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02 14:05:12
Name 발적화
Link #1 조이뉴스
Link #2 http://m.joynews24.com/v/1239618#imadnews
Subject [연예] 아이즈원 2월 17일 컴백


아이즈원이 2월 17일 컴백 합니다.

2월 10일 컴백을 예상했는데

방탄소년단과 동주차에 컴백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인자들의섬
20/02/02 14:05
수정 아이콘
헬게이트 열릴예정
새벽하늘
20/02/02 14:06
수정 아이콘
진짜 중요한 활동인데 방탄이랑 동주차... 아;;
비타에듀
20/02/02 14:07
수정 아이콘
활동강행한이상 절대 피해자가 아니죠. 이제는
20/02/02 21:36
수정 아이콘
왜요??
일면식
20/02/04 11:13
수정 아이콘
정말로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부정입학 결과가 취소되면 아무것도 몰랐던 학생입장에서는 피해자라고 할수 있지만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간다면 피해자라 할수 없죠. 마음고생 했으니 피해자다 논리인가요?
그런식이라면 조국 딸도 피해자죠.
20/02/04 16:07
수정 아이콘
그걸 부정입학으로 엮으니까 그렇죠
그거야 애비도 딸년도 자기들 권력 이용한거잖아요
아이즈원은 맴버도 떨어진 연습생도 그 사실을 모르고있었는데요?? 그래서 검찰도 맴버들도 피해자라고 했구요
이게 정말 똑같다고 생각하나요??
일면식
20/02/04 22:23
수정 아이콘
자식이 그 사실을 알고있었다고 말씀하시는건 관심법 아닌가요?
그리고 자식이 부정입학 사실을 몰랐다고 하면 피해자라는 논리가 맞습니까?

자식이 알고있었냐 알고있지 않았느냐와 상관없이 부정으로 입학한 학교에서 짤리지 않고 그냥 다닌다면 그 학생은 수해자죠.

많은 사람들이 정말 잘못된게 없는데 그냥 어그로나 끌려고 안좋게 본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면식
20/02/04 22:27
수정 아이콘
활동을 못하게 되었을때 피해자라는 여론이 공감을 받지, 몰랐으니 부정으로 입학했어도 그냥 갑시다 해버리면 누가 옹호해주나요.

저는 단지 그게 궁금한겁니다.
옹호하시는 분들 심정이 이해 안가는게 아니에요.
다만 정말로 잘못된게 없다고 믿으시는건지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팬심으로 응원을 하는건지..

팬심으로 응원하는거야 이해는 하지만
정말 아이즈원 맴버들은 피해자고 잘못된게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지금의 팬분들의 심정이라면
정말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20/02/02 14:07
수정 아이콘
방탄에 묻혀가고...그냥 한국활동은 조용히 끝내고 일본활동에 주력?
안유진
20/02/02 14:09
수정 아이콘
공방도 없을거 같은데 팬싸인회는 할수 있으려나요..
정규앨범이고 작년 4월에 이은 한국 활동인데 이래저래 을씨년하게 지나가겠습니다
새벽하늘
20/02/02 14:10
수정 아이콘
코로나까지 겹쳐서 상황이 정말 안좋네요.
20/02/02 14:11
수정 아이콘
팬사인회 못하죠...아마 하면 난리부르스가 나지 싶은데...
안유진
20/02/02 14:13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는 마스크 하고 하긴 하더라구요
앨범 파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상업적인 공헌을 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어떻게 할지..
감옥 면회실처럼 유리 치고 할지도...?
20/02/02 14:23
수정 아이콘
멤버와 팬 사이의 전염이 문제가 아니라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모이게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 유리따위로 될 게 아니죠.
츠라빈스카야
20/02/02 15:38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는 2월 8일에 하던걸로..
20/02/02 14:13
수정 아이콘
팬싸는 100명정도라 통제가능해서 할수있죠.쇼케이스 팬미팅 콘서트같은거야 취소되지만
자두삶아
20/02/02 14:10
수정 아이콘
2주일이나 더 기다려야 하다니.. 피가 마른다...ㅠㅠ
독수리의습격
20/02/02 14:10
수정 아이콘
뭐 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월드스타에 묻어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지도.....
20/02/02 14:11
수정 아이콘
방탄에 묻어갈거 같았는데 진짜 그렇게 나오네요. 뭐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55만루홈런
20/02/02 14:1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중파 출연 힘들고 이번 활동은 조용히 할수밖에 없어서 완전 조용하게 아싸리 설날쯤에 컴백하는게 어떤가 싶었는데 크크
방탄과 동주차 컴백이면 뭐... 조용히 하겠다도 있겠네요 2월10일은 아닐 것 같았습니다 2월10일이면 슬슬 뭐가 풀렸어야 했는데..

요즘 코로나땜에 무관중에 뭐다 하는데 암튼... 컴백하긴 하는군요 크크...
안유진
20/02/02 14:13
수정 아이콘
공중파 출연은 앞으로도 어쩔지 몰라서 사실 최대한 엠카 나올수 있는 주에 해야하다보니 설날은 피했나보네요
20/02/02 14:15
수정 아이콘
MBC는 아마 못나오지 싶습니다 제일 세게 공격한데가 MBC라..
안유진
20/02/02 14:17
수정 아이콘
스브스가 젤 먼저 터뜨리고 그다음이 엠카라 젤 반응이 약했던건 크브스이긴 한데 사실 3사는 어떨지 모르니
엠카랑 더쇼 이런데라도 나와서 무대 보여주는게 이번 활동 다일거 같아요
첫 정규이고 10개월만인데 멀쩡한 시기에 나와도 힘들텐데 코로나까지 겹친데다가 뒤에 몰려오는 월드스타까지 있다보니...
독수리의습격
20/02/02 14:19
수정 아이콘
더쇼 쇼챔도 지상파 계열사건데 음악채널이라 딱히 지상파 섭외 룰을 따르지는 않나보죠?
혜원맛광배
20/02/02 14:23
수정 아이콘
엑스원 지상파 막혔을때도 더쇼나 쇼챔은 나왔던거 보면 딱히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혜원맛광배
20/02/02 14:22
수정 아이콘
나중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은 공중파3사 다 못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돌법돌
20/02/02 14:13
수정 아이콘
10일 주에 컴백하면 1위는 할 수 있어도 이래저래 어그로가 끌리니 뭐..
새벽하늘
20/02/02 14: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이즈원은 항상 컴백시기가 이랬어요. 데뷔도 엑소랑 같은주였고 비올레타도 방탄1주전인가 그랬을거에요. 강하게 키우려고 일부러 저러나 싶은
20/02/02 14:15
수정 아이콘
팬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뭉쳐서 더 쌔질지 아니면 다 나간상태일지
안유진
20/02/02 14:15
수정 아이콘
남은 팬들이야 코어가 되었겠지만 이탈은 어쩔수 없죠 활동도 없었고 흠집이 난걸요
55만루홈런
20/02/02 14:21
수정 아이콘
라이트한 팬들은 좀 이탈했을거고 진짜 돈이 되는 코어팬들의 이탈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크크
그리고 그 남아있는 코어팬들이 엄청 뭉쳐있기에 돈을 탈탈 털지 않을까...상업적으로 앨범판매같은건 더 흥할 것 같네요.
다만 예전처럼 입덕되는 사람 팬들이 늘어나냐 아니냐가 문제일듯요... 그나마 해외팬들은 거의 타격은 없는 것 같은데
VictoryFood
20/02/02 14:28
수정 아이콘
기존의 사례를 보면 부정적인 이슈 후 1차 컴백 때는 화력이 더 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컴백 후 유입이 없어 다음 컴백 때부터는 점점 화력이 약해지는 거죠.

주변에서 이런저런 말이 많을 때 그에 대응하면서 분노을 키우고 있던 팬들 중 컴백했는데 화는 풀렸는데 덕심이 다시 차오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욕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은 남아 있지만, 순수하게 가수에 대한 애정이 식는 경우인 거죠.
팬 스스로도 분노가 애정으로 바뀌지 않으면서 당황하는 경우도 많구요.

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탈덕하는 경우는 언제나 있는 건데, 그런 탈덕 보다 다른 유입이 많아 상승작용을 불러오는게 라이징 스타의 속성이죠.
초기 팬은 유입으로 인한 라이징 자체를 즐기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탑에 올라가면 그 스타 그만 파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징 중에 사고가 터지면 유입이 없어지면서 외부 동력과 그로 인한 내부의 반응이 없어지면서 스스로 와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팬덤의 크기가 충분히 크면 그 상황에서 스스로 다독이면서 연착륙하는 거고 내부 구심력이 부족하면 그대로 끝인거구요.
발적화
20/02/02 14:30
수정 아이콘
이번앨범은 무조건 더팔릴겁니다.
다음컴백때를 봐야죠.
20/02/02 14: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파이가 다른데요 뭐 상관없죠
20/02/02 14:18
수정 아이콘
게시판 화약고행 크크크크
20/02/02 14:19
수정 아이콘
컴백란 단어가 꽂히네요 첫 팬덤으로 활동해서 그런 것인지 그동안에 일 때문인지 어쨌든 저에겐 좋은 단어네요
혜원맛광배
20/02/02 14:20
수정 아이콘
아직 다른곳에 기사 나오는게 없어서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컴백을 기다렸지만, 막상 나오니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안유진
20/02/02 14:20
수정 아이콘
컴백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출처가 조이다보니.. 오센이나 다른 기사 나올때까진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감별사
20/02/02 14:21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하고 같은 주에 컴백이네요. 1위는 피하려고 하는 모양이네요(2)
Do The Motion
20/02/02 14:22
수정 아이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음방 및 쇼케 죄다 무관중(?)경기인 시국
+
방탄 컴백 4일 뒤...

이게 안좋은건지 아니면 여러 이슈에 조용히 컴백해서 좋은건지....크크

아, 그리고 일단 팝콘 가져왔습니다. 우걱우걱
20/02/02 14:22
수정 아이콘
마리텔, 아이돌룸은 종영해서 없어지는데 놀토는 방송 나올까요?
던파망해라
20/02/02 14:28
수정 아이콘
cj계열사니 나오겠죠
20/02/02 14:43
수정 아이콘
네 cj방송이야 나올것 같은데 작년에 찍었다고한거요. 그냥 새로 찍으려나
주익균
20/02/02 14:22
수정 아이콘
명예사?
독수리의습격
20/02/02 14:25
수정 아이콘
저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명예사라기보단 그냥 이번 활동은 대놓고 묻어가겠다고 하는거라......지금은 굳이 미디어에 전면적으로 노출되기 거시기 하니까요.
자두삶아
20/02/02 14:26
수정 아이콘
죽을 일은 없을 겁니다.
아마 방탄 다음으로 2위는 안정적으로 킵 할 테니 인간계 1위 평가에 실질 1위가 아니니 어그로도 약간은 피할 수 있습니다.
20/02/02 14:27
수정 아이콘
게시판 화력 보면 죽을일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크크
쵸코하임
20/02/02 14:59
수정 아이콘
명예사면 어때요 크크
서브탱크
20/02/02 14:24
수정 아이콘
뭐 솔까말 해체한다고 욕안먹는것도 아니고
지금 욕하는 사람들이 기존에 음반 굿즈 사준것도 아닌데

눈치 볼 필요 있나요?

대중성없다고 까고
대중들이 돌아섰다고 까고
혜원맛광배
20/02/02 14:31
수정 아이콘
정말 모순된게 그거죠. 대중성 없다고 욕하면서 대중들이 돌아섰다고 또 욕하는거...대중이 잘 모르는데 뭘 돌아선다는건지...
20/02/02 14:40
수정 아이콘
까플은 아니고 대중성 없다는 건 보통 음원이 안 좋다는 얘기죠.
MiracleRush
20/02/02 15:00
수정 아이콘
대중들도 조작인거 다알아서 안좋게 봅니다.
쵸코하임
20/02/02 15:56
수정 아이콘
뭐 대중들이 다 안좋게 보니 들을 사람만 들으면 되죠.
서브탱크
20/02/02 18: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중은 관심없습니다.
In The Long Run
20/02/03 00:08
수정 아이콘
조작인거 알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은 대중이 아니고 돌판에 관심있는 일부고 진짜 대중은 관심 없습니다...
대청마루
20/02/02 14:24
수정 아이콘
200플 예상해봅니다
욕심쟁이
20/02/02 16:04
수정 아이콘
묻고 더블이요
라붐팬임
20/02/02 17:19
수정 아이콘
300 가나여 크크크크
20/02/03 06:52
수정 아이콘
너무 과소평가하셨는데요 흐흐
아름다운이땅에
20/02/02 14:28
수정 아이콘
1위 피하려고는 말이 안되는게 어차피 공중파 못나가면 음방 1위 후보에서도 뺄텐데요 엠카 1위 말 하는 건가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14:30
수정 아이콘
공중파 못 나가도 1위 후보 안 뺍니다. 엑스원도 뮤뱅 인가 다 1위 해봐서. 안 나가면 1위 안 주는건 더쇼밖에 없을걸요.
아름다운이땅에
20/02/02 14:31
수정 아이콘
아 출연금지라도 1위 주긴하나보군요 제와제땐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서 제가 잘 몰랐네요
20/02/02 14:49
수정 아이콘
제와제 이후로 멤버가 법적으로 문제있는 경우 외에는 출연금지 안될겁니다. 안/못나가는거와 출연금지는 별개라.. 엑스원도 공식적인 출연금지는 아니었습니다.
55만루홈런
20/02/02 14:28
수정 아이콘
암튼 2월 컴백한다 했으니.... 전 라이트한 팬이여서 그런가 컴백기사가 반갑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네요 크크
제대로 피해자를 위한건 없고 뜬금없는 케이팝 지원 펀드한다같은 멍멍소리하고 있고 애초에 시작이 잘못됐는데 해체가 아닌 컴백이 옳은건가 싶기도 하다가
참 궁금했던 피에스타 들을 수 있어서 반갑고 크크크 아이즈원 기사나 소식 보면 심정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도 나코 꾸라는 볼 수 있겠구나...
스카이다이빙
20/02/02 14:29
수정 아이콘
음판상승 음원하락 음방콩라인 예상합니다
+팬을위한 콘서트
20/02/02 14:32
수정 아이콘
1위란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지 개인적으로 좀 의아합니다
치열하게
20/02/02 14:33
수정 아이콘
오늘 민주 생일카페에서 어떤 분이 들은 소스로 17일이라 그랬는데 정말 17일이군요. 전 방탄이든 코로나든 이번 컴백은 조용히 묻혀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는 날짜네요
킹이바
20/02/02 14:34
수정 아이콘
피쟐 분위기 보니 앨범 흥할 거 같네요.
코비코비
20/02/02 14:35
수정 아이콘
방탄이랑 같이나온다는것은 성적보다는 재고처리가 목적인것 같네요...
20/02/02 14:38
수정 아이콘
조작이든 뭐든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죠 뭐
MiracleRush
20/02/02 14:59
수정 아이콘
활동하는거자체가 결과가안좋은겁니다
에반스
20/02/02 14:38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국때문에 어짜피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한으로 할거 같아서.. 첨으로 팬싸도 가볼까 했는데 팬싸 자체가 많이 안 열릴거 같네요. 흑..
알기론 컴백때문에 이곳저곳에서 온라인 컨텐츠 많이 찍어놓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거나 많이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오프라인 활동은 최소로 하구요.
멈춰있는 프메랑 브이앱 재개도 좀 해줬으면.. 진짜 라이트 아재팬 입장에서는 프메만큼 꿀이 없었는데... ㅠㅠ
D.레오
20/02/02 14:46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공중파라던지 방송활동은 기대도 안하고..
코로나사태 지나가면 콘서트나 열어줬으면..
그건 그렇고 쇼케 사녹한건 방송할려나요?
TWICE쯔위
20/02/02 14:48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으론 비단 아이즈원뿐만 아니라 방탄도 팬싸나 오프활동은 힘들거 같아서....

어쨌든 컴백 기사 하나로 온 커뮤가 시끌시끌하네요 크크크
홍차밥
20/02/02 14:53
수정 아이콘
그룹의 시작부터 끝까지 조작이었고, 그 결과로 뽑힌 멤버가 있지만 어쨌든 피해자인 그룹 이라고 포지셔닝 잡고 가나보네요.
MiracleRush
20/02/02 14:57
수정 아이콘
양심이 없는거같네요 피해자가아니라 명확한수혜자인데.. 언제까지 피해자 프레임을유지할까요...
안유진
20/02/02 15:2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가담자는 아니잖아요? 조작주체인 안준영의 공판이 7일인가 내정되어있고 cj의 보상이 진행중이라고 하니 기다리시면 될거 같고요 전에 페이커 건도 그렇고 댓글 수집이 취미신거 같은데 힘내시라고 하나 달고 갑니다
MiracleRush
20/02/02 15:36
수정 아이콘
가담자는 아니더라도 수혜자는 맞지않나요 크크?피해자 프레임 유지하는게 너무 보기싫어서요. 안유진님은 아이즈원멤버들이 피해자라고생각하시나요?
안유진
20/02/02 15:41
수정 아이콘
지난글보시면알겠지만 수혜자라고는 말했어요
조작에대한책임은 안준영에게
최종 20인중 제외된 8인에대한보상이야기는 여기팬이나 아이즈원이 아니라 cj한테하시면됩니다
어짜피 대중성 있는그룹도 아니고 주작딱지붙었으니 관심없는 사람들은 더더욱 쓰루하겠죠
쓰루하시면되고 아니면 안준영공판 기다렸다가 거기에 이야기해보시던지요
cj도 수혜자와 피해자가 구분되지않아 혼선인상태니 8명 중 누군빼고 안하고 할리도없고요 대중들은 안좋게봅니다 하셨는데 대중들이 아이즈원을 알까요? 크크크 넘 높게 평가해주시는거아닌가
MiracleRush
20/02/02 15:43
수정 아이콘
뉴스보는사람이면 알수밖에 없지않을까요?? 크크크 조작에 대한책임은 안준영에 대한처벌과 조작의결과물해체가 책임입니다.
안유진
20/02/02 15:45
수정 아이콘
안준영의 일탈로 다른 모든사람도 피해를보라는건데 말이안되죠 밑에댓글로 갈음할게요 수고하세요
그럴듯하다
20/02/02 15:51
수정 아이콘
CJ가 하부조직 관리감독의 의무를 방기해 조작이 발생했고, 조작으로 인해 CJ가 착오를 일으켰고, 착오로 인해 자격미달자들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면
CJ한테는 자격미달 멤버들에게 나가라 마라 할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요?
20/02/02 21:41
수정 아이콘
안준영 잘못을 왜 아이즈원이 짐 크크
회사가 망해서 같이 짤려나간다는 논리인가?
조작의 댓가를 받아야지 조작의 결과물들은 피해자일뿐임
MiracleRush
20/02/02 22:10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 조작당해서 떨어진애들이구요. 조작의결과물인데 없어지는게맞아요
20/02/04 02:01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 떨어진 연습생도 아이즈원 맴버도 맞구요
없어져야할건 본인같이 분탕질에 그냥 신나라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MiracleRush
20/02/04 23:13
수정 아이콘
Person@ 님// 반박은 전혀못하시죠 크크? 아이즈원멤버가 피해자인경우는 그룹이 해체되야지 피해자지 그룹결국강행하는데 피해자소리는 그만좀하는게좋아보입니다
20/02/02 21:39
수정 아이콘
네 수혜자 아닙니다
MiracleRush
20/02/02 22:04
수정 아이콘
씨제이 오피셜로 수혜자라는데 왜아니에요 크크
MiracleRush
20/02/02 15:40
수정 아이콘
재단설립? 그것보다 제일중요한건 피해자에대한 보상입니다 피해자보상안 마련도안하고 컴백하는데 도대체 누가좋게보겠습니까??? 팬이라도 쉴드칠부분만쉴드치세요
프로틴중독
20/02/02 15:43
수정 아이콘
마련한다고 했잖아요 삐딱하게만 보시넹
MiracleRush
20/02/02 15:49
수정 아이콘
마련하긴했나요? 이사태에 관해서 삐딱하게보는게 당연한겁니다.
안유진
20/02/02 15:44
수정 아이콘
보상 마련하고있겠죠 재단설립및발표조그렇게했으니깐요 여기서 이래봐야 그냥 시비거는거말고 뭐있습니까
제가 떨어진 혹은 관계자라서 cj쪽에 보상요구한다면 문체부쪽에 민원넣어볼거같네요
그편이 더빠를걸요? 여기서 이러고있는거보다요
비꼬우거나 시비가아니라 보상이 시급해서 하신다면 그쪽을 해보시고 플랜카드하나들고 사옥 가시는거추천드립니다
MiracleRush
20/02/02 15:50
수정 아이콘
제가 왜그래야하나요 우연히보여서 댓글다는거뿐인데요 크크?
안유진
20/02/02 15:53
수정 아이콘
그러면 뭐딱히 정의를 위해서하시는것도아니고 그냥 재미로하시는건가요 별도움도안되는 일하시느라 고생이많으시네요
시간낭비인거같아 밑에댓글포함 이제쓰루합니다
화이팅
MiracleRush
20/02/02 15:56
수정 아이콘
님도 시간낭비하시면서 왜아닌척하시는건가요 의문입니다
홍차밥
20/02/02 19:58
수정 아이콘
가담자이지요. 멤버는 몰라도 최소한 소속사는 가담했는데요. 댓글 수집이 취미인거 같다는건 본인에게도 똑같을 거 같고요.
안유진
20/02/02 20:16
수정 아이콘
멤버가 조작 가담자라고요?? 크크크크
소속사가 접대 한거고 멤버는 관계가 없을텐데요
확대 해석하는건 자유지만 이 경우는 범죄 사실과 연루되기 때문에 좀 아니지 않나요?
댓글 수집이 취미는 아닙니다 그냥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실때만 반박하다보니 말이 길어지는것일뿐이구요
검찰 경찰 공소장에서도 어떠한 가담 사실이 멤버는 없었는데 이거 명훼인건 아세요?
그 흔한 참고인 조사 한번 안받은 사람한테 이런 경우는 무슨말이랍니까
홍차밥
20/02/03 07:58
수정 아이콘
글 못 읽으세요? [멤버는 몰라도 소속사는] 이라고 했는데 멤버로 물타기 하시네요. 그리고 몰랐어도 멤버들이 조작 수혜자인건 맞는거 아닙니까. 이런 팬들이 많으니 더 욕먹지요.
안유진
20/02/03 08:40
수정 아이콘
글못읽으세요?
가담자로적으신주어가 멤버들인데
가담자라시면서요
소속사는가담했는데 윗글에주어가멤버들인데
어느장난에맞춥니까?
본인 욕하고싶어서 욕하면서 팬탓하지마세요
본인이나물타기마시길
홍차밥
20/02/03 21:37
수정 아이콘
네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의 팬이 물타기 하는거 잘 봤습니다.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팬질 잘 하시길.
조작으로 만들어졌고 조작한 방송사가 주관하는 그룹이지만 멤버만은 조작한지 몰랐던 조작그룹 아이즈원 화이팅입니다
안유진
20/02/03 22:09
수정 아이콘
네 본인이 주어 착각하시고는 글 못읽느냐니 하시다가 딴소리 하시는거 잘봤습니다
노안이 올 나이는 아니실테고 혈압은 괜찮을 나이이셨으면 하네요
물타기니 뭐니 남보고 글 잘못읽느니 하기 전에 본인부터 잘하셨으면 좋겠구요
화이팅입니다~
안유진
20/02/03 22:1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본인 실수를 남한테 전가하지마세요 본인이 잘못보시고는 말도 난독이니 하셔놓고는
그냥 잘못봤으면 잘못봤나보다 혹은 민망하시면 댓안달고 쓰루 하시면되지
저런...
MiracleRush
20/02/02 14:57
수정 아이콘
세상이 미쳐돌아갑니다
묘이 미나
20/02/02 14:57
수정 아이콘
무조건 방탄 피할 생각만했지 이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네요 .
쵸코하임
20/02/02 14:58
수정 아이콘
왔구나
VictoryFood
20/02/02 14:58
수정 아이콘
2월 걸그룹 컴백 일정

2월 3일 : 여자친구, 에버글로우
2월 4일 : 시그니처(구 굿데이)
2월 5일 : 이달의소녀
2월 10일 : 로켓펀치
2월 11일 : 체리블렛
2월 17일 : 아이즈원
2월중 : 소나무
MiracleRush
20/02/02 14:59
수정 아이콘
설날전에 기사내서 묻어갈려고하고 이번에는 방탄한테 묻어갈려고하네요 진짜 방식한심합니다.
파수꾼
20/02/02 15:08
수정 아이콘
이제 중요한건 국내활동이 아니라 일본활동이죠.
신라파이브
20/02/02 15:09
수정 아이콘
QUEEN IS BACK
프로틴중독
20/02/02 15:1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컴백하네요!
Dirk Gently
20/02/02 15:11
수정 아이콘
주작송 리메이크하면 방탄 이긴다니까요. 저는 진지합니다.
P.Selection
20/02/02 15:30
수정 아이콘
개백정
20/02/02 15:15
수정 아이콘
기사 하나뿐이라 아직 안심하긴 일러요. 여튼 2월 안엔 나오겠죠.
20/02/02 15:17
수정 아이콘
응주작
박정희
20/02/02 15:19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주작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힌다면 모를까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면 돈 쓸 일은 없겠네요. 그래도 신곡 스밍 한두번은 해드릴께.
20/02/02 15:23
수정 아이콘
음, 결국 아이즈원도 [티아라] 엔딩이네요.
티아라도 중국에 틀어박혀 말년 잘 보낸 선례가 있으니, 아이즈원도 일본가서 잘 살면 되겠죠.
20/02/02 15:28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네요. 한국에는 잠깐 얼굴이나 비추고 일본에서 조용히 있다가 계약기간만료로 끝내는게 가장 현실적일듯.
moodoori
20/02/02 15:32
수정 아이콘
티아라는 대중보다 팬들이 먼저 등을 돌리지 않았나요? 화영 왕따때문에?
20/02/02 15:37
수정 아이콘
네. 상황의 세부사항에는 아이즈원과 티아라에 차이가 있죠.

