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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20:29
당시에 집중적으로 몸을 키웠던게 김동완이었는데...
사실 몸 키우고 옷 벗었던거 자체는 문제가 아니었다고 보는게, 3집 앨범내 포토에서 유일하게 웃통 전체를 깐게 김동완이었는데 사진 자체가 좀 징그럽게 찍혔어요 크크크크 좀 이쁘게 찍었으면 그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21/11/18 22:21
Only One은 다시 들어봐도 참 세련됐네요.
위의 분 말대로 데뷔 순서대로 1, 2, 3집 나왔으니 다음 곡은 FTTS - Missing you 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SM 남자 아이돌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신화 Perfect Man이랑 FTTS Sea of Love여서 이 순서대로 나오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21/11/18 23:38
(수정됨) 드디어 나왔군요...크크 왠지 다음 버전은 이것일 것 같았습니다.
aespa의 아버지로 핫한 유영진의 최대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화는 유영진의 장남들...HOT보다 더 합이 맞았던 것이 신화였죠. 그러고보니..신혜성하고 윈터가 상당히 닮았군요...흐흐
21/11/19 01:02
연차가 오래된 아이돌들은 이상하게 트렌디한 헤메코나 음악을 들고 나와도 좀 올드해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신화는 디스 러브나 브랜드 뉴 같은 노래를 보면서 참 세월을 덜 탄다고 느꼈습니다 여전히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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