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9 09:16:2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937.1 KB), Download : 8
File #2 21_vert.jpg (1.36 MB), Download : 3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라인업 / tv 동시방영 라인업 (수정됨)







"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영화/예능 라인업 "

지금 우리 학교는 1/28
모럴센스 2/11
소년심판
셀럽은 회의중
야차
안나라수마나라
카터
종이의 집
블랙의 신부
서울대작전
글리치
수리남
20세기 소녀
더 패뷸러스
썸바디
모범가족
연애대전
정이
택배기사



" 2022년 초반 TV & 넷플릭스 동시방영 라인업 "

JTBC 박민영 X 송강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2/12
tvN 남주혁 X 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2/12
JTBC 손예진 X 전미도 X 김지현 <서른, 아홉> 2/16
SBS 안효섭 X 김세정 <사내 맞선> 2월 내
MBC 김희선 X 로운 X 이수혁 X 윤지온 <내일> 날짜 안 나옴



# 오리지널 작품은 넷플릭스가 직접 100% 투자 제작하는 방식이고
   tv 동시방영 작품은 넷플측이 tv 방송사측에 제작비를 40~70% 까지 지원하며 사 오는 방식

# 참고사항
-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 인스타그램
- The Swoon 이라고 넷플릭스측이 오리지널 / tv 동시방영 상관없이 한국 컨텐츠를 소비하는 해외팬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컨텐츠만 따로 홍보하고 모아 올리는 유튜브 / 인스타그램
  참고로 이 채널엔 출연진 인터뷰 영상등 넷플 코리아 채널엔 올라오지 않는 영상도 많이 올라옵니다
  국내 네티즌들도 이곳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는다고 하더라는
  
  위에 이들 두 곳을 팔로 해 두시면 좋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타몽
22/01/19 09:22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 영화 밀어준다고 하더니 정말 많이 밀어주네요

저중에 3개만 대박나도 본전 이상으로 회수하겠죠?
이른취침
22/01/19 15:38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오징어게임으로 몇년치 선입금되었다고 봐야...
메타몽
22/01/19 15:45
수정 아이콘
스퀴드 게임!!!
티나한
22/01/19 09:24
수정 아이콘
킹덤 다음시즌은 소식이 없군요..
22/01/19 09:26
수정 아이콘
지리산 망해서 작가님 멘탈은 괜찮으신가 모르겠네요;;
마리오30년
22/01/19 09:47
수정 아이콘
잘나가는 작가 한두작품 망해도 여전히 회당 거의 억단위로 받으니 뭐 걱정없을 겁니다. sbs에서 새로 작품 런칭 한다고 하던데요
22/01/19 12:09
수정 아이콘
멘탈이 걱정이지 지갑은 걱정 안 하죠 크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의욕적으로 작업한 작품이라고 하던데 성과가 미진했죠.
22/01/19 12:38
수정 아이콘
걱정은 없겠지만 담작품 공유 섭외했다가 까였다는 뉴스가 뜨긴 했죠.
꿈트리
22/01/19 09:39
수정 아이콘
어우야, 직접제작이 19개나 되네요. 작품당 300억만쳐도 6,000억이군요.
22/01/19 09:44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 학교는
안나라수마나라
2개 기대중입니다. 빨리 담주 왔으면 좋겠네요.
빨간당근
22/01/19 0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블시도 3번(혹은 그이상??) 진행 하면서 극장개봉을 준비하고 있었던 야차가 결국 넷플릭스로 가는군요;
https://cm.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812173927642cd1e7f0bdf_45
- 이미 작년 여름에 넷플릭스와 계약을 했었군요;;
덴드로븀
22/01/19 09:55
수정 아이콘
와...저거 제작비가 다 얼마야
트리플에스
22/01/19 09:56
수정 아이콘
물량공세가 호달달하네요. 믿고보는 넷플 오리지널이라 두근두근중입니다
시노자키 아이
22/01/19 10:13
수정 아이콘
물량공세 미쳤네요 방송3사 및 tvn 제작이었다면 100억도 안되보이는 작품은 몇개 보이는데...
넷플릭스 연말 시상식 있으면 좋겠네요.
거친풀
22/01/19 10:15
수정 아이콘
넷플 프리미엄 가격이 올라서 '어째쓰까' 하고 있었는데...끈을 수가 없겠네요.
올 한해도 컴퓨터와 함께 보내겠군요.
손연재
22/01/19 10:18
수정 아이콘
와 볼 거 많아서 잘 됐네요
22/01/19 10:26
수정 아이콘
넷플 제작이니 안나라수마나라 그 색감 그 때깔 잘 뽑을 수 있겠죠?????
아롱이다롱이
22/01/19 10:36
수정 아이콘
안나라수마나라의 경우 이미 촬영은 작년에 모두 마친 상황, 방영시기만 기다리고 있죠
보통 영상을 통해 라인업이 발표가 날땐 촬영을 이미 마쳤거나 제작이 마무리 되어갈때쯤 나더군요
22/01/19 10:39
수정 아이콘
원래 넷플 자체제작이라 하면 믿거 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넷플+한국이 되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캬옹쉬바나
22/01/19 10:43
수정 아이콘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더니...엄청 밀어주네요
어강됴리
22/01/19 12:27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난다는건 코스트코 사장...
자가타이칸
22/01/19 14:31
수정 아이콘
넷플렉스 사장도 아마 눈물날껄요.. 미주 유럽은 어느정도 예상외로 잘나가는 정도지만.. 동남아에서는 미친듯이 잘나가니깐..
꿈트리
22/01/19 16:19
수정 아이콘
넷플 사장은 좋아서 오열해야할 수준이라 봅니다.
슬래셔
22/01/19 10:43
수정 아이콘
디플이 밀리는 이유
그놈헬스크림
22/01/19 10:55
수정 아이콘
넷플은 대한민국 컨텐츠에 진심인것 같아요...
제작비도 북미나 기타 유럽등지보다 월등히 저렴하고 시청률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남다르니...
펠릭스
22/01/19 11:33
수정 아이콘
하이브 등 국내 기획사 ㅡ 고맙다 유투브!!!

