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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 01:11
강다니엘은 왜 없을까요? 밑의 기사가 2020년에 나온 거니까
가온과 한터의 오차가 있다고 해도 2021년 활동 포함하면 누적 100만은 충분히 넘겼을 것 같은데... 강다니엘,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밀리언 셀러 등극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44950
22/01/12 01:14
강다니엘이랑 있지가 누락되어 있다고 하네요.
강다니엘의 정확한 숫자는 계산 안해봤지만 있지는 2021년 말까지 1,115,894 장 팔았습니다.
22/01/12 02:04
5년전이었어도 BTS랑 EXO랑 앨범 경쟁 할 때라서 10~15년 전에 비해서 음반 판매량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거기서 또 몇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유튜브 조회수 잘 나오는 그룹들은 신인급이어도 십만장은 우습게 넘어가네요.
22/01/12 12:01
집계 가능한 가수별 총 판매량으로 비교해 보겠다는 의도라면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거 같은데요
그것 자체를 문제 삼으시는 거라면 말씀하신 의미가 이해는 되네요
22/01/12 12:09
저따위로 할거면 10년간 판매량 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면 안되죠.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앨범 판매량을 집계라고 하면서 2018년에 데뷔했다고 아이즈원 빼버리면 그거 받아들이시겠어요?
22/01/12 12:17
안되기는요 보통은 그냥
아 최근 10년간 가장많이판가수인가보다 하고보죠 기사 첫줄에도 써있는데 노골적이니 역겹다니 하는게 더이상하네요
22/01/12 12:37
최근 10년간 유럽축구 득점 순위라고 해놓고 메시를 빼버리더니 이유가 뭐냐 메시는 2000년대에 데뷔했다고 하면 이걸 10년간 유럽축구 득점 순위라고 할 수 있나요?
22/01/12 11:50
만약 저 기자가 2024년에 2014~2023 10년간 앨범 판매량 집계를 하면서 bts는 2014년 이전에 데뷔했으니까 빼버렸다면 납득 하시겠어요? 그걸 10년간 앨범 판매량 집계라고 할 수 있나요?
22/01/12 12:10
(수정됨) 그거야 집계를 한 측의 자체 기준(예를 들면, 가온차트 탄생 이후 데뷔한 '요즘' 가수들의 추이를 보고 싶었을 수도 있고)인거고,
기준을 그렇게 잡은 것에서 대체 무슨 의도가 보이냐는 말씀인데요. 아이유 배제시키기? BTS 올려치기? 아님 SM? 노골적으로 보인다는 그 의도 좀 알려주세요.
22/01/12 12:27
그럼 최근 10년간 데뷔가수중 판매량 순위라고 하면 되죠. 여태까지 데뷔한 모든 가수들 통산 판매량 집계도 아니고 최근 10년이라는 기간설정까지 했으면서 그이전에 데뷔했다는 이유로 기록을 아예 삭제를 해버린건데 이게 안이상한가요?
bts는 이미 한국가수 전체 총판에서도 압도적 1위이기 때문에 저런 기괴한 필터링 없었어도 순위에는 상관이 없어서 당연히 bts저격 의도는 없습니다. 아이유는 예전에 상을 주기 싫으니까 아예 집계기간을 바꿔서 후보에 오르지도 못한 적도 있는등 이런저런 장난질 당한게 많았죠. 이것도 그런류의 장난질로 보이구요.
22/01/12 12:27
이건 문제가 좀 다른 게 BTS는 데뷔 후 모든 집계가 있잖아요. 11년 이전 데뷔한 가수는 그때까지의 집계가 없으니 뺄만한 이유가 있구요.
22/01/12 12:33
아니 그 이전에 팔린거 넣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 기간동안 팔린 앨범을 왜 아예 삭제하냐는 겁니다. 애초에 타이틀을 그냥 최근 10년간 데뷔한 가수중 판매량으로 끊으면 아무 문제가 될게 없어요. 10년간 통계라고 포장해놓고는 이건 10년간 판매량 통계가 아니잖아요.
