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한 리버풀 (전반 18분, 1:0)





전반 종료되기 전 밀너의 크로스를 마네가 골로 연결 (전반 45분, 2:0)





살라가 멀티골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 (후반 60분, 3:0)





살라와 마네, 밀너, 헨더슨까지 교체된 이후 추격골을 넣은 타레미 (후반 75분, 3:1)





하지만 곧바로 피르미누가 골키퍼 킹받게 하는 득점 (후반 77분, 4:1)





피르미누의 마무리 멀티골 (후반 81분, 5:1)



리버풀이 또다시 포르투 원정에서 5:1 대승을 기록하며
조별 예선 2연승, 승점 6점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리버풀은 공격진의 다득점도 좋았지만 커티스 존스가 2어시스트 포함 맹활약했던 것이 무엇보다 긍정적일 것 같고
포르투는 리버풀과는 정말 상성이 안 맞는 모양이네요... 페페의 결장도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