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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7 22:58:05
Name 실제상황입니다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신해철의 대마초 관련 YTN 뉴스 인터뷰


찾아보니까 2004년 쯤이었던 것 같은데 신해철, 전인권, 지진희, 홍석천, 박찬욱 등이 당시에 동참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때보단 나아진 것 같긴 한데 여전히 지나치게 욕먹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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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 01:47
수정 아이콘
합법화 해야한다는 의견이 어느 정도 정당성이 있는 것과 범법행위를 한것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대마를 한 연예인들이 욕을 먹는 것은 대마를 해서가 아니라 법으로 금지시킨 행위를 했다는 이유가 크고 대마는 위험하지도 않은데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은 법의 옳고그름의 기준을 내 마음대로 삼겠다고 말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대마를 금지하는 것이 아주 악법이며 정당하지 않은 것인가 혹은 합법화의견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 진것인가 따져보면 그것도 아닙니다. 저는 마약에 관련해 전문가가 아니라 위험한지 아닌지 그건 잘 모릅니다만 전혀 말도 안되는 법률도 아닌데 그것을 어겼을때 이건 내기준에선 별것도 아닌데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그게 더 의문스럽습니다.
BlackPink
20/02/08 06:18
수정 아이콘
본인은 대마전과가 있는 사람이 합법화를 주장하면 주장의 본의를 인정받기 힘들다며 나서고 싶지 않았는데 합법화진영에서 자기를 공개적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비판해서 나서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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