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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8 21:01
이나은은 초등학교 학폭 관련으로 무너진 게 아니라 팀내 왕따 의혹으로 추락한 거라서 그거 해결 안 되면 어차피 반등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22/01/08 21:12
솔직히 학폭 이슈 있었다는게 이 글 보고 기억났습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걸요.
그리고 핵심은 이현주 왕따라서. 팬들이 열심히 유튜브나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 아직도 작업치는 모양이던데
22/01/08 21:18
물론 왕따 사건이 메인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등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고 한거고..
소속사에선 아직 미련이 남은 것 같네요. 근데 이미 대중들한테 잊혀져가는 단계인듯.. 이 기사도 거의 화제가 안되더군요.
22/01/08 21:21
아시겠지만..한번 몰락하면..그것도 좀 성공하려다가..몰락한거면..
반등하기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냥 연예계에 남아서 근근히 하는 수준을 원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대중 관심이라는게 한번 지나가면 거의 그걸로 끝이예요..
22/01/08 21:28
https://tv.naver.com/v/871534?query=%EC%97%90%EC%9D%B4%ED%94%84%EB%A6%B4+%ED%8C%85%EC%BB%A4%EB%B2%A8&plClips=false:871534:3799133:5729163:8603898:1878508:859295:5298696:5595455:992947:3862166:3323691:
이현주양 음독직전 마지막 무대 보시겠습니다. 멤버들의 지속적인 폭력에 이 무대 다음날 이현주양은 자살시도를 했고 에이프릴로서 마지막 무대가 되었죠 뭐 이것까지 섞어서 물한번 타보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의도대로는 안될껍니다.
22/01/08 22:44
선후 관계를 아니까 반등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고 한 겁니다.
학폭 문제 뿐이었으면 저걸로 오해가 다 풀린거니 반등 못할 이유가 없죠. 오히려 억울하게 고생했다고 동정표까지 더할 수 있는데요.
22/01/08 22:45
마르세유 님//
[대세 등극을 눈앞에 두고 드라마틱하게 몰락했었는데 이것이 반등이 계기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르세유 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신지 저야 모르겠습니다만, 써두신 그대로만 읽으면 전혀 선후관계를 모르시는 분이 쓴 글처럼 보입니다. 본인이 선후 관계를 알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오해하기 쉽게 글을 적으신 거라면... 댓글까지 다 읽어보고 나니 고의적으로 숨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22/01/08 22:55
스위치 메이커 님 //
이나은이 제목에 나온 아이돌 글 보러 들어올 정도면 에이프릴 왕따 사건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는게 제 생각인데 님 얘기는 그걸 다 풀어서 학폭 문제가 해결됐지만 그전에 왕따 사건이 있었고 그게 주요인이었으므로 이건 소속사의 물타기 의도일 뿐, 이나은은 재기 가능성이 없다..고 정확하게 다 서술했어야 했다는 말씀이군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고의적으로 숨겼다는 의심까지 하시니 더 할 말이 없군요. 제가 연예계 기밀을 하나 숨기고 작전을 펴려다 들킨 것 같네요.
22/01/08 22:14
요즘 걸그룹은 학교폭력 폭로자한테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걸었다가 혐의 없음으로 밝혀지고,
보이그룹은 학교폭력 사실로 밝혀져도 5개월 쉬다 다시 활동하죠 DSP는 되도않는 학교폭력으로 물타기 하지말고 중요한거나 해명하길 바랍니다
22/01/08 22:46
한때 인기가 아니라 한참 제대로 상승세 타던중이었죠...광고도 여럿 찍었고, 드라마 캐스팅도 순조롭던 상황...?
그룹도 이 친구 버프를 받을 찰나였고..
22/01/08 23:51
마지막에 덧붙인 의견에 대해서 다수의 분들이 아니오라고 답해주셨습니다. 한쪽에 유리한 기사를 가져오고, 일반적인 의견과 반대되는 한쪽에 치우친 소수의견을 추가하는 상황이 흔한게 아니니 다들 의도를 의심하는거죠. 왕따사건을 모르고 쓴 글이었다면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알고 계셨네요.
22/01/09 00:06
그러게요.
왕따사건의 진행 상황도 같이 올리고, 반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가 아니라 그래봤자 반등 못한다고 확언을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우리 항상 철저하게 글 쓰도록 합시다. 의심받을 수 있으니.
22/01/09 01:00
이나은 학폭 의혹글이 이 글로 인해 생각났네요.
이나은이랑 이나은 언니랑 학생 때 생활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그게 허위였다니 사람들의 악의가 두려워질 정도네요. 여론 안 좋은 틈을 이용해서 아주... 그렇다고 현주 왕따 의혹이 풀리는 것도 아니니 이건 이거, 그건 그거대로 구분해야..
22/01/09 10:38
잘 몰랐다거나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소속사의 뻔한 의도가 담긴 저런 헤드라인의 기사를 퍼다 나르는게 좋은 소리 듣기는 어렵죠.
22/01/09 14:22
전과자 비유를 드신다면...
흉악범에게 절도 혐의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절도는 무죄라더라. 이를 통해 정상적으로 사회 복귀하는 계기가 될지는 모르겠다. 정도려나요?
22/01/09 15:01
말꼬리 잡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곡해라도 하지 마시죠.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부정적 뉘앙스를 교묘하게 긍정적 뉘앙스로 바꿔 쓰는 유치함도 그렇거니와 흉악범은 형기 마치면 사회 복귀합니다. 이걸 무슨 비유라고..
22/01/09 15:06
본인은 대댓글이고 저는 말꼬리인가요?
애초에 비유가 똥같아서 받아친 제 댓글도 좀 구리네요. 대충 외워서 쓰느라 뉘앙스가 달라졌다면 원 표현대로 수정하겠습니다.
22/01/09 18:27
https://namu.wiki/w/APRIL%20원년%20멤버들의%20이현주%20집단괴롭힘%20논란/전개
타임라인정리된글인데 시간잇으신분들은읽어보세요..
22/01/11 16:51
솔직히 여태 아이돌이나 연예인 학폭 의혹이나 논란 되게 많았는데 어떻게 뒷돈주고 대형 기획사의 힘으로 입막음 했는지 사과문 올리고 학폭 글 내리고 이런 경우도 많았죠. 얼마전 다른 모 배우도 학폭 의혹 무혐의를 되게 언플 하던데 학폭이 무혐의 난 것처럼 언플을 하더군요... 기사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는건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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