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15 00:10:1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01423364460464.jpg (542.0 KB), Download : 29
Link #1 인터넷 포털
Link #2 http://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93709
Subject [연예] 오늘 있었던 "디즈니플러스" 한국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들 (수정됨)


http://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93709


사진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4작품에 출연하는 각각의 배우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
<그리드> 서강준, 이시영
<무빙>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키스식스센스>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링크) 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아울러 디즈니플러스측은 자신들은 넷플릭스와는 다른 선량한 기업이라며
망사용료도 충실히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

디즈니플러스측은 한국 컨텐츠 7개를 발표했는데
위에 언급된 4작품 이외에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런닝맨’의 최초 공식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김종국, 하하, 지석진 등 ‘런닝맨’ 오리지널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스타 게스트들이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인다.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 하하 지석진


<설강화>

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의 지수, 그리고 2019년 흥행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제작진이 팀을 이뤄 선보이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올해 방영 예정작이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정해인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더 무비 >

세계적인 한국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디즈니+와 영화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23622


 오늘 열린 쇼케이스는 디즈니플러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쇼케이스로 
 한국, 일본, 중화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서 동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총 20 여편중 한국 컨텐츠가 7개
 
 근데 한국 컨텐츠중 역사왜곡 등의 논란이 있었던
 설강화가 포함되어 있다는거에 다른 커뮤니티등에서 말이 나오나 보네요


 한국 이외의 기타 국가들 컨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본 컨텐츠 4개

 <도쿄 MER: 달리는 응급실>
일본 TBS 방송국과 특별한 협업으로 선보이는 의학 드라마로, 연기파 배우 스즈키 료헤이와 카쿠 켄토가 주연을 맡았다.

<BLACK ROCK SHOOTER DAWN FALL>
음악, 액션 피규어,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제작된 바 있는 <블랙★록 슈터>의 리부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Summer Time Rendering>
주간 소년 점프+(Shonen Jump+)에서 누적 1억 3천 뷰 이상을 기록한 최고 인기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YOJOHAN TIME MACHINE BLUES(가제)>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의 새로운 속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작가 모리미 도미히코와 다수의 국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사이언스 사루(Science SARU)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함께 작업한 최신작이다.


- 인도네시아 컨텐츠 1개


<Susah Sinyal (or Bad Signal)>
동명의 인기 영화를 각색한 코미디 드라마로,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지역의 고급 리조트 호텔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대만 컨텐츠 1개

<Small & Mighty>
연애의 조건 이후 인기 배우 진백림의 첫 대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자아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 중화권 컨텐츠 1개

<Delicacies Destiny>
인기 드라마 <연희공략: 건륭황제의 여인>을 성공시킨 베테랑 작가 우정(Yu Zheng)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식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중국 시대극이다.

- 호주 컨텐츠 1개

<Shipwreck Hunters>
디즈니+의 첫 호주 다큐멘터리로, 호주 서부의 광대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대표적인 난파선 미스터리를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다



등이라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1/10/15 00:15
수정 아이콘
런닝맨 스핀오프에 유재석은 없는건가요??
유재석 있으면 그냥 런닝맨이라서인가.
21/10/15 00:25
수정 아이콘
넷플 이런거에 계약이 아직 남아있지 않을까요
전소민도 없는거 보면
식스센스 관련해서 계약이 묶여있을수도 있고
강가딘
21/10/15 07:14
수정 아이콘
범인은 바로 너 시즌4 때문에?.
21/10/15 00:18
수정 아이콘
설강화는 그럼 vod가 티빙에 안올라오고 저기 독점이려나요.
사나지수
21/10/15 10:22
수정 아이콘
젭티라 티빙은 무조건 올라옵니다
21/10/15 00:26
수정 아이콘
아니 유재석 없는 런닝맨이라니..
내년엔아마독수리
21/10/15 00:27
수정 아이콘
유재석 없는 런닝맨이라니...
묘이 미나
21/10/15 00:31
수정 아이콘
디즈니도 넷플과 같은 전략으로 가네요 .
한국은 드라마 일본은 애니로 아시아 공략 .
아롱이다롱이
21/10/15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전에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위해 한국을 교두보로 삼겠다고 발표 했었습니다
한국을 잡으면 아시아 시장도 잡는다고 분석을 했을테니
아마도 넷플릭스와 같이 투자의 중심은 한국이 메인이 되겠지요

