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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6 17:36:09
Name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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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음원 사재기' 비판해 고발당한 누리꾼 '불기소', 검찰 "충분히 의심할 만 해" (수정됨)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16/0000262053

[우디]한테 사재기 의심 관련 23차례 글 썼다가 고소당한 A씨 관련하여
울산지방검찰청은 음원 차트 5일만에 멜론 1위를 달성해 순위가 비정상적이 아닐지 의심이 되나 소속사등이 그에 대한 별다른 해명이 없었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A씨는 [전상근] 작곡가한테도 고소당했으나 이에 울산지방검찰청은 고소인이 이 노래를[ 페이스북 등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홍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순위가 800위 넘게 급상승한 건 사실인 점, [일반인 관점에서 일명 '사재기'를 의심을 가질만하기에 충분한 점] 등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박경열사도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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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 17:44
수정 아이콘
노하우인데!! 법원이 이걸 몰라주시네!!
20/08/26 17:45
수정 아이콘
불기소라서 법원까지 안 갔습니다.
스터너
20/08/26 17:45
수정 아이콘
와 그동안 답답했는데 시원한 기사네요
헬스판 약물이나 음원판 사재기나 눈가리고 아웅이었는데 조금씩 변해가고 있네요
보라보라
20/08/26 17:47
수정 아이콘
검사도 우디 노래 들어보고 이건 사재기아니면 1등 말이 안된다 생각했겠네요
건강한삶
20/08/26 17:50
수정 아이콘
뭐 당연한거네요! 약국을 약국이라했다고 처벌 안받은것같은?...가끔 오히려 너무 물러서 악플이 악플로 적용안될때도 있지만요...(여자 연예인들 희롱글들이 그럴의도가 없었다고 판결나왔던 사례들...)사재기로 몬사람들 처벌 유무를 떠나 사재기의 조사도 언제라도 이루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힘들겠죠?
20/08/26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건 불가능하다고 결론났습니다. 무능력한 문체부 조사는 둘째치고

시스템적으로 아이돌, 미트롯 같은 강성 팬덤의 비정상적인 무한 스밍이랑 기계스밍 구분이 힘들다고 하네요. 아이돌 중에도 사재기 의혹 곡도 있었고요.
특히 사재기곡이라고 해도 일반 사용자랑 섞여 있어서 이거 구분 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사재기, 팬덤 스밍 같은게 제일 심하며 사용자 수가 계속 빠지고 있는 음싸 점유율1위 멜론에서 실시간차트 폐지하고 스밍 중복 인정 안 되는 24힛으로 바뀐걸로 해결됐죠.

지금도 [가이섬닷컴]가서 https://xn--o39an51b2re.com/melon/realchart
멜론 실시간차트랑 24힛 순위비교 해보시면 얼마나 차이가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엔 진짜 아직도 실시간차트에서 남돌 수록곡이 차트 도배하고 있어요.
신기한게 실시간차트 아직 있고 음싸 점유율 2위인 지니에서는 안 그러는데 유독 멜론만 아직도 심함.
아스날
20/08/26 18:55
수정 아이콘
합리적의심이죠..
Meridian
20/08/26 19:58
수정 아이콘
어우 검사님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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