스튜디오 드래곤 등 국내 제작사 ㅡ 고맙다 넷플릭스!!!
시간이지나면
22/01/19 12:00
수정 아이콘
글리치 넷플이였군요. 디즈니 플러스인줄 알았는데
후루꾸
22/01/19 15:56
수정 아이콘
제가 영화만 보고 드라마를 잘 안 보거든요.
에피는 쓸데 없이 너무 많고 뒷부분이 엉성하거나 분위기, 속도가 들쭉날쭉 하는 등 '일정한 흐름' 을 못 가져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전제작이 아니니 한계가 있겠죠?
헌데 한국 넷플 오리지널 드라마는 꽤 만족하며 보고있네요. 너무 길거나 뻔하지 않고 때깔이나 분위기도 역시 돈이 들어가니까 만족스럽고요. DP보고나선 웬만한 미드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네요.
80년생이라 제 어릴 때 한드랑 미드의 퀄리티 차이는 그냐말로 하늘과 땅 차이였는데 30년만에 '양놈들은 돈을 저렇게 쳐바르고 저렇게 밖에 못 만드냐' 가 되어버렸네요. 격세지감입니다 정말.
대장햄토리
22/01/19 16:15
수정 아이콘
(오겜은 아예 빼고 보면)
DP도 작년에 손에 꼽을만한 수작이어서..크크
눈이 너무 높아지셨을수도..덜덜
후루꾸
22/01/19 16:32
수정 아이콘
DP를 정말 인상깊고 재미있게 봐서 와 넷플이 이 정도야? 하며 쭉 이어나오는 오겜 마이네임 고요의바다 까지 다 봤는데 아쉬움이 없진 않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앞으로 나오는 것도 볼 예정이고요.
살인의추억이나 올드보이 같은 명작이 우루루 나온 2000년대 초반에 와 우리나라가 이렇게 영화를 잘 만들게됐구나 하는 국뽕(?) 섞인 느낌으로 좀 더 가산점을 주며 영화를 봤었는데 비슷한 감정도 느꼈던 것 같아요^^
지식의 저주
22/01/19 16:32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댓글 보면 외국인들 난립니다.
진짜 믿고 보는 케이컨텐츠라고
저 어릴 땐 "난 한국영화는 안 봐." 이런 사람 진짜 많았었는데
레알 격세지감
22/01/19 17:52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 미드 일드가 활개칠때 한드의 우수성을 미리 알아보고 찬양하고 다녔더랬죠.

