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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20 15:31
    
        	      
	 그분이 떠오르는데요. 마지막 릴리즈 폼도 유사하고, 강속구 주무기에 피안타율 낮은 슬라이더. 우완 정통파. 그 분은 몸을 더 낮추고 팔을 더 끌고 나가고요. 얼굴도 동글동글한데 눈매는 다르군요. 
 
	20/12/20 15:40
    
        	      
	 예전 선동열선수 젊은 시절이 연상되는군요..... 근데 너무 덩치가 작네요.. 아쉽다..
 그저 선발투수는 190cm 넘고 떡대가 좋아야 롱런이 쉬운데.. 
	20/12/20 16:16
    
        	      
	(수정됨) 키가 진짜 많이 아쉽네요.
 기록적으로만 봐도 거구가 아니면 고속직구를 던질시 선수생활이 길지 않으며 심지어 말년엔 진짜 말도 안되는 구위로 하락하거든요. 근데 제일 멋진 스타일이기도 함 크크.. 
	20/12/20 16:40
    
        	      
	 세이부는 저런 체형의 선수가 들어오면 굇수였다 뭐 이런식의 전개가 가끔 나오네요 
 예전에 나카무라였나 굇수같은 타자도 생각이 나고 그러네요 
	20/12/20 17:20
    
        	      
	 나카무라 타케야도 아직 현역이죠 작년에는 회춘까지 했다는...
 그리고 나카무라의 체형 그대로의 비슷한 이미지의 야마카와 호타카 란 선수가 2년 연속 40홈런을 넘겼죠 가끔 저런 작지만 힘은 장사인 선수들이 있네요 
	20/12/20 17:38
    
        	      
	 어제 방송분이었던 일본 100명 프로들이 각부문 최고를 뽑는 코너에서
 타이라가 스피드볼 1등이었네요 프로들이 보기에도 대단한가봅니다 퀵모션으로 던져서 저 구속이라 하니 대단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9hIkU5l3HxQ 참고로 4등은 한신 수아레스, 3등은 센가 코다이, 2등은 후지나미 신타로였습니다 외인들보다 빠른 구위가 있는 투수들이 있는거도 부러운 일이네요 
	20/12/20 18:03
    
        	      
	 다 좋은데 진짜 173cm면 하필 키가 작아도 너무 작네요
 키 작은 파이어볼러는 특히 부상위험이 큰데 키 때문에 평생 저평가받을 운명인듯 
	20/12/20 23:19
    
        	      
	 린스컴과는 달리 투구폼이 몸을 학대하는 수준은 아닌 듯 하네요. 
 린스컴은 몸을 쥐어짜는 게 너무 보였던 수준이었죠. 그래도 야구는 사이즈가 필요한 운동이라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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