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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11:05
    
        	      
	 조현일 해설도 계속 강조했지만 아마 몇몇 레전드(라고 쓰고 꼰대라고 읽는..)들은
 올시즌 상황(코로나로 인한 시즌 중단, 버블에서 재개)을 가지고 깍아내릴거 같은 확신 아닌 확신이... 
	20/10/12 11:10
    
        	      
	 솔직히 조던이랑 어떻게든 동급으로라도 좀 놔보려고 난리치는 빠들이 문제지, 지금 상태에서 릅을 넘버2로 인정 안하는 건 그냥 어거지죠. 
 
	20/10/12 11:11
    
        	      
	 릅GM...클블1기 빼고 모든 팀에서 우승
 파이널경기인데 가비지게임 된 건 아쉽네요 5차전에 마이애미가 하얗게 불태우는 느낌이긴 했는데... 
	20/10/12 11:13
    
        	      
	 마이애미 전력차 극복하는 모습 멋졌습니다. 솔직히 4:0 시리즈라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꽤 긴장감있게 되었네요. 랄은 의미있는 우승해서 기쁘겠습니다. 
 
	20/10/12 11:15
    
        	      
	 르브론 진짜 ...
 전 솔직히 LA 갈때 이제 나이도 있고 남은기간 따뜻한 데에서 편히 쉬려고 가나보다 했었거든요 근데 우승을 또 하네... 
	20/10/12 11:19
    
        	      
	 마이애미가 여기까지 온것도 기적이라고 봅니다. 
 잘 싸웠지만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 보이더군요 5차전은 너무 하얗게 마이애미가 불태운 느낌이라 
	20/10/12 11:23
    
        	      
	 제가 농알못이어서 그런데 이제 시카고 불스는 아예 하위권에서 전전하는 팀이 되었나요?...제 대학시절이랑 시카고 전성기랑 겹처서 학교 구내식당에서 막 시카고 경기 중계 해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20/10/12 11:28
    
        	      
	 시카고 역사를 보면 조던 시대 데릭로즈 시대가 특이한거고 하위권에서 전전하는게 팀 전통입니다.
 구단주가 짠돌이에 돈을 써도 헛돈을 써서 문제인데 그래도 요새는 구단주 아들내미가 나서서 팀을 좀 바꿀라는거 같아서 시카고 팬들은 희망을 갖고 있음 
	20/10/12 11:39
    
        	      
	 버블에서 우승한건 가산점을 주면 몰라도 가치가 깍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 우승 축하합니다! 이제 드래프트 시즌이군요. 1픽팀이 주인공인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일해라 미네소타! 
	20/10/12 11:50
    
        	      
	 AD 재계약은 물어 볼 필요도 없이 확정일테고, 
 내년에도 딱히 릅갈듀오를 막을만한 팀이 없어보이는데 5-5 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20/10/12 11:57
    
        	      
	 클리퍼스 팀케미가 문제지 여기가 원래 Beat Lakers로 뭉친팀이라..
 카와이 폴조지가 한번 더 하겠죠 감독도 닥 리버스에서 바꾸고 
	20/10/12 12:38
    
        	      
	 치명적 부상 후 복귀 첫 시즌인데다가 어빙도 유리몸이고 둘이 어떤 시너지가 날 지도 미지수인데 그렇다고 벤치가 두터운것도 아니라서
 부상 전 듀랭이라면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만 
	20/10/12 12:00
    
        	      
	 대장정이 끝이 났군요. 차기 시즌은 무조건 단축일텐데 릅의 2연패가 궁금해지네요.
 지금 하는거 봐서는 릅 에이징커브는 딴나라 얘기같아서 크 
	20/10/12 12:15
    
        	      
	 경기 수가 줄고, 휴식 기간도 있었기 때문에 결과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정규 시즌 끝, 정규 기록이 됐으니 인정 안할 수는 없죠. 
 
	20/10/12 12:17
    
        	      
	 버블이 큰 변수였다는건 동의하지만, 저는 랄이 체력은 보충했어도 누려야할 홈어드도 못누렸고 (최소 서부컨파까지는 홈어드 누렸어야 했죠) 코로나 아니었으면 브래들리도 같이 플옵에서 뛸 가능성이 높았기에..... 그래서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20/10/12 12:19
    
        	      
	 버틀러의 히트가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ㅠㅠ..
 르브론은 어쨋든 서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네요. 크.. 이것 또한 릅신의 위엄이겠지요. 하지만 이번 파이널의 진정한 승자는 버틀러라고 봅니다. 정말 그 어떤 수식어도 모자를만큼 최고였어요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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