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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9 14:04:2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20128181609708.jpg (131.5 KB), Download : 8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KBO] 이정후 연봉 7억 5천만원 연차 신기록 경신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949073
키움 이정후, 7억5천만원에 계약…6년차 최고 연봉 경신

이정후는 작년 5억 5,000만원에서 2억원 인상된 7억 5,000만원으로 연봉이 확정되었고 KBO 6년차 선수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하네요.

이전 기록은 2011년 한화에서 류현진이 받았던 4억원이라고 합니다.

이정후의 코멘트

"매년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올 시즌도 첫 만남 때부터 만족스러운 금액을 제시해 주신 덕분에 연봉 계약을 빠르게 마치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26573
4억→방출→1억→4억, "엄청난 시너지" 방출시장에 던진 희망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46585
'이용규 대참사' 한화에선 누가 책임질 것인가

한편 이용규는 작년 1억원 계약에서 300% 인상된 4억원에 재계약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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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
22/01/29 14:06
수정 아이콘
포스팅 안하고 8년차까지 뛴다면 FA전에 10억 찍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22/01/29 14:09
수정 아이콘
정철우는 예전에 김성근 관련 꿀빨다가 헛소리만 해대는 양반이라
곧미남
22/01/29 14:25
수정 아이콘
참 한결같은분이죠.. 이번에 기아 포수 트레이드도 혼자 열내고
22/01/29 14:18
수정 아이콘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누군가 책임질 팀이었으면 뭐..
동년배
22/01/29 14:19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해외 나가는거 아니면 FA되자마자 기아에서 나성범한테 쓴거부터 시작가로 접촉하지 않을까요.
곧미남
22/01/29 14: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나갈듯한..
이정재
22/01/29 14:35
수정 아이콘
그가격이면 협상테이블 입장도 불가능
22/01/29 17:32
수정 아이콘
크크. 지금 일본구단들이 돈으로 메이저와 붙어 보겠다고 벼르고 있어서 말씀하신대로 6년 150억으로는 입장 불가능입니다. 10년전 이대호가 2+1년 200억, 이승엽이 4년 330억 받았는걸요. 흐흐.
22/01/29 15:15
수정 아이콘
그가격이면 4년짜리가 될 듯한...
파비노
22/01/29 15:27
수정 아이콘
지금 이정후가 김현수보다도 윗급인데 외국 2년 나갔다와도 나성범이 시작가겠죠
22/01/29 16:08
수정 아이콘
국내에 있으면 200억이 시작가 아닐까요? 계약 년수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의문의남자
22/01/29 21:42
수정 아이콘
샐러리캡 생기지 않나요?
22/01/29 23:29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그런변수가 있군요.
기사조련가
22/01/29 14:36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진짜 많이 받긴 하네요
기인 15억과 비교해보니 크크크
선수생활이 짧아도 그만큼 구단에 대한 서비스타임이 없어서 바로 이적가능하고 ....짧게 치고 빠진다음 병역해결하고 해외감독하면 감독으로도 연봉이 20억대니...
오늘하루맑음
22/01/29 15:07
수정 아이콘
현재 LOL 프로게이머의 최대 강점은 서비스타임 제로죠

케리아가 풀타임 1년차 끝나고 받은 연봉이 이정후의 작년 연봉보다 비슷할테니
손금불산입
22/01/29 15:09
수정 아이콘
제가 롤판은 잘 모르지만 LCK는 해외에서도 관심가지며 시청하는 리그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KBO가 LCK만큼 해외에서 관심가지는 리그가 된다면 해외자본이 들어오고 연봉도 수배는 뛰겠죠.
퀵소희
22/01/29 15:33
수정 아이콘
차이니즈 머니와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탑이라. .
야크모
22/01/29 16:04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에서는 우리나라가 mlb인데요
멀면 벙커링
22/01/29 14:38
수정 아이콘
최소 2군 자원 한명이라도 받아올 수 있는 걸 그냥 방출해서 남 좋은 일만 시킨 한화 프런트니뮤
기사조련가
22/01/29 15:15
수정 아이콘
??: 아몰랑 기분 나쁘니까 방출할래
22/01/29 15:20
수정 아이콘
외국 안 나간다면 키움에 뼈를 묻을 연봉을 향해 가는 거 같은데요
파비노
22/01/29 15:29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이정후라면 키움이 얼마를 주든 모든 구단이 다 달려들꺼에요. 실력 + 인성 + 스타성 + 핏줄 외국안나간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로 달려가는중이라서요
22/01/29 15:43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가 현 상황 그대로 간다면 이정후가 포스팅 되는 해에 히어로즈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보유할 돈도 없고, 한몫 챙길 기회를 버릴 구단이 아니죠.
22/01/29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수 정우람 타자 이용규
좋아서 한화로 야구 입문했는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ㅜㅜ

용규좌가 그때 현명하게 좀 참고
자존심보다 성적으로 보여줬어야지 어휴
싶기도 하고
아무리 미워도 사과하고 복귀한
베테랑 외야 주전을
쌩으로 버리니
팀이 이 모양 이 꼴이지 싶기도 하고
설레발
22/01/29 15: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용규의 행동이 올바르냐 아니냐랑은 별개로 이용규급 선수라면 그정도 자존심은 있어도 됩니다.
22/01/29 18:40
수정 아이콘
수긍 가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그 자존심을 표현하는
더 좋은 방식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싶어서요 ㅠㅠ
22/01/29 22:33
수정 아이콘
실력에 어울리는 프라이드는 당연한거죠. 근데 이용규는 정말 순진하게도 물주들에게 들이받아 버리니까요.
22/01/29 23:11
수정 아이콘
이용규가 들이받은 소신도 좋아하고 지금의 한화도 좋아하는 입장에선 다 이해가 됩니다.
이용규가 팀 윗선에 소신발언한걸로 한모씨등에 의해 강제로 자숙받았기에 그 이후에 방출빌미가 안되지만,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총대맨 거의 유일한 타자였기에, 야구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불문율이 있다면 계속 같은 팀에서는 뛸 수 없었을 수도 있다고 봅나다.
이용규 잘했고, 먼가 그런 불문율을 고려해서 못줬던걸 올해 더 챙겨주는 측면이 있다면 키움도 잘했네요.
씹빠정
22/01/29 15:33
수정 아이콘
맨탈,실력,외모 모든게 완벽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2/01/29 16:06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이정후의 연봉 기록을 깨 나갈 줄 알았는데 이정후가 더욱 치고 나가네요.
해외 나가면 돌아올 일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AaronJudge99
22/01/29 17:28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아마 나갈겁니다
그래서 제가 키움에 정을 뗐고...
이치죠 호타루
22/01/29 17:53
수정 아이콘
정후 키움 종신 보고싶은데 팀이 ㅜㅜㅜㅜㅜㅜ
22/01/29 18:15
수정 아이콘
제가 이정후라면 키움 일하는거 정떨어져서 포스팅 말고 fa때 다른곳 갈거 같아요
아기공룡씽씽카
22/01/29 18:37
수정 아이콘
이용규도 어느새 통산 안타 1980이네요. 내년에 2천안타 달성하겠네요. 똑딱이 타자로 2천안타 칠 동안 통산 출루율 0.386 대단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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