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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1 18:02
(수정됨) 6월에 대륙간 플레이오프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아시아 플레이오프도 5-6월 안에 치룰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따라서 6월에 친선전을 적극적으로 잡는다는 것은 일본은 자신들이 2위 안으로 반드시 진출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나 지역 플레이오프를 치룰 수 있는 팀은 저 시기에 친선전을 잡기 어려우니까요. 저 때는 유럽과 북중미 친선전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까우면서 강팀이고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은 이란과 친선전을 잡으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22/02/01 18:36
(수정됨) 아하 실리면이 아니라 플레이오프를 염두에 안뒀단 소리군요 크크크크 근데 여전히 이란이랑 해서 얻는게 없는데 왜 이란인지 모르겠네요 크크
아예 4위해버리면 선견지명(?)이 될수도
22/02/01 18:52
선택지가 얼마 없습니다. 남미나 아프리카에서 부르는건 아마 일본이 원하지 않는 것 같고 그럼 아시아에서 골라야 하는데
사우디, 호주는 같은 조라 이미 계속 해와서 제외, 한국은 7월에 E-1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제외, 그럼 결국 상대할 팀은 이란만 남습니다.
22/02/01 18:29
그것도 지금 우리나라처럼 본선 진출이 매우 확실시 될때 할 수 있는 말이죠.
만약에 일본이 월드컵 직행 못하면 자동 취소될 평가전인데 이란축구협회에서 과연 응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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