물론 많은 네티즌들에게 욕을 엄청 먹었습니다.

"사랑타령이나 하는 한드가 뭐가 우수하냐?"

라고요.

당시 제가 본 한드의 장점은 일드의 과장 미드의 시즌제 늘어짐 그리고 미드 일드 공통으로 나타나는 편편 마다 다른 널뛰기 하는 품질의 편차가 없고 매우 보편적인 정서를 때깔나게 잘 풀어낸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는 수준급의 시나리오와 연기와 연출이 바탕이 되니까 가능한 일이었고 지금와서 세계적으로 통하게 된 것이라 봅니다.
자가타이칸
22/01/19 18: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종이의 집은... 왜 리메이크를 하지..?????

우리나라에는 '범죄의 재구성'이 있는데.. 이걸 드라마로 리메이크 하면 훨 재미있을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676 [스포츠] [해외축구] BBC 해외축구 이적가쉽 [13] v.Serum4134 22/01/19 4134 0
65674 [연예] sm 갓더비트 다음주 엠카 출연예고 [11] 아롱이다롱이5550 22/01/19 5550 0
65673 [연예] SNL 어쩔티비 저쩔티비 [13] 바스테나9843 22/01/19 9843 0
65672 [연예] [마마무] 휘인 '오묘해' M/V & 문별 'LUNATIC' M/V [7] Davi4ever4546 22/01/19 4546 0
65671 [연예] 좋좋소 시즌4 1화 [6] style7703 22/01/19 7703 0
65670 [연예] [오마이걸] 비니가 활동명을 본명인 유빈으로 바꿨네요 [17] Davi4ever6873 22/01/19 6873 0
65669 [연예]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강동한 VP 피셜 + 올해 투자액 추가 [13] 아롱이다롱이6759 22/01/19 6759 0
65668 [연예] [맘마미안] (스포) ???: 너네 엄마한테 가라! [15] 삭제됨6861 22/01/19 6861 0
65667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사무엘 움티티, 재계약 [17] 닭강정4628 22/01/19 4628 0
65666 [스포츠] [해축] 첼시 최근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gfy [6] 손금불산입5140 22/01/19 5140 0
65665 [연예]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라인업 / tv 동시방영 라인업 [33] 아롱이다롱이7072 22/01/19 7072 0
65664 [연예] [단독] 러블리즈 출신 케이, 기대작 '데스노트' 합류…뮤지컬 열일 행보 [9] 미원5918 22/01/19 5918 0
65663 [스포츠] 구설 끊이지 않네… '심장 이상' 오바메양, 이번엔 가봉 대표팀 퇴출설 [7] 강가딘6044 22/01/19 6044 0
65662 [올림픽] 쇼트트랙의 심석희 선수의 출전이 불발되었습니다? [22] DownTeamisDown9771 22/01/18 9771 0
65661 [연예] 최애 샐럽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다면? [7] 우공이산(愚公移山)7528 22/01/18 7528 0
65660 [스포츠] [여배] 페퍼저축은행이 홈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12] 우주전쟁4748 22/01/18 4748 0
65659 [스포츠] 강동희 前감독 법인 자금횡령 의혹으로 또 피소 [32] TWICE쯔위7899 22/01/18 7899 0
65658 [스포츠] '레알 황금기 주역' 프란시스코 헨토 별세...향년 88세 [6] 요한나4159 22/01/18 4159 0
65657 [연예] 유주 '놀이(Play)' M/V [4] Davi4ever4119 22/01/18 4119 0
65656 [연예] [태종이방원] 정태우 간만에 사극 등판 기념 그의 꼬꼬마시절 다시보기 [18] v.Serum7042 22/01/18 7042 0
65655 [스포츠]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근황 [22] Anti-MAGE9427 22/01/18 9427 0
65654 [연예] 5인 완전체로 무대에 선 (여자)아이들 [11] Davi4ever7025 22/01/18 7025 0
65653 [연예] 넷플릭스에서 인기 많은 작품 만드는 국가 순위 [26] 아롱이다롱이8954 22/01/18 89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