아이즈원의 희망적인 요소는 어쨌튼 팬덤이 유지되는 이상 이들을 끌어안고 갈 수 있다는 점이고,
비관적인 요소는 사건이 진정되고 뒷사정이 공개되며 어느정도 용서를 받았던 티아라와는 다르게 이런게 불가능하다는 거고...
도라지
20/02/02 21:11
수정 아이콘
티아라가 뭔가 뒷사정이 있았나요?
궁금하네요.
프로틴중독
20/02/02 15:44
수정 아이콘
티아라 되길 바라시는듯 크크
20/02/02 15:52
수정 아이콘
음, 아이즈원을 좋아하지만, 잘못된 일에 공범으로 올라탔으면 상응하는 죄과는 치루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티아라 엔딩]은 지나치게 과한 부분이 있지만, 그에 비슷한 정도 취급은 당해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유진
20/02/02 15:54
수정 아이콘
공범아닌데요..
수혜자로서 미안함을 가질순있어도 조작자체에대한책임은없습니다
거기에대해선 참가자들모두가 최선을다했을거구요
책임은 안준영과 cj가 져야죠
20/02/02 16:02
수정 아이콘
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요. 최대한 좋게 말하면 "침묵하는 방관자"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반 시청자들도 대충 누가 조작으로 당선되었고 누가 조작으로 떨어졌는지 눈치채는 판에, 멤버들도 알겠죠.
그 와중에 멤버들의 동의를 받아 아이즈원이 계속 활동하는 이상 조작의 결과는 계속 현재진행형인거고,

(현실적으로 선택이 어려운 옵션이었겠지만) 조작으로 낙선된 멤버를 추가 합류시켜서 활동하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그 연습생들은 계속 피해를 보고 있는거고....
안유진
20/02/02 16:09
수정 아이콘
팬심을 잠시내려놓고생각해보니 어느정도 공감이되는부분도있네요
이런말씀이시죠
내가 뽑힌게잘못된거같은데 눈꼭감으면 계속할수있으니 눈감고있자
내부고발자느낌으로 하시길원하시는거같은데
사실 본인이 저지르지않은 일로 모든걸 던지고나오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이걸가지고 공범이니 하시는건 어폐가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엄청 깊게 관여하고 나름 이 일때문에 이런저런 일을 보게된 저도 누가 대신뽑혔고 누가 진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파이널자체가 조작이었고 낮은시청률에
심지어 앞선 3차 때는 지마켓부정투표가 외국에서 있어서 파이널부터는 지마켓투표조차도 알수없게되었구요
이런상황에서 멤버들이 알수있을까요?
20/02/02 16:2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조작의 한복판에 들어온 순간, 범죄의 방관자 vs 항거하는 사람 사이에서 양자택일에 기로에 놓인거죠. 아이즈원 멤버들은 그 중에서 방관자가 되는길을 택했을 뿐이고.

지마켓 부정투표는 핑계가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현재로서는 그 규모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도시전설에 가깝기도 하고, 데이터에 정보오염이 들어왔으면 이를 어떻게 분리하고 해석해서 납득할만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고민해야죠. 파이널 온라인 투표 결과는 아직 로우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
안유진
20/02/02 16:36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하셨던 공범 부분은 사실 공감하기 힘든게 어떤 이유에서든 관여가 되었다면 참고인 조사나 이에 따른 이야기가 나왔을 겁니다 근데 그러한 어떠한 것도 수사 중에 없었고 멤버들에게 문제가 없었기에 팬들도 지금까지 남아있을 수 있었던거구요
지마켓 부정투표 관련은 지마켓 계정이 7천개 이상 거래가 되었고 해당부분이 투표에 이용되어서 투표절차까지 바뀌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고 이에 따른 조치도 있었던건데 단순히 도시전설이라고 말하긴 어렵죠

외교부에서 한중회의떄도 언급하겠다고 했던 주제이기도 하구요..
20/02/02 16:41
수정 아이콘
1. 네. 공범이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2. 멤버에게 (법적/도의적) 문제가 있느냐와 팬들이 남아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극단적으로 마약을 하고 음주운전을 해도 남을 팬은 남습니다.
3. 전체 득표수를 고려할때 지마켓 계정 7천개가 프듀48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리티컬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4. 지마켓 계정으로 인한 데이터 오염이 우려된다면, 로우데이터에서 이를 어떻게 분리해내서 의미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입니다.
로우데이터를 분석하여 지마켓 유입 데이터를 잘라낼 수도 있을테고, 아니면 문자투표만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안유진
20/02/02 16:47
수정 아이콘
루뎅 님//
2. 애초에 멤버들이 범죄를 가담하지도 않았는데 같은선의 비교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팬들이 말하는게 아니라 조사 결과에서 나온 거니깐요.
3. 2차 순발식 당시 홈페이지 투표수가 200이면 지마켓이 100이었는데
3차떄 1:1 비율이 되었던거 봐선 의미가 없다고 할만한 수치일까요?
4. 사실 이 부분이 문제인데 시간은 별로 없고 구분하기는 어려워서 그랬지 않았을까 당시에는 생각했는데
안준영은 애초에 별로 투표를 중요하게 생각을 안했던것 같습니다.
어짜피 내가 마음데로 뽑을건데 그거 다시 번거롭게 일 시킬 이유가 있어? 가 아니었을까요
20/02/02 16: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유진 님//
제작진이 로우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이상 모두 의미없는 희망사항의 연속일 뿐입니다.

투표에 참가한 전체 지마켓 계정이 몇개였는지부터 공개해야할 일입니다. 더해서, 지마켓 측에서는 이미 7월부터 해외IP를 통한 접속을 차단했으니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설명이 맞다면 지마켓의 중국발 부정투표 건은 유의미한 수준으로 투표에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데이터 오염이 진행된 정황이 발견 되었을때 이를 해석하고 분리해내어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신뢰도를 가진 통계결과를 분석해내는게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일입니다.
"지마켓 때문에 데이터 오염이 진행되었고, 그러니까 진실이 뭔지 알아내기가 어렵고, 그러니까 그냥 덥자~" 고 넘어갈 일이 아니에요-_-;;
하다못해 문자투표 순위만이라도 로우데이터를 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괜히 있겠습니까.
안유진
20/02/02 17:03
수정 아이콘
루뎅 님// 음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혼선이 간거 같은데
저걸 모르니깐 넘어가자고 쓴건 아닙니다
위에도 적어둔거 같은데 어짜피 내 마음데로 뽑을건데 다시 일시킬 이유가 있어? 하고 그냥 안한게 아닌가 해서요
제작진이 로우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위에 언급하셨든 멤버가 아 내가 조작멤버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자수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읫미은 해볼수 있어도 확신을 가지고 하기는 어렵죠 그건 떨어진 다른 피해자들도 마찬가지고요
데이터요청에 대해서는 8인이 요청했을 경우 개인에게 공개하겠다는거 봐선 있긴 한거 같은데
제가 드리려고 했던 말은 최종은 준영이 마음데로
그 앞에도 부정투표 있었지만 준영이는 그냥 크게 몇명 군에서 벗어나지않으면 별로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분명 지마켓에 대해서 문제제기도 있었고 언론과 정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그냥 차단하고 시스템 보안하겠다 하고 넘어가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네요
지마켓에서 언급한 부분이 맞다면 3차 투표만 지마켓 투표가 급격히 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네요
데이터 유출이 아니라 중국에서 임의로 데이터 생성을 한거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됐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누구도 잘 알수 없는 것을 종범이니 공범이니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할수가 없네요
20/02/02 17:53
수정 아이콘
안유진 님//
1. [위에도 적어둔거 같은데 어짜피 내 마음데로 뽑을건데 다시 일시킬 이유가 있어?]가 아니고, 부하직원들은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취합하는 행위를 하되 최종결과는 안준영이 마음대로 발표한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로우데이터는 수집이 되어있을겁니다.

2. 아이즈원이 조작으로 구성된 그룹이라는 점이 밝혀진 시점에서 멤버들이 최소한 [불의에 항거하여 진상규명을 요구]했다면 영웅이 되었겠지요. 하지만 멤버들은 아이즈원 활동 재개를 원하고 있다는게 팩트입니다. 이미 이 시점에서 "범죄에 침묵하는 방관자이며 수혜자"가 된거죠.

멤버들은 정의로운 영웅 vs 불의한 방관자/수혜자에서 후자를 선택한 것 뿐이에요. 그게 지금의 결과입니다.

3. 지마켓의 입장은 7월부터 해외 IP를 통한 접속을 차단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는 물증이 있습니까?

4.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누구도 잘 알수 없는 것]이 아니구요. 데이터 오염이 진행된 정황이 발견 되었을때 이를 해석하고 분리해내어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신뢰도를 가진 통계결과를 분석해내는게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일입니다. "지마켓 때문에 데이터 오염이 진행되었고, 그러니까 진실이 뭔지 알아내기가 어렵고, 그러니까 그냥 덥자~" 고 넘어갈 일이 아니에요-_-;;

하다못해 "아이즈원은 최종화 문자투표 순위를 찐순위인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라고만 해도 지금 (PD가 룸싸롱에서 접대받은 리스트를 근거로 순위발표-_-) 보다는 훨씬 납득할 수 있는 결과죠.
안유진
20/02/02 18:00
수정 아이콘
루뎅 님// 1. 그 로우데이터의 타당성도 사실 의심스럽지만 있다고 하더라도
님이 말씀하셨던 멤버들이 접근 가능해서 진위여부를 알수 있냐 부분은 아니라고 대답할수 있지 않나요?

2. 불의에 항의 진상규명 표현은 좋죠 하지만 그 누구도 알수 없고 본인들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침묵하는게 왜 범죄 침묵방관인거죠?
직접 의뢰한것도 아니고 거기에 대한 혐의는 없는걸로 나왔고
멤버들을 포함한 연습생들은 그냥 최선을 다한거에요 그리고 그걸 나서서 정치할것도 아닌데 나와서 하는게 어떠한 도움이 되는건가요?
보상을 해줘야할 책임자는 안준영과 cj이지 멤버들이 아닙니다
그걸 이분법적 방관으로 이야기 하시는데
상황에 대해서 정의와 악으로 규정해서 나누시면 저를 비롯한 어떤사람도 상황에 대한 책임을 피할수 없습니다
하물며 미안함을 가질순 있어도 공범은 더더욱 말도 안되는거구요
3. 지마켓입장은 그렇게 나왔지만 해당 부분이 아이디가 나왔음으로 외교부에서 언급한 내용이 있습니다 해당부분은 기사로도 검색되었고 구글링 해도 나오는 부분이고요

4. 계속해서 반복하지만 저의 관점은 멤버들이 하지 않았다는거지 데이터 관련해서 어떻게 됐니가 아닙니다 위에 언급했을텐데요
지금 아무도 모르고 있는걸 스스로 정의감에 차서 자수하듯 나서서 총대를 메라고 하시는데 좀 억지스럽지 않습니까?
20/02/02 18:15
수정 아이콘
안유진 님//

1. 멤버들이 직접 로우데이터에 접근가능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1) 로우데이터가 살아있다면, 이를 법적으로 이를 확인하는게 가능합니다
이를 확인하는게 가능하면, 찐순위를 확인하는게 가능합니다.
찐순위를 확인하는게 가능하다면, 아이즈원 조작으로 인한 탈락자와 합격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 로우데이터는 살아있으므로, 이를 확인할 용기만 있다면 누가 아이즈원 조작합격자이고 탈락자인지 구분할수 있습니다.
(2) 아이즈원 멤버들은 아이즈원의 [로우데이터를 확인하는 대신] 아이즈원의 활동재개를 원하고 있습니다. 첫플에서 동의하셨듯이, [내가 뽑힌게잘못된거같은데 눈꼭감으면 계속할수있으니 눈감고있자]의 루트를 선택한거죠.

2. 아이즈원 멤버들은 스스로 침묵하는 방관자이자 범죄의 수혜자로 남기로 결정했을 뿐이에요. 이게 특별히 큰 잘못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소시민이 할법한 일일 뿐이에요.

4. [지금 아무도 모르고 있는걸] (X)
[멤버들이 확인할 용기만 있다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찐순위를] (O)
안유진
20/02/02 18:22
수정 아이콘
루뎅 님//
그러니깐 본인이 하지 않은 범죄 행위를 위해 다 던질 이유가 있냐는거죠
그리고 누군가 확인을 하러 갔다고 하면 기사가 나올테고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다들 아시잖아요
물론 치사하다고 생각할순 있어요
그리고 활동을 재개하는데 있어서 수혜자이기도 하기때문에 해당부분에 대한 비난은 본인들이 짊어지고 가야할 숙제일 겁니다. 그것이 전혀 본인이 가담하지 않아서 공범이 아니라 창고인 조사조차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쩔수 없는거죠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조작이라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멤버가 활동중이니깐요

다만 아까도 계속 공범 방관자 이야기 하시는데 참고인 조사도 안된 애들입니다.
공범이라고 말하신 부분은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수정부탁드립니다
미안함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한다는 부분은 저 역시도 동의하지만 법적인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수혜도 받았지만 비난도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언급하셨든 평범한 소시민이 할법한 일을 그냥 하고 있는건데
종범이니 공범이니 단어 바꿔가면서 이야기 하시는 부분이 내용상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로우데이터는 아마 공개 안될까요? 사실 그러면 명확하긴 하겠죠 누구누구가 사실 아니라더라
그러면 그 회사 그리고 그 멤버가 총알을 맞고 보상책임도 원할하게 되겠지만
2차 피해 때문에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그래서 20인에 포함되었던 나머지 8인에 대한 보상안에 대해서
준비중이라고 발표를 했었고요
멤버들이 확인할 용기만 있다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순위라고 말씀하셨는데
법원에 출입기자라던지 보이는 눈들이 얼마나 있는데 그게 단순히 개인의 용기로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20/02/02 22:29
수정 아이콘
안유진 님//
1. 본인이 하지 않은 범죄행위라도, 자신이 그 범죄행위로 인한 수혜를 받고 있다면 자리를 포기하는게 정의로운 행동이지요. 아이즈원 멤버들은 정의 대신 불의를 방관하며 수혜받기를 선택했을 뿐이죠.

2. 첫플 이후로 공범얘기 안하고 있구요. 방관자는 맞지요.

3. 그게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건가요? 아이즈원 멤버들끼리 협의해서 다같이 요구하거나 아니면 소속사와 이야기해서 정보공개청구하면 되는건데요.
그게 무서워서 멤버들이 다같이 과거의 조작은 덮고 활동재개하는 것으로 입을 맞췄다는게 변명이 되나요?
안유진
20/02/02 22:38
수정 아이콘
루뎅 님//
아 이게 본심이셨구나 위에 글은 괜히 썼네요
그냥 비난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범 이야기는 제가 동의할수 없어서 계속 언급했던 부분인데
https://pgr21.com/spoent/48751#956899
이 댓글과 제생각도 동일하네요

그리고 본인도 하지 않은 일을 타인에게 정의와 책임감을 묻는것도 좀 치사하지 않나요?
괜히 열심히 썼네요
20/02/05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유진 님// 그건 [쿨한척]이죠. 아이즈원이 비난받을 때마다 득달같이 쉴드쳐주는 팬들이 있는 이상 말입니다.

본인이 직접 한 일이 아니라도 자신과 이해관계가 얽혀있는자가 저지른 일로 인해 부당한 공동수혜를 받는 상황이 되었다면 포기하는게 맞죠.
안유진님은 그런 상황에서 눈 질끈 감고 모른척 이익을 받아먹으시나요?
안유진
20/02/05 11:43
수정 아이콘
루뎅 님//
멤버들 보고는 용기를 내서 모든걸 다 내려놓고 확실한지 아닌지 본인도 알수 없는것을 토대로 던져서 정보공개를 요구하시는데
이건 다른 사람들한테도 마찬가지에요
본인도 문체부에 건의해볼수 있고 피해자들도 정보 열어볼수 있죠
근데 피해자들은 cj나 akb 쪽 눈치가 보이니 못하는건데
이건 아이즈원 멤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그대로 연예계 생활 은퇴를 하는건데 이걸 개인의 양심에 맡기고 주장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물며 본인이 저지른 것도 아닌 일인데 계약이나 위약금은 어떻게 할거구요?
이런한 2차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법원에서도 공소장내용은 이야기 했어도 로우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은 건데 이걸 왜 멤버들을 붙잡고 늘어지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저지르지 않았고 공소도 받지 않았고 참고인 조사 조차 없었던 멤버들 그만 언급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눈 질끔 감고 모른척 이익 받아먹는것보다 저질렀을때 다가올 불이익을 본인은 그냥 받으시는지 저도 역으로 묻고 싶네요
안유진
20/02/05 11:46
수정 아이콘
루뎅 님// 아 그리고 본인이 처음에 공범이라고 이야기 하신 게 본심이시면서 왜 아닌척하시나요 크크크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면서 해당 내용 아니라고 이야기 하니 온갖 도덕적, 종범이니 이야기 하시는데 종범도 공범이랑 별로 다른거 없잖아요. 이미 범죄자로 이야기하고 계신데
그거 아닌거 이야기 해드렸는데 수정도 없으시고 이야기도 없으시면서 쿨한척은 누가 하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20/02/02 16:36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 흐를 수 있으니까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물론 유진이 정도면 (이전 회차 순위를 고려할때) "이런상황에서 멤버들이 알수있을까요?" 에 속하는 정도지요.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어떨까요.
안유진
20/02/02 16:40
수정 아이콘
막연한 추측은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런 의도가 아니시다는거 알기에 제 생각을 이야기 해보자면
이전 회차 순위도 사실 지마켓 부정투표때문에 저는 신뢰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봐도 최종 20인에서 투표 결과가 사실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안준영이 대충 보고 그 자리에 넣어놓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서 그전 순위가 몇등이고 위에 적으신 댓글을 보니 채원이나 민주를 의심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누굴 의심하고 누가 됐을거다가 전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냥 안준영 혼자서 [본인의 법정 진술에 따르면 크크크 압박감에 저지른 행동이니깐요]
이런 상황에서 모두가 혹시 내가 아닐까 라고 생각은 해볼수 있어도
나일테니 내가 그만둬야겠다 라고 생각하긴 어려울겁니다
MiracleRush
20/02/02 17:49
수정 아이콘
최종 20인에서 투표 결과가 사실 의미가 있을까

문자투표데이터랑 인터넷투표 원데이터가 다존재하는데 의미가없을리가요 크크
안유진
20/02/02 17:55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언어 2등급이셔서 그런지 설명을 해드려야 하네요
애초에 그대로 했을지도 의문이고 법원에서 2차 피해 우려로 20인 중 8인이 신청하면 대상자에게만 공개한다는 내용이고
위에 저분하고 이야기 하던 맥락은 멤버들이 그 부분까지 알고 있기 힘든 상황이고 이 상황에서 누가 대신 되었다 누가 안되었을거다 라는건 개인적 추측일뿐 신념이나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 힘들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쪽은 설명해줘도 제가 왜 합니까 이런 답변만 하시고 지금 이상황을 누구보다 즐기시면서 까고 계셔서 피곤해서 여기서도 그냥 이까지만 하고 그만 이야기 하렵니다
댓글 수집 낭낭하게 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구요~ 갑니다
20/02/02 22:23
수정 아이콘
1.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투표조작은 파이널 순위발표 당시에만 있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2. 저도 아이즈원 팬활동을 했지만, 프듀48 조작 논란이 터지기 전까지는 지마켓 부정투표를 문제삼는 분은 아무도 보지 못했습니다.
프듀 파이널 조작논란이 터지고, 정황상 최종 20인이 찐순위에 가까웠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지자 "아, 사실 최종 20인 순위도 지마켓 부정투표로 인해 오염되었기 때문에 믿을 수 없어요" 라는 논리가 탄생한거죠-_-;;

만약 지마켓 부정투표가 데이터를 심각하게 오염시킬만큼 중대한 문제였다면, 당장 3차 순발식 ~ 프듀 파이널때는 아무도 그 부분을 문제시 하는 사람이 없었던건 왜죠?
안유진
20/02/02 22:36
수정 아이콘
루뎅 님// 1번은 안준영의 조작이 해당부분에 머문다는 공소문 발표 내용이죠? 알고 있습니다
2번은 지마켓 부정투표를 문제 삼은 곳이 엠넷갤러리고 그 문제 많은 갤러리의 유일한 업적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보지 못했다는 말은 본인만 못보신거고 나무위키에도 언급되어있을정도로 알려진 내용이니 이참에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지금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진행이 되었고 로우데이터가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분도 언급하셨듯이 본인이 멤버들을 이미 공범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진행하고 계신데
공소장에서도 그리고 어떠한 부분에서도 공범으로 된적은 없으시니 그 전제부터 조금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에 대해서 물어야 할 안준영은 아직 항소중이고 cj는 발표를 마쳤지만 아직까진 그 300억 상당을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한 발표가 없어서 답답한건 저같은 위즈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부분이 잘 정산되어서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cj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구나 이런일로 더이상 참가했던 연습생들과 아이즈원 그리고 위즈원들이 상처받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지마켓 투표가 오염시킬만한 중대한 문제였기때문에 정부차원에서 건의도 들어가고 당시에 기사도 나고 조취를 취했습니다. 다만 팬덤으로 모일만한 세력이 없었고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알수 없는 상황이었고 지금 위즈원은 시청률이 저조하던 당시 프듀시청자에 비해서 인원도 많고 숫자도 많고 뭉치기 쉽다보니 이야기가 나오는거겠죠. 당시에도 이야기는 나왔습니다. 실행할 동력이 없었고 행동으로 옮기기엔 자기 픽 홍보하는게 바빠서 챙기지 못한 부분도 있겠죠.
슬슬 대화하는게 지쳐서 이쯤 할까합니다.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이런것도 건강해야 보고 화도 내고 알아볼수 있는거니깐 조심하세요~
개백정
20/02/02 15: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덕심 빼놓고 생각해봐도 공범으로 묶는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뭐 그리 생각하시는 거야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니긴 합니다.
프로틴중독
20/02/02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2/02 16:04
수정 아이콘
음, 법률용어로서의 '공범'을 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종범] [방관자] [수혜자] 등 여러 용어가 있을 수 있죠.
프로틴중독
20/02/02 16:17
수정 아이콘
그럼 방관자 종범 수혜자 등 정확한 용어를 써주세요 공범은 법률적 용어잖아요 크크
20/02/02 16:22
수정 아이콘
음, 종범도 법률용어입니다.
법률 용어와 일상 용어 사이의 괴리는 언제나 있기 마련이죠 뭐.
민감한 주제이실텐데 혼란을 초래해서 죄송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2/02 17:51
수정 아이콘
근데 방관자라는 표현을 놔두고 굳이 공범이라고 하시는 것은 어느 정도 그쪽으로 생각하시기 때문 아닌가요 크크
방관자라고 할 때의 특유의 어감이 있고 공범이라고 할 때의 특유의 어감이 있을 텐데
방관자라는 용어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도 결국 대체하지 않으시고 공범이라는 표현을 쓰셨다는 것은...
20/02/02 17: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체했는데요
실제상황입니다
20/02/02 18:40
수정 아이콘
루뎅 님// 아 저는 처음에 댓글 다셨을 때 루뎅님이 품으셨을 마음을 두고 얘기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첫댓에서 사용하신 표현이 루뎅님의 본의를 보다 솔직하게 드러낸다고 생각했거든요. 아 근데 그럼 공범이라는 표현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대체했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방과자의 대체 표현으로서 공범 또한 긍정하시는 것 같아서요.

