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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6 13:15:2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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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보이스트롯 시청률 18% 돌파하며 마무리




미스트롯도 최종회 직전까지 15% 미만이었다가 최종회에서 18%를 돌파했습니다. 시청률은 비슷하긴해도 화제성이 꽤 차이나는 것 같긴한데 어차피 아류작인데다가 뇌절 소리까지 들었던 프로그램이 시청률이라도 제대로 나왔으니 성공이라고 봐야..

참고로 미스터트롯 시청률은 2회차부터 15%를 돌파하며 천상계로 가있었습니다. 최종회에서는 무려 35%.

이렇게 흥했으니 보이스트롯도 시즌2는 무조건 한다고 봐야겠네요. 프로그램 특성상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보다 회전율을 더 빠르게 가져갈 수도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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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꿈
20/09/26 13:25
수정 아이콘
조문근이 우승하길 바랬는데...ㅜㅜ
20/09/26 13:33
수정 아이콘
조문근은 또 준우승인가요;;;
20/09/26 13:44
수정 아이콘
심지어 3등...
근데 결승에 이렇게 임팩트없는 선곡한 사례가 있나 싶을 정도로 노래 듣자마자 우승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20/09/26 13:34
수정 아이콘
슈스케 그 친구인가요?
비상의꿈
20/09/26 13:35
수정 아이콘
넵 슈스케 시즌1 준우승자...
독수리가아니라닭
20/09/26 13:41
수정 아이콘
엄마가 올라왔는데 한참동안 신나서 저 얘기를 하시더군요
열심히 얘기하시는데 저는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절대연장해
20/09/26 13:49
수정 아이콘
제목만 트롯이고 그냥 경연프로그램이던데요 크크....
아니이걸왜들어가
20/09/26 14:03
수정 아이콘
김다현 양과 더원씨 듀엣은 정말 소름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쿤데라
20/09/26 14:25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진짜 좋아하세요. 근데 보시다가 중간에 꼭 주무십니다. 밤에 다 시청 못한 것을 아쉬워하시고 다음날 재방송을 챙겨보시죠. 유사프로그램이든 뭐든 그냥 재밌어서 보시는 것 같네요.
Chasingthegoals
20/09/26 14:33
수정 아이콘
이제 트로트 메타 다음에는 뭐가 될까요 크크
공부하는해
20/09/26 14:53
수정 아이콘
평소에 하늘이 무너져도 10시에는 주무시던 부모님이 어제 처음으로 12시가 넘게 티비 앞에 붙어계시더군요
라라 안티포바
20/09/26 15:04
수정 아이콘
와 35%요? 어마어마했네요;; 거의 국민예능이었네
요기요
20/09/26 16:19
수정 아이콘
조문근..결승 가면 너무 긴장하는 그 버릇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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