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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23 11:51
    
        	      
	 펜트하우스가 뭔지도 몰랐다가 티비서 방송해주는거 잠깐 봤는데 난 그게 하이라이트 편집본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시즌2 2화 였네... 
	21/02/23 14:06
    
        	      
	 이게 2중 반전 트릭이 있었죠.
 첫 번째 반전은 바다가 중간에 삑사리내서 망칠 거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오히려 120% 능력 발휘 두 번째 반전은 바다가 아니라 오윤희였음. 
	21/02/23 12:26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가 있다면 그건 펜트하우스가 최초죠.
 화장실을 가던 5분을 잠깐 졸던 스토리 무난하게 읽히던 기존의 드라마의 틀, 편견을 깬 작품이죠.. 매초마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라 .. 크크 흐름 따라잡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21/02/23 13:08
    
        	      
	 전개가 빨라서 좋은게, 쉽게 예상을 못하겠습니다.
 전개가 느렸다면 이런저런 예상을 할수있어서 심심해질수도 있는데 너무빠르니 계속 얻어맞다가 끝나는 느낌 크크 
	21/02/23 13:23
    
        	      
	 괴물이랑 빈센조도 봤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특히 괴물은 1화 마지막에 신하균 얼굴 클로즈업 되면서
 표정연기가 정말.. 쩔었다고 봐서 신하균이 이제는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펜트하우스도 정말 한번 보면 화면에서 시선을 거둘수가 없어서.. 크크.. 요즘 드라마들 참 재미있어요 
	21/02/23 14:26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여태껏 봐온 피지컬은 아무것도 아닌 괴물형 운동선수를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개연성이고 뭐고 그냥 전개 하나로 다 씹어먹는 느낌. 
 
	21/02/23 19:38
    
        	      
	 일반 드라마가 헬스장에서 느긋하게 혼자 운동하는거라면
 막장 드라마는 PT 받으면서 빡빡하게 굴리는 느낌이죠. 팬트하우스는 철인3종 경기. 진짜 미친.. 또 달려? 장르 또 바꿔? 잠깐 한눈 팔면 종목 바뀌어있어서 당황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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