서 심판 소개를 하고, 중국 관중들은 그에게 인민 영웅이라며 환호를 하고, 그걸 또 답례인사를 하고 자빠졌더군요. 거기다 중국의 금메달을 보고 싶다 이런 이야기도 하고, 하다못해 자국민이나 자국 선수가 자국뽕질 하는 것 까지도 역겨워도 목표가 그거니 그렇다 치더라도, 심판이라는 작자가 계속 저러는데 그걸 밀어준다는 거 보면서 정말 끔찍하고 역겨워요.
22/02/08 11:25
수정 아이콘
사고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이죠
잉여레벨만렙
22/02/08 11:23
수정 아이콘
제발 도핑
바닷내음
22/02/08 11:29
수정 아이콘
도핑했을리가 없어요.. 안해도 되는데 굳이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잖아요
김선신
22/02/08 12:53
수정 아이콘
도핑했다기엔 너무못해요 그리고 도핑안해도 올라가는걸 할리도 없고....
인생은에너지
22/02/08 11:28
수정 아이콘
심판은 누가 감시하나요
이거 완전 와치맨인데
플리트비체
22/02/08 11:33
수정 아이콘
올림픽 그냥 다 접읍시다
22/02/08 11:37
수정 아이콘
트랙라인을 터프하게 긋고 매스스타트 처럼 술래잡기 1:1매치로 만들어야..
요슈아
22/02/08 11:45
수정 아이콘
육상처럼 트랙라인 쭈욱 긋고 터치 안 되게 하는 거 말곤 답이 없는 문제....
MISANTHROPY
22/02/08 12:01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m3IFgj5uNIE

신체접촉 안하고도 상대를 넘어뜨릴 방법은 있습니다

블록을 날에 맞춰버리면 됩니다
22/02/08 11:48
수정 아이콘
머니머니해도 머니!
행복의시간
22/02/08 13:40
수정 아이콘
매번 논란되는 것 보면 쇼트트랙 종목 자체에 결함이 있단 생각이 듭니다. 마이너종목인건 둘째치고 룰이 이지경에 몇십년 째 반칙 논란, 실격 논란이 셀 수가 없어요. 대대적인 룰 개정이랑 심판 갈아치우기가 필요해보입니다. 이건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에게도 실례에요.
고진감래
22/02/08 14:54
수정 아이콘
주심의 영향력이 큰거 같은데 심판을 5-7명 두고 다수결로 하면 안될지
시간이지나면
22/02/08 16:42
수정 아이콘
쇼트트랙은 어떻게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판판정이 너무 많고, 거기에 너무 위험하죠.

차라리 스피드 스케이팅 처럼 기록 경쟁으로 바꿔서 그냥 스피드 스케이팅에 종목으로 포함되거나 아니면 2인 맞대결로 하던가.
트루할러데이
22/02/08 16:53
수정 아이콘
이걸 받을거라고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참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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