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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3 23:23:40
Name FLUXUX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I don't play this song anywhere else, except Seoul.


노엘갤러거와 하이플라잉밴드의 2019 내한공연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라 가져와 봤습니다.
평소 이 노래를 원하는 팬들이 많음에도 안 부르기로 유명한데요.

"오늘 서울까지 이 노래를 너희가 부르는걸 들으려고 날아온 사람(노엘)을 만났어. 난 어디에서도 이노래를 부르지 않지만, 서울은 예외야. 내가 노래를 시작할테니 불러줘."

라고 하며 Live forever의 첫 소절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팬들이 부르는걸 반주하며 바라보는데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표정과 어느새 꽤 나이든 노엘의 얼굴이 기억에 깊이 남네요. 저 순간 이 노래는 정말 live forever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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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프로듀서
22/02/03 23:34
수정 아이콘
하이플라잉밴드가 아니라 하이플라잉버즈죠 흐흐.
하이플라잉버즈로 하는 음악색깔을 보면 리브포에버 안부른다는(원래도 리암이긴 하지만) 저 말이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하이플라잉버즈의 노엘은....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흐흐흐.
22/02/03 23:44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저도 하이플라잉버즈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하나봅니다 크크크.
백년후 당신에게
22/02/04 00:07
수정 아이콘
노엘 얼굴에서 세월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놈헬스크림
22/02/04 00:20
수정 아이콘
돈내고 콘서트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
그말싫
22/02/04 09:22
수정 아이콘
저 자리에 있던 게 자랑 크크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분명 또 왔을텐데...
22/02/04 23:27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흐흐
코로나때문에 마지막 내한이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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