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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7 14:35:48
Name 닭강정
Link #1 뉴스
Subject [스포츠] [K리그] 박주영, 홍명보의 울산 입단 예정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82&aid=0000955103

작년 12월 계약 만료 때 서울과 박주영 측의 입장차이가 갈렸는데
(서울 - 유스팀 감독 제안, 박주영 - 현역 의지)

결국 엇갈린 입장 그대로, 박주영이 계약 만료로 떠나게 됐죠.

그랬던 것이 올림픽에서 웃고 월드컵에서 울었던 조합인
홍명보-박주영으로 뙇!



이것은 MB와 주영의 현대 재건...?
그리고 오세훈(선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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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14:39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이 진짜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이긴 한 것 같네요.
할수있습니다
22/01/07 14:50
수정 아이콘
울산 스쿼드에서는 해당 포지션 조커나 3순위 정도로 보이는데 그만큼 현역의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엪설과 서로 얼굴 붉히며 작별한게 아니니 나중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질수도 있다 봅니다.
위르겐클롭
22/01/07 14:52
수정 아이콘
시민구단 썰있던데 빅클럽으로 갈줄은 덜덜
22/01/07 14:58
수정 아이콘
애초엔 대구나 강원이 유력했죠. 근데 갑자기 울산이 뙇
及時雨
22/01/07 14:57
수정 아이콘
팀 내 최저연봉급으로 간다던데 홍명보 감독이 확실히 거쳐간 선수들에게 신뢰를 준 모양이네요.
앞서 이적설 나온 장현수도 온다치면 런던 세대의 마지막 불꽃 느낌일 거 같습니다.
22/01/07 15:07
수정 아이콘
[속보] 朴, 결국 MB가 품었다... “백의종군의 자세로 임할 것”
환경미화
22/01/07 15:16
수정 아이콘
[속보]朴, 오세훈과 한솥밥 "오세훈에게 많은 도움 줄 것"
22/01/07 15:16
수정 아이콘
10점...10점이요
Lovelinus
22/01/07 15:24
수정 아이콘
아 한 발 늦었다.. 이거 쓸려고 왔는데 크크크
Lord Be Goja
22/01/07 17:14
수정 아이콘
친박고대 덜덜
Chasingthegoals
22/01/07 22: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1/07 17: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스웨트
22/01/07 15:49
수정 아이콘
.. 서울 팬 입장에선 뭐 대박 우울하겠네요

데얀도 가고 기성용도 가고 이제 박주영도 가고
22/01/07 16:17
수정 아이콘
기성용도 이적하나요?
스웨트
22/01/07 16:54
수정 아이콘
제가 헷갈렸습니다.. 전북으로;
及時雨
22/01/07 16:17
수정 아이콘
엥 기성용은 있는거 아닌가요?
스웨트
22/01/07 16:54
수정 아이콘
제가 헷갈렸습니다;
22/01/07 16:35
수정 아이콘
기성용은 FC서울에 있지 않나요? 이청용과 헷깔리신게 아닐까 하네요.
스웨트
22/01/07 16:5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헷갈렸네요;
얼씨구3
22/01/07 15:53
수정 아이콘
포항팬으로 참 씁쓸합니다
강상우 이적설도 그렇고
슬래셔
22/01/07 16:22
수정 아이콘
으리! 으리는 내가 챙긴다
22/01/07 16:33
수정 아이콘
박..MB가 품었고 오세훈과 한솥밥..."팀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을것..."
프랑켄~~
22/01/07 17:07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나 박주영이나 1옵션 원톱으로는 모자른데, 다른 영입 안하려나.. 작년에 톱 자원만 좀 좋았어도 우승 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봤는데..
22/01/07 17:18
수정 아이콘
기사 상으로는 외국인 선수 영입한다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 오세훈 - 박주영으로 원톱을 구성하려는 것 같아요.
상록수
22/01/07 17:25
수정 아이콘
와 이제는 폼이 많이 내려왔다고 생각하는데 홍명보의 박주영 사랑이 대단하네요
22/01/07 18:36
수정 아이콘
작년 김지현 포지션 같은데 김지현보다 잘할꺼라고 믿습니다
22/01/07 19:27
수정 아이콘
울산은 내년에 또 콩까겠네요 크크
청춘불패
22/01/07 21:09
수정 아이콘
서브자원용으로 마지막불꽃 태우러가네요
주먹쥐고휘둘러
22/01/07 21:28
수정 아이콘
최전방으로는 경쟁력 없어진지 오래고 최전방 빅맨이 스크린 걸어주면 주워먹을 2선 프리롤 믿고 맞길수도 없는 수준이니 사실상 플레잉 코치에 가깝다 봐야 할거고... 어느 대회든 그렇지만 특히 리그는 장기레이스에서 팀의 경기력이 하락 국면일때 아무튼 골을 쥐어짜낼 수 있는 공격수빨이 크게 작용하는데 울산은 어디서 마차도 같은 탈K리그급 포워드 물어오는거 아니면 올 시즌도 리그 우승은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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