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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5 07:41
    
        	      
	 저정도로 상 받을 만큼 잘 만든것같다는 점에서 좋기도 하고....
 예전이면 외국영화는 제대로 봐주지도 않았을텐데 코로나때문에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올해 오스카는 대체 어떤 영화들이 노미되고 수상할지도 궁금하네요. 워낙 박살났어야지...큰것들은 거의 개봉 미뤘으니. 
	21/01/15 10:45
    
        	      
	(수정됨) 윤여정씨는 미국생활도 좀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생활연기에 달인이라... 저 인터뷰들도 생활연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스럽네요. 작년에이어 올해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21/01/15 10:54
    
        	      
	 동영상 속의 윤여정씨 영어 정도면...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발음이 한국식이라고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은 윤여정 영어 못한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21/01/15 11:08
    
        	      
	 갑자기 ebs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블라인드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들려주고 수준이 어떠냐 물었더니 못배운거 같다(?), 수준이 떨어지는거 같다(?) 뭐 이런 혹평을 했는데 블라인드 치우니 반기문이 똭! 
 
	21/01/15 12:55
    
        	      
	 발음이야 뭐...우리도 사투리 알아 듣는거 생각하면 네이티브들 입장에선 크게 문제 안되죠(반대로 논네이티브 입장에선 힘들긴 합니다. 인도 친구들아..ㅠ) 사용하는 어휘나 문법이 진짜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구분점... 
 
	21/01/15 11:04
    
        	      
	 전 윤여정씨 영어보면 발음이 원어민처럼 좋지않은데도 전혀 촌스럽다는 느낌이 없고 오히려 우리나라식 액센트가 좋게 들린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은데 여튼 정말 미나리는 기대가 됩니다 
 
	21/01/15 13:21
    
        	      
	 나이 들어서 영어 배우는 거면
 그런 식으로 하는 모델이 좋은 것 같아요.... (죽어도 미국식 버터 발음 못 따라감...) 한국식 액센트지만 그래도 깔끔한 문장으로 말하는 거~~ 
	21/01/15 13:28
    
        	      
	 대표적인 사례가...한국요리 유투버인 이분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F4q2IWzY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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