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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 14:12
헤멘다 헤멘다 얘기는 들었는데 여전히 4위 싸움은 가능하네요. 심지어 컨퍼런스도 떨어졌으니 부담도 덜하긴 할거고…(물론 좋다는건 아니지만요)
21/12/29 14:15
이 경기는 라이브로 봤는데 옾사이드를 저렇게까지 잡아내야 하나 싶더라구요. 뭣보다 그러면 재미가 없지 않나?... 골은 많이 나야 재밌는데...
21/12/29 14:17
저는 잡을 수 있다면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럴려고 기계도 가지고 오고 그런거죠. 그게 정말로 정확하게 측정이 되느냐, 그리고 심판진이 적용을 적절하게 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둘 다 팬들이 영 신용을 못하고 있죠. 프리미어리그 하는 꼴을 보면 그럴만 합니다.
21/12/29 14:37
네 그렇긴 한데 저는 정해둔 기준 내에서만 철저하게 잡아내면 되지 않나 싶어서요. 근데 저건... 기준 좀 빡센데 싶습니다..
21/12/29 14:28
최근 터치 미스가 좀 많습니다. 물론 오늘 경기도 몇번 나왔구요.
하지만 오늘 경기는 토트넘 선수들 전부 터치 실수가 많은 경기였습니다. 체력 문제때문인지 좀 답답한 경기력이였죠.
21/12/29 14:30
어제 최악이었던 다른 선수에 비하면, 손흥민은 잘했습니다.
PK유도도 했고, 패스 잘 줘서 어시스트 할 뻔한 장면도 꽤 있었구요. 다만 본인도 빅찬스미스가 있어서 그게 기억에 남아서 평가가 깎인것 같네요.
21/12/29 14:37
이게 경기 후 팬투표로 뽑는건데 요즘 판타지리그와 연관이 되어서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이 비교적 유리하게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21/12/29 15:29
둘다 애매하죠 말도 안된다급은 아닌거 같고..
골키퍼 차징은 근데 토트넘 선수가 찬것도 아니고 골키퍼가 달려와서 펀칭하고 착지하다가 자기발로 친건데 좀 웃기긴함..
21/12/29 15:44
케인 오프사이드는 억울할만한거 아닌가요 허..
어깨 조금 나갔을랑 말랑한건데요. 슛도 잘찼는데.. 차징도 펀치도 아니고 저기서 몸으로 받다 흘린건데요
21/12/29 17:02
케인은 그 골 옵사로 취소 안되었으면 진짜 개쩌는 골이었는데 아쉽게 되었고 , 도허티는 그 빅찬스에서 클리어 해버리는거보고 " 자신의 골대로 착각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21/12/29 18:58
DAVO님 말씀대로 명시적인 골키퍼 보호구역 같은건 없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골키퍼에게 관대하도록 파울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맞을겁니다.
21/12/29 20:28
도허티는 날려먹긴 했지만 찬스를 찾아 잘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골결 구린거야 뭐 그냥 본인의 한계이니 아쉽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델레알리가 진짜 위협적인 찬스 이런거 만들지도 못하고 겉돌아서 더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12/29 21:12
월요일에 했던 토트넘 홈에서의 경기는 손흥민이 이 경기의 헤리케인보다 더 나간 거 처럼 보였는데도 오프사이드 안불렀죠
저는 순전히 홈어드벤티지라고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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