참고로 저는 아이즈원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걍 대화 구경하다가 순전히 궁금증이 들어서 여쭤보는 것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진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20/02/02 16:15
수정 아이콘
그냥 멤버들은 (대충 눈치 깠다고 가정 시) 양심불량내지 용기 없는 사람 정도지 공범이라고 부를 건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이 직접 안준영한테 부탁했으면 모를까......
In The Long Run
20/02/03 00:13
수정 아이콘
공범이요? 멤버들이 조작에 적극적으로 가담 및 지령을 받고 행동했다는 말씀이신가요?
moodoori
20/02/02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전히 아이즈원 활동여부에 관심이 많네, 재밌네요
아스날
20/02/02 15:26
수정 아이콘
팬이었는데 응원은 못할것같아요..
솔직히 멤버들한테도 실망이구요.
같이 경쟁했던 애들한테 미안해서라도 활동재개 못할것같은데..
MiracleRush
20/02/02 15:37
수정 아이콘
멤버들도 활동원했다고하니.. 좋게는 안보이네요 저도 크크
P.Selection
20/02/02 15:38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을 보니까 어떤 인물의 팬이 된다 해도 조작, 매수, 약물 등등 최소한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을 실드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재차 드네요.
하기사 10개 팀 중 4팀이 심판매수 걸려도 왕조니 뭐니 찬양받는 어느 스포츠, 최근 mlb 보스턴 휴스턴, 약물했는데도 mvp 수상한 그 분, 카나비 사태에도 케스파 라코까지 실드치는 분들도 있었죠. 조작 때문에 억울하게 탈락한 연습생들이 안타깝습니다.
프로틴중독
20/02/02 15:45
수정 아이콘
인물이 한것도 아닌데요 쉴드라뇨 조작 쉴드치는 아이즈원 팬들 아무도 없어요 크크

아이즈원 멤버가 조작했으면 아무도 안남았을겁니다
moodoori
20/02/02 15:52
수정 아이콘
심판매수,승부조작,약물등은 리그중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리그의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가요계의 차트조작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반면 프듀조작은 리그에 참여전에 신생팀 선발과정에서
인기투표로 뽑겠다고 공표했는데 마지막 발표 하루전에 단장과 감독이 TOP20에서 마음데로 줄세운 경우죠
좀 다른얘기 같습니다.
어쨌든 그 신생팀이 리그에 참여했고, 창설당시만해도 대부분 흥행은 못할거라는 예상을 뒤업고 흥행을 하죠
P.Selection
20/02/02 23:14
수정 아이콘
결과가 달라지는 건 심판매수나 프듀조작이나 같은 걸로 보입니다만? 따지고 보면 프듀 선발자들 결과를 조작한거나, 심판 매수빨로 우승 트로피 얻은 매수팀들이나 뭐가 다른가 싶은데요. 축구 야구도 심판 권한 만만치 않은데, 매수받은 팀과 공조해서 승부의 영향을 끼치는 것도 심판과 매수팀이 마음대로 줄세운 게 딱히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스미타
20/02/02 15:39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컴백보니 프로미스 나인도 곧 나오겠군요
20/02/02 15: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욕먹으면서 강행할거면 쭉 하지 1년만 하고 해체하는건 이도저도 아닌거같은데
20/02/02 15:43
수정 아이콘
아마 그거 감안하고 했지 싶습니다.왠지 느낌이 그래보여요.카더라도 연장을 염두에 두는것 같다고 하고.만약 연장을 안했으면 엑스원이랑 같은 운명이지 않았나...
MiracleRush
20/02/02 15:4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팬들은 멤버들도 자꾸 피해자 불쌍하다 프레임으로 미시는데 그만좀합시다. 그건 활동강행하기전에는 몰라도 멤버들도 활동원했다는게 오피셜로나왔는데 하나도안불쌍하고 피해자가아니라 수혜자라고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프로틴중독
20/02/02 15:45
수정 아이콘
댓글을 몇개를 다시는지.. 과몰입 그만하세요

누가보면 아이즈원 멤버가 도박도 하고 조작도 하고 사람도 죽인줄 알듯 크크
MiracleRush
20/02/02 15:48
수정 아이콘
크크 원래 스포츠도 그렇고 과몰입 한순간에는 할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안유진
20/02/02 15:49
수정 아이콘
피해자이면서 수혜자인건데 왜 말을바꾸지
피해자 반대말은 가해자일텐데요
팬이셔서 실망하셨으면 손절하시면되고
팬아니시면 어짜피 도움되는거한적도없으셨을텐데
그냥계속불타시는듯 크크크
MiracleRush
20/02/02 15:50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아닌데 피해자타령좀 그만하자는말을 이해를 못하시나요?
안유진
20/02/02 15:51
수정 아이콘
피해안보진않았을거고 그럼 가해자인가요?
검찰에서조사할때 참고인조사한번안받은 애들보고 이래라저래라하시네 이해못하시나요?
MiracleRush
20/02/02 15:54
수정 아이콘
세상이 꼭 피해자랑 가해자 두개만있나요 크크크 멤버들욕한번도한적없는데요? 멤버들 피해자 프레임 만드는 팬들수준지적하는건데요?
MiracleRush
20/02/02 15: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2/02 15:54
수정 아이콘
그냥 싫으면 싫다 한마디하면 될걸...지능운운 하는걸 보니 그대도 마찬가지요.할말이 없나요? 하긴 할말이 없으면 인신공격이 패턴이지요.
MiracleRush
20/02/02 15:55
수정 아이콘
할말다하고 있지않나요? 당연히 피해자프레임만들고 조작그룹 강행응원하는 아이즈원팬들 보기너무싫은데요 크크크
프로틴중독
20/02/02 15:57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지능쪽은 위즈원이 아니라 미라클님도..
MiracleRush
20/02/02 16:14
수정 아이콘
위즈원이 그런말하면설득력이 없습니다 크크크
20/02/02 21:42
수정 아이콘
적당히 즐기세요
좀 변태같음.. 댓글을 몇개나 달면서 그만하라고 하는데 본인이 그만하면은 아무도 말 안하는데??
그냥 싫으면 말을 마시고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면 되는거임
아니면 그냥 본인이 원하는 의견 말해주는 사람들 찾아가세요
그냥 어그로꾼이 되지마시구요
사꾸라
20/02/02 15:43
수정 아이콘
범범행위로 탄생한 그룹이 입 싹 씻고 컴백, 팬들은 보고 싶다고 응원! 후안무치 코리아 그 자체.
동방불패
20/02/02 15:44
수정 아이콘
반짝이는 느~낌 아이즈 원~츄!!
시즌3 하려나?
20/02/02 15:45
수정 아이콘
못하죠...댓글에 죄다 욕일텐데.....네이버에도 클립 못올리고..
독수리의습격
20/02/02 15:5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기사 보면 욕 리플이 베플 올라간 적은 없었다는.....팬덤에서 댓글 방어 잘 하고 있어서 그런건 별 문제 안 될겁니다.

그것보단 그냥 돈 들어가니까 안 하겠죠.
리얼리티는 대중성 넓히려고 하는거라 적자 보면서도 방송 내보내는건데 아이즈원이 리얼리티 한 번 한다고 유입이 될까요.
제 생각에는 지상파 음방도 못 나가는 것도 있지만 굳이 안 나가려고 하는 것도 있을거라 봅니다.
음방 한 번 나간다고 샵에서 깨지는 돈도 만만치 않은터라. 앞으로는 환금성 높은 이벤트를 주로 하겠죠. 하이터치회같은거....
20/02/02 16: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방송은 나가야지 싶은데......한 1년 활동하고 끝이면 모를까 만약 연장한다면 방송은 나가야죠.
독수리의습격
20/02/02 16:0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섣불리 연장 언급하긴 좀 그런 시기라 그런 가능성은 일부러 빼고 얘기했다는.....근데 연장하곤 상관 없이 그냥 대중 노출은 그다지 신경 안 쓸 가능성도 큽니다.

연장이야 만약 프듀 다음 시즌을 안 한다면 연장할 가능성도 낮진 않다 봅니다만.....CJ의 발표가 앞으로 계속 준수된다는 전제하에 어차피 지금부터 아이즈원은 CJ 입장에서 계속 적자그룹이라 비용 최소화는 계속 추진할겁니다. 아마 콘서트나 하이터치회, 케이콘이나 CJ 음방정도에 나오는거 아니고선 굳이 돈 드는 걸 할까 싶어요.
새벽하늘
20/02/02 16:49
수정 아이콘
활동할수록 적자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이미정해진 적자를 아이즈원을 활동시켜서 줄여나가는 시스템 아닌가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22:40
수정 아이콘
CJ가 자기네 수익을 포기한다 했으니 펀드하곤 관계 없이 자기들은 돈 못 버는거 아닌가요?
새벽하늘
20/02/02 22:45
수정 아이콘
그 수익을 땅에 버리지는 않을거니까요. 어디에든 쓰긴 할거잖아요.
새벽하늘
20/02/02 22:51
수정 아이콘
자세히 알아보려고 기사 좀 찾아봤는데요. 12월30일 기자회견때 이런식으로 말했네요.
"순위조작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엠넷에 돌아온 이익과 함께 향후 발생하는 이익까지 모두 내어놓겠습니다.
그러면 약 300억원 규모의 기금 및 펀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이 기금 및 펀드의 운영은 외부의 독립된 기관에 맡겨, 음악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K팝의 지속 성장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향후발생하는 이익은 프듀그룹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796749291523513010
그리고 이 기사 말미에서도 펀드관련 언급을 하는데 이 기자도 저와 비슷하게 이해한거 같네요.
마지막 문단에서
"CJ ENM은 약 250억대 펀드 조성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엑스원 활동 지속을 염두에 둔 상태에서 내세웠던 약속이지만, 해체 여부와 관계없이 펀드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
이렇게 언급했네요.
55만루홈런
20/02/02 16:41
수정 아이콘
커뮤에선 욕이 장난 아니지만 그래도 기사댓글은 팬들의 방어가 잘되는중이라 올려도 될듯요 녹화방송은 크크
루시우
20/02/02 15:47
수정 아이콘
조작즈원이라고 해도 사실 적시니까 괜찮은건가요?
멤버들이 계약때문이 소속사에 등떠밀려서 억지로 활동하는거 아니면 멤버들은 그냥 철판깔기로 작정한건가보네요
moodoori
20/02/02 16:0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차트조작했으면 그렇게 불려도 되죠
리그의 결과를 달라지게 하는 심판매수,승부조작,약물등과 비슷하니까
반면 프듀조작은 리그에 참여전에 신생팀 선발과정에서
인기투표로 뽑겠다고 공표했는데 마지막 발표 하루전에 단장과 감독이 TOP20에서 마음데로 줄세운 경우라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MiracleRush
20/02/02 16:06
수정 아이콘
그룹이만들어졌을때 조작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그룹근본이 조작으로만들어졌는데..
本田 仁美
20/02/02 16:09
수정 아이콘
그러면 범죄자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그 사람 근본이 범죄자 입니까?
MiracleRush
20/02/02 16:1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범죄로된순위로 만들어진그룹인데 범죄자의자식비유는 좀아닌거같습니다.범죄자의 자식은 아예 범죄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구요. 아이즈원은 범죄의 결과물입니다.
本田 仁美
20/02/02 16:2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멤버들도 범죄와 아예 관련이 없습니다.
MiracleRush
20/02/02 16:31
수정 아이콘
멤버들은 범죄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건모두가 다압니다.근데 그룹은 관련이있습니다.
本田 仁美
20/02/02 16:38
수정 아이콘
지금 님이 하고 있는 말은 나는 범죄와 관련이 없은데 MiracleRush은 관련이 있다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범죄는 조작을 한 당사자에게만 관련이 있고 그룹은 그로인한 결과에 관련이 있는 겁니다.
MiracleRush
20/02/02 16:40
수정 아이콘
범죄로 태어난결과물입니다. 범죄의결과물인데 조작소리를 못들을이유가있나요?
本田 仁美
20/02/02 16:44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그걸 구분 못하는 수준이면 더 말할 필요도 없겠군요.
MiracleRush
20/02/02 20:45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저처럼 생각하는데 어느쪽이 이상한거지 아시겠죠?
本田 仁美
20/02/02 20:53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된 사실 관계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그 일반인의 대부분이 그렇다는건 어디서 가져온 근거입니까? 최소한 검찰, 재판부에서 말하는 멤버들은 조작과 관련이 없고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는 것에 근거한다면 님이 이상한거죠.
20/02/02 16:30
수정 아이콘
강간으로 태어난 자식으로 보는게 더 맞겠죠.
本田 仁美
20/02/02 16: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본다면 자식을 욕하는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해야 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2/02 19:17
수정 아이콘
강간피해자를 국프라고 보면, 현재 욕하는 사람들 중에 피해자도 꽤나 있죠.
강간으로 임신했는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출산했다면 그 아이를 고깝게 보는걸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本田 仁美
20/02/02 19:22
수정 아이콘
고깝게 보는 것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죠. 하지만 학대까지 가면 그건 용납되서는 안될 일이죠.
20/02/02 19:25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 행사에 가서 단체로 훼방을 놓거나, 활동정지 가처분신청이라도 해야 학대라고 할 수 있겠죠
本田 仁美
20/02/02 19:29
수정 아이콘
기다 님// 악플로 사람이 유명을 달리 하는 세상에서 학대의 기준을 너무 협소하게 잡으시네요.
그리고 그 협소한 기준아니면 해도 된다는 식의 마인드는 제게는 참 놀랍습니다.
In The Long Run
20/02/03 00:17
수정 아이콘
기다 님// 혹시 악플로 정서적 문제에 빠지거나 자살하는 연예인 이야기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으신가요?
20/02/02 17:49
수정 아이콘
용어를 심하게 사용하시네요
moodoori
20/02/02 16:10
수정 아이콘
님 말데로 정당한 실력이 아닌, 모두조작으로 선발된 팀이
리그에서 제데로된 성적이 나오겠습니까? 꼴찌 아니면 다행이죠
님이 열심히 욕 안해도 자연히 시장에서 도태되겠죠
왜냐 실력이 없으니까
근데 지난 1년여 결과는 전혀 다르죠. 거의 리그 우승까지 가죠
왜 그럴까요?
MiracleRush
20/02/02 16:12
수정 아이콘
그걸왜 저한테 물으세요? 저는 아이즈원이 인기있는지 없는지 언급을안하고 조작언급만하고있는데요?
moodoori
20/02/02 16:20
수정 아이콘
그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조작으로 선발된 신생팀인데 어떻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한번 해보시라는 의미였습니다. 특별히 기대를 하고 물어본건 아닙니다. 하하
MiracleRush
20/02/02 16:22
수정 아이콘
그게왜 여기서 나오는건지모르겠네요. 갑자기 이 얘기를 꺼내시는거보니 제눈에는 착한주작얘기하는 팬들처럼 보이네요 크크
moodoori
20/02/02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 밀고 있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조작은 아니라는 의미였고,
리그중 승부조작이 아니라
그냥 리그전에 신생팀 선발과정에서 감톡과 단장이 약속을 어기고 top20에서 마음데로 뽑았다는 의미였습니다
MiracleRush
20/02/02 16:30
수정 아이콘
전 민전없는데요..?
20/02/02 16:19
수정 아이콘
이른바 "착한 주작"론인데, 저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이쪽으로 미는 방법도 있었다고 봅니다.

안준영이 책임지고 "조유리 - 김채원 - 김민주 빼고 타케우치 미유 - 미야자키 미호 - 시타오 미우 뽑았으면 그룹 망합니다. 저는 그룹을 위해 올바른 결과를 내기위해 큰 마음 먹고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라고 외쳐서 정면돌파 하는 방법이죠. 최초로 문제가 불거진 시점이었다면 다른 방향으로 먹혔을 겁니다.

물론 그 '결단'의 프로세스가 룸싸롱 접대였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사용할 수가 없죠-_-
moodoori
20/02/02 16:22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안준영은 그냥 벌을 달게 받고
떨어진 연습생을 위해서 보상에 충실하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다음에 한일아이돌 공동 오디션을 할때는 100% 국민투표 타이틀을 빼야 하고요
예기치못한 변수가 너무 많거든요
20/02/02 16:38
수정 아이콘
안준영이 이미 비슷하게 말하긴 했죠. 흥행을 위한 결단이었다고요.
20/02/02 16:43
수정 아이콘
어? 안준영이 실제로 그렇게 발언했나요?
몰랐습니다.
안유진
20/02/02 16:48
수정 아이콘
받고 추가
기사까진 귀찮아서 안긁어왔는데
접대로 인한 향응으로 조작한게 아니라 그건 단순 접대였을뿐이다.
1억정도 받는걸로 그럴 생각은 없었다 뭐 이런 이야기도 해서 판사한테 혼났었죠
독수리의습격
20/02/02 16:22
수정 아이콘
모두 조작 됐다는 얘기가 1년여 지나고가 아니라 엑스원처럼 프듀 끝나고 다음 날에 터졌으면 몰랐죠.

물건으로 치면 엑스원은 환불기간 내에 조작이 알려져서 반품요청에 시달리다 결국 모든 상품 리콜한거고, 아이즈원은 환불기간 지나서 알려진터라 이미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차이죠. 엑스원은 아이즈원보다 인기가 적어서 해체됐나요 뭐.
민초단장김채원
20/02/02 18:59
수정 아이콘
조작이라는 단어 갖다붙이려면 당사자인 안준영한테나 붙이시죠.
MiracleRush
20/02/02 19:03
수정 아이콘
아뇨 그룹이 조작으로만들어졌는데 왜못붙입니까? 아이즈원팬들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말구 일반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주작투스 매북 매남 이런말들이 잘못된말들입니까?
페스티
20/02/02 15:49
수정 아이콘
댓글들 진짜 지긋지긋하네
20/02/02 15:50
수정 아이콘
댓글보다보면 암걸릴것 같은
묻고 더블로 가!
20/02/02 15:5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까려는 댓글 달려고 했는데
어떤 분께서 일당백 해주시고 계시네요.
팝콘이나 준비해야겠습니다.
혹서기대비용
20/02/02 15:53
수정 아이콘
타이밍 하나는 기가막히게 좋네요 전염병 때문에 나라 자체가 어수선하고 방탄이랑 동주 발매라 상받아서 라붐이나 모모랜드처럼 강제 인터뷰하고 욕받이될 가능성도 없고
20/02/02 15:55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Do The Motion
20/02/02 16:00
수정 아이콘
욕먹는게 싫으면 아싸리 유료 멤버쉽 받아서 가입자들에게만 컨텐츠 풀자고 하는게 훨씬 현실적일거 같은데...
욕은 먹기 싫고, 티비엔 나오고 싶고... 너무 취사선택 아닌가 싶은...흠냐;;
쵸코하임
20/02/02 16:02
수정 아이콘
그 전에도 유료컨텐츠인 프라이빗메일도 굳이 돈 쳐내고 가입해서 유출하고 욕하고 트와이스 지효의 웅앵웅도 유료컨텐츠인데 굳이 돈 쳐내고 그걸 보면서 밖으로 유출해서 욕먹게하는게 안티들이 하는 짓 아닌가요? 그걸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Do The Motion
20/02/02 16:25
수정 아이콘
회사가 의지만 있어서 조지면 되는데요
프메는 단속 잘되던거 같고
채플만 해도 굳이 돈내고 욕하러 들어가는 사람들 비율이 그렇게 많지는 않던데요
관리자가 쳐내면 클-린하고

그리고 웅앵웅말씀하시는데 그 케이스에서 발언자의 잘못이 1도 없는데 그 멤버가 100%피해자라 보십니까
꼬투리 잡힐게 없으면 안티들도 유출은 안해요;;;
20/02/02 16:05
수정 아이콘
그거 안티가 가입해서 유출하면 난리납니다.이쪽은 검열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그동안..
本田 仁美
20/02/02 16:01
수정 아이콘
비아냥을 위한 정의 욕하기 위한 정의 잘 보고 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좀 풀리셨나요?
MiracleRush
20/02/02 16:09
수정 아이콘
님닉보면 설득력이 하나도없네요
MiracleRush
20/02/02 16:13
수정 아이콘
조작그룹 컴백하니까 그거에관해서 비판하니까 비꼬는거부터가 스스로의 수준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프로틴중독
20/02/02 16:19
수정 아이콘
왜이리 부들부들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딱히 프듀 관심있지도 않으셨던거같은데
MiracleRush
20/02/02 16:21
수정 아이콘
프듀48은 1-12화까지 전부다 본방사수했습니다.
20/02/02 16:25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本田 仁美
20/02/02 16:24
수정 아이콘
남의 수준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이나 돌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MiracleRush
20/02/02 16:31
수정 아이콘
돌아봐도 저는 아무문제가없네요
本田 仁美
20/02/02 16:33
수정 아이콘
문제가 심각하네요.
MiracleRush
20/02/02 16:35
수정 아이콘
하나도없는데요 크크 조작그룹활동하는게 보기싫다고하는부분어디에 문제가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本田 仁美
20/02/02 16:39
수정 아이콘
보기 싫다고 하는 정도까지는 괜찮죠. 하지만 님의 행동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인신공격하고
비아냥 거리고 있으니 이걸 문제가 하나도 없다고 인식하는게 심각한겁니다.
MiracleRush
20/02/02 16:41
수정 아이콘
먼저 시비조로말하는사람들한테도 제가 친절하게 답글해야합니까 크크?
本田 仁美
20/02/02 16:43
수정 아이콘
제가 님의 댓글에 대댓글로 단것도 아닌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셨다는 것은
본인도 자기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는거 아닙니까?
MiracleRush
20/02/02 16:44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네 아닌데요?? 조작그룹 해체원하고 비상식적인 아이즈원팬들 지적하는게 어디에 문제가 있습니까?
本田 仁美
20/02/02 16:51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그냥 님의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MiracleRush
20/02/02 16:53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저 올해친수능 국어2등급맞았는데요 억울하네요..
프로틴중독
20/02/02 17:02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저는 몇년전에 친 언어 1등급 맞았는데 억울해 하실거 없습니다~
MiracleRush
20/02/02 17:05
수정 아이콘
프로틴중독 님// 에이~ 위즈원들이 아무리 메시지를 반박못하니 절비난하셔도 아무런 데미지없습니다.
프로틴중독
20/02/02 17:11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크크 메세지 반박 계속 해도 아몰랑 하시는게 미라클님같은데 뭐 어쩔수없죠 좋은 2월 되세요 크크
MiracleRush
20/02/02 17:13
수정 아이콘
프로틴중독 님// 반박제대로 하지도않는데 무슨반박을한겁니까? 크크
In The Long Run
20/02/03 00:21
수정 아이콘
주무시기 전에 씻을때 거울을 보면서 내가 오늘 했던 언행에 대해 찬찬히 짚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크크
20/02/02 16:01
수정 아이콘
이게 된다고?
타란티노
20/02/02 16:06
수정 아이콘
컴백이 가능하다는게 개인적으로 조금 신기하네요.
20/02/02 16:21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직간접적으로 청탁을 했거나 종용하거나 최소한 사전에 인지했다는 증거가(경연곡을 미리 알았다는 거는 아마 프듀x일 겁니다.) 없기 때문에 활동하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문제는 cj가 피해연습생들에게 제대로 피해보상을 해주느냐? 죠.
타란티노
20/02/02 16:29
수정 아이콘
네 피해 연습생들에 대한 그 문제 때문에라도 그룹 유지는 아니지 않나 했습니다.
박진성 시인 사건부터 해서 요즘 라코사태,트위치 사건 보면서
계속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에 더 이입이 돼서 그런걸까요.
이만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단순 이기적인 팬심만은 아닐테니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20/02/02 16:43
수정 아이콘
돈만 충분히 많이 준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혹은 그 돈에 필적하는 무언가를 제공해서 합의하던지요. 저는 그런 부분이 안 이루어지는 거는 비판하고 싶고요.
20/02/02 16:07
수정 아이콘
화력이 생각보다 부족하네요. 500플 2개 정돈 갈 줄 알았는데
20/02/02 16:15
수정 아이콘
이건 한 300플은 갈 듯요?
안유진
20/02/02 16: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무심하게던지시는 견적 크크크
이건 400플짜리 이건 500플짜리
사람몇명있고누가싸우니 이건 300 이런게 보일때도됐죠 사실 크크크
저그우승!!
20/02/02 16:18
수정 아이콘
결국 활동을 하긴 하네요.
그럴듯하다
20/02/02 16:22
수정 아이콘
조작으로 뽑힌 자격미달 멤버/소속사 입장에서는 지들이 잘못 뽑아놓고 왜 우리더러 탈퇴해라 마라냐할 수 있고
접대로 뽑힌 멤버(있다면) 입장에서는 접대소속사와의 관계를 끊거나 아이즈원 탈퇴 중 선택할 수 있는거 아니냐 할 수 있고
멤버까는 건 좀 그래도 그룹까는 건 가능한 거 아닌가 싶긴 한데 결국 멤버들 모여 있는게 그룹이기도 하고아이즈원으로 데뷔했어야 할 정당한 후보자가 특정이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구체적인 피해보상안도 내놓지 않고 활동 강행하는 CJ는 깔 수 있겠지만 내부사정이나 법적 문제 때문에 플랜을 공개 못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 넘어가려는건지도 모르겠고
대표이사가 사과 기자회견 한다기에 어느정도 출혈을 감수했겠구나 싶어서 기대했는데 후속 대처가 보면 볼 수록 실망스러워서 뭐 좀 붙잡고 까야 할거 같은데 아이즈원 까는 건 아닌거 같고...
누구 좀 패고싶은데 맞아줄 사람이 애매하기 그지없네요.
쵸코하임
20/02/02 16:29
수정 아이콘
모두가 까도 되는 사람이 있죠. 안준영이라고
안유진
20/02/02 16:30
수정 아이콘
7일날 공판있던데 준영이야말로 여기서 젤 덜까이고 집유받고 중국 가지 않을까요
중국 프듀 가서 피디하면 본인의 역량을 한국에 있을때 보다 더 잘 보여줄거 같은데...
독수리의습격
20/02/02 16:35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이제 와서 안준영 깐다고 뭐가 달라질지 의문이고, 안준영 아무리 까봐야 지금 활동하는 아이즈원이라는 결과 자체가 안준영이 아니면 생기지 않았을 것인데 전 누워서 침뱉기라 봅니다.

솔직히 3차 순위 발표식때 반응 보면 지금 이 사람들이 과연 다른 세계의 아이즈원을 만든다고 했을때 사랑해줄까? 싶기도 하고(지금 위즈원들 중에서도 당시에는 탈주가 답이라고 했던 사람들 제법 있었죠) 결과 나오니까 착한 주작소리도 수도 없이 나왔는데, 그걸 실제로 실행해서 아이즈원으로 만들어준게 안준영인데 그걸 욕하는건 또 뭐지?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쵸코하임
20/02/02 16:42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세요? 그 원흉이 안준영인데 이제와서 욕한다고 뭐가 달라지다뇨. 그 인간이 아니었으면 어떤 멤버 구성이 되었든 그 나름대로 굴러갔을건데요. 착한주작요? 여기서는 급식픽 외친 사람은 있어도 착한주작 외쳐댄 사람은 없으니 그거 외쳐 댄 곳에서 그걸 꺼내시고요 그 얘길 꺼낸 사람들도 그게 실제로 조작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안했으니 그런 멘트들이 나왔었겠죠. 아님 그걸 실행한 당사자거나요. 아니면 아이즈원 팬들이 지금의 아이즈원을 만들어준 대부 같은 존재 안준영 이러면서 옹호라도 할까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16:57
수정 아이콘
안준영 욕해봐야 아이즈원 멤버가 이제와서 바뀌는 것도 아니고 걔가 보상해줄 것도 아니잖아요. 어쨌든 안준영이 만든 팀에다 1년간 정을 쏟아붓고 조작 확정 나니 정작 걔가 만든 그룹 해체 반대하던게 위즈원 아닙니까. 걔 욕해봐야 지금까지 덕질라이프 했던게 부정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벽에다 대고 욕하는 꼴이예요. 걔는 법에 따라 판사님들이 알아서 조져주겠죠.

