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두 2000년 이후로 태어난 선수들만 리스트에 올랐네요. 저를 비롯한 아재들은 세월의 무게를 느끼실 듯...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이 되고 알폰소 데이비스도 많은 득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골든 보이 어워즈의 시상 경향성을 보면 누가 얼마나 탁월한 기량을 보였고 많은 것을 이뤄냈는가보다도 선수의 미래 실링이 어느정도 되느냐에 무게를 좀 더 싣는 것 같아서.. 작년 주앙 펠릭스의 수상도 그런 면이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홀란드가 상을 받게될 것 같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가능성이 많은 표를 끌어모을 듯.





이건 역대 골든 보이 어워즈 수상자 목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