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23 16:55:47
Name 우주전쟁
Link #1 박스오피스 모조
Subject [연예] 미 극장가 현재 상황...
2019년 38번째 주차 주말 수입
1위~10위 3일간 수입 총합: USD113,373,900.-
46MB1jS.png



2020년 38번째 주차 주말 수입
1위~10위 3일간 수입 총합: USD10,892,592.-
8c0oTKS.png
작년 같은 시기 대비 10분의 1 수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0/09/23 16:59
수정 아이콘
극장을 잘 안 가기도 하지만 대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미루다보니 겹치고 겹쳐서 1/10이 됐네요.
20/09/23 16:59
수정 아이콘
저기서 -되고 있는거 ott업체들이 다 쓸어먹고 있다고 봐야.
20/09/23 16:59
수정 아이콘
코로나 겹쳐서 텐넷 결국 못봄
빨간당근
20/09/23 17:02
수정 아이콘
아직 상영중입니다~
20/09/23 17:09
수정 아이콘
지금도 가기는 무서움..
블레싱
20/09/23 17:30
수정 아이콘
특별관 아니면 극장에 10명도 없더라고요
20/09/23 17:39
수정 아이콘
영화만 보고 나온다면 식당이나 카페보다 안전합니다.
20/09/23 17:58
수정 아이콘
한자리수 비슷할때는 영화 봤는데 지금은 못가겠드라고요... ㅠㅠ
20/09/23 19:10
수정 아이콘
저도 괜히 걱정이 되어서 2월 이후로 극장 못가다가 저번주에 갔더니 괜찮더라구요.
Rorschach
20/09/23 17:01
수정 아이콘
참고로 2019년 기준 최고 주말성적은 엔드게임이 개봉했던 17주차의 $402M,
최저 성적도 극장 입장에서 극 비수기라 볼 수 있는 2월첫주(5주차)의 $73M 이었습니다.
1년중 $100이 안 된 주말이 딱 4차례 뿐이었고, 그마저도 저 최저치 제외한 세 번은 $90M은 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츠라빈스카야
20/09/23 17:03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홈플러스 가보니 레고 코너에 원더우먼이 있더군요. 오늘은 다른곳에 가보니 블랙위도우가 있고...

영화는 밀려서 아직 개봉소식도 없는데, 레고는 그냥 일정대로 풀어버리는 모양입니다.
20/09/23 17:1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선방...
덴드로븀
20/09/23 17:27
수정 아이콘
극장들 살아남을수 있는건가요...?
20/09/23 17:35
수정 아이콘
어제 오후 6시에 테넷 봤는데 한 20명 쯤 있었습니다
Lord Be Goja
20/09/23 18:02
수정 아이콘
저기에 해외개봉(사실상 중국시장)도 망해버린거 생각하면 구작들 온라인판매 고려해도 제작/배급사들 수익이 엄청 줄었겠네요
세츠나
20/09/24 00:29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1/10이나 벌리는게 대단하다 싶음...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가 아닐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276 [스포츠] [KBO] 음주운전으로 은퇴한 박한이의 인터뷰 [46] 손금불산입7123 20/09/24 7123 0
53275 [스포츠] [아챔] 디펜딩 챔피언, 알 힐랄이 대회에서 '퇴출'되었습니다. [5] Broccoli6836 20/09/24 6836 0
53274 [연예] 최수종도 어려워하는 연기선배.jpg [24] 살인자들의섬11351 20/09/24 11351 0
53273 [스포츠] 에버튼 시절 1군 식당 출입금지까지 시켰다…쿠만의 잔인한 ‘방출 대상’ 다루기 [18] 살인자들의섬7055 20/09/24 7055 0
53272 [스포츠] 사이영상 경쟁중인 다르빗슈, 바우어, 디그롬 성적 비교.jpg [18] 살인자들의섬5552 20/09/24 5552 0
53271 [연예] OGN에 쥬리가 출연합니다 [4] 어강됴리6266 20/09/24 6266 0
53270 [연예] 추석특집 유퀴즈 게스트.jpg [15] 안유진7985 20/09/24 7985 0
53269 [스포츠]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오재석의 홈커밍 데이 [3] 及時雨3761 20/09/24 3761 0
53268 [연예] 남궁민,오정세도 "선배님" 으로 부르는 20대 여배우 [12] Croove11507 20/09/24 11507 0
53267 [연예] 레이디 가가 뮤비에 나온 뜬금없는 LG 광고 [8] 우주전쟁7613 20/09/23 7613 0
53266 [스포츠]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은 현대가 더비로 [16] JUFAFA4100 20/09/23 4100 0
53265 [연예] NCT 새 멤버 발표.JPG [20] 청자켓10492 20/09/23 10492 0
53264 [스포츠] [KBO/LG] 득점권 타율이 .505에서 오르는 타자가 있다?(데이터 주의) [36] 무적LG오지환4984 20/09/23 4984 0
53263 [스포츠] 한화 이글스 승률 3할 달성(팀타율 아님) [15] 영혼의공원4839 20/09/23 4839 0
53262 [스포츠] 바르샤 훈련장을 울면서 떠나는 수아레즈 [44] 살인자들의섬9228 20/09/23 9228 0
53261 [스포츠] [해축] 펩의 유럽 대항전 잔혹사 [32] 아우구스투스5995 20/09/23 5995 0
53260 [스포츠] [오피셜] UEFA 올해의 선수 후보 최종 3인 발표 [9] 아라가키유이5323 20/09/23 5323 0
53259 [연예] [유퀴즈] 의외의 친분이 있는 조세호와 신민아.jpg [13] VictoryFood8398 20/09/23 8398 0
53258 [연예] 이번 앨범에 투표 시리얼번호를 부여한다는 NCT [23] 비움6673 20/09/23 6673 0
53257 [스포츠] 기아 브룩스 아들 첫 수술 잘 돼 [11] 길갈7096 20/09/23 7096 0
53256 [스포츠] [KBO] 깨지지만 않으면 참 잘 던지는 투수 [13] 매일매일5089 20/09/23 5089 0
53255 [스포츠] [KBO] 이러면서 대학 선수들 좀 뽑아달라는건가(...) [21] 무적LG오지환6705 20/09/23 6705 0
53254 [연예] 미 극장가 현재 상황... [16] 우주전쟁10345 20/09/23 103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