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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9 17:32
크크. 지금 일본구단들이 돈으로 메이저와 붙어 보겠다고 벼르고 있어서 말씀하신대로 6년 150억으로는 입장 불가능입니다. 10년전 이대호가 2+1년 200억, 이승엽이 4년 330억 받았는걸요. 흐흐.
22/01/29 14:36
프로게이머가 진짜 많이 받긴 하네요
기인 15억과 비교해보니 크크크 선수생활이 짧아도 그만큼 구단에 대한 서비스타임이 없어서 바로 이적가능하고 ....짧게 치고 빠진다음 병역해결하고 해외감독하면 감독으로도 연봉이 20억대니...
22/01/29 15:07
현재 LOL 프로게이머의 최대 강점은 서비스타임 제로죠
케리아가 풀타임 1년차 끝나고 받은 연봉이 이정후의 작년 연봉보다 비슷할테니
22/01/29 15:09
제가 롤판은 잘 모르지만 LCK는 해외에서도 관심가지며 시청하는 리그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KBO가 LCK만큼 해외에서 관심가지는 리그가 된다면 해외자본이 들어오고 연봉도 수배는 뛰겠죠.
22/01/29 15:29
지금의 이정후라면 키움이 얼마를 주든 모든 구단이 다 달려들꺼에요. 실력 + 인성 + 스타성 + 핏줄 외국안나간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로 달려가는중이라서요
22/01/29 15:43
히어로즈가 현 상황 그대로 간다면 이정후가 포스팅 되는 해에 히어로즈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보유할 돈도 없고, 한몫 챙길 기회를 버릴 구단이 아니죠.
22/01/29 15:22
투수 정우람 타자 이용규
좋아서 한화로 야구 입문했는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ㅜㅜ 용규좌가 그때 현명하게 좀 참고 자존심보다 성적으로 보여줬어야지 어휴 싶기도 하고 아무리 미워도 사과하고 복귀한 베테랑 외야 주전을 쌩으로 버리니 팀이 이 모양 이 꼴이지 싶기도 하고
22/01/29 23:11
이용규가 들이받은 소신도 좋아하고 지금의 한화도 좋아하는 입장에선 다 이해가 됩니다.
이용규가 팀 윗선에 소신발언한걸로 한모씨등에 의해 강제로 자숙받았기에 그 이후에 방출빌미가 안되지만,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총대맨 거의 유일한 타자였기에, 야구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불문율이 있다면 계속 같은 팀에서는 뛸 수 없었을 수도 있다고 봅나다. 이용규 잘했고, 먼가 그런 불문율을 고려해서 못줬던걸 올해 더 챙겨주는 측면이 있다면 키움도 잘했네요.
22/01/29 16:06
강백호가 이정후의 연봉 기록을 깨 나갈 줄 알았는데 이정후가 더욱 치고 나가네요.
해외 나가면 돌아올 일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1/29 18:37
이용규도 어느새 통산 안타 1980이네요. 내년에 2천안타 달성하겠네요. 똑딱이 타자로 2천안타 칠 동안 통산 출루율 0.386 대단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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