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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11 15:02:41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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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역대 KBS 대하드라마 시리즈 방영리스트.TXT
KBS가  NHK대하드라마보고 제작하기 시작한지라 초반엔
NHK 대하드라마처럼
년초부터 일요일 주 1회 방송해서 연말까지 총 45~50부작으로 편성하고 연말엔 총집편이라고 50부작의 주요하이라이트 모음집도 방영

배우이름 (극중이름)으로 표기.

1. 1980년대


1981년 대명 (48부작)
- 주연 : 김흥기 (효종), 원미경 (인선왕후), 백윤식 (소현세자)

1982년 : 풍운 (47부작)
- 주연 : 이순재 (흥선대원군), 김영애 (명성황후), 박칠용 (고종), 장민호 (김좌근)

1983년 : 개국 (49부작)
- 주연 : 임동진 (이성계), 임혁 (공민왕), 신구 (최영)

1984년 : 독립문 (44부작)
- 주연 : 임혁 (안영복), 정윤희 (배정자)

1985년 : 새벽 (77부작) <- 이 시기부터 주말드라마로 변경
- 주연 : 신구 (이승만), 이치우 (김구), 박병호 (여운형), 임혁 (박헌영)



1986년  ~ 1987년 : 노다지 (64부작)
- 주연 : 한혜숙, 김진태
- 1890년대 ~ 1950년대 근현대사를 다룬 드라마로 가상인물이 주로 등장한 사극

1987년 : 이화 (36부작)
- 주연 : 김소연, 유동근, 정하완
- 개회기 시대를 다룬 사극

1987년 ~ 1989년 : 토지 (103부작)
- 주연 : 최수지 (최서희), 윤승원 (김길상), 임동진 (이용), 반효정 (윤씨부인)
- 박경리 원작 소설

1989년 ~ 1990년 : 역사는 흐른다 (54부작)
- 주연 : 장미희, 유인촌
- 일제 강점기 배경



2. 1990년대



1990년 : 여명의 그날 (13부작)
- 주연 : 신구 (이승만), 이영후 (김구), 박병호 (여운형), 백준기 (박정희), 전광렬 (김일성)
- 김일성 미화했다고 하여 13부 조기종영

1991년 : 왕도 (34부작)
- 주연 : 김영철 (홍국영), 강석우 (정조), 정영숙 (혜경궁 홍씨), 김자옥 (정순왕후)

199`년 ~ 1992년 :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24부작)
- 주연 : 신혜수, 정애리
- 개화기 시대 및 일제 강점기

1992년 ~ 1993년 : 삼국기 (50부작)
- 주연 : 서인석 (김유신), 조경환 (연개소문), 유동근 (계백), 임병기 (당태종), 임혁 (양만춘)
- 삼국통일전쟁

1993년 ~ 1994년 : 먼동 (50부작)
- 주연 : 하희라, 김진태, 정성모, 이동준
- 일제강점기

1995년 : 김구 (16부작)
- 주연 : 김상중 (청년 김구), 조상건 (장년 김구), 심양홍 (김순영)



1995년 ~ 1996년 : 찬란한 여명 (100부작)
- 주연 : 이정길 (유홍기), 김갑수 (이동인), 하희라 (명성황후), 변희봉 (흥선대원군), 조재현 (고종)

1996년 ~ 1997년 : 용의 눈물 (159부작)
- 주연 : 김무생 (이성계), 유동근 (이방원), 최명길 (원경왕후), 김홍기 (정도전)


1998년 ~ 2000년 : 왕과 비 (186부작)
- 주연 : 채시라 (인수대비), 임동진 (세조), 조경환 (김종서), 최종원 (한명회), 안재모 (연산군)







3. 2000년대

2000년 ~ 2002년 : 태조 왕건 (200부작)
- 주연 : 최수종 (태조 왕건), 김영철 (궁예), 서인석 (견훤)

2002년 ~ 2003년 : 제국의 아침 (94부작)
- 주연 : 김상중 (광종), 최재성 (정종), 전혜진 (대목왕후)

2003년 ~ 2004년 : 무인시대 (158부작)
- 주연 : 서인석 (이의방), 김흥기 (정중부), 박용우 (경대승), 이덕화 (이의민), 김갑수 (최충헌)

2004년 ~ 2005년 : 불멸의 이순신 (104부작)
- 주연 : 김명민 (이순신), 최재성 (원균), 이재룡 (류성룡), 최철호 (선조)


2006년 : 서울 1945 (71부작)
- 주연 : 류수영, 한은정, 김호진, 소유진

2006년 ~ 2007년 : 대조영 (134부작)
- 주연 : 최수종 (대조영), 정보석 (이해고), 이덕화 (설인귀)

2008년 : 대왕세종 (86부작)
- 주연 : 김상경 (세종), 이윤지 (소헌왕후), 김영철 (태종), 이천희 (장영실), 김갑수 (황희)

2009년 : 천추태후 (78부작)
- 주연 : 채시라 (천추태후), 최재성 (강조), 김석훈 (김치양), 이덕화 (강감찬)




4. 2010년대

2010년 ~ 2011년 : 근초고왕 (60부작)
- 주연 : 감우성 (근초고왕), 김지수 (부여화), 이종원 (고국원왕)

2011년 ~ 2012년 : 광개토대왕 (92부작)
- 주연 : 이태곤 (광개토대왕), 김승수 , 임호 (모용보), 박정철 (아신왕)

2012년 ~ 2013년 : 대왕의 꿈 (70부작)
- 주연 : 최수종 (김춘추), 김유석 (김유신), 박주미 (선덕여왕)

2014년 : 정도전 (50부작)
- 주연 : 조재현 (정도전), 유동근 (이성계), 박영규 (이인임), 서인석 (최영), 임호 (정몽주), 안재모 (이방원)

