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10 09:56:40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6rn-TRf1p6s
Subject [연예] 충격적인 고요의 바다 티져





장덕수가 또 나와????


와 쇼킹하네요 허성태 배우가 여기 출연한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고보니 공유도 오징어게임에 나왔지... 



분명히 이거 나오면 배우개그로 팬들이 써먹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10 09:58
수정 아이콘
K - 에일리언 이면 좋겠네요. 에일리언 커버넌트가 너무 졸작으로 나와서 이쪽 장르는 명맥이 끊긴거같은데 한국에서 살리면 그것도 엄청날거같아요
Anti-MAGE
21/12/10 10:39
수정 아이콘
커버넌트가 졸작이었나요?? 전 개인적으로 괜찮게 봐서...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10 10:44
수정 아이콘
영화 자체는 평작이긴 한데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작으로 보면 역대급 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coolasice
21/12/10 17:38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 후속 X
에일리언1 프리퀄 O
21/12/10 10:44
수정 아이콘
저도 좋게 봤어요~
대박났네
21/12/10 12:09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3편좀..
초현실
21/12/10 13:29
수정 아이콘
너무 과하게 잔인하지 않았나요 ㅠ 가슴 벌렁벌렁 했던 기억이...
김유라
21/12/10 15:48
수정 아이콘
평작이긴한데, 솔직히 기대치 이하긴 했어요... 에일리언의 기원이라는 뽕으로 보는건데 그 기원이 뭔가 좀 허망한 느낌?
트리플에스
21/12/10 10:03
수정 아이콘
때깔은 좋네요 크 . 기대중입니다!!
시린비
21/12/10 10:05
수정 아이콘
관객에게 얼굴 보이는게 필요하겠지만 헬멧 저렇게 쉽게쉽게 벗고 무슨 오염이 있을지 모르는곳에 들이대도 되나..
공기로 전파되는 좀비바이러스가 있으면 어쩌려고! 흐흐
덴드로븀
21/12/10 10:09
수정 아이콘
최항용(고요의 바다 감독) : 리들리 스콧은 해도 되고 난 안돼?
21/12/10 10:05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만 봤던 외국인들 입장에선 공유는 그냥 조연1 수준이었을텐데 여기서 주인공으로 나오니 좀 혼란스러울지도 크크
21/12/10 10:08
수정 아이콘
???: 공유씨 유명해져서 불편한 점은 없나요?
캔디미라클
21/12/10 10:05
수정 아이콘
원작 단편도 에일리언에 대한 오마주가 있는 영화라고 들었는데
예고편부터 반가운 모션센서가 등장하는군요 크크
아롱이다롱이
21/12/10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와, 비록 예고편이지만 진짜 잘 뽑았네요
참고로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포함
넷플릭스가 서비스되고 있는 각 국가의 채널에도 영상이 올라왔는데

공유를 보고 오징어게임에 나온 배우 아냐?

라는 댓글이 가장 많이 보이더라는 크크크
21/12/10 10:07
수정 아이콘
오?! 느낌은 좋습니다???
21/12/10 10:10
수정 아이콘
근데 강우량 감소한다는 도입부가 우주로 가는 뒷이야기랑 어떻게 연관되는지 저는 몰?루겠네요 크크
42년모솔탈출한다
21/12/10 10:40
수정 아이콘
달 같은 극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생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거나
달에 있는 물을 지구로 옮겨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거나 할거 같네요.
시린비
21/12/10 10:55
수정 아이콘
농담삼아 '달은 물로 가득찬 물탱크였던 것입니다!' 라고 댓글달려고 했는데
구글에 '달 물탱크'로 검색해보니 실제 검색 결과들이 나오긴 하네요. 놀랐습니다... 뭐 세부적인 내용은 몰?루겠지만
작품이야 약간의 모티브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거니
강나라
21/12/10 10:08
수정 아이콘
스토리보니 에일리언보다는 영화 라이프에 가까운거 같더군요.
21/12/10 10:19
수정 아이콘
어 이런 기대되기 시작하는데...
빼사스
21/12/10 10:28
수정 아이콘
포스터엔 없지만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신인상을 휩쓴 강말금 배우도 출연하더군요. 어떤 역할인지 궁금합니다. 왠지 히든 캐릭터일 듯한 느낌이...
21/12/10 11:32
수정 아이콘
그 분도 오징어 게임에 나오셨었죠? 크
이쥴레이
21/12/10 10:31
수정 아이콘
예고편 괜찮은데요??
21/12/10 10:33
수정 아이콘
최근에 어떤 광곤지는 모르겠는데 허성태 + 이병헌 조합으로 찍은게 있더라고요