참고로 넷플릭스가 올해 1년간 아시아 시장에 배정된 총 투자비가 1조 라고 했는데
그중 한국에만 5,540 억원을 투자했으니
수플레
21/10/15 00:34
수정 아이콘
디즈니는 중국 서비스 되나요?
초코타르트
21/10/15 00:34
수정 아이콘
런닝맨 스핀오프에 유재석 없다는건 이미 기사화되었었는데 전소민이 없네요.
윗 댓글처럼 식스센스랑 관련있는걸까요?
이미 촬영 다 마쳤고 촬영 기간이 식스센스랑 겹친건지...
유재석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빠져서 바쁜가보다 했는데 전소민까지 없는건 아쉽긴하네요
이정재
21/10/15 00:4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안팔렸으면 뷰수로 마케팅을 하지
자가타이칸
21/10/15 07:59
수정 아이콘
한국 컨텐츠들은 영 믿음이 안가네요..
21/10/15 08:03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 다큐는 넷플꺼 후속작 인건가??
forangel
21/10/15 08:33
수정 아이콘
다큐는 아니고 극장상영했던 거에요.
8월에 극장상영했고 이걸 디즈니가 산거 같네요.
넷플에서 블핑 다큐 만들길래 넷플에서 할줄 알았더만 디즈니가 돈을 더 많이 불렀나?
이부키
21/10/15 08:53
수정 아이콘
다다미 넉장반 후속 기대됩니다
21/10/15 08:54
수정 아이콘
런닝맨 저 맴버라면 딱히 기대되는 케미는 없을거 같은데..
오히려 저 디즈니표 런닝맨을 스브스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놀리는게 더 재밌을지도 모르겠군요.
유목민
21/10/15 08: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컨텐츠 제작회사 주식을 사야 하나.
21/10/15 09:30
수정 아이콘
굳이 망사용료를 낸다고?
고스트
21/10/15 09:41
수정 아이콘
오 유아사 결국 디즈니 갔네요
웃어른공격
21/10/15 11:00
수정 아이콘
유재석 이광수 없는 런닝맨이 제일궁금하긴하네요..
항정살
21/10/15 13:55
수정 아이콘
심슨이나 틀어라
전지현
21/10/15 18:03
수정 아이콘
볼만한 미국작품리스트
친절겸손미소
21/10/16 02:08
수정 아이콘
연옌들은 진짜 얼굴이 진짜 작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186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561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444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5801 0
90024 [스포츠] [KBO] ??? : 와이스도 미국행 응원합니다 [7] 손금불산입435 25/09/17 435 0
90023 [스포츠] [해축] 빅이어 무관 득점왕이 된 음바페 [3] 손금불산입377 25/09/17 377 0
90022 [기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월드 와이드 5억불 돌파 [13] 윈터1390 25/09/17 1390 0
90021 [스포츠] 칼 랄리 좌타로 55호 우타로 56호 연타석 홈런.mp4 [24] insane2252 25/09/17 2252 0
90020 [스포츠] [해축] 한때 별명이 가마신이었던 남자.mp4 [9] 손금불산입1602 25/09/17 1602 0
90019 [연예] 호시노 겐 - 2 (feat. 이영지) [3] 어강됴리3692 25/09/17 3692 0
90018 [연예]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 항년 89세 [34] 빼사스6594 25/09/16 6594 0
90017 [스포츠] [KBO] 백투백투백투백 [17] 매번같은5676 25/09/16 5676 0
90016 [연예] 최근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 모음 (나나, 배드빌런, 우기) [2] Davi4ever2878 25/09/16 2878 0
90015 [스포츠] [KBO] 드디어 염감독의 실험실 ㅡ 좌익수 구본혁 [29] 윤석열5554 25/09/16 5554 0
90014 [연예] [케데헌] 헌트릭스는 K팝 노래를 얼마나 잘 알까? [5] VictoryFood5807 25/09/16 5807 0
90013 [스포츠] [해축] 내일부터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됩니다 [25] 손금불산입5489 25/09/16 5489 0
90012 [스포츠] [KBO] 호구 왔능가? 상대전적 13승 이상 사례 [44] 손금불산입5529 25/09/16 5529 0
90011 [스포츠] [KBO] ??? : 폰세의 미국행을 응원합니다 [56] 손금불산입5713 25/09/16 5713 0
90010 [스포츠] [KBO] 우승 못한 기간 롯데 33년, 한화 26년 [69] 손금불산입9826 25/09/15 9826 0
90009 [스포츠] [KBO] 외야수 골든글러브의 행방은? [32] 손금불산입6016 25/09/15 6016 0
90008 [스포츠] 올해 FA 시장에서 키움이 큰손이 될것 같습니다 [114] B와D사이의C9354 25/09/15 9354 0
90007 [스포츠] [해축] 야말, 레반, 하피냐가 선발로 출전 못하고 캄 노우에서 못 뛰는 바르셀로나는? [18] 라민5983 25/09/15 5983 0
90006 [연예] 케데헌 빌보드 200 1위. [21] 카미트리아8221 25/09/15 82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