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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11 02:34:18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감독 지시 무시하고 패기있게 3점슛 던지는 3년차 신인.MP4 (수정됨)



패턴 지시하는 김완수 감독에게 감독님 그거 아니야 크크크







그리고 멋지게 에어볼 크크크








흑역사 하나 추가








1인 속공




중요할때 한방






박지수와 엘리웁 플레이 1





박지수와 엘리웁 플레이 2








딥쓰리






트레이영을 좋아해서  NBA 매일 챙겨본다고




허예은은 "NBA를 하루도 빼지 않고 다 본다. 골든 스테이트와 애틀랜타 경기를 많이 보는편인데, 애틀랜타의 가드 트레이 영을 가장 좋아한다. 키(188cm)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주눅들지 않고 다양한 드리블 기술과 플로터 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트레이 영의 플로터를 보고 많이 연습하는데 정작 실전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농구를 하는 것도 재밌지만 보는 것도 정말 재밌다. 농구 선수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겐 큰 축복이다"라고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24381


여농 가끔 챙겨보는데 요새 허예은이 진짜 보는 재미가 있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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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02:39
수정 아이콘
크크 자신감넘치길래 3점들어가는줄
무적LG오지환
21/12/11 02:45
수정 아이콘
농구 자체를 엄청 좋아하는 티가 팍팍 나던데 이런 선수가 잘 되야죠 크크
역대 1픽 중 두번째로 키가 작댔나 그랬는데 저번시즌 챔결부터 농구하는거 보면 왜 당연하다는듯이 1픽으로 뽑혔는지 잘 알겠더라고요.
저 3점도 그 전에 눈탱이 밤탱이 되서 영점 안 맞았던 걸로 크크크크크

그나저나 박지수에다 이런 기본기 탄탄한 가드를 뽑고도 지난 시즌 업셋 당한 안덕수는 도덕책...
21/12/11 07: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픽종 제일 작은애도 같은팀에있죠 심성영이라고
안덕수는 전술이 지수야 넣어라서 박지수 풀탐뛰다 올핸 30분대 초반으로 조정해주고 있습니다
도날드트럼프
21/12/11 09:25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은 도덕책일 수 있는데
챔결은 풀파워 별브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김보미 거기에 시즌 중 삼점슛이 없었는데 챔결 연장에 삼점이 터지는 선수가 있지 않나 혁재성님 중과부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구 허예은도 발전했고 강아정 투 강슬은 너무 큰 변화죠
덕수형님은 kb에 지수팍 모셔온거로만 wkbl역대업적 no2로 인정해야합니다 흑흑
마사미
21/12/11 11:42
수정 아이콘
덕수형은 억울합니다. 자기도 강이슬 쥐어주면 잘할수 있는데...
무적LG오지환
21/12/11 11:45
수정 아이콘
강아정이 강이슬 된게 크긴 한데 덕수형은 그래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강아정이 강이슬 된거 때문에 우승은 했을지 몰라도 말이죠(...)

박지수 정도 피딩이 되는 지배력이 압도적인 빅을 가지고도 제대로 하이로우 게임도 못하던 양반이잖습읍읍...
기사조련가
21/12/11 03:11
수정 아이콘
농구 좋아하는 선수가 인기 많아져야...
여자 프로선수들은 끄떡하면 운동하기 싫다고 무단이탈래서 커피숍하거나 왁싱샵 해버리니...
세인트루이스
21/12/11 04:43
수정 아이콘
이거 신선한 장면이네요 - 다행히 이겼나보네요 크크크
몽키.D.루피
21/12/11 05:37
수정 아이콘
탑에서 아이솔레이션 스텝백 3점이면 하든 빙의된 건가요? 크쿠
21/12/11 06:17
수정 아이콘
뭔가 귀염귀염하네요. 이름을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21/12/11 06:36
수정 아이콘
여농이 작년부터 재밌어지더니 올해는 매경기가 재밌더군요. 최하위 하나은행도 신지현의 에이스 모드 보는 맛에 또 매력있구요. 여농은 도쿄 올림픽때도 좋은 경기력으로 국제대회 경쟁력을 증명해냈고 박지수를 시작으로 얇은 선수층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신인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장기화 된 마당에 당분간 외국인 선수 없이 진행되서 신인 스타들이 꾸준히 배출되면 좋겠습니다.
21/12/11 06:59
수정 아이콘
신지현 선수 볼때마다 런닝맨 전소민닮았다고 생각함 보급형 전소민
도날드트럼프
21/12/11 09:30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부터 보는데 확실히 재밌어지고
선수들도 진짜 열심히 합니다
수준도 진짜 높아졌어요 근데 너무 격렬해서 다치는 선수가 너무 많음......
살려야한다
21/12/11 06:54
수정 아이콘
승부욕 좋네요!
Cafe_Seokguram
21/12/11 07:09
수정 아이콘
플레이 스타일이 커리 닮았다 했더니, 트레이 영 닮은 거였군요. 크크