이것도 영락없이...크크크
21/12/10 14:33
수정 아이콘
피자헛 이였죠 크크크
미네랄은행
21/12/10 10:46
수정 아이콘
그냥 정공법인가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21/12/10 10:50
수정 아이콘
음...배우진 좋네요. 배두나가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듯한데...
티모대위
21/12/10 10:51
수정 아이콘
분위기 맘에드는데요
저 먹먹하고 막연한 우주공포 느낌이 달 기지에서도 잘 느껴질수 있을듯
최근 넷플릭스 한국작품은 최소가 안타인 타율 100% 수준이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기대 좀 얹어봅니다
두부빵
21/12/10 10:53
수정 아이콘
오 재밌어 보인다
달달한고양이
21/12/10 11:02
수정 아이콘
이브날 나오네요 꺅 어쩌지 기대되기 시작했어
헤나투
21/12/10 11:15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예고만으로는 재밌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의외로 심심할수도 있을거 같고
시노자키 아이
21/12/10 11:20
수정 아이콘
역시 돈이 최고네요.
우리는 헐리웃 100분의 1만 투자해도 헐리웃이랑 경쟁 가능한 민족입니다.
어강됴리
21/12/10 11:27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아닙니다 10분의 1정도는 됩니다.
수지앤수아
21/12/10 17:51
수정 아이콘
10분의 1정도만 쓰면 쌉바르는 퀄리티가 나오기 때문에 100분의 1쓰면 비슷한 퀄리티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크크크
묘이 미나
21/12/10 11:33
수정 아이콘
저때까지 오겜 낙수효과가 살아있을지 궁금하네요
Cafe_Seokguram
21/12/10 11:36
수정 아이콘
오...때깔이...좋네요...

지옥 흥행 이어받기를...크크
멍차이
21/12/10 11:47
수정 아이콘
옛날에 봤던 동명의 단편영화가 원작인거 같은데
저예산영화치고 굉장히 잘만든 영화였는데
예고만봤을땐 원작이 보여준 우주의 공포감보단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티나한
21/12/10 12:01
수정 아이콘
워낙 헐리웃에서 오랜 기간 잘해온 장르와 스타일이라, 어지간히 잘 만들더라도 외국에서는 신선함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티저에선 K-드라마적인 독특한 시각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지켜보고 있다
21/12/10 12:08
수정 아이콘
벌써 지루하고 졸리네요...
칰칰폭폭
21/12/10 12:39
수정 아이콘
이정도 길이 예고편 보고 졸리면 기면증 의심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디스커버리
21/12/10 12:16
수정 아이콘
영화로 나왔으면 별로였을거같은데 8부작 예상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여행가요
21/12/11 12:28
수정 아이콘
영환줄 알았는데, 드라마군요?
총사령관
21/12/10 12:24
수정 아이콘
허성태 배우도 이미지 변신할때가 됐죠 응원합니다
자가타이칸
21/12/10 17:19
수정 아이콘
허성태 배우가 맡은 역활이.. 최종보스.. 흑막일 가능성이 많은거 같은데...
총사령관
21/12/10 18:40
수정 아이콘
랴 리건..
가미유비란
21/12/12 00: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의외로 선역일지도..
21/12/10 13:06
수정 아이콘
예고편은 생각보다 잘빠진듯
블랙엔젤
21/12/10 13:40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느낌이 옴
21/12/10 17:49
수정 아이콘
과연 인간들의 이야기일지.. 인외의 존재가 나오는걸지..

