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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13:05
보통 저런 상황에서 생명의 가치와, 그럼에도 선택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포인트였는데
김사부는 그냥 닥치고 해 내가 다 살릴 거니까 해서 진짜 살리는 거 보고 병원장이 너무 불쌍했어요.
20/02/05 13:17
김사부1 각 잡고 봤던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2는 모든 설정이 너무 무리수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극적이 되어버려서 안 보게 되네요...
20/02/05 15:31
어제 방송분 2가 절정입니다 크크크
이미 손목~팔꿈치 맛이 가있는데(당장 수술요망) 좀전에 교통사고 까지 추가로 당한 의사가 현장 사람들 다 구하고 수술까지 합니다..
20/02/05 15:00
저는 모든 의학드라마를 못보고 있습니다.
집안 식구들이 의학드라마를 보면 왜 그리 욕하면서 보냐고 못보게 합니다. 안좋은 성격 더 나빠진다구요 크크.
20/02/05 13:43
(수정됨) 시청률만 보면 김사부2 > 사랑의 불시착 > 스토브 리그
화제성만 보면 사랑의 불시착 > 스토브 리그 > 김사부2 갠적으로 김사부2는 좀 애매한 거 같네요 엄청 재밌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또 막 재미없는 드라마는 아니거든요
20/02/05 14:12
완결 난 김에 최태수도 나와주고(?)
김사부1에서 헬기에서 네렸던 의사가 딱 그 준이었던 이국종 교수님이라던가(???) 한국 의학 어벤져....아니 살림져스인건가.
20/02/05 15:51
김사부1 달리는 중인데.. 도대체 이게 왜 시청률이 그렇게나 높았던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촌스럽고 억지스러운 일드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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