본인 입으로 굴욕짤 추가라니요 크크
머스탱
21/12/11 07:39
수정 아이콘
에너지 넘치는 선수네요. 보는 맛이 있어요.
울산공룡
21/12/11 07:57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문이긴 하지만 용병 없이 시즌 치르는게 신의 한수가 된 느낌입니다. 국내선수들 플레이 살아나니 볼거리 늘어나고 스타성도 생기구요. 시청률,화제성도 좋아지니 요즘 여농쪽은 흥행살아나서 보기 좋더라구요. 박지수선수가 고생이기는 하나 예전과 다르게 6팀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다 친해서 보기좋더라구요.
대박났네
21/12/11 08:17
수정 아이콘
크크 그거 아니야 발동동구르는거 귀엽네요
감독 반응이 궁금합니다
ModernTimes
21/12/11 08:28
수정 아이콘
노란 유니폼.. 에어볼…. 돌파… 앨리웁…
버럭신?!!
나혼자만레벨업
21/12/11 08:30
수정 아이콘
여자농구가 배구 인기를 가져가겠네요!
21/12/11 08:33
수정 아이콘
7년째 청주 거주하는 KB팬으로써 요새 농구볼만 합니다.
매경기 직관중이고
홈 개막전 가자마자 허예은선수 유니폼 팠습니다.
청주 체육관을 백신접종센터로 써서 원정 8연전동안 허예은선수 너무 매력적이었거든요
천혜향
21/12/11 08:39
수정 아이콘
3점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농판 스테판커리되길
ChojjAReacH
21/12/11 09:25
수정 아이콘
상수인 박지수 강이슬 외에도 엄서이 허예은 김민정이 다 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올해도 든든하네요
페넌트레이스 우승 확률은 높아보이고 포스트시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KB, 우리가 확률이 가장 높고 신한도 올라 갈 가능성이 있다고 봤을 때 3팀이라면 누가 우승해도 모를 거 같은 느낌이라.
일단 안덕수가 아닌 것에 희망을 가져보겠습니다.

저 3점도 그 전에 눈탱이 밤탱이 되서 영점 안 맞았던 걸로 (2)
21/12/11 10:22
수정 아이콘
감독이...
말대꾸?!
21/12/11 10:4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말대꾸가 아니라...'그거 아냐' 수준. 크크크.
21/12/11 15:03
수정 아이콘
아니 미쳤 크크크크
트루할러데이
21/12/11 11:18
수정 아이콘
아 너무 귀엽네요 크크. 근데 스텝밟는것도 그렇고 언더레이업도 그렇고 아이스트레 참고를 많이 하는거같으네요. 지켜볼만할거같아요
떠돌이개
21/12/11 12:10
수정 아이콘
와 플로터 너무 부럽다...
처음이란
21/12/11 12: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퇴근하고 경기다시보기로봐야겠네요. 몇시즌쉬고 간만에 한두경기씩챙겨보는kb팬인데 한경기보자마자 다른게느껴지더라고요.
21/12/11 12:58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21/12/11 16:12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2)
남자답게
21/12/11 15:36
수정 아이콘
이친구 레이업할때 엄청 귀엽던데
21/12/11 16: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근데 여자농구는 재미없단 편견이 있었는데 플레이 스타일이 스타성이 확실히 있네요.
21/12/11 19:30
수정 아이콘
스타성이 있네요, 이런선수들이 잘커야 리그에도 도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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