거기서 갈리겠네요

저는 전자면 좋겠어요
21/12/10 21:46
수정 아이콘
이거 정우성이 감독한거 맞나요?
밥도둑
21/12/11 01:03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 제작했을겁니다. 원작 단편영화를 정우성이 너무 좋게 봤는지, 직접 감독을 설득해서 장편으로 만들어 보자고 한걸로...
그 이후 정우성이 여기저기 다리도 놔주고 영화화 되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했을거에요.
forangel
21/12/11 08:29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정재가 제작사 설립했고 이 드라마를 그 제작사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제작사에서 이정재,정우성 주연에 이정재가 감독한 영화를 찍고 있구요.
21/12/11 02:23
수정 아이콘
때깔이 다르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911 [연예] KBS 개그서바이벌 '개승자' 2라운드 B조 영상들 [9] 빼사스5912 21/12/12 5912 0
64910 [연예] [2021 MAMA]이효리 X 스우파 - DO THE DANCE [19] 핑크솔져7138 21/12/12 7138 0
64909 [연예] 2년 연속 MAMA에서 가장 화제의 무대가 된 JYP 걸그룹 무대 [10] VictoryFood9112 21/12/12 9112 0
64908 [스포츠] 2028년 LA 올림픽 28개의 정식종목 선정 [36] 그10번7760 21/12/12 7760 0
64907 [연예] 내용은 별 문제없는데 모델때문에 선정성 논란이 된 광고 [16] 강가딘10980 21/12/12 10980 0
64906 [스포츠] FIFA 아랍컵 8강 모로코 VS 알제리 [2] 광개토태왕3199 21/12/12 3199 0
64905 [연예] 언젠가 꼭 태조 이성계 역 하는 것을 보고 싶은 안재모 [9] VictoryFood8248 21/12/12 8248 0
64904 [스포츠] [해축] 오늘도 수비수가 큰일을 해낸 첼시.gfy [3] Davi4ever4971 21/12/12 4971 0
64903 [스포츠] [해축] 완승으로 연패 분위기에서 벗어난 아스날.gfy [9] Davi4ever4579 21/12/12 4579 0
64902 [스포츠] [EPL] 아스톤빌라 감독 제라드의 안필드 데뷔전.gfy (용량주의) [7] SKY926592 21/12/12 6592 0
64901 [연예] 풍류대장 10화 리뷰 [9] 도롱롱롱롱롱이7222 21/12/12 7222 0
64900 [스포츠] [NBA] Hornets vs Kings 마지막 3분 [2] 그10번4092 21/12/12 4092 0
64899 [연예] 대물림 되는 태종 이방원 > 태조 이성계 역 [14] Croove7923 21/12/12 7923 0
64898 [스포츠] [여배] 이미 봄배구 팀은 다 정해진 것 같습니다... [11] 우주전쟁11712 21/12/11 11712 0
64897 [연예] 2021 MAMA 수상 내역 [32] KIMTAEYEON7596 21/12/11 7596 0
64896 [스포츠] [여배]이제 다시 시작하는 현대건설!! [16] kogang20015500 21/12/11 5500 0
64895 [연예] 홍철아 비트코인 많이 올랐던데 그대로 갖고 있는 거지?.gfy [23] Davi4ever10166 21/12/11 10166 0
64894 [연예] 문득 다시 본 1박 2일 전설의 씨름부 회식. 그 비용은? [25] 카루오스11424 21/12/11 11424 0
64893 [연예] 역대 KBS 대하드라마 시리즈 방영리스트.TXT [23] 비타에듀6820 21/12/11 6820 0
64892 [스포츠] 오늘 3번죽고 3번 부활한 제주.mp4 [8] insane6552 21/12/11 6552 0
64891 [스포츠] [K리그]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FA컵 결승 2차전 [16] 及時雨5335 21/12/11 5335 0
64890 [스포츠] 김호철 감독 "IBK 그날 그날의 '재수'로 배구를 하고 있는거 같다" [17] 갑자기왜이래8987 21/12/11 8987 0
64888 [스포츠] [해축] 이 게임 물리엔진 개판이네.gfy [29] 손금불산입9608 21/12/11 96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