무엇보다 그 인간 암만 욕해봐야 앞으로 CJ가 똑같은 사고 치지 말라는 법도 없어요. (어차피 꼬리자르기 들어갔는데 잘린 꼬리 욕하는 꼴.....) 아이즈원이야 기왕 이렇게 된거 어떻게 돌린다 쳐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봐야죠. CJ가 여태까지 한 거 보면 조작 의혹 터지고 나서도 계속 그룹 돌렸고 메인뉴스에 뜨니 그룹 방패삼아서 아무것도 안 하다가 보상안이라고 내놓은 것도 팬덤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인데 이 상황에서 검찰 공소장에 CJ는 피해자라는 한 줄 나왔다고 마치 CJ가 진짜 피해자인양 몰고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걔들 보상안은 둘째치고 앞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할 때 어떻게 조작을 방지하겠다 이런 방안도 제대로 마련 안 하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이번 사건 대충 묻고 가겠다는 거지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은 별로 없는게 사실 아닌가요.

솔직히 이번에 이대로 그냥 넘어가면 걔들 프듀 또 하고 또 조작해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CJ가 이번에 크게 데였는데 어련히 알아서 하겠냐? 해봐야 설득이 안 되죠 이미 아학에서 그대로 연습생 매장해놓고 간 전력이 있는데.
쵸코하임
20/02/02 17:06
수정 아이콘
안준영이 책임 질 수 없으니 욕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는 무슨소리에요. 그냥 욕먹어도 싼 대상이에요. 아이즈원과 그 팬 씨제이 그리고 일반 대중도요. 그가 책임 질 능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그가 한 행동 자체가 욕먹을 대상이라는거에요.

앞으로도 조작할게 뻔하다면서 씨제이를 불신하면 그들이 만드는 컨텐츠를 소비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님이 좋아하는 가수들도 케이콘이나 리얼리티 같은거 씨제이에 의존하지 말고 독자 컨텐츠로 움직이고 돈 벌라고 소속사에 건의를 하던 팬덤들과 함께 힘을 모으던 하는게 낫겠죠.
독수리의습격
20/02/02 17:10
수정 아이콘
욕하지 말라라고 한 적 없어요. 욕해도 바뀌는게 없다고 한거지. 욕 해도 상관 없어요. 그냥 님만 스트레스 받고 바뀌는건 없다는거죠. 이미 안준영은 죽은거나 다름 없는거예요.

그리고 조작할게 뻔하다고 한건 걔들이 내놓은 보상안과 이후 행동을 보고 하는 얘기죠. 이미 사람 인생 하나 묻어버린 전례가 있는 놈들이 이렇게 사건이 크게 터졌는데도 소극적으로 나오는거 보고 불신하는거지 애초부터 불신했던건줄 아십니까. 지금도 가급적 CJ표 붙은건 소비 안 하려고 하고 있으니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되고.......
개백정
20/02/02 16:53
수정 아이콘
착한 주작이라는 소리가 주작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나온 소리가 아닐텐데요. 팬이라면 당연히 멤버들에게 이런 고통을 안겨준 당사자를 욕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다른 조합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예도 솔직히 이제와서 무슨 소용인가요. 암만 팬덤이 쳐맞을 짓을 했다고 해도 아닌 건 아닌거죠.
그럴듯하다
20/02/02 17:28
수정 아이콘
그 친구는 파급효과를 보면 광화문에 걸어두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기분이 짜게 식네요.
사람 마음이 참 웃깁니다.
독수리의습격
20/02/02 16:3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대책이라고 내놓은게 실질적으로는 아이즈원 활동 개시 하나밖에 없으니 그룹 까이는건 인지상정이라 봅니다. 솔직히 사건 터진지 하루 이틀 지난 것도 아니고 의혹이 제기된지 6개월, 공중파 메인뉴스에 본격적으로 조작으로 뜬게 3개월, 첫 보상안이 발표된게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밍기적대고 있다는 소리는 그냥 얘들은 보상할 마음이 없는거 아닌가?라는 의구심 충분히 갖게 하니까요. 전례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CJ의 방치때문에 연예인 인생 자체가 망가진 이해인이라는 사례도 있고.
사나없이사나마나
20/02/02 16:29
수정 아이콘
야구도 약물선수가 mvp 타고 잘 나가고 있고, 음원사재기(로 추정되는)도 여전히 문제없이 잘 나가고, 결국 lck 문제도 흐지부지 끝나는 것 같고, 유튜브에 비프리-방탄 영상 떠서 찾아봤는데, 욕은 먹더라도 여전히 잘나가는 것 같고, 어차피 이런 사회인 것 같은데 얘네 좀 나온다고 뭔 문제인가 싶네요.
어차피 이럴거면 아이오아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머나먼조상
20/02/02 16:29
수정 아이콘
한국은 그냥 접대가 최고 크크크
20/02/02 16:33
수정 아이콘
[뭐 보기 싫을 수 있죠. 꼴보기 싫은 애들 나오면 속으로 욕하든 악플 달러 다니든 뭔가 하고 싶을 수 있죠. 그런데 이걸 해체 할때까지 따라다니면서 뭔가 한다든지, 다른 사람이 지속을 주장하는 꼴을 내가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서 뭔가 안달이 난다든지 하면 본인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셔야 됩니다.
좋아하는걸 되게 집요하게 해도 범죄가 되는데요
싫어하는건 조금만 집요하게 해도 정상의 범주에서 좀 벗어난 겁니다. 뭔 군대에 갇힌것도 아니고 나오면 채널 돌리면 되는 문제, 게시물을 클릭 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인데 보기 싫어 죽겠다면 여러분들이 흔히 보셨던 눈쌀 찌푸려지는 악플다는 사람들과 딱히 행동의 동기와 결과물이 크게 다를것이 없죠. 따라다니면서 주작 그룹 아웃이라 적어주겠다 이런건 단순 그 그룹이 주작으로 탄생되어 싫은게 아니라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겁니다. 망해야만 되는 이유라든지 씬에서 없어져야할 이유라든지 뭐라도 있는 거에요. 그걸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셔야 할 듯]


피지알에서 본 댓글인데 기억에 남아서 남겨봅니다.

스연게 지켜보면서 느낀건데 진짜 꾸준하시게 까는 분들 대단해요. 아이즈원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리스펙합니다;
20/02/02 16:35
수정 아이콘
길기도 하네요. 그냥 한줄요약 적으세요.
[주작즈원 게시글 따라다니면서 까지말라고]
20/02/02 16:38
수정 아이콘
아래에 요약해드렸잖아요
20/02/02 16:39
수정 아이콘
아 저게 요약이였어요? 몰랐네요.
아이즈원 실드하시는거 리스펙합니다;
주전자
20/02/02 16:43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행동의 동기를 생각해 보라는말 같은데요?
20/02/02 16:45
수정 아이콘
행동의 동기가 뭘까요? 주작즈원 주작그룹이라서 싫다고 댓글쓰는 동기요.
망해야만 되는 이유라든지 씬에서 없어져야할 이유라든지 그런 어마어마한 동기가 배경일까요?
동기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궁금하네요.
주전자
20/02/02 16:47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죠.
전 팬이지만 싫어할수도 있고 비판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건 본인만 알겠죠. 아니면 본인도 모르고있거나..
퍽즈님이 인용하신 글은 그걸 한번쯤 생각해 보라는 댓글인데,
님이 잘못 해석 하셨길래 말씀드린겁니다.
Do The Motion
20/02/02 16:45
수정 아이콘
좋은 말이네요. 좋은말인데
쉴더와 까 모두에게 적용된다고하시면 인정합니다
20/02/02 16:47
수정 아이콘
글 읽어보신거 맞나요?
Do The Motion
20/02/02 16:49
수정 아이콘
반대는 성립 안한다는군요. 그럼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
[내로남불]
20/02/02 16:50
수정 아이콘
아니 이해하신게 맞냐고요 크크 애초에 글자체가 좋아하는 것도 도를 넘어서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누군가를 집착에 가깝게 싫어하는 사람은 정상의 범주를 벗어났거나 뭔가 그럴만한 동기가 있다는 글인데요. 님이 애초에 글 독해를 잘못해놓고 내로남불이니 뭐니 하는게 웃긴거죠.
20/02/02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궁금한데요.
누군가를 집착에 가깝게 싫어하는 사람은 문제 있거나 뭔가 동기가 있다 이게 요지라고 적으셨는데요.
그냥 평범한 PGR러가 좋아하는 스포츠 연예 게시판 들어와서, 게시물들 보다가 주작즈원 싫어서
주작한 그룹이라 싫다고 댓글 하나 적는게 뭔가 어마어마하게 막 싫어하고 집착하고 비정상인 행동인거에요?
싫다는게 충분한 동기아니에요?
20/02/02 16:56
수정 아이콘
저는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 댓글 남기는 분들 싹 싸잡아 욕할 생각 없습니다. 근데 지속적으로 관련 글 불판세우고 꾸준히 등판해서 과몰입에 가깝게 계속 까는 글 쓰는 사람들은 좀 문제 있다고 생각 안 드나요?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거 실드는 치는 경우는 많아도 자기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 대상을 계속 까는 글을 집요하게 하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20/02/02 17:00
수정 아이콘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부정입학한 애들 기사 나오면 그런 애들 인터넷 기사를 발견할때마다
저는 댓글에다가 '싫다'라는 감정을 표현할 겁니다. 싫은게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아이즈원또한 마찬가지에요. 조작그룹이 활동한다는 사실이 싫습니다.
그러니까 '싫다'는 감정을 표현하려고 게시글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또 표현하겠죠.

좋아해서 감싸는것과
싫어해서 까는거
입장만 다를 뿐이지 정상적인 행동아닌가요? 그게 왜 까는 사람만이 비정상의 범위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20/02/02 17:02
수정 아이콘
이건 생각 차이 같네요. 저는 특정인물 대상으로 혐오 같은 감정의 부정적인 에너지 소비를 지속적으로 하는거 딱히 이해가 안 되네요.
20/02/02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걸 굳이 다르게 해석할 필요 없죠. 이유가 어찌됐든 계속 찾아와서 댓글달만큼 싫다는 뜻이에요.
좋아하는 측 정 반대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죠.
자기가 싫어한다는 걸 부정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이분은 인정하잖아요.
20/02/02 17:03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냥 싫다는거에요 그만큼요.
그걸 무슨 비정상이니 모는게 이상한거죠.
주전자
20/02/02 16:53
수정 아이콘
음.. 잘 모르겠습니다. 애당초 저쪽을 대상으로 쓴 글인데, 이쪽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위에도 썼지만 저 글은 행동의 동기를 생각해보라는 글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팬들이 노래듣고 무대보고 응원하고 실드치는 동기는, 그냥 '좋아하니까' 입니다...
적용된것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20/02/02 1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요. 동기요.
그냥 싫은거잖아요. 주작해서.
그래서 그냥 게시물 클릭해서 주작그룹이라 싫다고 한마디 하는거잖아요.
왜 이리 복잡해요?

이게 무슨 동기까지 생각해야 할 문제에요?
동기는 싫은거잖아요.
비정상이에요?

님이 팬으로서 좋아하는 감정. 정상이죠?
그럼 팬이 아닌 남이 싫어하는 감정은. 비정상이에요?
주전자
20/02/02 16:57
수정 아이콘
그래요. 님은 그런겁니다.
근데 위에 제가 님 댓글에 단 댓글은, 글을 잘못 해석하신걸 지적한겁니다.
뭐가 복잡하냐뇨. 복잡한말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조금 진정해보세요. 전 저 인용 글에 대한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아라가키유이
20/02/02 16:52
수정 아이콘
님이 적으신댓글 아닌가요?
20/02/02 16:5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안유진
20/02/02 17:05
수정 아이콘
아마 멕**님이시지 않나 싶네요
한창 까일때 위즈원 아니신 분의 글이여서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비그너라는 악질유저가 한창 어그로 끌때 쓰신글인데
20/02/02 16:36
수정 아이콘
이번까지 나오고 이제 이별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20/02/02 16:3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화이팅 !! 앨범사줘야겠네요
추적왕스토킹
20/02/02 16:47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 약물 대입비리 = 지들도 알고 한거니 까여도 됨
근데 얘네는 지들도 몰랐자나?
MiracleRush
20/02/02 16:5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해체하라고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멤버욕을하는게 아니라 조작의결과물이활동하는걸욕하는건데요?
누에고치
20/02/02 16:53
수정 아이콘
뭐 요즘 이슈되는 음원사재기도 소속 가수는 모를수도 있다고 얘기 나오던데
최대한 가수들 입장을 배려해줘서 모르더라도 결국 모든 사태가 밝혀지고 나서 어찌 대처하느냐가 관건이죠.
근데 이 건에서 맴버들이나 소속사(심지어 재판에서 나온 시즌3에 관여 의혹 받는 소속사와 맴버가 있는...)들이 묻고 활동 시작에 동의했으니 마냥 응원해주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이라세오날
20/02/02 20:12
수정 아이콘
대입이나 취업비리도 당사자가 모르는 경우는 많죠.
심지어 일반 직원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일 겁니다.
55만루홈런
20/02/02 16:52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백플 넘게 크크

뭐 주작즈원이니 위조원이니 그런건 팬들이 봐도 걍 넘어가는게 나을것같아요 그걸로 싸우면 항상 답은 없음 팬이던 안티던 서로가 어차피 결코 타협이 없거든요

진짜 심한 성희롱이나 멤버개인을 악질적으로 까는거야 진짜 신고해야하지만 어차피 아이즈원 활동 재개는 어느정도 욕먹을 각오하고 하겠다인거죠

단순한걸로도 아이돌에겐 엄근진이라 숨막히는게 돌판인데 암만 멤버들도 피해자지만 결국 수혜자이기도 해서 어쩔수없죠
20/02/02 16:55
수정 아이콘
활동을 가능하게한 팬들이 정말 대단하군요. 하긴 돈 써주겠다는데 수금해야죠.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2/02 16:56
수정 아이콘
결국 접대안하면 바보 헬조센식 엔딩이네요 크크크
하긴 이미 '국민 손으로 직접 뽑은 걸그룹' 이미지는 소비해버린지 오래고 '너희가 어떻게 탄생했든 상관없고 내 돈 가져가'라는 골수팬들만 남았으니 컴백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남는 재고로 그들의 돈 털어야하잖아요 크크크
앞으로 멤버들은 연예계 인생에서 주작 꼬리표 계속 따라다닐거고 아이즈원 끝나면 연예인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한국활동은 재고처리겸 하는 것 같고 일본 활동 위주로 할것같은데 엔화도 많이 버세요
moodoori
20/02/02 17:02
수정 아이콘
했던 얘기 또해서 죄송한데
자꾸 승부조작, 음원사재기등에 비유하시길레 씁니다.
승부조작, 심판매수,약물등은 리그중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리그의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가요계의 차트조작 음원사재기와 비슷한얘기죠.

반면 프듀조작은 리그에 참여전에 신생팀 선발과정에서
인기투표로 뽑겠다고 공표했는데 마지막 발표 하루전에 단장과 감독이 TOP20에서 마음데로 줄세운 경우죠
리그 시작도 안한 상황인데 승부조작을 어떻게 합니까? 승부조작과는 다른 얘기라고 봅니다.
모조나무
20/02/02 17:04
수정 아이콘
보는 관점에 따라 승부조작보다 나쁘죠. 전 일종의 채용 비리나 입학 비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비리의 결과물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 수준인데 이걸 뭉개고 가는게 사실 이해가 되질 않네요.
moodoori
20/02/02 1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보는 관점에 따라 그럴수 있죠. 다만 승부조작과 프듀조작은 다르다는거는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는것은 데뷔해서 흥행에 성공했을때라는 가정이 붙는다는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MiracleRush
20/02/02 19:13
수정 아이콘
말이되는 소리좀하세요. 프듀그룹으로 붙는거 자체가 인생이 달라지는겁니다. 쉴드좀 제발적당히치세요 누가보면 프듀조작을 자꾸 왜 작은범죄로만들려고하시죠?
독수리의습격
20/02/02 17:06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솔직히 음원 사재기보다 더 질이 나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단순히 순위 바뀐 걸로 축소하시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국민투표라는 과몰입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결정적인 순간에 사기쳐서 그 과몰입은 그대로 가져가고 실제로는 자기들이 맘대로 중소기획사 주물러서 자기들 하청으로 만들려고 한 사건이예요. 이 과정에서 중소기획사 아이돌들은 거의 고사 직전까지 가고 있고요. 중대한 시장 교란이라 보는데 이걸 단순히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 변경정도로 보시는건 너무 단편적인 시각입니다.
프로틴중독
20/02/02 17:1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나쁘죠 이 일 주도한 넘들은 최대한의 처벌 받아야 하구요

그걸 모르고 당한 아이돌에게 전가시키는것 역시 나쁜짓이구요
MiracleRush
20/02/02 17:13
수정 아이콘
조작그룹 해체하라는 왜전가인가요? 멤버들연예계활동을 막는것도아닌데말이죠
프로틴중독
20/02/02 17:19
수정 아이콘
따뜻한 2월 보내세요~!
moodoori
20/02/02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재판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공소장에는 님이 말한 [중소기획사 주물러서 자기들 하청으로 만들려고 한 사건] 이 아니라

[검찰은 이들이 시즌1·2를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이 너무 큰 성공을 거두자 시즌3·4에서 선발된 그룹의 인기나 매출 등이 그에 미치지 못할까봐 부담을 가졌고 이들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다고 공소장에 적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05500184#csidxb6fda3306081140b31eaf6a8a2b21ca

개인적인 철학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공소장으로 판단해볼때
승부조작이나 음원사재기보다 더 악질일까?는 의문입니다.

안준영이 생각하기에
아이즈원이 별 성과없이 지지부진했다면, 억대 인센티브도 없고, 다음시즌도 당연히 없었겠죠
단순히 술 접대좀 받았다고, 다음시즌을 포기하는 수를 뒀을까요?
시즌3 데뷔조가 흥행을 해야, 다음 시즌이 보장되는거고,
top 20 중간 발표를 보고, 판단했겠죠.
최종 마지막 생방송중에 득표수를 조작하느냐
아니면 생방송전에 안전빵으로 손대느냐
생방송중에 조작하면, 30분정도 안에 자연스럽게 조작해야 하는데, 살떨려서, 실수할 확률이 높으니
안전빵으로 방송전에 top20중에 12명을 미리 선정해놨겠죠
독수리의습격
20/02/02 17:32
수정 아이콘
부담 느끼든 말든 그건 걔네 사정이고, 걔들은 그 과정에서 중소기획사에게 접대와 향응을 받았죠.

공소장엔 CJ가 피해자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재판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지금 이 상황에서 CJ가 피해자라고 아이즈원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해줄까요? 검찰 공소장 가지고만 얘기할거면 지금 이슈가 되는 음원 사재기는 아예 명백한 증거조차 나오지 않는 심증만 있는 사건인데요.
moodoori
20/02/02 1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심증만으로 확대해석해서 어디가 더 악질이라고 단정하는건 의미가 없는 얘기죠.
그리고 님은 음원사재기 깔때 무죄라고 가정하고 깠습니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깠을테고
음원사재기는 심증만으로 깠으니 아이즈원도 심증만으로 까도 된다는 논리입니까??
MiracleRush
20/02/02 19:11
수정 아이콘
조작=팩트 피해자보상X=팩트 컴백=팩트 삼위일체입니다. 이거만으로도 깔만한데요? 무슨자꾸심증타령이시지요?
moodoori
20/02/02 19:42
수정 아이콘
네 겐한 비유하지말고, 님이 말하는 승부조작이나 음원사재기보다 악질적인 삼위일체로만 까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작한 안준영 처벌받고, 피해자보상 처리되고 컴백하면 안깔지 의문이긴 하지만
MiracleRush
20/02/02 20:48
수정 아이콘
님비유가 제일이상한거 스스로못느끼시나요?
MiracleRush
20/02/02 19:18
수정 아이콘
[검찰은 이들이 시즌1·2를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이 너무 큰 성공을 거두자 시즌3·4에서 선발된 그룹의 인기나 매출 등이 그에 미치지 못할까봐 부담을 가졌고 이들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다고 공소장에 적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05500184#csidxb6fda3306081140b31eaf6a8a2b21ca

개인적인 철학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공소장으로 판단해볼때
승부조작이나 음원사재기보다 더 악질일까?는 의문입니다.


여기서부터가 일반적인상식을가진분이아니시네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1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전 아이즈원이 아니라 CJ를 비판하는거고요. 심증만으로 얘기하든 제 생각에는 변함 없습니다. 음원 사재기는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브로커만 잡히면 불법으로 잡아넣기는 쉬워요.

근데 오디션 조작은? 이번에 어떻게 지나간다한들, 다음에 CJ가 더 은밀하게 기획사들과 유착해서 또 조작하고 투표 수 더 정교하게 바꾸면 그거 잡을 방법 있습니까? 잡힌다 한들 어떻게 그걸 방지하죠? 아니면 CJ가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선제적으로 내놓기라도 했나요? AKB같은 일개 그룹도 총선거 한 번에 변호사 공증까지 붙여서 하는데 CJ가 그거 관련해서 한 번이라도 언급한 적 있습니까? 이번에 걸린 것도 투표수 멍청하게만 안 만들었어도 절대 안 잡히는 거였어요. 아니 애초에 방송사가 기획사를 소유하고 있는 이상 거대 기획사가 아닌 한 중소 기획사는 방송사한테 절대 못 나대요.

아이즈원 팬들 항상 얘기하잖아요. 우리 애들 해체되면 개인 파워가 약해서 다 사라져버릴 거라고. 바꿔 얘기하면 중소 기획사는 상품성 최고조일때 CJ한테 쪽 빨아먹히고 나중에 인기 떨어질때 받아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돼요. 이거 막을 수 있는 법이 있나요 지금 한국에?
moodoori
20/02/02 20:09
수정 아이콘
위댓글의 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저도 공감합니다. cj가 비난받아 마땅하고
님처럼 보상처리나, 재발방지대책, kop수직계열화 방지대책을 cj가 각성하도록 계속 리마인드 해주는건 환영합니다.

kpop 일인지하 만인천하 자리를 두고 대형엔터와, cj가 정치싸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cj가 유배를 가야할 상황이고, 다시 예전처럼 대형엔터가 정권을 잡겠죠.
제 생각엔 중소기획사 입장에서 둘다 힘들거 같긴 합니다.
얘기가 점점 깊어지는데, 이 부분은 kpop전체가 깊이 고민해봐야 할일이라고 봅니다.
MiracleRush
20/02/02 17:07
수정 아이콘
근데 하시고싶은 말씀이 무엇인가요?? 승부조작과다르다고하더라도 악질범죄인건똑같고 승부조작보다 심하면심하지 덜하지는않는데요? 그냥 단순한 투표조작이에요
moodoori
20/02/02 19:06
수정 아이콘
다른거 알았으면, 맞지도 않는 비유로 사실 왜곡하지 마시고, 님이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는 아이돌 오디션 투표조작에 대해서만 언급하란 말입니다.
MiracleRush
20/02/02 19:09
수정 아이콘
사실왜곡이 먼데요 크크? 투표조작으로 뽑힌 그룹이 컴백을한다. 여기에 틀린말이 있나요?
MiracleRush
20/02/02 17: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프듀에 참여한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노력하는 꿈을가진 아이들가지고 장난친건데 더악질이에요..
던파망해라
20/02/02 17:04
수정 아이콘
아 치킨 어제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소울니
20/02/02 17:06
수정 아이콘
우리 아이즈원 글은 거의 치트키 수준이네 크크크
피리부는 소녀들도 아니고 관련글만 뜨면 우루루루
20/02/02 17:08
수정 아이콘
무플보다는 관심이 있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크크
MiracleRush
20/02/02 17:10
수정 아이콘
원래 잘못된일이 일어나는거에는 많은사람들이 관심가지는게당연하죠 크크
소울니
20/02/02 17:15
수정 아이콘
미라클님 좀더 힘내주세요. 아직 몇분 더 오시면 500플 그냥 갈듯합니다 크
잘못된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욕해도 되죠 뭐 그러라고 만든 사이트인데요 크
MiracleRush
20/02/02 17:17
수정 아이콘
크크 응원감사하네요~ 아이즈원팬들빼고 전부다잘못된일이라고생각하는거만 기억해주시길바랍니다
민초단장김채원
20/02/02 19:09
수정 아이콘
잘못된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안준영이 무죄주장하고 있다는 기사에는 댓글도 별로 안 달리더라구요. 모든 일의 원흉인데 말이죠. 크크
MiracleRush
20/02/02 19:12
수정 아이콘
저는 안준영기사에 욕적었으니까 저랑은 상관없네요~ 사람들이 안준영에 관심을 덜가지는건 이미잡혀서 재판받기때문이에요. 아이즈원은 자꾸 기사가나와서 컴백하니까 더댓글받는겁니다 크크
The)UnderTaker
20/02/02 17:09
수정 아이콘
팬들 이중잣대 내로남불이 너무 역함
봄바람은살랑살랑
20/02/02 17: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관심들이 많은데 망할래야 망할수는 없겠네요
20/02/02 17:13
수정 아이콘
울림!
20/02/02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보면 프로듀스 48의 경우 참가자들은 조작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입장에서도 조작을 하던 뭘 하던 참가자들이 모르는 게 그림 뽑아내기는 더 좋으니 궂이 알려주지는 않았을 거고, 소속사가 알려주거나 내부적으로 흘러나오는 얘기를 줒어들은게 아닌 이상 참가자들은 몰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실로 아이즈원을 실드칠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조작이 밝혀지기 전 시점까집니다. 이미 자신들이 남의 눈물을 밟고 선 조작의 산물이라는 걸 알고 난 후에도 다시 그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젠 자기들도 알면서 하는 조작돌이 된 거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틴중독
20/02/02 17:21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럼 불륜으로 낳은 아이는 자신이 남의 눈물을 밟고 선 조작의 산물이란걸 안 순간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해야하나요?

