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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 19:06
진지해지자면 출루율 중심으로 보게되다보니 유사해 보일뿐,
텍사스 시절보다 KBO 성적이 그냥 더 좋죠. 에이징 커브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21/11/16 20:35
진지하게 저도 댓글 달아보면 연봉 빼고 텍사스에서 기대한 것은 신시내티나 클리블랜드 시절 추신수라 텍사스 시절과 비교하면 안 되긴 합니다.
21/11/16 21:18
결국 최근 7년은 텍사스였으니 얘기하는거긴한데, 성적에 대한 이미지 얘기하는거라면 맞긴하네요.
그 시절 스탯은 오히려 타율이 더 나은거말곤 비슷하긴 하네요 크크
21/11/16 21:27
그렇네요. 그냥 타율 계속 비슷한쪽 얘기군요. 감사합니다.
타-출갭 관련한 출루쪽 얘기인줄 알았는데 막상 따져보니 그냥 타율 쪽이 비슷하고, 통산으로 따지면 오히려 출루율보다는 장타율이 더 가까운 성적이었다니..
21/11/16 18:19
SSG은 27억 + 27억으로 SK 김광현, 최정의 팀에서 SSG 추신수의 팀으로 리브랜딩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은 물론이거니와, 경기 외적으로 주는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잘 한 것 같아요.
21/11/16 20:37
음주 운전 이후에도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작년 코로나 이슈 때 마이너리스 선수들 월급 지원해준거로 평가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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