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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8 20:01:55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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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강동희 前감독 법인 자금횡령 의혹으로 또 피소


https://news.v.daum.net/v/20220118175139778

몇달 전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혐의로 검찰 송치 기사가 떴었는데............

이 아저씨 왜 이러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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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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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이 뭉쏜에 나온게 레전드
22/01/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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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시나... 허동택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안타깝네요...
R.Oswalt
22/01/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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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을 몇 번 해줬는데 끝까지 표백이 안 되나
이경규
22/01/18 20: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DavidVilla
22/01/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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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저 사진 좀 이제 제발 그만 봤으면 크크
라멜로
22/01/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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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복귀각 잡던 게 레전드네요
Jadon Sancho
22/01/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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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을 방송에 복귀시키려했던 읍읍..
22/01/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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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시절때 너무 좋아했던 선수인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22/01/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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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트리플에스
22/01/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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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그 자체네요... 대단하네
댓글자제해
22/01/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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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횡령이나 사기 구걸도 중독된다고 봅니다
큰 노력없이 남의 돈을 얻으면 계속 그냥 뺏거나 달라고하고싶고 다 내돈같은거죠
딱총새우
22/01/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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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을 잘하시네여…
22/01/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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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를 빨았던 이유가 허재가 아닌 강동희때문이었는데 (+김영만) 진짜 추하네요. 하….
대박났네
22/01/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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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을... 자숙하며 애들가르친데서 그나마 응원댓글 달았던 내 팬심이 레전드네
22/01/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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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락
뻐꾸기둘
22/01/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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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에 허재보다 더 좋아했던 인간인데 염치도 없이 이 판 기웃거리는 꼴이나, 우리가 남이가라면서 싸고 도는 허재나 역겨워서 못 봐주겠네요.
22/01/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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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저 인간보다 저걸 세탁해서 복귀시켜주려던 일당들이 더 싫습니다.
서류조당
22/01/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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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있으면 아들도 데뷔할텐데 앞길 막지는 말아야죠.... 제발....
22/01/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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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나 무죄 나올수도 있는 것 아닌가...
22/01/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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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발... 전 이래서 '사람이 좋다'고 그걸로 해당 인물을 완전히 평가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강동희가 사람 좋다는 말은 농구계에서 꽤 들었던 사람일걸요. 하긴 사람 좋다는 말 들으면서 나쁜 짓하고 다니는 사람들이야 워낙 많으니..에휴.
메시형주의보
22/01/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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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잘내고해서 사람좋은 그런거 아닐까요?
22/01/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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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풍미했던 천재가드였던 강동희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다음 세대 천재가드 이상민은 감독으로서의 자질이 기대보다 한참 못미치는 수준 현역시절 실력은 저둘보다 한참아래였지만 유재학은 감독으로 대성공 대기만성한 케이스고 인생은 참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22/01/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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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는 논외로 하더라도.. 천재형 선수들이 막상 코치나 감독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하는 케이스는 그리 드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농담조로 '이게 왜 안 돼?' '왜 저렇게 하지?' 이런 식으로... 본인은 쉽게 하는 플레이를 못하는 선수들에 대해 이해를 못한다고 하는 게 아주 없는 말은 아닐 테니까요. 뭐... 이상민 팬이었던 입장에서 이상민이 그 정도의 선수는 아니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Chasingthegoals
22/01/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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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안준호한테 작탐 중간에 개입하고 할 때부터 된통 당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본인이 꾸리고 있는 지금 선수층보다 더 안 좋은데도 6강 보냈던 안 감독만 더 재평가 시키는 중이죠.
22/01/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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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유재학도 최고였습니다. 적어도 강동희의 등장 이전까지는요.
22/01/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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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 현역 시절 플레이가 강동희나 이상민보다 한참 아래.... 까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재학 감독 플레이 쏠쏠했는데 말이죠....
22/01/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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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상민 팬이었어도 사실 그 당시에 포가 첫번째를 꼽으라면 강동희였는데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갈지 누가 알았겠나요. 스타판 코인 사태도 그렇고.. 그 옛날 본인의 영광에 같이 기뻐해 주던 팬들 뒤통수 안 치고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 싶습니다.
22/0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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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보면서 nba 밴블릿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밴블릿한테 실례되는 말이긴 하지만요
키스 리차드
22/01/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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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게
초딩땐가 중딩때 리니지 하고있을때
강동희라는 닉네임 쓰는 법사에게 사기당해서
마나의 지팡이 잃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말다했죠
22/01/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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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지팡이라면 아직도 생각나실 법 하네요 부들부들
청춘불패
22/01/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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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도박 못 끊고
하고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계속해서 돈문제가 나오는 것 보니까요
파벨네드베드
22/01/19 10:46
수정 아이콘
어휴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제 기사로도 안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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