아 너무 비약한다구요? 찌단님이 비약하길래 저도 해봤어요
20/02/02 17:33
수정 아이콘
제가 연예계 은퇴하고 쥐죽은듯이 살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아이즈원은 그만두고 각자 활동하면 될 일입니다.

하기사 이정도는 되어야 조작돌 실드를 치는거겠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프로틴중독
20/02/02 17:35
수정 아이콘
이전글에서는 사과하고 가시더니 다시 부릉부릉 시동거시는거 재밌네요 크크
20/02/02 17:37
수정 아이콘
예전 글에서 사과한 건 아이즈원도 조작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착각한 부분에 대해서입니다. 하기사 님 독해력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겠죠. 이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2/02 17: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각 소속사들끼리 합의해서 프로젝트 그룹 결성
2. 단, 이 과정에서 접대를 한 소속사의 멤버는 제외
이렇게하고 활동했으면 들어야 할 욕의 99%는 줄어들었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1%는 그냥 안티팬이구요.
뭐 여기 계시는 몇몇 분들은 저도 그냥 안티팬으로 보는거같지만요
MiracleRush
20/02/02 17:4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팬들은 조작그룹 해체해야한다고하는사람들 전부다안티팬취급해요
다크폰로니에
20/02/02 22:35
수정 아이콘
분명이 그리해도 까는 글은 계속 있었을 것라고 추정합니다.
엑스원은 해체했는데도 입에 담지 못할 악플이 계속되고 있죠.
그런 걸로 설명이되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듯하다
20/02/02 17:45
수정 아이콘
채용담당자A가 사감으로 채용대상자들의 면접 점수를 조작하고, A의 상관인 채용담당자B가 이를 확인하지 않고 조작된 성적으로 정당한 C를 떨어뜨리고 부당한 D를 합격시켰고, C는 충격과 실의로 백수가 되었고, D는 채용후 1년 쫌 안되는 기간동안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을 받았다고 칩시다.

A와 B의 징계, C의 추가채용 및 보상은 당연합니다. C에 대한 보상에 미온적인 회사에 대한 비판은 정당합니다. 근데 D를 해고하는 것은 정당합니까? 혹은 자진퇴사하지 않는 D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합니까?

A에게 조작을 청탁한 E가 존재하고, E의 청탁이 CD의 당락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음이 조사결과 확인되었다고 가정합시다. E와 D가 어떤 관계라면 D의 채용취소가 정당해질 수 있겠습니까? 다소 모호한 영역인것 같은데요.
MiracleRush
20/02/02 17:47
수정 아이콘
네 해고하는건 정당하네요
그럴듯하다
20/02/02 18:02
수정 아이콘
자기들 실수로 뽑아놓고 첫 출근 직전도 아니고 1년동안 일 시키고 이제와서 원래 떨어질 애였으니 나가라고요?
뭐 종종 일어나는 일이긴 합니다만 그때마다 욕먹었던 것 같은데요.
이것도 또다른 헬조선 아닙니까?
MiracleRush
20/02/02 18:19
수정 아이콘
실수가아니라 조작인범죄입니다. 전산오류도아니잖아요?
그럴듯하다
20/02/02 18:36
수정 아이콘
cj나 엠넷이 안준영에게 조작을 지시했다는 전제라면 님 말이 맞습니다.
MiracleRush
20/02/02 18:20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해체가 헬조선이라고생각하시나요? 근데왜 대부분의사람들이 아이즈원활동하는것에 반대하고 해체를 원할까요?
그럴듯하다
20/02/02 18:46
수정 아이콘
그게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니까요. 저는 그게 간단하다는 점 때문에 마음에 안듭니다. 복잡하게 해결하더라도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이 책임지기를 원합니다.
MiracleRush
20/02/02 19:14
수정 아이콘
간단한해결책이 아니라 옳은해결책이기때문입니다
20/02/02 19:1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이요? 관심없는분들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십니다. 왜 대부분이라고 선을 긋고 보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MiracleRush
20/02/02 19:15
수정 아이콘
여러커뮤니티를 눈팅하는데 아이즈원팬들빼고는 아이즈원활동에 긍정적인말을 적는사람들을 본적이 없어서요 크크
20/02/02 19:25
수정 아이콘
여러곳이라고 하시나 다 거기서 거기인 글만 읽고 계신거군요 크크
MiracleRush
20/02/02 19:28
수정 아이콘
크크 이런글같은 기사퍼온글인데요?
정글자르반
20/02/02 17:23
수정 아이콘
요새 스토브리그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볼 당시에는 크게 관점이 없던 대사였는데 곱씹어보니 현실이랑 달라서 씁쓸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백승수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냐는 바이킹스 신인왕 이창권 물음에 대한 답입니다.[소 한 번 잃었는데 왜 안고칩니까?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키웁니다] 현실은 케스파처럼 다시 소 잘 키웁니다. Cj가 외양간을 고칠까요? 전 아닌것 같네요. 고치려는 시늉만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피해자 보상방안보다 300억 펀드기금으로 kpop발전과 영세 기획사 지원한다는게 더 구체적으로 나오네요. 이걸보고 그들의 명목을 믿으라는게 코미디죠. 조직과 시스템까지 안 가고 사람 단위에서 꼬리 자르고 끝내겠죠. 대충 이런식으로 어그로 핑퐁 하면서요
마술사얀03
20/02/02 17:24
수정 아이콘
우욱...
프로틴중독
20/02/02 17:25
수정 아이콘
아류엔
20/02/02 17:31
수정 아이콘
사실 멤버들은 약간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2/02 17:3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피해자 보상은 더 발표한거 없나요?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 그런데 피해자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자꾸 이 말만 되풀이하는데
적어도 최종 20인 중 8인에 대한 보상안은 구체적으로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조작 들러리 서줬는데
그리고 그 중 투표결과로 아이즈원으로 데뷔 가능했던 멤버들은 현재 아이즈원 멤버들의 정산액 정도는 보상해줘야하구요
구체적인 것도 없고, 늘 우리는 피해자를 모른다 이러는데 위에서 이 부분에 대한 CJ 쉴드도 있는거같아서 저도 반대편의 입장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독수리의습격
20/02/02 17:36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온건 펀드 설립이 끝일겁니다. 피해자는 아직 특정하지 못한걸로 알고 있고요.
MiracleRush
20/02/02 17:41
수정 아이콘
찐순위 공개안할꺼면 20위에 떨어진8명전부다 피해자입니다.
독수리의습격
20/02/02 18: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처음부터 접대 받았던거니 나머지도 피해자긴 하죠. 최종 탈락자만큼 데미지가 크진 않지만.
프로틴중독
20/02/02 17:37
수정 아이콘
보상을 생중계로 하는것도 아니고 뒤에서 이야기 하고 있겠죠. 아니라면 탈락연생쪽에서 뭐라도 말이 나왔을겁니다

그 과정을 하나하나 공개할수도 없으니 완료되면 기사 띄우겠죠
MiracleRush
20/02/02 17:40
수정 아이콘
씨제이가 가장잘하는게 언플이에요 크크 탈락연생한테 어느정도 보상 합의가되었다면 무조건언플했을껍니다.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2/02 17:41
수정 아이콘
CJ, AKS 합작해서 진행한 프로젝트인데 일개 연습생이 정말로 항의할 수 있을까요
이미 데뷔한 연습생들은 자칫하다 자기 그룹에 불똥튈수도 있는데
제가 볼땐 CJ가 행동으로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어서 믿음이 안가네요
MiracleRush
20/02/02 17: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단순한 연습생이 씨제이에대한불만을 어떻게 대놓고 적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보세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17:43
수정 아이콘
아학 사례를 볼 때 탈락연습생에서 뭐라도 말이 나왔을 거라는 건 너무 친 CJ스러운 생각입니다.
이해인같이 어느정도 팬덤도 있고 의심스러운 증거도 있는 사람도 진실을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강나라
20/02/02 17:36
수정 아이콘
한때는 멤버들은 계약에 묶여서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쯤 되면 멤버들도 다 알고도 활동을 동의한 상태라고 봐야되는게 맞지 않나요?
프로틴중독
20/02/02 17:37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팬중에서는 계약때문에 어쩔수 없이 활동한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가상의 위즈원은 그만 만들어주세요!
MiracleRush
20/02/02 17:40
수정 아이콘
많던데말입니다!
강나라
20/02/02 17:44
수정 아이콘
그분들 피해자 코스프레 논리 중 하나가 그거였는데 이제 아니다 싶으니 바로 태세전환 하는군요.
MiracleRush
20/02/02 17:4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아이즈원멤버들은 계약에 묶여서 어쩔수없다는 댓글 여러번봐왔는데 이제와서 쏙 들어가버린게 우습네요
가미유비란
20/02/02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작인 줄 알고도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원했다니 이제 멤버들도 조작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치열하게
20/02/02 17:43
수정 아이콘
이제 곧 300플!
후치네드발
20/02/02 17:52
수정 아이콘
이래서 피해자 보상이 선행되는 것이 최소한의 도의적 절차라고 생각했는데 CJ는 아이들을 상품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군요.
단물 다 빠지면 해체하고 각 멤버들은 평생 조작의 동조자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겠죠.
거기에 실소를 더하는 건 활동 재개하니까 CJ를 옹호하는 쪽으로 태세 변환한 팬들이고요.
어떤 면에선 안티보다 더 잔인하네요.
20/02/02 17:54
수정 아이콘
기왕 활동하게 된 거 CJ가 아이즈원을 방패막이로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차은우
20/02/02 17:55
수정 아이콘
진짜 솔직히 말하면 약간 비련의 여주인공이라 생각하는거같아서 좀 웃겨요. 걍 본인이 과몰입해서 커뮤 신경안쓰고 덕질하면 가수야 일본가서 돈이야 산더미처럼 벌겠죠. 솔직히 아이즈원은 돈이라도 엄청 벌었잖아요. 엑스원은 맞기만했지 돈이라도 벌었음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크크
차은우
20/02/02 17:56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케스파컵에서 샌박한테 털렸을때 여기유게만 봐도 반응 꼬시다했어요. 서경종이랑 주요인물 나가고 아마 운타라 내현이 나온경기였는데 그선수들은 그리핀-씨맥건하고도 아무상관 없는데도 그리핀이라는 이유로 욕먹은건데 다를게 없죠. 아이즈원도 마찬가지로 11명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즈원이라는 타이틀이 문제인건데 돈은 돈대로 벌어가면서 욕먹는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면 반응은 당연히 안좋을수밖에요. 물론 미성년자멤버들한테 관계없는 지나친 성희롱발언은 고소기원합니다만...
저는 최소 접대소속사들멤버는 쳐내고 활동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뭐 현실은 또 역대급초동기록세우고 잘활동하겠지만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18: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온도차 나는게 좀 당황스럽긴 하죠.

왜 그리핀 선수들과 팀은 그렇게 글까지 파면서 까댔는지 의심스럽네요. 그리핀에는 부정적이면서 아이즈원에 부정적이지 않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아이즈원이랑 같은 기준 적용하면 그리핀에서 까일 사람은 프런트 인원 몇 명 정도인 거 같은데.
프로틴중독
20/02/02 18:34
수정 아이콘
아무이유 없이 욕먹었나요? 소드나 타잔이나 다 이유있어서 욕먹은건데 이걸 또 이렇게 주작하시면 안준영이랑 다를게 뭡니까 크크 막상 상관없는 쵸비 리헨즈는 욕하나 한먹었는데
MiracleRush
20/02/02 20:4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도 아무이유없이 욕먹었나요? 조작그룹이라서 욕먹는거아닌가요? 크크크 멤버욕은 잘못이지만 그룹욕은아무문제없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0/02/02 17:55
수정 아이콘
팬 입장이고 전장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즈원 글만 올라오면 리플이 수백플이 달리네요. 그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02/02 17:56
수정 아이콘
참 아이즈원 관련글은 어떻게 매번 이렇게 파이어가 나는지... 크크
20/02/02 18:02
수정 아이콘
이야 전장의 북소리가 울려 퍼진다~~~~~~ 크크크크
건우다
20/02/02 18:03
수정 아이콘
난리났네...
안유진
20/02/02 18:04
수정 아이콘
비그나 생각나네요 그분보단 덜 치밀한데 비슷해요 크크
20/02/02 18:0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윈도우에는 ctrl+c, ctrl+v 라는 편리한 단축키가 있습니다.
댓글 창작에 괜한 힘 빼지 마시고 전에 쓰셨던 댓글 가져와 붙여 넣으세요.
어차피 내용은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잖아요.
20/02/02 18:1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활동 전에 피해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안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펀드 뒤로 따로 언급된 건 없었죠?
fallsdown
20/02/02 18:13
수정 아이콘
피해자이면서 수혜자이기도 하다는걸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다른방향의 피해자들도 당연히 있고, 수혜를 받긴 했지만 진짜 욕먹어야될 대상 대신 욕받이가 된 피해자이기도 하다는겁니다.
아이즈원으로서 얻는 수익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똑같은 수익(혹은 훨씬 그 이상)을 가만히 앉아서 벌고있으면서 조작에 직접 가담한 소속사 사장 욕하는거 보신 분 있으십니까? 설령 있다해도 멤버들이랑은 비교가 미안할만큼 적죠. 조작의 주체인 씨제이 엠넷은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요. 정의의 이름으로 단죄하고 싶으신 분들한테 명분도 그쪽에 훨씬 있을텐데도 말입니다.
안유진
20/02/02 18:24
수정 아이콘
알려줘도 제가 왜 그래야 합니까 뭐 이런 반응인걸요
정보 공개 받는 법 부터 시작해서 다른분도 알려드렸더니 그걸 내가 왜해요
였구요 크크크
그냥 정의의 사도인데 다른 이들에게는 용기 헌신 정의 강조하시는데 본인들은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시는거죠
20/02/02 19:39
수정 아이콘
지나가가 반복되는 댓글인거 같아 남깁니다
그야 안준영하고 접대소속사야 이견이 없는 나쁜놈이니 욕하는 댓글만 달리지만 반응이 적고 아이즈원은 서로 가치관이 다르게 보니 파이어 나는거겠죠
안피디가 뭐그리 잘못했나요.우리나라방송 다 조작인거 모르고봤나요 이렇게 장판파치면 원하는 만큼 댓글달릴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입비리건과 가해자,수혜자 동일하게 판단합니다
미하라
20/02/02 21:01
수정 아이콘
이미 아이즈원 까든 빠든 대다수가 합의하는 사항에 있어서는 싸울 필요가 없어서지, 걔들이 더 잘했기 때문이 아닌데요. 관우나 제갈량가지고는 수많은 키배가 벌어져도 손권가지고 강동의 쥐라는 떡밥이 던져져봐야 키배조차 안벌어지는거랑 같은겁니다.
머나먼조상
20/02/02 18: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향성
20/02/02 18:19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츄 보고 싶네요. 흐흐 너무 좋은 뉴스
서브탱크
20/02/02 18:21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댓글 달고있는분은 참 팬인 저보다 정력적이시네요
소울니
20/02/02 18: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내가 지치게 되면 안보게 되거나 쓰루하게 될텐데..
미워하는데 최선을 다해 힘을 쏟는다는거. 혼란스럽습니다.
20/02/02 21:40
수정 아이콘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최근에 그렇게 집요했던 이유가 한번 들어난적이있었으니 그런사람들도 있는거구나 하고 있습니다
참새가어흥
20/02/02 18:2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데 팬들의 내로남불 쉴드는 참.. 별로네요. 팬심이란 게 참 대단하긴 한 거 같아요.
20/02/02 18:24
수정 아이콘
월척일쎄
20/02/02 18:26
수정 아이콘
아 솔직히 뭔가 새로운 소스가 없으니까 리플이 맨날 보던게 보던거라서 좀 식상합니다.
20/02/02 18:28
수정 아이콘
공소장을 나오자마자 바로 전문 오픈해버리는 바람에 그 시점부터 새로 나온건 아예 없죠.
그게 아니었으면 매번 새로운 요소가 나왔을텐데요. 크크
삼색이
20/02/02 18:33
수정 아이콘
또 시작이네요 그래도 컴백한다니 축제는 맞죠 다들 즐기세요~
좌병좌
20/02/02 18:45
수정 아이콘
야 재밌다 500플정돈 찍어줘야져
김첼시
20/02/02 18:54
수정 아이콘
컴백해서 활동하면 스연게 볼만하겠네요.
20/02/02 19:02
수정 아이콘
와 350플!! 나도 하나 남겨야지
아이유
20/02/02 19:02
수정 아이콘
컴백하고 뮤비글 올라오면 무슨 불지옥이 펼쳐질지...
그 이전에 컴백 티저같은것도 올라올때마다 활활
20/02/02 19:07
수정 아이콘
화력 엄청나네요
이걸 멤버들 멘탈이 견딜수가 있을까요? 한창 감수성 예민할 소녀들이면 정신 나갈거 같은데...
사회정의같은 거창한 명분은 차치하더라도 인간적인 면에서 활동 강행은 좀 우려스럽긴 합니다.
20/02/02 19:24
수정 아이콘
걍 대댓글로 싸우니까 길어지는거죠 여기서 300플 400플 가봐야 뭔 영향이 있겠어요.
ⓢTory by
20/02/02 20:04
수정 아이콘
처음에 해체 원한 이유 중에 하나 였는데
괜찮을거 같습니다.
멤버들도 활동 동의 하면서 각오 했을 거에요.
사건 터진거 모를리 없고 리스크는 감수 하겠죠.
물론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끌려가는 멤버도 있을수 있지만 팬만 보고 활동 할겁니다.
구라쳐서미안
20/02/02 19:11
수정 아이콘
으어어.. 난리가 났네
톰슨가젤연탄구이
20/02/02 19:11
수정 아이콘
조작돌's 어셈블!
피시앤칩스
20/02/02 19:38
수정 아이콘
조작 사실이 처음 밝혀졌을때는 아이즈원 멤버들에게는 별다른 유감이 없었는데, 알고도 활동 강행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제는 멤버들 자체에 대한 생각도 달리하게 되네요. 프듀 막방에 안유진 투표한 입장에서도 지금 행보는 참 불호스럽습니다.
몽쉘통통
20/02/02 19: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글당 리플 10개로 제한두면 200플도 안갈겁니다 크크

까는사람도 까는사람만 까고
옹호도 옹호하는사람만 하니

대부분은 그냥 팝콘각인듯.
Splendid
20/02/02 19:43
수정 아이콘
조작돌이 활동하는게 가요계의 좋은 영향일것 같진 않지만 나와서 어떻게 활동할지, 결과는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미하라
20/02/02 19:48
수정 아이콘
여기서 마재윤이나 유벤투스를 까면 댓글이 과연 300개나 달릴수 있을까 생각을 해본다면 아이돌 커뮤니티도 아닌 게임 커뮤니티에서 왜 아이즈원 주작논란으로 300개가 달리는지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어느쪽이 문제인지 답이 나오죠.
독수리의습격
20/02/02 19:53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팬덤이 왜 자꾸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반발을 돋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냉정히 보면 엑스원은 몰라도 CJ와 아이즈원은 안준영 잡혀들어간거 빼곤 6개월동안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분명한 부정이 발견됐는데 6개월간 상황이 바뀐게 하나도 없으면 말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심지어 앞으로의 상황도 바뀔 여지가 별로 없어뵈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CJ를 믿었다고 CJ의 대처를 지켜보자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한 석 달 전에는 왜 CJ 안 까냐고 했던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까지 충분히 지켜봤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견적 나오지 않나? 아학사건 터지고 2년이나 활동시킨 프로미스나인이라는 훌륭한 교본도 있는데 말이죠.
미하라
20/02/02 20:00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그분들은 주작이라고 욕먹으면 안준영을 방패막이삼아 "이 모든게 안준영이 저지른 헛짓거리의 희생양" 이라는 불쌍한 포지션을 잡고 겉으로는 멤버 개인의 장래를 생각하는척 하면서 본심은 자신들의 덕질라이프가 유지되길 바라는 욕심이 더 큰분들이라 그런겁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안준영이 만능 치트키인 셈이죠. 자신들도 안준영 싫다고 말은 하지만 활동해야할 당위가 전혀 없는데도 당위성을 내세우는데 있어서 안준영을 만능 치트키처럼 써먹고 있으니 그분들만큼 안준영이 필요한 사람들이 또 어디있을까 싶네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20:07
수정 아이콘
좀 이상한게 조작 뉴스 터지니 그렇게 CJ가 잘못했다고 하는 분들이(이 사태에서 가장 거악인건 맞지만) 정작 CJ가 피해자라고 공소장에 나오니 CJ의 꼬리자르기 논리를 은근히 비호하는 쪽으로 포지션 잡는게......솔직히 다음 PD가 투표수 조작만 좀 더 티 안 나게 바꾸면 또 조작해도 절대 안 잡힐거 같습니다. CJ가 최소한의 재발방지대책도 제대로 마련 안 한 상황에서 도대체 반성이라는걸 하는지도 의문인데......

저기 위에 계신 예전에 접대를 관행이라 옹호했고 아이즈원 컴백 소식에 헤헤거리는 분이 차라리 더 솔직해서 좋습니다. 한심하긴 해도 자기의 덕심을 여과없이 보여주니 다른 의미로 청순미 돋아서.
本田 仁美
20/02/02 20:17
수정 아이콘
마재윤은 당연히 안준영하고 동치니까 300플까지 갈일도 없죠. 마찬가지로 안준영 얘기 나오면 100플도 겨우 갑니다.
하지만 마재윤이 조작해서 팀이 수혜 받았으니 팀 해채라거나 조작 판치는 스타판 수준이니 스타판 접으라고 했으면
300플이 뭡니까 천플도 넘을거라 예상합니다.

"조작" 이라는 단어 하나 같다고 사실관계도 제대로 비유 안되는 사건을 예시로 들고 그런 사람들끼리 티키타카 하면서
조롱하고 있어서 팬들이 아니라고 정정 하거나 쉴드 좀 치면 덕질에 미친 사람 만들고 하는건 정상입니까?
미하라
20/02/02 20:22
수정 아이콘
아뇨. 여기서 안준영이 삽질하고 아이즈원이 주작했다고 가요계 접으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왜 스타판 접는거랑 비교를 하십니까?

그리고 쉴드좀 치면이 아니라 애초에 주작을 쉴드치는게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 할수는 없는걸요.
本田 仁美
20/02/02 20:26
수정 아이콘
스타판 비교는 님이 들고 오셨죠. 마재윤까면 300플 가냐면서요. 그것에 대한 연장 선상입니다.
여기서 조작을 쉴드치는 사람이 어디 있죠? 팬들은 단지 멤버들은 조작과 관계가 없는게 증명 되었으니
활동을 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당연히 조작과 관련되서 피해를 본 연습생들은
충분히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도 말하고 있죠. 그리고 가요계 접으라는 사람이 없다뇨.
사실은 왜곡 하지 마시죠.
미하라
20/02/02 20:37
수정 아이콘
마재윤 까면 300플 안간다는 이야기는 지금 아이즈원을 비호하는 것처럼 마재윤을 비호하는 사람들이 훨씬 적으니까 갖고 온 비유지 마재윤이 주작했다고 스타리그 접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갖고 온게 아닌걸요.

그걸 괜히 뜬금없이 "스타판 망하라는거냐" 하고 들고 오신건 님입니다. 애초에 판 망하고 말고를 저는 이야기한적이 없는데 왜 갖고 오신겁니까? 마재윤이 없다고 스타판이 망하지도 않았듯이, 아이즈원이 없다고 가요계가 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가 애초에 조작으로 인해 탄생된 팀인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그 논리구조 자체가 말이 안된다니까요. 님이 아무리 그럴듯한 소리로 버터발라봐야 저 논리구조 자체가 말이 안되니까 뭘 해도 다 쉴드 이상의 가치를 지닐수가 없어요. 유벤투스는 뭐 선수들이 주작질에 가담해서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까? 그것도 단장 모지가 저지른 불법행위인데요. 아이즈원이 주작했다고 "주작이 판치는 가요계니 가요계가 없어져야 한다" 고 말한 사람이 누가 있길래 사실왜곡이니 뭐니 하는겁니까?
本田 仁美
20/02/02 20:51
수정 아이콘
그 의미가 틀렸다는 말을 한겁니다. 마재윤은 조작 당사자고 아이즈원은 조작 당사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동치에 놓고 비교를 하고 있으니 틀렸고 오히려 비교를 하려면 안준영에 비교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그렇게 생각하면 조작으로 인한 수혜를 팀이 입었을 수 있으니 팀을 해체 하라고 하거나 스타판은 망해야 된다고 했다면
비호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거라는 의미로 말한겁니다.

논리구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건 님의 논리 입니다. 애초에 조작 당사자도 아니고 검찰에서 관계없음을
확인까지 해줬는데 조작 당사자인 마재윤과 비교를 하는게 논리구조 자체가 말이 안돤다고 하는겁니다.

