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09 11:59:46
Name 서린언니
Link #1 youtube naver sports
Subject [스포츠] [KBO] 어린이날만 되면 날라다니던 정근우 (수정됨)
정근우 하면 SK의 악마같은 모습과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대활약이 제일먼저 떠오르지만
애증의 응원팀 한화에서 공수양면 역대급 성적을 찍어주고 클러치능력도 상당해서 정말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은퇴한다길래 추억을 좀 더듬어 봤습니다.


정근우는 어린이날만 되면 맹타를 휘둘렀죠. 15,17년 어린이날 만루홈런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빠가 어린이날 선물로 뭐줬어요? "홈런이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94207&redirect=true
정근우가 홈런치니까 포효하는 이제원 어린이... 나중에 시구함.

정근우 어린이날 기록

14년 경기 없음
15년 5타수 5안타 1만루홈런
16년 4타수 2안타
17년 4타수 3안타 1만루홈런
18,19년은 출장하지 않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9 12:08
수정 아이콘
믓근우...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20/11/09 12:09
수정 아이콘
와 미쳤네요 진짜 크크크크크
Cafe_Seokguram
20/11/09 12:11
수정 아이콘
어린이날만 만루홈런 2방...이 기록 깨지지 않을듯...
Energy Poor
20/11/09 12:47
수정 아이콘
어만두?
시나브로
20/11/09 14:48
수정 아이콘
한화 이글스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정우람, 최재훈 등은 정말 인물이었ㅠ죠. 이제 두 명 남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128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570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7890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1001 0
88317 [연예] 2025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리스트 [24] 핑크솔져3221 25/05/06 3221 0
88316 [연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받은 홍경표 촬영감독 커리어.jpg [4] insane2363 25/05/06 2363 0
88315 [스포츠] [KBO] 어린이날 동심에 상처줄 수 있는 팀들 [12] 손금불산입2673 25/05/05 2673 0
88314 [스포츠] [해축] 진격의 로마, 라니에리의 마지막 기적 [2] 손금불산입1891 25/05/05 1891 0
88313 [스포츠] [해축] 엘클에서 결판 내보자고.mp4 [5] 손금불산입2012 25/05/05 2012 0
88311 [스포츠] [해축] 우승팀의 자비 감사합니다.mp4 [6] 손금불산입1620 25/05/05 1620 0
88310 [스포츠] [오피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을 떠납니다. [23] 저스디스3591 25/05/05 3591 0
88309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18년만에 30경기 이상 소화시점 1위 등극.gif (용량주의) [73] SKY925325 25/05/05 5325 0
88308 [스포츠] [NBA] 전지적 미네소타팬 시점 미네소타의 1라 감상 [11] 무적LG오지환2549 25/05/05 2549 0
88307 [연예] [아이들] 미니 8집 트레일러 'i-dentity' / 미연의 발리여행 브이로그 [6] Davi4ever1353 25/05/05 1353 0
88306 [스포츠] [NBA]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서브룩 더 바스켓볼이 간다 [9] 김유라2542 25/05/05 2542 0
88305 [스포츠] 최정 500호 홈런볼 습득자 혜택.jpg [16] insane4798 25/05/05 4798 0
88304 [스포츠]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버디 힐드가 간다.mp4 [17] insane2642 25/05/05 2642 0
88303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김혜성이 간다.gif (용량주의) [9] SKY923416 25/05/05 3416 0
88302 [연예] 2025년 5월 1주 D-차트 : 투어스 첫 1위! 츄는 19위 진입 [2] Davi4ever1664 25/05/05 1664 0
88301 [스포츠] 해리 케인이 드디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듭니다 [13] kapH5049 25/05/05 5049 0
88300 [스포츠] [MLB]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KBO선회와 직행에 대해 [45] 김유라5418 25/05/04 5418 0
88299 [스포츠] [MLB] 김혜성 메이저리그 콜업 및 데뷔 [8] 손금불산입4685 25/05/04 4685 0
88298 [스포츠] KBO 160 트리오 [9] 오징어개임4414 25/05/04 44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