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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2 13:58:25
Name 及時雨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1&aid=0000008691
Subject [스포츠] [K리그] 이적 제안받은 박건하의 한마디 “수원이 내치지 않는 한 떠나지 않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57093


K리그 1 5월의 감독상 수상자,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의 인터뷰입니다.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 경력에 이르기까지 커리어 전반을 돌아보는 내용이네요.
인터뷰 곳곳에서 수원 삼성이라는 팀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격수로 뛰다가 팀의 필요에 따라 수비수로 포지션을 전환하고, 코뼈가 부러져도 마스크를 끼고 출전하던 주장이 이제는 감독으로 팀의 미래를 열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수원 삼성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전반기였을텐데, 권창훈이 합류하는 후반기 또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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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크리퍼
21/06/22 15:52
수정 아이콘
리얼블루! 수원은 부상이 가장 큰 적입니다. 기세좋게 3위하고 있지만 훅 나가 떨어지기도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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