안준영이 조작을 했으니 이 판을 떠나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조작에 가담하지 않은 멤버로 이루어진 아이즈원이
해체해서 이 판을 떠나라는건 안된다는 겁니다.
미하라
20/02/02 21:20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조작 당사자고 그 조작당사자가 치른 게임은 스타리그에서 모두 없는 역사가 되었죠. 이미 그 조작가담자들의 영상은 다 사라지고 기록은 말살되었습니다. 여기까진 동의하시나요?

마찬가지로 안준영은 조작 당사자고 그 조작당사자의 불법행위로 인해 탄생한 아이즈원도 없는 역사가 되어야 맞다는겁니다. 조작범 마재윤의 게임이 스타리그에서 다 지워졌듯 조작범 안준영으로 인해 파생된 브랜드도 가요계 역사에서 지워져야 된다는거죠.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아이즈원 멤버 개개인이 조작에 가담했기 때문에 아이즈원이 사라져야 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안준영의 주작과 접대로 인해 파생된 브랜드기 때문에 없어져야 된다고 말하는겁니다. 제가 아이즈원보고 이판을 떠나라고 했나요? 까놓고 말해서 아이즈원 해체해서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 갖다버리고 다른 이름으로 그 12명이 다시 뭉쳐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해서 활동하면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거든요.

멤버가 조작범이라는게 아니라 안준영에 손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가 조작이라 말하는거고 멤버를 이판에서 없애버리자는게 아니라 브랜드가 없어져야 한다는게 핵심입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또 멤버 개개인 들먹이면서 "그럼 걔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 라고 자꾸 감성팔이 하는 분들을 여러번 봤으니까 제가 논리구조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本田 仁美
20/02/02 21:31
수정 아이콘
전혀요. 안준영은 조작 당사자고 그가 한 기록들은 없어져야 하지만 아이즈원까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은
마재윤이 조작을 했으니까 그 혜택을 받은 팀까지 다 말살해버려야 된다는 소립니다. 마재윤은 지워졌지만
CJ 엔투스는 롤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관련 리그나 마재윤이 포함된 리그의 브랜드가 사라진것도 아닙니다.
거기서 수상한 선수들의 기록이나 영광이 사라진것도 아니죠.

타이틀만 바꿔서 활동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그게 가능하다면 그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해체를 말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타이틀만 바꾸는건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존재하는 이상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스타판을 접어야 된다고 한것은 가정일 뿐입니다. 그런 상황이었으면 이건 만큼 이슈도 크게되고
댓글도 많았을 거라는거죠.
미하라
20/02/02 21:37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CJ 엔투스를 런칭했고 마재윤이 CJ 엔투스 팀원들을 대국민 투표로 선발한다고 해놓고 접대와 조작을 통해 자신이 멋대로 뽑아 팀에 쳐넣었으면 님말이 맞겠죠. 근데 마재윤은 CJ 엔투스의 일개 선수였을뿐이고 일개 선수였기 때문에 일개 선수의 커리어를 다 부정하는것으로도 수습이 가능했던겁니다.

만약 아이즈원도 안준영이 아니라 그냥 12명의 멤버중 특정 멤버 1명이 주작질을 해서 아이즈원에 부당하게 합류한거라면 그 1명을 쳐내고 그 1명을 흑역사 취급하고 활동내역에서 지워버리고 활동을 지속하면 되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는건 본인이 팬이니 더 잘아실거고...

그리고 그렇게 타이틀만 바꾸는건 소용이 없다, 그래도 조롱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그때가서 그런 사람들에게 말하면 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하기도 전부터 "어차피 그래도 니들은 욕할거잖아" 라고 궁예질하면서 지금의 행보를 쉴드치는건 전혀 정당성이 없습니다.
本田 仁美
20/02/02 21:46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안준영이 PD 였다고 해서 아이즈원이 오로지 안준영의 브랜드 인것은 아닙니다.
CJ, 국프, 멤버, 위즈원들이 다 얽혀 있는 결과물 입니다. 아이즈원이 100% 안준영의 결과물이면
님의 말이 맞을 수 있죠.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에는 안준영의 결과가 묻어 있지만 멤버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CJ에서 피해자에게 보상은 철저히 한다는 가정 하에 활동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리고 궁예질을 하는게 아니죠. 검찰에서도 멤버는 관계가 없다고 확인해주고 재판부에서는 2차
가해를 염려해서 명단 공개 불가 및 비공개 재판등 여러 조치를 취했습니다.
CJ에서는 대표이사가 나와서 사과하고 보상계획도 발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을 단 한마디로
부정하면서 계속 깝니다. "CJ 못믿겠어, 검찰 못믿겠어, 사법부 못믿겠어"
CJ는 관리 부실도 있고 문제가 있으니 못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 재판부도 못믿겠다고 하면
믿지 않겠다는거죠. 또한 이미 나와있는 계획도 더 구체적인 계획을 못발표하는 이유도 말했지만
"못믿겠어"이 한마디면 프리패스죠. 오히려 궁예질을 하지 말라고 하지말라고 할게 아니라
그렇게 다 못믿겠다고 생떼를 쓰지 말라고 해야죠.
미하라
20/02/02 22:37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처음 그들이 대외적으로 계획했던 아이즈원은 안준영만의 브랜드가 아니지만 처음에 내걸었던 국민투표와는 완전 다른 조작과 접대로 인해 탄생된 아이즈원은 안준영의 브랜드죠.

그리고 피해자에게 철저한 보상이라는게 애초에 존재할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아이즈원 팬들만 해도 아이즈원 해체하면 거기 속한 구성원들은 무슨 다시는 연예계 활동 못할것처럼 울부짖는 팬들이 다수인데 그 아이즈원 멤버들보다 더 비참하게 앞날이 꼬인 사람들을 무슨 수단으로 보상이 된다고 보상을 통해 활동할 명분을 만들겠다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해서 보상이 될수 있다면 아이즈원이 해체되도 아이즈원 기존 멤버들의 미래를 팬들이 그렇게까지 걱정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니까요.

당연히 브랜드를 새로 런칭하더라도 욕할 사람은 있을수 있겠죠. 주작 피셜 나오기전까지도 아이즈원이 싫은 사람들은 있었으니 그런 사람들이야 당연히 있겠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도 존재할것이다 라는게 "어차피 니들은 뭘해도 깔꺼니까 우리 꼴리는대로 그냥 아이즈원으로 활동" 할 명분은 없다는겁니다. 지금 아이즈원의 행보를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갖다 "그냥 뭘해도 깔놈" 들이라고 다 퉁쳐버리면야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다시 12명이 뭉치든 각자 도생하든 그것까지 뭐라고 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은 이미 똑같이 조작으로 판명난 시즌 1,2에서 프로듀스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던 멤버들의 행보만 봐도 알수 있는거구요.
本田 仁美
20/02/02 22:51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팬들은 멤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멤버들의 미래도 걱정이 됩니다.
이런 마음을 미하라 님이 이해 못할 수는 있지만 이 마음을 이해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피해연습생들의 보상을 수단으로 삼는것이 아니라 연습생들이 받은 상처나 피해를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상은 필수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 한것 입니다.

이 상황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를 한가지 관점에서만 보기 때문에 문제를 정확히
판단 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그건 매우 오만한 관점인것 같네요.
미하라
20/02/02 23:02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멤버들의 미래를 걱정해서 멤버들이 망할까봐 해체는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그러면서 이미 망하거나 꼬인 사람들을 놓고 보상을 운운하는게 이중적인 태도라는거죠. 애초에 보상을 해서 그들의 꼬인 인생이 회복될수 있는 문제라면 아이즈원을 해체한다고 멤버들이 망할 우려를 그렇게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아이즈원을 해체해버리면 멤버들의 미래는 복구 불가능한 신세가 될거라는 이유로 그토록 해체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그러면서 이미 재기불능에 빠진 사람들을 가지고 보상을 논하며 여기에 있어서 다른 잣대를 적용해버리니 당연히 보는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덕질라이프" 가 최우선인 사람들로 생각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本田 仁美
20/02/02 23:13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어떻게 보면 멤버들 미래를 걱정하는 것과 피해 연습생들 보상을 철저히 해야 된다가
이중적이 되는 과정이 참 괴랄하네요. 팬들이 멤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고
제가 그 마음을 모두 알지는 못합니다. 그저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만 알 수가 있죠.

아이즈원이 해체면 그 멤버들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사라지는 겁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기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해체를 반대했고 활동을 지지했던겁니다.

또한 피해 연습생들을 이미 재기 불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재기 불능인가요?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는 연습생도 있을 것이고 이미 다른 그룹으로 데뷔해서 꿈을 이어가고 있는
연습생도 있습니다. 재기 불능이라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어디서 가져 오신건가요?

이런 부분이 아주 오만하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어떤 기준을 만들어 놓고
이외에는 재기불능 취급 해버리네요. "자신의 정의라이프"가 최우선인 사람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미하라
20/02/03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本田 仁美 님// 그러니까 이중적이라고 하는겁니다.

아이즈원이 해체하면 그들이 미래가 암울하지고 재기불능 상태가 된다는건 주로 해체를 반대하는 다수의 팬들이 해체반대사유에 있어서 필살기 수준으로 써먹었던 논리입니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아이즈원이 해체하면 진짜 멤버 개개인은 다 끝장날것처럼 인식하게 만들 정도로 극단적이었죠. 정작 저는 그럴때마다 각자도생 할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그에 대한 아이즈원 팬들에 대한 생각은 대다수가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피해 연습생들에게 적용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뭐가 다른가요? 지금도 살아가는 연습생도 있을것이고, 이미 다른 그룹으로 데뷔한 사람도 있다? 그건 아이즈원 멤버들이 해체하고 각자도생해도 있을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근데 그것들을 모두 부정해놓고 이제와서 피해자 연습생들 가지고 가능성을 논하는건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그들을 가지고 가능성을 논할거면 아이즈원이 해체하고 각자도생해서 살수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게 맞고 아이즈원이 해체해서 각자도생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무척이나 회의적이고 그것은 곧 멤버들의 파국을 으미하는거라 생각한다면 피해연습생들은 이미 파국을 맞은겁니다.

근데 아이즈원이 해체하고 멤버들이 각자도생하는 신세가 되면 멤버들의 미래가 작살난다는 이유로 해체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피해연습생을 가지고 보상수단을 운운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 봅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이미 그 피해연습생들은 이미 작살났는데 이제와서 뭘로 어떻게 보상할수 있다는걸까요.

---------------------------------------------------------------------------------------------------------------
또한 피해 연습생들을 이미 재기 불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재기 불능인가요?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는 연습생도 있을 것이고 이미 다른 그룹으로 데뷔해서 꿈을 이어가고 있는
연습생도 있습니다.
----------------------------------------------------------------------------------------------------------------

이건 아이즈원 멤버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조작으로 인해 탄생된 그룹에 계속해서 억지로 남아있어야할 명분은 대체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이중성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本田 仁美
20/02/03 00:11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조작에 피해자 임에도 수혜자라고 비난 받다가 연습생으로 돌아가는 것과 피해 연습생이
같은 입장에서 적용한다는 자체가 상황을 너무 단순화 하고 자기 의견에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는거죠.

최소한 피해 연습생들은 주홍글씨가 세겨지지는 않았으니까요.

전혀 다른 상황을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싹 무시하고 하나로 묶은 다음에 그게 이중적이라고 말하는게
논리구조 구성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위해서 남의 인생을 자의적으로 작살내고
계신 미하라님의 이기적임에 어이가 작살나네요.
미하라
20/02/03 00:29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그 주홍글씨로 인한 마이너스만 생각하시고 그동안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면서 생겨난 개인팬덤이라는 플러스 요인은 왜 고려를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아이돌 밥 먹여주는건 안티도 대중도 아닌 팬덤 아닙니까.

"그 팬덤 자체가 결성/확장될 기회조차 무산된 피해연습생 VS 이미 팬덤이 결성되고 확장되었으나 조작그룹 출신으로 주홍글씨가 새겨질 연습생"

똑같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저 두가지 입장으로 똑같이 솔로 활동을 한다고 가정했을시 전자가 더 유익할거라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드는데요.

이러니까 이중성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대체 어딜 봐서 전자가 유리하다는겁니까? 누가 이기적인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참...
本田 仁美
20/02/03 00:40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이러니까 제대로 모르고 쉰소리나 하는겁니다.
걸그룹 솔로로 나와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한 멤버가 지금까지 몇이나 되는지 아세요?
그룹에서 솔로로 나와서 성공한 멤버들 보면 대부분 남돌 입니다.

여돌판은 남돌판에 비해서 팬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님이 말하는 개인팬덤의 플러스요인으로
치명적인 단점을 지우기에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단적으로 위즈원이 뭉쳐서 버틸 수있었던 것도
개인 팬덤의 수로는 버틸 수 없다고 판단 했기 때문에 올팬기조를 유지하면서 버틴겁니다.

제대로 뭘 알지도 못하면서 머릿속으로 계산기 두드리듯이 논리를 짜집어 맞추니까 이런소리나 하는거죠.
미하라
20/02/03 00:48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그럼 피해연습생중 솔로로 나와서 히트한 멤버는 존재하구요? 님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그냥 여성솔로로 성공하기 힘든 이유지, 그게 피해연습생들이라고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도 아니고 저는 그들에게 여성솔로로 나오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이건 똑같이 주작으로 판명난 프로듀스 1,2 합격자 출신들의 행보와 합격하지 못한 이들의 행보를 비교해보면 그냥 간단하게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그냥 강다니엘 한명 인기가 나머지 프로듀스 1,2 탈락자 인기 다합쳐도 발라먹는 수준인데 이게 무슨 논쟁거리나 되는지도 의문이네요.
本田 仁美
20/02/03 00:56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이해를 못하시는데 팬덤의 크기 때문에 여성 솔로를 언급한겁니다.

그룹이 쪼개지면 100 이었던 팬도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주홍글씨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개인팬덤의 플러스 요인은 왜 생각하지 않냐 말씀하시는데 그 두개를 비교해도 주홍글씨의 마이너스
요인이 크기 때문에 팬덤을 언급한거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강다니엘도 남돌입니다. 여돌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그렇게 피해자의 범위와 피해의 정도 어떻게 보상을 하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지 힘든 문제를 간단하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오만한거죠.

세상 만사 간단하신 분은 이미 결론을 내놓고 짜집기 하시는것 같으니 더 말할 필요는 없겠네요.
미하라
20/02/03 01:06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

말꼬리잡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다니엘이 안된다면 청하는 어떻습니까? 청하한테는 또 무슨 이유를 갖다붙이시며 예외사례로 적용하실겁니까? 그냥 처음부터 보상이 어쩌고 하는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소리였는데 그 말도 안되는 소리를 되게 만들려고 이것저것 억지로 끼워맞추기 시도를 하다보니 이중적인 태도가 나오고 이런 모순이 발생하는거겠죠.

님이 이야기한 부분들은 관측되지도 않고 증명할수도 없는 가설일 뿐이고 프로듀스 1,2 합격자들의 현재 행보와 불합격자들의 현재 행보를 비교해보면 전자가 상황이 더 좋은지, 후자가 상황이 더 좋은지는 까놓고 말해서 本田 仁美 님도 그 정답을 알고 계시지 않나요? 저는 이미 1,2 출신들의 역사를 보면 3도 예외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래서 이제와서 피해연습생들의 보상을 이야기하며 거기에 대해 가능성을 언급하는건 이중성이라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本田 仁美
20/02/03 01:15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제가 하는 말은 다 가설이고 님이 하는 말은 누가봐도 뻔한 상황이군요.
이번에 데뷔가 무산 됐다고 재기 불능이라고 연습생을 매도하지나 마세요.
자기 꿈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서 데뷔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있는 아이들 일테니까요.
키배 뜨려고 남의 인생을 폄훼하면서 까지 이기고 싶으신것 같은데 많이 이기싶쇼.
미하라
20/02/03 02:02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그게 전형적인 아이즈원 다수팬들이 이야기하는 해체반대 논리였잖아요.

"여기서 아이즈원이 해체되고 각자 도생신세가 되면 그녀들이 과연 재기할수 있을거같냐 그러니까 해체는 절대 안된다 빼액!" 이게 아이즈원 해체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펼치는 가장 결정적인 논리였습니다. 뭐 이거까지 부정하시진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부정하신다고 해도 이미 PGR 지난 아이즈원 해체논쟁 글만 다시 봐도 이런식의 여론은 어렵지 않게 찾아올수 있으니까요.

그 논리를 그대로 피해연습생들에게 적용하니까 이제와서 "데뷔가 무산됐다고 재기불능이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빼액!" 이러는건 그냥 이중잣대죠. 아까부터 이 이야기를 계속 하니까 말귀 못알아듣는척 하면서 무슨 제가 피해연습생을 폄하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이중적인 태도가 까발려지니까 부끄러워서 그럴수도 있지~하고 제가 아량을 베풀어 드려야 하는 상황인건가요?

팬덤장사로 먹고 사는 아이돌판에서 팬덤이 제대로 구축되지도 못한 피해연습생들이 더 잘될거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실거라면 그걸 뒷받침할수 있는 근거를 좀 제시해주세요. 강다니엘 이야기하니까 걘 남자잖아라고 말꼬리잡아서 청하 이야기까지 했더니 거기에 대해선 찍소리도 못하시는거 보니 본인이 썼던 글들의 이중성과 모순을 스스로도 자각하시는 모양인데 더 추해지기 전에 그냥 빤스런 하시고 끝내시죠.
本田 仁美
20/02/03 02:12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애초에 데뷔를 했다가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는 것도 다르고
돌아가는 이유가 부정적 이슈라는 것도 다릅니다. 하지만 님은 이런거 다 개인팬있잖아
이거 하나로 다 퉁치고 있는거죠. 그래서 그 개인팬이 다시 데뷔하는데 뭘 더 어떻게
해줄 수 있다는겁니까.

그리고 자신이 제시하는 것들은 근거도 없이 다들 그럴게 알만한 상황이라면서 제가 말한
개인팬덤의 크기의 작음 주홍글씨의 악영향들은 그냥 가설따위로 치부해 버렸죠.

이런 부분에서 집요하게 까시는 분들도 한결 같습니다. 니 말은 다 못믿어 내말은 정답이야.

남돌하고 여돌하고 팬덤 크기와 개인으로 찢어 졌을때 그 크기의 차이도 모르면서
그저 이게 말꼬리 잡기라고 하고 있죠. 청하 말씀하시니까 알려 드릴께요.

강다니엘 초동은 40만장 이고 청하 미니 4집 초동은 6천장 남짓입니다.
여돌 초동 1위 기록이 15만장이에요. 팬덤의 크기 자체가 다릅니다. 그런데 강다니엘 봐
혼자도 잘나가잖아 이런 말을 하면 한심하게 보일 뿐입니다.

이중성은 저에게 있는게 아니고 님한테 있죠. 정의를 말하면서 남의 인생 폄훼나 하고 있으니까요.
미하라
20/02/03 02:36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그러니까 손익계산을 했을때 그 부정적 이슈보다 이미 프로듀스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개인팬덤과 대중적 인지도가 더 플러스요인이 많다고 말씀드렸고 그것은 프로듀스 1,2 합격자들의 행보와 불합격자들의 행보를 근거로 설명드렸죠.

근데 님이 주장하는 이야기는 대체 어떤 근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겁니까? 그냥 막무가내로 "아이즈원은 부정적인 이슈 있으니 쟤들은 해체하면 무조건 망할거야" 라는 억지주장 뿐이잖아요. 그래놓고 그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은 피해연습생에 대해서 똑같이 네거티브한 관점을 대입하면 거기다대고 무슨 연습생들을 왜 폄하하냐고 몰아세워서 입막음을 자꾸 시도하시는데 그런다고 님의 이중적인 태도나 모순점들이 가려지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님이 대단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그 주홍글씨의 악영향때문에 똑같이 조작으로 판명난 프로듀스 1,2 출신들의 행보가 지금 피해연습생들의 행보보다 더 암울합니까? 그래서 가설로 치부하는겁니다. 강다니엘이랑 청하랑 팬덤크기가 다른건 저도 알고 있어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강다니엘 팬덤 자체가 남돌 사이에서도 어나더레벨인거 알고 있어요. 그러니 이런 개나 소나 다 알법한 지식으로 쓸데없이 본질과 상관도 없는 이야기로 잘난척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님이 말한 피해연습생중 만약 데뷔하면 님이 그토록 마이너스 요소라고 우려하는 주홍글씨가 새겨진 청하만큼의 성공이라도 할수 있어보이는 피해연습생이 눈에 띄던가요? 청하는 예를 든거지, 아이즈원 멤버들보고 개인으로 찢어져서 나오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개인으로 찢어져서 데뷔한다는 상황 자체를 미리 깔고 이야기하는건 무슨 의도인지도 모르겠구요.

님이 말하는 것들은 오로지 아이즈원 해체 반대 하나에 중심이 맞춰져서 거기에만 맞게 억지로 끼워넣으니 팬덤이 존재해도 주홍글씨때문에 마이너스다라는 헛소리가 나오는거죠.
本田 仁美
20/02/03 02:46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실제로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초동이 수치를 보여줘도 응 내말은 맞고 니말은 틀려네요.
부정적 이슈 보다 개인 팬덤과 인지도가 플러스 요인이라는 근거는 님의 주장 말고는 없습니다.
또한 안좋은 영향이 있다 어렵다 이런 단어들은 무조건, 재기불능, 망했음 으로 극단적으로
프레임밍 하고 계신거죠.

다 알고 계신 자료라도 본인이 주장하는 대중 인지도와 개인팬덤을 가진게 조작이라는 오명을 쓰고
솔로로 나온 주홍글씨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근거나 보여줘 보세요.

남의 주장에는 근거 그렇게 따지면서 본인의 주장에서는 근거 없이 퉁치려고 하지 마시구요.

님이 말아는 것들은 오로지 아이즈원 까기 하나에 중심이 맞춰져서 거기에만 맞게 억지로 끼워 넣으니
실제로 팬덤의 크길르 가늠 할 수 있는 여돌의 솔로 이후 행보에 주홍글씨가 가지고 올 수 있는
마이너스를 무시하는 헛소리가 나오는거죠.
미하라
20/02/03 02:59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6천장은 커녕 초동 6백장조차 팔수 있는 피해연습생도 거론하지 못하시면서 초동수치를 근거로 주홍글씨에 집착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님이 말한 그 가능성 쩌는 연습생들중 초동 6천장에 음원차트에서 청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줄수 있는 사람 한명이라도 이야기를 하시고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이미 말씀드렸잖아요. 지금까지 프로듀스 1,2 합격자 VS 프로듀스 1,2 불합격자의 행보가 어떠한지. 시즌 1,2 주작이 오피셜로 뜨고 시즌 1,2 합격자 출신중 님이 말한 주홍글씨로 인해 팬덤이 개박살난 가수는 누가 있었나요? 그런 가수가 없다면 님이 말한 그 주홍글씨의 실체는 어디서 확인해야 하나요? 님 뇌피셜에서?

이미 똑같이 주작으로 결론난 1,2 출신들이 이미 뿔뿔이 흩어져 각자 독립했고 이미 시즌 1,2 합격자들이 불합격자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참고할만한 표본이 있으니 아이즈원이 해체해도 피해연습생의 신세와는 비교할수 없을것이다라고 주장을 하는거죠. 피해연습생보다도 못할것이다라는 님의 주장은 대체 어디에 기반한겁니까? 그냥 본인 뇌피셜인걸요.
本田 仁美
20/02/03 03:07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애초에 비교하는 주체가 틀려먹었죠. 남돌을 자꾸 끌고 오시는데 남돌은 조작이고 뭐고
팬덤있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프듀1,2 는 조작과 상관 없이 자리를 잡은 상황입니다.
조작의 영향을 파악하기에는 표본 자체가 적절하지 못하죠.

프듀3 불합격자들도 나름 선전하고 있네요.
로펀이 5천장 팔았구요. 에버글로우가 6천장 정도 팔았습다.
자신의 주장은 정확한 영향도 파악할 수 없는 표본을 근거로 드시면서
남의 주장에는 정확한 근거를 원하는 이중성 잘보았습니다.
미하라
20/02/03 03:21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에이, 규모의 차이가 다를뿐이지, 당장 여기만 봐도 아이즈원 팬분들중 조작이 있어도 계속 응원하는 팬분들 많은걸요. 그냥 아이돌시장에서 남돌 산업규모가 여돌 산업규모를 초월해서 생기는 현상이지 무슨 남돌팬들은 조작터져도 자기 덕질하는 대상에게 충성하고 여돌팬들은 정의감 투철해서 조작터지면 바로 손절해서 생기는 규모의 차이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프듀 1,2는 조작과 상관없이 자리를 잡았는데 3는 왜 그게 안될거라고 단정하시면서 주홍글씨를 강조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아이즈원을 까니까 "아니, 이렇게 까가 많은데 걔들이 해체하고 독립 가능하겠어?" 라고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이미 해체된 1,2와는 다르게 아직까지 해체를 안하고 안준영이 조작으로 인해 만든 브랜드가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으니까 까이는거에요.

그리고 로펀, 에버글로우 이야기를 하시는거보니 님 말은 지금 아이즈원이 해체해서 각자 활동하면 주홍글씨 때문에 5~6천장 못팔거다라는 이야기잖아요. 그게 님 뇌피셜이라니까요.
本田 仁美
20/02/03 03:27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수치를 가져 오니 여기 몇명 있는 사람들을 가지고 물타고
남돌 여돌 수치를 비교한건 그냥 판 자체의 크기 차이를 말한 겁니다.
판크기가 작으면 그만큼 와해 되는 속도도 빠르니까요.

프듀1,2는 이미 자리를 잡고 조작이 터진거고 프듀3은 터진 다음에 자리를 잡는건데 당연히 상황이 다르죠.

