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02 20:23
오징어 게임에 비할 바는 없는 작품이죠. 저도 좀비 작품 좋아하고 지우학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지만, 그건 둘째치고 오징어 게임의 만듦새에 비할 바가 아니에요.
22/02/02 20:43
저는 고증이나 뭐 예술성 이런건 전혀 모르겠고 다음화를 미친듯이 보고싶냐 아니냐로 구분하는데
오겜은 끝까지 안쉬고 쭉 보고싶다는 마음으로 계속 봤는데 지우학은 중간중간 지겹다고 생각들 때가 많더라구요 지금도 보는 중인데 나쁘진 않네~ 정도의 느낌입니다
22/02/02 21:21
오징어게임은 몰아보기 용으로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1등, 아니 세계 드라마 역사로 따져도 몇 손가락 안에 들 텐데 오겜이랑 비교하면 지우학 제작진이 좀 억울할 듯요.
22/02/03 09:57
한 2~3화는 잘라내야 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뭔가 곁가지 같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회상씬만해도 나중에 죽은 사람 숫자가 많아지니... 여튼 저는 꽤나 넘기면서 봤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