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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5 17:56
히딩크 감독님 기사보니까 드는 생각인데, 히딩크 감독님은 왜 매번 강팀의 소방수 역할만 하거나 상대적으로 기량이 떨어지는 국가대표팀들을 키우는 역할만 맡을까요? 상대적으로 대형클럽들에게는 메리트가 떨어지는건지..
21/05/15 18:02
(수정됨) 빅리그 클럽에서 좋은 결과가 있던건 소방수로 들어갔던 첼시시절뿐...
그밖에 발렌시아, 레알마드리드, 베티스 에서 성적은 안좋았고 마지막 라리가 클럽이었던 베티스는 최악의 성적이었기 때문에(이후 한국 국대로 옵니다.)아마 본인이 피하는것도 있을겁니다. 아 거기에 국대도 호주 까지는 괜찮았는데 러시아, 터키, 네덜란드 3연으로 망해서... 중국 올림픽 대표야 원래 그수준이었던 팀이라 히딩크 비판은 안나오지만 성공도 아니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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