[6천장은 커녕 초동 6백장조차 팔수 있는 피해연습생도 거론하지 못하시면서]
라고 해서 그렇지 않은 예시를 들어들인겁니다. 재기 불능 피해연습생이라면서요?
나름 선방하면서 열심히 잘 활동 하고 있는 연습생도 있네요?

그냥 님은 제가 가져온거 태클이나 걸면서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다른 사람의 주장을 뇌피셜로
비하하는 거나 그만 하세요.
미하라
20/02/03 03:5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무슨 자리를 잡히면 쟤는 조작그룹에 있었지만 자리잡았으니 봐준다는 이야기인가요? 천만에요.

사람들이 더이상 과거 프로듀스 1,2 출신 당사자들에게 뭐라 하지 않는건 이제 더 이상 그 조작된 브랜드 소속으로 활동하지 않으니까 직접 조작에 가담하지 않은 그들을 깔 이유가 없어진거고 지금 3인 아이즈원이 욕먹는건 그 조작된 브랜드 소속으로 계속 활동을 하니까 욕을 쳐먹는거죠. 지금 I.O.I나 워너원이 해체안하고 아이즈원처럼 활동한다고 나섰으면 욕 안먹었을거 같습니까?

그리고 재기불능은 계속해서 말하지만 아이즈원 팬들이 해체 반대논리로 들고 우려먹던 레파토리라니까요. 전 그 레파토리를 그대로 연습생들에게 대입한것밖에 없습니다. 무슨 제가 최연성도 아니고 님처럼 이중적인 태도를 고수할 필요는 없잖아요.

아이즈원 해체하면 멤버 개개인 다 망한다고 망무새 드립쳤는데 아이즈원 멤버보다 더 팬덤이 약한 피해연습생들이 몇천장씩 팔수 있다는걸 스스로 증명하셨으니 이제 그들이 말하는 아이즈원 해체 = 멤버들 멸망이라는 억지는 뭘로 정당화시킬건지 궁금하네요.
本田 仁美
20/02/03 04:06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길게 말해 뭐합니까 "나는 맞고 너는 틀려"애 끼워맞추기 하다가 안되면
뇌피셜이라고 까고 본인 근거는 하나도 없고 맞지도 않는 비유하면서 끼워 맞추다
아니라고 지적하면 인신공격이나하는데... 잠이나 자는게 도움되겠네요.
미하라
20/02/03 04:29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이미 프로듀스의 1,2 데이터가 증명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프로듀스 1,2 합격자들이 불합격자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면서 더 성과를 내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들이 프로듀스 조작이 악재가 되서 멀쩡한 팬덤이 님이 말하는 주홍글씨에 의해 박살난 사례도 없습니다.
이건 남돌, 여돌 똑같이 해당되는 사항이구요.

이미 이전 시즌의 데이터가 다 증명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부정하고 싶으시다면 그걸 반박할수 있는 데이터를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그게 없으니까 뇌피셜이라고 하는거고 그 뇌피셜이 아이즈원 멤버들과 피해연습생들에게 가지는 이중적인 시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미 다 설명했습니다.

이쯤되면 本田 仁美 님도 이미 머리로는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인정하면 아이즈원을 어떻게든 유지해야 할만한 그 당위성이 약해지니 그냥 고집을 피우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본인의 덕질라이프 유지가 그 어떤 가치보다 최우선 가치라면야 차라리 그런 태도를 취하는게 본인 마음에는 더 편할수도 있겠죠. 태도 그까짓거 이중적이면 좀 어떻습니까. 아이즈원 덕질하는 본인만 행복하면 됐죠.
本田 仁美
20/02/03 10:09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역시 앵무새처럼 지적한 부분은 스킵하고 반복하는군요

이지선다 걸어 놓고 뭐라고 말해도 자기 말이 맞다고 하고 있으니...

키배만 이기고 본인만 행복하면되는분 답네요
미하라
20/02/03 10:35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본인의 이중적인 태도를 인정하지도 않으시고 본인의 뇌피셜에 기반해서 프로듀스 시즌 1,2의 데이터를 모두 부정하고 있으니 같은 이야기가 또 나오는거죠. 저도 똑같은 이야기로 댓글다는거 재미없습니다만, 본인이 불리한 논점에 대해서는 회피만 하고 있으니 이야기가 다음 단계로 진행이 안되는거죠.
本田 仁美
20/02/03 11:01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여전히 남의 근거는 뇌피셜이고 자신의 근거는 수치로 증명된 어떤것도 없지만 합리적이군요. 다음 단계로 진행이 안되는건 스스로 주장의 근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겠죠.
미하라
20/02/03 11:35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그럼 또 똑같은 이야기 반복해드리죠. 그래서 님이 그 주홍글씨 박혔다는 프로듀스 1,2 합격자들이랑 주홍글씨 안박힌 불합격자들이랑 비교해봤을때 어느쪽이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어느쪽이 더 성과를 내고 있습니까?

쫄리면 대답 안하셔도 됩니다.
本田 仁美
20/02/03 11:44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그에 대한 반론도 이미 했죠. 주작 사건이 수면으로 나온 시점이 1,2는 활동 끝나고 솔로 데뷔 및 다른 그룹 데뷔까지 끝났으니 3과 비교하는게 의미 없다고 근데 이에 대한 반론을 못하니 계속 앵무새처럼 같은 소리만 반복해서 하고 있는거고요.

결국 다른말 못찾고 말도릴데가 없어지니 뇌피셜이니 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근거 빈약함을 가리려다 그것도 안되니 비꼬기 전형적인 꼬리말기 패턴이네요
미하라
20/02/03 11:54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프로듀스 활동 끝나고 개별적으로 활동 시작했으니 의미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이즈원도 그렇게 하면 되잖아요? 근데 아이즈원 팬들은 그거 싫다면서요. 그래놓고 무슨 의미없다는 이야기를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조작 주홍글씨 새겨져서 연예계 활동 조진 프로듀스 출신 멤버가 존재하지도 않는 마당에 주홍글씨 타령은 뇌피셜이 아니라 뭔가요? 이쯤되면 뭐 주홍글씨 새겨지길 바라는게 아닌가 싶은 착각이 들 정도인데...
本田 仁美
20/02/03 12:22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근거를 못찾아오니 이제는 팬탓으로 몰아가네요
그 말대로라면 지금 활동 기간 남았으니 활동해도 문제가 없는거네요?
그리고 팬들이 활동 재개를 바랬지 프듀 활동 끝나고 개별 활동까지 뭐라고 했나요?

결국 말돌릴데 없으니 억지까지 쓰시네요.
주홍글씨가 조작 하나만 있나요? 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시나봐요.

본인 주장 근거 못찾아서 더 할말 없으면 그만하세요 궁상맞게 말돌리지 마시고
미하라
20/02/03 12:35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본인이 시즌 1,2는 이미 조작된 그룹으로 활동하지 않으니까 의미없다고 이야기를 하시길래 그럼 시즌3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느냐. 왜 굳이 조작된 브랜드로 활동을 고집하느냐고 묻고 있잖아요. 조작된 브랜드 소속 유지하면서 주홍글씨가 새겨지길 원하는건 대체 어느쪽입니까? 해체 결사반대를 팬들이 외치면서 "1~2는 해체했으니 다르다" 이러면 뭐 어쩌라구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냐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이중적이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지금 아이즈원의 상황이 똥이면 아이즈원 세례조차 받지못한 피해연습생은 똥보다도 못한 신세인데 똥은 해체하면 회생불가인것처럼 떠들면서 그 똥보다 못한 신세가 된 피해 연습생들은 보상해주면 회생할것처럼 말하는게 이중성이 아니면 뭔가요.

이건 뭐 몸속에 종양 하나 발견되니 곧 죽을거라고호들갑 떨면서 몸에 이미 암세포 전이 시작된 사람가지고는 "살수있어!" 하고 희망고문 하는 뻘짓거리 하고 있으면 누가 그런 사람의 태도에 진정성을 느끼겠습니까.
本田 仁美
20/02/03 12:42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브랜드만 바꾸면 미하라 자신의 입장일뿐 그렇지 않은 사람들 존재 한다고 말했을때
어쩔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1~2는 해체했으니 다르다고 하는것이 아니고 자리는 잡는
시기가 다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이중적이라는 말에 집착이 심하신데 아래 본인이 쓰신 댓글로 추측해 보면 본인이 이중적이라는
자기소개는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자신이 모든 상황을 명쾌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건 본인이 생각하는 범위가 편협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주장에 스스로 근거도 들고 오지 못할 정도면 더더욱 그렇죠.
미하라
20/02/03 12:52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자리를 먼저 잡으면 주홍글씨가 없고, 자리를 늦게 잡으면 주홍글씨가 생깁니까? 사람들이 더 늦게 조작했기 때문에 아이즈원이 욕을 먹는거라고 생각하세요? PGR에서 아이즈원 글에만 댓글 몇백플씩 달리니까 사람들이 다른 조작그룹들은 안미워하는데 아이즈원만 특별하게 미워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이건 피해망상 아닙니까?

해체하면 당장이라도 멤버들 망할것처럼 겁먹고 해체 반대 외치던 분들이 그 멤버들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인 피해연습생들 가지고는 왜 그렇게도 낙관적인 미래를 말씀하시는지 그건 이중성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 자꾸 이중적이라는 말을 반복하게 되는겁니다. 그게 아니면 대체 그런 결론은 어떤 논리구조를 통해 나올수 있는지 좀 설명을 해주세요. 무슨 아이즈원은 주홍글씨 새겨져서 개인팬덤도 형성되지 못한 피해연습생보다도 못한 처지다같은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지 마시구요.
本田 仁美
20/02/03 13:04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저는 피해연습생에게 낙관적인 미래를 말한적이 없습니다.
님처럼 비관적인 미래라고 단정하지 않았을 뿐이죠.

그리고 주홍글씨가 주는 피해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2 연습생 들은 조작 확정 전에 이미 자리를 잡았고 주홍글씨의 영향이 있다고 말하기에는
무리라고 말했을 뿐이죠.

연예계에서 주홍글씨 찍혀서 활동을 못하거나 고통을 받았던 사례들은 수도 없습니다.
잘알고 계시면서 이런 경우만 싹 무시하고 주홍글씨 있어도 잘 활동 할거라는 낙관적인
미래를 말씀하시는건 당신입니다. 같은 논리로 저보고 이중적이라고 하면 본인 스스로 이중적임을
자백하는 꼴인데 부끄러움도 없으시네요.
미하라
20/02/03 13:39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MC몽같이 전국적으로 썅욕을 먹고 사는 가수도 잘만 앨범내고 히트하는 특이케이스도 존재하는가 하면 이런 케이스를 예외로 적용한다고 해도. 주홍글씨로 인해 재기불능 신세로 몰락한 연예인이래봐야 유승준, 티아라, 승리같이 대중들 모두가 싫어할만한 공감대가 형성된 레전드급 삽질을 저지른 연예인 말고는 딱히 없어요. 설마 아이즈원이 그정도급의 적폐라고 대중들이 인식한다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피해망상이라는 이야기는 그런 의미에서 한겁니다.

댄스그룹이 인기가 하락하는 요인은 대부분 음악 퀄리티, 퍼포먼스나 비주얼같은 요소에 있어서 기존만큼 만족을 시켜주지 때문이지, 그냥 인기가 떨어져서 몰락하는 가수들은 많아도 안티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몰락하는 가수는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당장 똑같은 조작으로 판명난 프로듀스 1,2 출신들이 그래서 주홍글씨로 찍혀서 활동을 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나요?
本田 仁美
20/02/03 13:42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자꾸 1~2를 끌고 오는데 이미 자리를 잡은 상황 자르다고 말을 해도
상대의 말을 개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계속 하는 군요.

말이 필요가 없는 수준에 도달 했네요. 수고하세요.
미하라
20/02/03 13:54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

티아라, 승리같이 기존 팬덤들조차 아예 답이 없음을 느끼고 손절할 정도로 레전드급 삽질을 저지른 이들을 제외하고 주홍글씨로 몰락한 연예인이 누가 있냐고 분명 첫번째 문단에도 이야기를 했더니 그건 싹 짤라먹고 자기가 대답하기 편한 부분만 짤라 가져와서 했던 이야기 반복하십니까?

당장 생각이 안나니 인터넷 검색이라도 할 시간이 필요하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고 가세요. 말이 필요없는 수준에 도달했니 뭐니같은 이상한 소리하면서 인터넷 검색하러 가시면 너무 없어 보이잖아요.
moodoori
20/02/02 20:37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신기합니다. 게임커뮤에서 아이즈원의 활동에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마재윤이나 유벤투스 처럼 리그중 승부조작도 아니고, 조작 당사자도 아닌데, 그거에 빗대에 사실을 왜곡하니까 반론한것이고요

안모단장이 스타리그 팀을 하나 생성했습니다. 팀선발은 100%인기투표로 진행한다고 공표하고, 막판에 약속을 어기고 감독이랑 단장이 맘에드는 덱을 짜서 리그에 들어간 경우입니다.
MiracleRush
20/02/02 20:42
수정 아이콘
그만큼 일반인도 조작그룹활동을 안좋게본다는 겁니다
미하라
20/02/02 20: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수혜자랑 피해자가 무슨 상대성을 지닌 관계도 아니고 멤버들은 엄밀히 따지면 수혜자이면서 피해자이기도 한데 수혜자라고 하면 생떼쓰면서 끝까지 "피해자" 라는걸 강조하죠.

제가 요즘에 와서 느끼는게 그래도 맨날 메호대전으로 헛짓거리하던 호날두 팬덤은 그래도 이들보단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입니다. 그들은 그래도 노쇼두 터지니까 상당수가 자신들의 신념을 포기해 버렸는데 지금 다수의 아이즈원 팬들의 행태를 보면 저들의 선택이 쉽지 않았겠구나라는 생각마저 들어요.
moodoori
20/02/02 20:50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하죠. 아이즈원팬들이야 팬심으로 댓글을 단다고 쳐도
이에 반대하는 측은 팬심은 아닐테고, 사회정의를 위해 하루종일 댓글을 달고 있을까요?
아이돌 컴백한다는 기사에?
미하라
20/02/02 21:32
수정 아이콘
조작행위를 까고 비판하는데도 일정수준 이상의 정의감이 요구됩니까? 그렇다면 그 정의감은 어느정도 되어야 님의 기준을 충족시킬수 있는겁니까?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moodoori
20/02/02 2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히라님이 아이즈원 컴백관련글에 댓글이 300개나 달린 이유가 궁금해 하시길레
그 답을 드리는겁니다.

제가 말하는 팬도 아닌데 하루종일 댓글을 다는분은
MiracleRush <== 이분을 얘기하는겁니다.
게시물 하나도 없고, [총 댓글 136개중에 아이즈원 까는 댓글이 133개]입니다.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수치죠.
뭣때문에 이리 열성적일까요?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처럼은 안보입니다만 흐흐
20/02/02 21:18
수정 아이콘
미하라님 같은분이 심각하게 문제가 있으신겁니다
미하라
20/02/02 21:23
수정 아이콘
이곳 아이즈원 관련 주제글에서 거너스님이랑 저랑 누가 더 안좋은 쪽으로 이곳에서 닉네임이 많이 거론되었는지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라서 이걸로는 별로 말장난할 가치조차 못느낀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답이 나와있는 문제라서요. 흐흐...
20/02/02 21:30
수정 아이콘
리플을 보니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걸 좀 알긴 아시나보군요
미하라
20/02/02 21:39
수정 아이콘
아뇨.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제되는게 없으니 당연히 그 문제가 무엇인지도 거너스님은 말씀하지 못하시겠죠.
20/02/02 22:25
수정 아이콘
무지죠 뭐. 어느의미론 부럽습니다
미하라
20/02/02 2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2/02 23:10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느꼇는데, 부들부들의 임계점이 상당히 낮으신듯 하네요

약간만 자극을 드리면 빼액 하시면서 거친단어를 쓰시는게 씁쓸합니다만

뭐 그런분들의 특징이란게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참 그런데 자신감을 좀 가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른사람들의 의견과 내의견이 맞다는거에 그렇게 기뻐하시는건 음.. 뭔가 많이 낮다는 증거에요
20/02/02 23:1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또 이제 부들부들하셔서 거친말을 쏟아내셔야할탠데 위에 제가 걸어놨으니 그런말은 못쓰실거고, 한참 머리싸매셔야 할려나요. 쩝..
미하라
20/02/02 23:24
수정 아이콘
님이랑 싸우면서 항상 드는 감정은 항상 혼자 컴까기 하는 기분이에요.

본인 딴에는 상대 신경 건드려 보겠다고 발악을 하지만 항상 논점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다 그 패턴이 매번 똑같아서 님의 댓글 10개를 봐도 그냥 다 똑같은 느낌만 들어요. 부들부들같은 새로운 느낌좀 받아봤으면 좋겠는데 그건 님의 능력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워보여 기대도 안할랍니다.

이제 벌써 2020년도 2월입니다. AI들도 시간이 지나면 업데이트를 하는데 뭔가 좀 진화한 모습을 기대할수는 없는겁니까? 언제까지 구버전 재탕만 보고 있어야 됩니까.
20/02/02 23:55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저는 싸운다고 생각한적 없는걸요. 혼자 빙글빙글 도시는건 그만하세요. 안되시겠지만..



'본인 딴에는 상대 신경 건드려 보겠다고 발악을 하지만' 이말은 본인을 향해서 하시는말 아니신지 싶습니다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좀 진정하셔서 험한말은 안쓰셔서 그건 좋은모습입니다 잘하셨어요
미하라
20/02/03 00:22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고 느끼실수도 있으니 싸움이 아니라는 관점도 존중은 합니다.

다음에 만날땐 업데이트를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20/02/03 00:38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님이랑 싸우면서 항상 드는 감정은 <- 본인이 하신말이에요

본인혼자만의 세계에서 저랑 싸우고 계신거죠

그 세계에서 저는 님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있는건가요?

일방적으로 당하고있는 상대에게 부들부들 하셔서 발끈해서 험한말쓰시는건 앞뒤가 안맞죠;;

저는 님하고 싸우지 않아요

어쩌다 한번 뭔가 잡아서 신난분에 대해, 일종의 짜증섞인 조롱을 해드린거죠

뭐 님이 상상하는 세계에서의 저는 팬심에 눈이멀은 팬이어서 님의 맞는말에 싸우는 사람? 일테니, 제가 이런말을 해도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요..

이해가 안가실텐데 이런말을 하는것도 참 힘드네요
미하라
20/02/03 00:58
수정 아이콘
도그, 피그 드립에 삐지신거 같은데 남의 지능을 가지고 드립치는걸 먼저 시도하신 쪽은 거너스님이시죠. 그래서 저도 지능에 대해 이야기할 목적으로 인간 이하의 지능을 가진 생물을 언급한건데 이제와서 본인 기분이 더 나빴다고 그런 불평불만을 토로하시면서 징징거리는 이유를 저로서는 좀 이해할수가 없네요. 내로남불인가요?

이건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건데 본인이 존중받고 싶으시다면 본인의 태도부터 다르게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업데이트 드립치는것도 그런 의미에서 하는거구요.
20/02/03 06:58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아 혹시나 해서말인데 저는 님 리플을 신고하진 않았다는거 알려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 그런짓 안해요 ^^;
파이몬
20/02/02 19:49
수정 아이콘
댓글수봐 덜덜
20/02/02 19:55
수정 아이콘
팝콘 리필되나요?

본문 세줄 읽고 댓글 기대되서 흥분됐네요 크크
deadbody
20/02/02 20:03
수정 아이콘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이 조작이 밝혀짐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컴백
일부 팬들은 프레임 깔며 피의 쉴드치며 여론조작
과연 차트 경쟁은 정당하게 승부할 것인가??
20/02/02 20:07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붙네....그냥 넘어가려나 했는데.
주전자
20/02/02 20:18
수정 아이콘
서로 뭔가 심각한 오해가 있는것같은데,
팬덤측은 저쪽을 그냥 까고 싶어서 정의 코스프레하고 날뛰는 악플러로만 생각하고
저쪽은 팬덤을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자기의 행복한 덕질만을 위하는 개돼지들로만 생각하는것같네요.
(사족입니다만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저쪽'이라고 썼습니다. 제가 이쪽이라서요.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게 아닌걸 알텐데요.. 세상에 그런 못돼처먹은 인간들로 가득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냥 다들 적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꼭 한쪽이 맞고 한쪽이 틀려서 정답/오답이나 승패가 가려지는 문제도 아니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파이어도 나고 싸우기도 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양측 다 다소 불손한 이유를 가진 사람들이 있기야 하겠지요? 그런것까진 어쩔수없지만, 어쨌든 대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또 아이즈원 컴백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고, 그냥 한번쯤 생각들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미하라
20/02/02 20:50
수정 아이콘
저도 행복한 덕질만을 위하는 개돼지 취급하고 싶진 않은데 그분들이 아이즈원이 활동해도 무방하다는 이유랍시고 들고 나온것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게 만드니까요. 지금까지 나왔던 레파토리 말고 다른 레파토리를 갖고 와서 활동의 정당성을 주장한다면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해볼 의지는 있는데 그정도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분을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20/02/02 20:52
수정 아이콘
걸그룹 활동에 정당성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이건 재밌는 관점이네요 크크
미하라
20/02/02 21:04
수정 아이콘
그냥 걸그룹 활동이 아니라 "국민 대투표로 선발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그 과정에서 국민투표가 아닌 조작으로 인해 탄생한 걸그룹" 의 활동이 문제가 되는거죠. 그분들 투표값으로 돈은 꼬박꼬박 받아 쳐먹어놓고 이제와서 재미있는 관점이니 뭐니 하는 꼴이 참 재미있습니다.
20/02/02 20:57
수정 아이콘
저기요 댁을 충족시켜서 뭐하게요? 그렇다고 저 친구들 욕안할건 아니잖아요? 그냥 나오나보다 생각하면 되지 나온다고 한 이상 어쩔수없어요.게다가....다른 이유도 있는것 같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아마도....
미하라
20/02/02 21:08
수정 아이콘
충족시켜달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본인들 선택이죠. 어차피 조작을 하든 접대를 하든 티비에 내가 좋아하는 걸그룹만 나올수 있으면 "헤~" 하고 입벌리며 덕질할 분들에게 제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주전자
20/02/02 20:59
수정 아이콘
님이 쓴 댓글에서 단어만 바꿔서
"저도 정의코스프레 악플러 취급하고 싶진않은데 해체해야한다는 이유랍시고 들고오는~~~~" 똑같은 글 쓸수 있습니다.
님이 틀렸다거나 싸우자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서로가 그냥 똑같다는겁니다.
미하라
20/02/02 21:12
수정 아이콘
논리적으로는 이미 답은 나와있는 문제입니다.

이미 논리적으로는 답이 나온 문제를 갖다 감성의 영역을 끼워넣어 감성팔이가 들어가니까 그냥 진흙탕 싸움이 되는거죠. 그리고 키보드 싸움에서 논리와 감성이 붙으면 대개는 감성이 집니다. 감성만으로는 보는 청중들이나 제3자를 납득시킬수가 없거든요.
주전자
20/02/02 21:27
수정 아이콘
결국 "내가 맞고 니들이 틀리다" 이거 아닙니까.
제 글을 안 읽어보신건지 생각하고 싶지 않은건지 모르겠네요.
애당초 딱히 아이즈원에 대한 얘기도 아니었는데도요. 더 이상 답글 안달겠습니다.
미하라
20/02/02 21:45
수정 아이콘
어줍잖은 양비론 or 양시론은 버리시구요.

1 더하기 1은 2라는 답에 있어서 그걸 반복해서 수십번 2가 맞는지 머리를 굴리는건 쓸데없거나 멍청한 짓입니다.
강나라
20/02/02 21:38
수정 아이콘
근데 주전자님은 진짜로 이 문제가 답이 갈리는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완벽한 정답까지는 아니어도 정답에 가까운 행동이 뭔지는 나와있다고 보는데요. 이걸로 파이어 나기에는 한쪽의 명분이 너무 없지 않나요?
주전자
20/02/02 21:54
수정 아이콘
네 님이 답글 단 댓글이 제 생각입니다.
정답에 가까운 행동이 나와있다고도 한쪽의 명분이 너무 없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라세오날
20/02/02 20:23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좋으니까 다른 이유 차치하고 보고싶다는 것 같은데 아직 진행중이니까 별 얘기는 안 하겠지만 어른스럽진 않은 것 같네요.

위에 누군가의 댓글대로 보자면 취업비리의 당사자인 D는 업무능력이 좋으니 문제가 없다는 논리는 할 말을 잃게 만들구요. 그렇게 따지면 정치인 자녀 취업한 뒤 업무능력이 좋으면 취업에서 문제 있음이 밝혀져도 그냥 가야 되는 건가 보네요. 당사자가 알게 되더라도 우리 부모님이 넣어줄 땐 난 몰랐어라는 핑계와 함께 말이죠. 정선카지노는 왜 욕먹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럴듯하다
20/02/02 21:57
수정 아이콘
제대로 못 읽으신건지 제가 제대로 못 쓴건지 모르겠네요.
안준영이 조작했습니다. 안준영에게 조작을 지시했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으면 자격미달자가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건 CJ의 실수입니다. CJ의 실수는 안준영에 대한 관리감독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CJ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지들이 잘못해서 뽑은 멤버에게 뒤늦게 넌 자격미달이니까 나가라고 말하는게 바르지 않다는 주장이 할말을 잃을 논리입니까?
소속사의 접대가 데뷔멤버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는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CJ의 실수를 유도했으니 이쪽은 말씀하신 취업비리와 같다고 볼 수 있죠. 거기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만, 일단 접대와 데뷔가 연관이 있다는 법원피셜이 나와야 하고, 무엇보다 소속사와 연습생은 단단하게 결합해 이익을 공유할 수 밖에 없는 부모자식같은 공동체가 아닙니다.
최소한 법원 판결이 나오고 난 후 뭔가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거기에 동의하겠습니다.
귤마법사
20/02/02 20:27
수정 아이콘
흠..잘 모르겠네요 제 최애그룹이 저렇다면 저도 멘붕이 백퍼 오겠지만요..
일단 3자 입장에서 처음부터 잘못끼워진 단추같은 그룹이란 생각해요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지 아이즈원이란 그룹으로 시작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보다 우선 탈락한 피해자들의 피해보상이 우선일텐데요
프로틴중독
20/02/02 20:37
수정 아이콘
대망의 400플!
라방백
20/02/02 20:3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을 응원하거나 욕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중간에 안준영이나 CJ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아이즈원은 안된다는 분만 이해가 안되네요.
위즈원
20/02/02 20:40
수정 아이콘
이 위로 댓글다신 분들 다 행복하세요
아래로도 행복하시구요
20/02/02 20:4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된다고?? 진짜 컴백을 한다고??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로 하네요;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는지 잘 모르겠지만 멘탈들이 참 대단한듯..
cogitate
20/02/02 21:08
수정 아이콘
뭐 원래 1티어 아이돌이야 욕도 좀 먹는 대신에 기획사에서 시키는것만 하면 몇억 몇십억 벌잖아요.

