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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1 19:16
실제로 홍콩 국가대표팀 감독시절 피닉스 프로젝트라는걸 시행해서 나름 아시안게임 16강에도 올리기도 했었던걸 보면 장기적으로 체계를 만들어가는데 장점이 있다고 판단해서 데려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2/01/21 20:51
이제 문제는... 이용수하고 황보관이 축협에 남았다는 겁니다(...)
김판곤과 벤투가 협업한 지금 시스템 건드리면 주옥 된다는 걸 그치들이 지금이라도 알고 있길 바래야죠.
22/01/22 07:46
https://n.news.naver.com/sports/tokyo2020/article/436/0000046550
[이런 프로세스가 2021년 들어서는 돌연 실종됐다. 정몽규 회장이 3선에 성공한 뒤 수뇌부가 재구성된 시점과 맞물린다. 대표팀 운영의 축이 되는 기술 파트의 지휘봉이 3년 5개월 만에 복귀한 이용수 부회장과 황보관 신임 대회기술본부장에게 넘어갔다. 김판곤 위원장은 월드컵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부회장직을 내려 놓았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그 역할이 대폭 축소됐다는 게 내부 전언이다. 지난 2년 간 외부로부터 신뢰를 얻은 시스템과 프로세스도 자연스럽게 멈췄다. ] 이미 작년부터 시작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김판곤 위원장도 축소된 입지덕분에 나가는 게 낫겠다 싶은건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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