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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5 11:16:38
Name Ne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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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개승자
Subject [연예] 운동뚱 발가락 골절 (수정됨)


김민경이 발가락 골절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김민경이 2라운드 조별 리그를 선보였다.

김민경은 “1라운드 때는 어떤 분위기로 짜야할 지 몰라 막막함에 계속 코너를 바꿔서 시간이 촉박했다. 이번에는 몇 번 만나서 짰는데 이미 다 맞춰지는 거다”라고 2라운드 콘셉트에 만족했다.

김민경 팀은 유민상이 떨어지면서 뚱개그를 독점하겠다는 각오로 의학드라마 콘셉트 코너를 짰다.

리허설을 앞두고 계속 연습을 하던 김민경은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경은 운동을 하다가 발가락 골절이 당했지만 의사의 깁스 권유에도 코너를 위해 거절했다.

후배들이 “걸을 수 있나”라고 걱정하자, 김민경은 팀원들이 걱정할까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말했다. 유독 움직임이 많은 코너였지만 김민경은 “해야지. 해야지”라고 통증을 참고 연습했다.

리허설을 마친 김민경 팀은 뚱 닥터들의 격렬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살기로운 의사생활’로 웃음을 선사했다



골때녀 출연중인데 킥이 세지만 발등이 아닌 발가락을 쓰는 것 같더니 골절 이라네요. 축구 도중 골포스트 걷어찬거 아니면 갑작스런 발가락 골절은 힘든데요. 피로골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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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헬스크림
21/12/05 12:47
수정 아이콘
김민경은 안타까운데 개승자는 왜 kbs 개그가 망했는지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1시간 20분 경연인데 그 긴 시간동안 나오느 개그는 단 4개... 이게 뭐하자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경연을 위한 프로그램인지 개그맨이 이렇게 어렵다는 다큐를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골때녀는 시즌1부터 계속 부상자가 나오는데 추가 선수 확보가 절실해 보이고요...
출연진들 희생만 강요할 생각 말고요...
21/12/05 13:11
수정 아이콘
지난 화에는 6개 코너가 나간 적 있으니, 다음 편에는 B/C조 8개 코너를 한꺼번에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코미디 현실에 대한 서사는 1라운드로도 충분합니다.
빼사스
21/12/05 23:56
수정 아이콘
이번 회차에는 비교적 약팀만 있었어요. 이승윤 팀도 지난 번 개그 그대로 들고 온 게 문제 같고. 제 생각엔 B조 죽음의 조가 재미있을 듯하네요
기사조련가
21/12/05 14:10
수정 아이콘
아닌거같은데~ 이거만 반복하던데 크크
강가딘
21/12/05 13:14
수정 아이콘
아나콘다 주시은 아나도 발톱 빠졌다고...
21/12/05 14:38
수정 아이콘
개승자 기대보다 너무 재미없더군요ㅜㅜ
샤르미에티미
21/12/05 14:38
수정 아이콘
골때녀보면 여자들 초등학생 1~2학년 수준도 안 되는 실력들에 나이도 대체적으로 많고 그런데 열심히는 하는터라 부상이 없을 수가 없죠. 몸 잘 쓴다 하는 유명인들도 소수 있긴 한데 거기에 김민경은 해당이 안 되고요. 운동뚱에선 편집의 힘일뿐.
별개로 골절 통증 참고 무대하는 건 대단하네요. 다만 골때녀에서 경기는 못 뛸 텐데, 인기 있고 출연자들이 열심히 해서 그렇지 골때녀 문제가 잠재해 있는 예능이라 생각이 드네요.
얼씨구3
21/12/05 21:26
수정 아이콘
근데코너에서 130kg 개그맨 들던데 괜찮으련지?
애플리본
21/12/06 10:38
수정 아이콘
개승자 1라운드 재밌게 봤는데 2라운드는 처참하네요.. 뭐 말로는 다들 목숨을 걸고 하겠다 했는데, 프로무대에서 은퇴한 아마추어들의 투혼만 잠깐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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