22/01/12 12:42
(수정됨) 11년 이전에 데뷔한 가수는 집계가 없다는 이유가 있지만 13년 데뷔한 가수는 뺄만한 이유가 부족하다는 얘기이고,
문제 제기하시는 부분 자체는 위에도 적었지만 이해를 못 하는 바가 아닙니다. 저도 굳이 이전 데뷔 가수를 빼면서까지 총 판매량만 정리할 필요성이 있나 싶긴 하거든요.
22/01/12 11:55
가온차트가 2010년에 생겼고 2018년에 저 기준으로 여지껏 발표하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저 내용 가온차트 유튜브에서 나온거 표로 만든거 뿐인데요? 좀 알아 보시고 하세요
22/01/12 12:12
2018년에 인증 시스템생기면서 저 기준이 생겼고 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 인증 해줬는데 이번에는 가수별로 묶어서 관찰노트에 나온거 뿐이에요
2차 가공은 기사를 써야하는데 유튜브영상 8분짜리를 통채로 올리는거보다 표로 만드는게 보기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22/01/12 09:58
워너원-아이즈원은 타팀들보다 국내팬 비율이 쎈걸로 아는데.. 게다가
활동기간도 짧은데 무진장 팔았네요. 저러니 오디션을 못끊지..... 그나저나 엔씨티는 엑소도 넘었네요. 앨범파는거 보니 그깟 머중성이네요 크.
22/01/12 10:09
워너원은 잘 모르겠고 아이즈원은 국외팬 비중이 꽤 높을껍니다.
멤버 구성도 일본인 비중도 높고 단적으로 사쿠라 중국 팬수만 봐도 엄청나죠. 이번에 케플러도 국내 반응 적은데도 유튜브 조회수나 음판 수가 높은걸 보면 오디션 프로가 더이상 국내팬들 위주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22/01/12 10:19
궁금하긴 하네요 앨범판매기간만 따지면 될텐데, 왜 데뷔기간을 설정한건지 (그 전에 데뷔했다고 집계를 안하진 않을테니)
최근 10년간 데뷔한 가수 중 가장 앨범이 많이 팔린 가수는? 이라는 주제라면 모를까 저 자료는 가온에서 보도자료로만 나눠준건지 가온 웹사이트에선 못 찾겠네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 전 데뷔한 가수중에 최근 10년간 100만 판 사람이 별로 없긴할거 같긴해요. 아이유도 120만 정도면.
22/01/12 11:13
아 그렇네요... 2세대(?) 아이돌 들은 가능하겠네요.
그런데 2015년 정도까지는 연간 최대 판매가 40만 장이 안되서, 생각보다 어려울 것도 같네요. (수작업으로 해보고 싶진 않아요 ㅠㅠ)
22/01/12 11:42
저건 유튜브에 나온 영상을 보기 쉽게 표로 만든거고요
2018년 인증 시스템이 생기면서 저 기준이 만들어졌어요 2010년도에 생겨서 앨범 판매량은 그때 당시 가온차트에 물량 확인 해준 유통사가 1군데뿐이여서 정확하지 않죠 정확하게 하려면 한터차트에서 보는게 더 정확하죠
22/01/12 11:08
(수정됨) 2001년 이후 기준으로 KBO 우승팀 리스트 작성 후 ‘우리팀이 왕조팀이다’라고 작성하는 형태랑 똑같네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대놓고 노골적이긴 하네요.흐흐
22/01/12 11:45
NCT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파는 건 맞지만, 저건 NCT 유니버스에 포함된 모든 팀들의 합계라서 몇 개 그룹의 합같은 느낌이라 엑소보다 더 팔았다고 하기엔 조금 허수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2/01/12 15:07
22/01/12 17:34
통계자체가 이상하긴 하네요. 제목을 10년 이후 데뷔한 사람 중 최고 음반 판매왕 이렇게 가야죠. 과장 보태서 비교하면 야구로 치면 2021년 타격왕 해놓고 신인왕 기사낸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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