2015년 : 징비록 (50부작)
- 주연 : 김상중 (류성룡), 김태우 (선조), 임동진 (윤두수), 김규철 (풍신수길), 김석훈 (이순신)

2016년 : 장영실 (24부작)
- 주연 : 송일국 (장영실), 김상경 (세종), 김영철 (태종)


5. 2020년대

2021년 : 태종 이방원 (32부작)
- 주연 : 주상욱 (이방원), 김영철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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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21/12/11 15:07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잘몰랐는데 지금보니 100부작 넘는작품하면 돈도 돈이지만 작가 글빨이 어지간히 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6부작도 용두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100부작을 끌고 가야되다니
21/12/11 15:16
수정 아이콘
사극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정말 볼만한 사극이 드문것 같네요. 퓨젼사극이 대세고, 정통사극은 가뭄에 콩나듯이라..
NHK 대하드라마도 요즘건 너무 경박해서 보기 힘들더군요. 2021년 방영작이 의외로 평가가 괜찮던데 보신분 계신지 모르겠네요.
다크 나이트
21/12/11 15:22
수정 아이콘
근데 어디서는 퓨전 사극이 대세가 되면서 일종에 글로벌라이제이션은 더 좋아졌다고 평가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더 퓨전 사극이 대세가 된거 일수도 있고요.
21/12/11 15:29
수정 아이콘
사실 정통사극은 한국인이거나 한국 역사에 관심이 있지않으면, 정붙이고 보기가 쉽지않죠.
반면 퓨젼사극은 역사적인 무대장치만 빌릴 뿐, 내용 자체는 연애물이거나 모험활극(?) 같은 물건이니 수출용으로는 더 좋을거예요.
아르타니스
21/12/11 20:02
수정 아이콘
한국만 그런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넷플만해도 오겜 이전의 최대 히트작인 브리저튼 대놓고 이세계물 아닙니까? 어짜피 정통 사극하면 고증 어쩌고 저쩌고 따지고 드니 이런 변종들이 나오는거죠.
십만전자
21/12/11 15:19
수정 아이콘
왕건 200부작 덜덜....
거룩한황제
21/12/11 15:35
수정 아이콘
사실 용의 눈물을 필두로 해서 정말로 스펙터클 했죠.
그 전에도 이슈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용의 눈물은 거의 전국민급 드라마였;;;

거기에 왕과 비도 나름 이슈가 되었는데...

갑자기 눈 하나 없는 스님 한분 등장하더니 거기서 방점을 찍었죠.
Jadon Sancho
21/12/11 15:50
수정 아이콘
??? : 네놈 머릿속엔 마구니가 가득차있어!!! 철퇴로 때려죽여라!!
거룩한황제
21/12/11 15:52
수정 아이콘
작년 쯤에 갑자기 태조 왕건을 보고 싶어서
웨이브로 2배속으로 전편을 봤었죠.

그러더니 와이프 하는 말.
'왕건 보는거 맞어? 그냥 허허허허허 하하하하하 허허허허허 밖에 안들려.'

실제로 2배속으로 보면 그것만 뚜렷하고 나머진;;;
이정재
21/12/11 16:19
수정 아이콘
안재모 이방원을 지금 했어야되는건데 아...
Grateful Days~
21/12/11 16:53
수정 아이콘
mbc 조선왕조 500년도 생각나네요
서린언니
21/12/11 17:19
수정 아이콘
당시 이순신역 김무생의 임진왜란편하고 장희빈역 전인화의 인현황후편 정말 인기있었습니다.
촉한파
21/12/11 17:17
수정 아이콘
먼동 꽤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때 90년대 현대사사극에서 여주인공들이 겪는 시련은 진짜 어마무시하죠 여명의 눈동자의 채시라도 그렇고 요새 여배우들 저렇게 굴리면 진짜 소송들어올듯요
퇴사자
21/12/11 17:17
수정 아이콘
용의 눈물이 최고라고 보지만 최전성기는 2000년대 초반이 아닌가 해요. 태조 왕건부터 불멸의 이순신까지... 무인시대는 거기엔 못 미치지만 나름 수작이었고...
긴 하루의 끝에서
21/12/11 17:30
수정 아이콘
사극과 대하드라마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통 사극 기준으로 보자면 한명회(1994), 장녹수(1995), 동양극장(2001), 장희빈(2002) 등 빠진 작품들이 많네요.
서류조당
21/12/11 17:32
수정 아이콘
사극은 장르고 KBS 대하드라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타에듀
21/12/11 17:5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드라마들은 대하드라마 타이틀이 아니라서요..
E.D.G.E.
21/12/11 18:14
수정 아이콘
이지란 역은 정도전과 같은가보네요.
성니메~
서류조당
21/12/11 18:2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번 이숙번 역은 정태우씨라 너무 젊은 거 아닌가 했는데
찾아보니 선동혁씨가 용의눈물에서 이숙번 역할 맡았던 나이대랑 거의 같더군요 덜덜
21/12/11 19:35
수정 아이콘
직접 본 건 노다지부터네요.

태조 이방원 첫방 두시간 전입니다 크
StayAway
21/12/11 20:25
수정 아이콘
고려를 일으킨자 최수종
발해을 일으킨자 최수종
마르세유
21/12/12 00:1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대조영을 다시 보면서 느낀게 고용유발 효과도 엄청났겠더군요.
등장인물 수도 어마어마하고 엑스트라들도 뭐... 스케일이 돈 꽤나 쓴 티가 역력합니다.
이제는 공중파 방송사가 돈이 없어서 더이상 그렇게는 어렵겠죠.
재활용
21/12/12 00:17
수정 아이콘
와..대명은 효종이 주인공이라니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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