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news/mauricio-pochettino-psg-job-tottenham-19533830

"토트넘에서의 여정은 아무도 그렇게 바라지 않는 방식으로 끝맺었었다."

"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우리가 다시 만날 것이라 확신이 든다. 토트넘을 떠날 때 부터 내 꿈은 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가 끝내지 못한 일을 해내는 것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말이다."

"토트넘의 팬들은 매우 특별하다.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죽기 전에 토트넘을 다시 맡고 싶다."

"팬들은 대단하고 우리가 받은 사랑은 놀라운 수준이다. 이것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토트넘에서 타이틀을 따내고 싶다."



재미있네요. 단순 립서비스라고 치기에는 꽤 확신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는 듯한... 물론 지금은 PSG의 감독직이 매우 유력하고 그것이 기대된다는 말도 빼놓진 않았지만 포체티노는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정말로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