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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2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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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도시어부
Subject [연예] 딸이 결혼하면 아내랑 사는게 두려운 이경규의 계획.jpg




이경규

"딸을 보내고 사위를 낚시 파트너로 만들면 되잖아"



경규옹은 다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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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1/12/02 10:02
수정 아이콘
역시 예능대부...?
서류조당
21/12/02 10:07
수정 아이콘
삶이 예능인가 예능이 삶인가
21/12/02 10:08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자식 독립시키고 부부끼리 어떻게 서로 대해야할지 몰라서 황혼이혼 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긴 하죠;;;
21/12/02 10:34
수정 아이콘
저 프로 한 번도 안보다가 이경규나오길래 봤는데 웃기더라구요
골프 프로도 이경규 나오는 072만 보고있고..
항상 기대치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습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뽕뽕이
21/12/02 10:42
수정 아이콘
072때는 살짝 예능인으로서 직업상 일하는 느낌이 살짝있는데
도시어부에서는 90%이상 즐기는듯한 모습이 보여요 크크
21/12/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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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고정 출연진이 일단 방송에서 맘대로 하는 선은 다 받아줄 수 있는 멤버들이라 편하죠 흐흐
072는 선 잘못 넘으면(물론 그러실 리가 없지만) 불편한 분들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21/12/02 13:30
수정 아이콘
일단 찐 취미 낚시를 그것도 전국을 돌아다니면 그것도 오히려 출연료를 받고???
감전주의
21/12/02 19:57
수정 아이콘
도시어부는 150% 즐기고 있죠
촬영 전날 또는 사전답사 때도 가니까요 크크크
명탐정코난
21/12/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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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혼하고도 장인어른과 낚시다닌다는 글이 생각나는데?
switchgear
21/12/02 11:09
수정 아이콘
흠 예전 그 글이면 이혼은 아니고 그냥 이별이었습니다 크크
21/12/02 11:00
수정 아이콘
캡쳐본에서는 안나왔지만, 부부사이에 스펀지 역할을 딸이 해줬는데 이젠 없으니 어떡하나 하더라구요. 공감가는 말이더라구요.
21/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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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실제로 많은 황혼부부들의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
특히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겨서, 생활의 중심이 아이인채로 20년 넘게 살다가 막상 아이가 독립하고나면 부부간의 관계가 그렇게 어색해진다고 하죠.
그래서 아이없는 부부끼리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어요. 아이라는 완충재 없이 직접 관계맺는법을 알아야 한다고요.
21/12/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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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씨 인생이 모든 황혼기 어르신들의 롤모델인데... 자식들 결혼시키고 은퇴하고 골프/낚시 하면서 여행다니기... 와 이걸 돈받고 하고 계시네요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1/12/02 11:12
수정 아이콘
일하러가...하면서 낚시 골프...크크
신류진
21/1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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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생 즐겁겠다 ㅠㅠㅠㅠㅠ
블레싱
21/12/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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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낚시가 아니면 영화를 만드실지도 모르니까 와이프분께서도 웃으며 보내실듯
캬옹쉬바나
21/12/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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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낚시를 돈 받으면서 하러 다닌다는 것 부터가 최고의 승리자..ㅠㅠ
강가딘
21/12/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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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덕업일치죠...크크크
티모대위
21/12/02 11:28
수정 아이콘
이경규는 예능에선 뭐 거의 득도한 사람이죠.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 나니 저렇게 자아실현과 취미, 그리고 일과 삶이 체화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능한 듯
착한글만쓰기
21/12/02 11:4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위 낚시꾼으로 만드는거 레알 딸한테 원망 들을 일인데 덜덜
나의 연인
21/12/02 11:48
수정 아이콘
사위 낚시꾼 만들기 크크크크크
21/12/02 12:17
수정 아이콘
흐흐 딸 사랑하는 레벨로는 사위만 좋다고 하면 선수 은퇴 후에는 집을 근처에 구해서라도 데려다놓으실 분이라.
예전에 찐경규에서 아빠한테 맘껏 비비라고 할 때 찡하더군요
감전주의
21/12/02 19:59
수정 아이콘
공중파에서 눕방 라이브 가능한 유일한 예능인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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