팬이던 안티던 돈 벌고 나면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크크

그리고 솔직히 '까'들도 내심 활동 강행을 원하고 있죠. 그래야 깔 껀덕지가 생기지
20/02/02 21:27
수정 아이콘
몇 몇 위즈원 팬덤분들의 의견으로는 '까'들은 주로 특정 걸그룹 팬덤이고 아이즈원의 활동 강행을 반대한다고 볼 걸요. 그리고 본인도 잘 모를 수 있는 본인 마음을 어떻게 예단하시는지요.
정글러
20/02/02 20:49
수정 아이콘
조작의 결과물 아이즈원
moodoori
20/02/02 20:59
수정 아이콘
아이돌 컴백하는 기사에 팬도 아닌데, 사회정의를 위해 400플이나 , 참 나라의 미래가 밝네요 카
노지선
20/02/02 21:03
수정 아이콘
으어어억 400플 넘었네
20/02/02 21:03
수정 아이콘
글 초기 예상으론 500 못 갈거 같았는데 반성합니다
20/02/02 21:21
수정 아이콘
댓글 정독하는데 참 갑갑하네요 크크

딴소리지만 저는 여초를 바보취급했는데 반성합니다

왜 실드를 쳐서 내 화를 돋구는지 이해할수가 없다!....같은 말을 남초에서 볼거라고 상상도 못습니자
혜원맛광배
20/02/02 21:24
수정 아이콘
역시나 불타네요. 참 신기하죠? 그토록 컴백을 기다린건 팬인데, 정작 그 팬들도 기사 떳을때 이게 진짜인지, 소속사 공식입장이 없으니 신중하고 혼란스러워할때 마치 기다렸는듯이 팬이 아닌 사람이 글파고 화이어 난다는게.... 아이즈원 관련글은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팬입장에선 분란일으키기도 싫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거 알아서 글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팬입장에)좋은기사던, 팩트던 찌라시던 팬이 아닌분들이 글파고 정작 글판 사람은 그러고 쏙 빠지고, 불지피는 분들은 계속 지피고... 싸우는분들은 계속 싸우고... 아마 컴백티져, 뮤비등도 팬이 아닌분이 글 쓰시고 또 파이어 날까봐 걱정입니다.
주전자
20/02/02 21:3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오피셜도 아니죠 이거 크크
혜원맛광배
20/02/02 21:35
수정 아이콘
이난리가 났는데, 내일 사실무근 이라고 하면 어우...크크크
발적화
20/02/02 21:41
수정 아이콘
글올린 사람입니다.타돌이 메인이긴한데 다른걸그룹들도 라이트하게 좋아하고 아이즈원도 그중 하나 입니다.
타 걸그룹들 큰소식 올라오면 그때그때 올리곤 하는데
아이즈원 컴백일자 나온 소식정도면 피지알에 충분히 올릴수 있는 소식 아닌가요?
팬이 글안쓰면 안올라올 소식인가요? 누구라도 올렸을 글인데 팬도 아니면서 파이어나게 하려고 글쓴다는 뉘앙스 시네요.
혜원맛광배
20/02/02 21:54
수정 아이콘
보면 항상 그런패턴으로 왔었어서요. 항상 관련글 올라오면 몇백플씩 터지고, 그러다 자게까지 글 쓰고 많은분들이 피로함을 느끼고 운영진에게 프듀관련글 금지하자는 의견까지 나왔었습니다.
이정도인데 굳이 소속사 확인도 없는 기사를 뜨자마자 링크 하나에 딱 세줄의 내용으로 올린다면.... 제 피해망상이 커서 그런지, 너무 예민해서 그런짓 몰라도 그렇게 생각이 든건 사실입니다. 물론 그런의도는 없으셨겠지만요.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발적화
20/02/02 22:04
수정 아이콘
정보전달용인데 괜히 사족 붙여서 좋을게 없다 생각되서 딱 세줄 쓴겁니다.

저도 이왕 활동 확정한거 별탈없이 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MiracleRush
20/02/02 22:08
수정 아이콘
그럼 컴백을하면 안되죠? 아이즈원글이 올라왔으니까 아이즈원활동반대하는사람들이 댓글다는게왜문제죠
혜원맛광배
20/02/02 22:09
수정 아이콘
그냥 님하곤 말섞고싶지 않네요. 건강챙기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MiracleRush
20/02/02 22:11
수정 아이콘
항상 아이즈원팬들은 제대로된반박은 못하시더라구요.. 그럴꺼면 쉴드를 안치시는게좋아보여요
20/02/02 22:17
수정 아이콘
오늘 하루종일 수고 하시네요 대단합니다 뭐가 그렇게 악에 받혀서 그러시는지.보통 그려려니 하는데..컴백이야 하던 말던 댁일 이랑 상관없는데요.
MiracleRush
20/02/02 22:29
수정 아이콘
취업비리 입시비리등 자기랑 상관없음에도 많은사람들이 비판하는데 머가이상한가요? 저는 프듀조작 피해자들이 불쌍해서 조작그룹 컴백하는 이상황이 너무역겹다고생각하는데요?
20/02/02 22:36
수정 아이콘
불쌍해요? 하하...자기 속마음 속이지 마세요 불쌍했으면 아 그런가 보다 지나가거나 몇번 그러고 말거나 둘중 하나에요 댁처럼 전투적으로 그러지 않아요 알겠습니까? 이미 다 그룹으로 데뷔했고 앞두고 있는데 뭐가 불쌍합니까 억지부리지 마시고 그냥 싫소 이 한마디면 됩니다 뭘 그렇게 혼자 이 휴일날 불타는지.댁만 아니였으면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글이였습니다 아시겠어요?
미하라
20/02/02 22:49
수정 아이콘
본인의 기준을 타인에게 적용하려 하니까 이런 뻘글을 적으시는거죠.

티비에서 범죄소식을 보도하면서 범죄자 얼굴이 잡히면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만 해도 천차만별입니다. 님말처럼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람, 속으로 에이 나쁜놈 쯧쯧하는 사람, 저런 천하의 못되쳐먹은놈 하면서 분노하는 사람...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당연한 반응입니다. 거기다 대고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성과 다르게 반응하는 사람을 갖다 비난하고 까대는건 그냥 님이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거지 다른 이유 없습니다.
안유진
20/02/02 22:52
수정 아이콘
이거 비슷한 논리로 불쌍하다 뭐 이러면서 하다가 계정삭제하고 런하신분 한분 아는데 진짜 패턴이 비슷하네요
아님말고요 크크크
불쌍한 애들 구할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니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요 하시는 분이세요
MiracleRush
20/02/02 23:03
수정 아이콘
가입한지가 스타2프로리그할때해서 5년전인데 선동좀작작하세요 크크 불쌍한애들 구제할방법이뭔데요 크크?
안유진
20/02/02 23:09
수정 아이콘
MiracleRush 님// 문체부에 민원 넣고 피켓이라도 들고 나가시라구요 크크크 아까 말하니 안한다시면서요
선동아니고 가입시기가 같다는건 확인도 받았는걸요
그리고 본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전에도 정의니 애들 불쌍하니 하면서 온갖 글 다 퍼오고 이렇게 댓글 늘려대면서 하던사람이 하나있었는데 그냥 비슷한걸 비슷하다고 했는데 왤케 부들거리시나요?
아 그리고 저 님처럼 계속 이러고 있을 체력이 안되어서 그만하려고요
그리고 님도 말도안되는 님 생각 강요 적당히 하고 들어가세요 여기서 젤 불타고 계십니다
MiracleRush
20/02/02 23:00
수정 아이콘
내가왜 님이 원하는 대로해줘야하는데요? 조작당해서 떨어진애들이 너무너무불쌍한데요??? 말도안되는 님생각을 남한테 강요좀 하지마세요
개백정
20/02/02 22:21
수정 아이콘
글쓴분 탓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거품무는 댓글에는 위즈원분들께서 반응을 안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그게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무슨 소리를 듣든 저희는 애들만 보고 가는거고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설득당할 생각 없을텐데 이렇게 플 늘리는건 양쪽이 부딪히기 때문이니까요. 그냥 신경끄시는게 맘 편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혜원맛광배
20/02/02 22:23
수정 아이콘
맞는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그냥 지나가려 노력합니다. 근데 참...쉽지가 않네요 흐흐
20/02/02 22:28
수정 아이콘
모웹 음식 갤러리 대첩 보는 기분.......
나무자전거
20/02/02 21:28
수정 아이콘
조작돌 해체해
20/02/02 21:30
수정 아이콘
주작한걸 주작했다고 하는데 지들 맘에 안든다고 악질유저라는거보소 크크크크
하이웨이
20/02/02 22:00
수정 아이콘
주작은 안준영이 했지 아이즈원이 한건 아닌데요
MiracleRush
20/02/02 22:08
수정 아이콘
그주작의결과물인데 주작소리를 안듣길바라세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하이웨이
20/02/02 22:1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안씨를 욕하셔야지 왜 아무것도 모르고 프로그램 참여해서 데뷔한애들을 까시는지요?
MiracleRush
20/02/02 22:27
수정 아이콘
저는 안준영도 욕하구요 아이즈원 해체하라는 그룹을까는거지 그게 어떻게 멤버를 까는건가요? 주작투스 까면 유벤투스안에있는 선수들도깐다고생각하시는지요?
하이웨이
20/02/02 22:40
수정 아이콘
구단이랑 그룹이 같나요? 스폰서, 프런트, 감독, 선수들과 그 역사들의 연합체랑 멤버들로만 구성된 그룹이랑 같습니까?
그룹까면 멤버도 까는거지 말장난으로 아닌척하시네요
MiracleRush
20/02/02 23:02
수정 아이콘
뭐가다른데요 크크크 이러니까 아이즈원팬덤이 취급이안좋은거에요 조작그룹욕하는걸 멤버들욕으로 생각하니까 크크
하이웨이
20/02/02 23:10
수정 아이콘
뭐가 다른데요 라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BTS 욕하면 당연히 소속 멤버들 욕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그룹이 법인도 아니고 독립적인 인격이라도 갖고 있나요?
MiracleRush
20/02/02 23:1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을 일반그룹이랑 비교하시니 할말이없네요 비정상을 정상이랑 비교하시는건 아니죠 크크
하이웨이
20/02/02 22:45
수정 아이콘
님이 하고계시는건 유벤투스 해체하라가 아니라 유벤투스 선수단들 해체하라 이렇게 비난하고 계시는거에요.
MiracleRush
20/02/02 23:0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해체하라가 유벤투스해체하라랑 뭐가다른데요?
하이웨이
20/02/02 23:07
수정 아이콘
큐브해체해라가 비스트 해체해라랑 다른거랑 마찬가지죠.

만약에 유벤투스 선수단이 구단과 결별하고 선수들끼리 의견모아서 리그에 참가한다하면 욕하시나요?
MiracleRush
20/02/02 23:10
수정 아이콘
구단에 남아도 욕은안했는데요;?
하이웨이
20/02/02 23:15
수정 아이콘
구단에 남아도 욕안했는데 아이즈원은 왜 욕하시는지?
MiracleRush
20/02/02 23:17
수정 아이콘
말했잖아요 이해를 못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아이즈원욕하는걸 아이즈원멤버욕하는거랑 똑같이 안본다니까요? 유벤투스선수들 욕이아니라 유벤투스를 욕하는거라고본다니까요? 그걸이해를못하세요??
20/02/03 00:1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욕한적 없는데요
물론 위즈원들은 욕 많이 했습니다
욕 먹어도 싸거든요
아이오우
20/02/02 22:1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댓글다는데 그냥 팬분들이 단합해서 댓글안다시면 화력 약해지고 시들어져서 다시 편하게 pgr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프로틴중독
20/02/02 22:23
수정 아이콘
그럴줄 알았는데 안달면 다는 분들끼리 서로 티키타카 하시면서 만들어서 댓글 다시더라구요 크크
20/02/02 22:16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하긴 하네요. 관련 글 올라올 때마다 터져버리니.
20/02/02 22:18
수정 아이콘
지금 한명이 거의...처음에는 잘 지나가는듯 했는데....
찬양자
20/02/02 22:20
수정 아이콘
데자뷰인가... 몇일전에 이글을 본것만 같아!
Lapierre
20/02/02 22:22
수정 아이콘
응 주작
다크폰로니에
20/02/02 22:23
수정 아이콘
글은 마음을 담는 거울이라죠?
인격 보이는 분들 참 많아요~
생각보다 피지알은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커뮤니티였던 듯 합니다
20/02/02 22: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피지알 정도면 양호한 편입니다. 다른 남초는 그냥 애초에 논쟁자체가 안생겨요. 응 주작~ 끝.
여긴 팬이 많으니까 논쟁이라도 생김.
20/02/02 22:30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거죠..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근데 여기는 이게 올라온게 2시였나? 그랬는데..
20/02/02 22:41
수정 아이콘
다른곳은 이렇게 피의 실드가 없네보네요.
이곳은 반복인데.
응 주작그룹~ <- 왜이리 우리즈원 글에 따라다니며
주작주작 거려욧!
안유진
20/02/02 22:42
수정 아이콘
응 주작 하고 끝이고 집요하게 글 찾아와서 공격하진 않죠 애초에 관심없으면 쓰루하는 사람들이 많고
있더라도 와서 응 주작 응 접대 뭐 이러고 가지 여기처럼 댓글 갈음해가면서 비아냥 거리는곳은 아직 못봤습니다
20/02/02 22:49
수정 아이콘
어떤게 공격이고 비아냥이에요?
그냥 주작즈원 글이 보여서 와서 응 주작 댓글다는게 전부인데.
주작그룹이라고 적는건 사실적시일뿐이고요.
아 팩트폭행이니까 공격으로 분류가 되려나.
공격맞네요.

집요하게 찾아와서 왜 그러냐고요?
집요할게 뭐있나요. 스연게 좋아해서 글 다 읽는 PGR러라서 글 읽다가
싫어하는 주작그룹 댓글하나다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요.
집요하게 느껴진다니 뭐.
안유진
20/02/02 22:56
수정 아이콘
글쓴 사람과 불판 올리고 또 갈고 하던 패턴을 3달째 하고 있는데 이게 안집요하면 어떤 곳이 덜집요할까요
오죽하면 더쿠보다 여기가 더 심하다는 분들도 있을까요 크크크
아 오해마시길 팬아니신분이 하신 이야깁니다
주작그룹 맞으니 주작이라고 댓글다시고 가시면 됩니다
거기에 무슨 공모자니 하면서 자기 의견 논리적인척 추가하거나 혹은 없는사실 덧붙여서 이야기안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뭐 주작 관련해서 뭐라한적있낭?
남은팬들도 다 알아요 주작한거 그리고 주작한 안준영과 이 때문에 생긴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있었으면하고요
싫어하는 주작그룹 댓글 하나 지금처럼 다시고 가시면 됩니다? 저흰 저희할거 할게요
다만 그냥 본인 싫어서 하시는거니 거기에 정의니 뭐니 하실건 아니죠??
20/02/02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예. 저는 주작그룹 싫다고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그리고 공모자니 없는 사실 덧붙여서 전 한 얘기 없으니 그건 그렇게 덧붙여서 얘기 하신분들에게
말씀하시고요.

그리고 주작즈원 까는 댓글 남기면 항상
집요하다 집요하다 주작즈원 팬분들 말씀하시는데.
그냥 싫어서 싫다고 한 마디 하고 가는거니까 그거 가지고 비아냥 되지좀 마세요.

집요한거 하나도 없어요.
주작의 결과물이 뻔뻔하게 나대는게 싫어서 싫다고 표현할 뿐이에요.
까는 사람들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집요하다 비아냥 거리는 꼴도 보기싫어요.
안유진
20/02/02 23:0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솔직해서 낫습니다
비아냥거리는거 아니고 진심입니다
멀쩡한 상황이여도 팬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작은 사건은 아니니깐요
싫어서 싫다고 이렇게 하시는분한테 저희가 무슨 이야기를 또 하겠어요 주작이 틀린말도 아니고
정의의 아군인냥 이런저런 논리 다 들고 오는데 막상 이상한 부분 언급하면 쉴드니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패턴이었거든요

계속 싫어하시면 됩니다~
MiracleRush
20/02/02 23:04
수정 아이콘
근데님은 왜자꾸 몇달째 키배하세요 크크?
쵸코하임
20/02/02 23:16
수정 아이콘
님은 가입한지 얼마 안 되신거 같은데 몇 달째 키배하는걸 어찌아세요?
MiracleRush
20/02/02 23:17
수정 아이콘
가입한지 오년짼데요?
쵸코하임
20/02/02 23:19
수정 아이콘
아 가입한지 오년 되셨는데 눈팅하시다가 리플들이 거의 최근 2주 이내 달으셨군요. 잘알겠습니다
MiracleRush
20/02/02 23:22
수정 아이콘
눈팅안했는데요 오년전에 가입해놓고 댓글다는데 기간때문에바로 안달렸던걸로 기억해서 방치해놓고 최근에찾았는데요?
MiracleRush
20/02/02 23:19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까는사람이나 쉴드치는사람이나 대부분몇달째 계속하는사람들이니까 쓴거에요
MiracleRush
20/02/02 23:06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조작그룹 활동안하는게 정의에요 크크
미하라
20/02/02 23:09
수정 아이콘
조작을 저지른 유벤투스도 매시즌마다 우승 세레모니하면서 이미 박탈당한 우승횟수 +2 추가해서 자신들의 칼치오폴리 행위를 부정하고 숫자 날조질할때마다 매년 연례행사로 까입니다.

그럼 그거 날조할때마다 문제삼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다 집요한 싸이코패스 들입니까? 자신들의 조작행위를 인정하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까이는겁니다. 지금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로 활동 강행하겠다는건 자신들의 조작행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니 당연히 칼치오폴리처럼 계속해서 욕을 먹는겁니다.
안유진
20/02/02 23:1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조작한건 아니잖아요??
cj를 쉴드칠 생각은 없는데 cj도 피해자로 규명되었으니 해당건 조사 받고 지금 진행중인거구요
법적인것과 별개로 cj에게 도의적 책임이 있으니 해당부분을 요구하는건 당연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기금 조성했는데 1.15에 했으니 슬슬 뭔가 할때가 되긴 했는데
사실 얘네들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건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렇다고 그걸 주체자도 아닌 아이즈원에게 묻는건 선후관계가 맞지 않죠
아이즈원 역시 수혜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미안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한다는것은 저도 동의하고 해당부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주작, 접대 등으로 비난 받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뭐 더 어떻게 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룹은 진행되고 있고 일처리해야할 곳은 따로 있으니 그쪽 가시면 되는데 일부러 와서 비아냥 거리시는게 아 나는 정의의 사도다 하면서 하시는게 엄청 당당하고 뿌듯하신거 같은데 본인도 이야기 하시는거 남들도 뭐 좀 이야기 하면 안됩니까? 팬들이 주작을 쉴드 치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각자 할거 한다는데
미하라
20/02/02 23:33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도 선수들이 조작에 가담하진 않았죠. 근데 선수들이 그 날조된 우승횟수를 이용해 세레모니를 하는것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느끼니 우승 세레모니 할때마다 연례행사로 구단과 선수가 욕을 먹죠. 그건 사람들이 집요해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고집을 부리니 사람들도 고집스럽게 문제를 삼는거죠.

멤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준영이 주작해서 만들어진 그룹이라는걸 몰랐고 그래서 그들은 수혜자이기도 하지만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몰랐던 일들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수는 없고 그래서 칼치오폴리가 터졌을때도 선수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수 없었듯이 멤버들 개인에게도 지금까지 저는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젠 다 알잖아요? 다 알고도 활동하면서 우승횟수 +2 날조하며 세레모니한 유벤투스 선수단처럼 욕을 쳐먹든지, 말든지 그건 그들 개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정의의 사도 프레임은 좀 집어넣으세요. 일개 주작그룹 하나 가지고 문제삼으면서 그런 칭호를 듣기엔 좀 과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을 할수 있습니다. 그게 무슨 대단하고 투철한 정의감이 요구되는 일도 아니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질수 있는 생각에 정의의 사도 프레임은 좀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뭔 대단한것도 아닌것을...
안유진
20/02/02 23:37
수정 아이콘
본인만 올바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는 패턴,
뭐만 하면 다른 사람 주장은 집어 넣으라고 하고 본인주장만 내세우는데
이게 내가 정의의 사도다 랑 뭐가 다른가요?
본인이 입증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잘못과 별개로 수혜를 입은것도 사실이니 비난도 받아야죠 그거에 대해서 뭐라한적은 없는데요?
공범이니 뭐니 하면서 소속사가 했으니 같은 연좌제 논리로 까는거 말고요
그냥 싫은분들이 싫다고 주작이라고 하는거에대해서는 항변하거나 쉴드쳐본적 없습니다.
미하라
20/02/02 23:4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올바른 사고방식이라는건 다른거 없습니다. 대국민 프로듀서라는 가치를 모토로 내걸고 가수 선발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면 그 과정은 공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올바른 사고방식이고 이런 사고방식을 장착하는건 무슨 대단한 지능도, 대단한 정의감도 요구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고,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결과물이 탄생했기 때문에 그 결과물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건 정의감 따위같은 공익적인 가치를 억지부여 하지 않아도 보편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어질수 있는 너무도 상식적인 사고 흐름입니다.

이건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말고 같은 다양성 존중의 문제에서 언급해야할 차원이 아니라 조작을 저지른 주체가 룰을 어겼는데 그 룰을 어겨 만들어진 결과를 갖고 관점의 차이를 논하는건 어불성설이지요. 이런거까지 일일히 다 설명해야 될정도로 말귀 못알아듣는 분은 아니실거고 억지로라도 외면하고 싶으시겠죠. 그러니까 정의감같은 이 사안을 논하는데 있어서 하등 필요없는 가치까지 억지로 끌고 오고 싶으실거고..
안유진
20/02/02 23:55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아까보단 좀 덜 정의의 사도 같아 보이십니다
아까는 넣어두세요 하시면서 그러셨는데
저 근데 있잖아요 이거 사기업에서 하는거잖아요 공기업도 아니고
법원에서 믿기진 않지만 cj도 피해자이고 조사결과 부사장선 까지같지만 혐의가 없어서 안준영과 관계자 몇명으로 추려져서 지금 재판 진행중인데
cj가 그냥 우리 뽑고 싶은애들 뽑을게 니들 문투값은 돌려줄게 처음엔 10명하려다가 12명하기로 했어
하더라도 사실 할말 없잖아요?
하물며 이런 막장같은 일도 아니고 안준영 개인의 일탈로 진행된 건인데
조작한 당사자외에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하시는 일이 막 정의롭고 대단하시다고 하고 계신건 아니죠? 당연한 일이라고 하셨는데 피해자 보상건은 법적인 책임이 아니라도 프로그램을 감독해야했으니 희생된 청춘을 위해서도 보상을 해야할 부분이고 누가 되었어도 비슷했을 아이즈원은 죄가 없어요 공범도 아니고요
저흰 그걸 말하고 있는거구요
이게 뭐 정치단체도 아니고 운영할 회사와 팬이 있는 상태에서 귀책사유도 본인들에게 없는 상황에서 희생을 강요하는건 또다른 피해자를 만든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하물며 계약이 이미 되어서 엑스원처럼 소속사간에 찢어질수도 없는 상황인데요
씨제이의 보상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사실 계속 지켜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보상이 회사들에게 추후에 오디션할때 좀 잘봐줄게 같은 뭉게고 넘어가는 식이 되지 않을까 저도 유심히 보고 있는 부분이고요. 회사가 아니라 모두다 같은 마음으로 노력했던 연습생에 대한 보상 역시 있어야 한다고 저 역시 생각하고요
이런거 이야기하는데도 상식이나 억지가 필요한거 같진 않은데요
미하라
20/02/03 00:18
수정 아이콘
안유진님 //

"cj가 그냥 우리 뽑고 싶은애들 뽑을게 니들 문투값은 돌려줄게 처음엔 10명하려다가 12명하기로 했어 하더라도 사실 할말 없잖아요?"

이런 상황은 할말이 없는게 아니라 시청자들과 사전에 약속된 룰을 위반하는 행위고 그것도 자신들의 부정행위가 들통난 뒤에 입장을 번복하는거니 할말이 없는게 아니라 이건 도의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내용입니다. 가짜 물건 팔아서 이득을 취해놓고 그 물건이 나중에 가짜인게 뽀록나면 그냥 반품해준다고 끝인게 아니잖아요? 그건 공기업이건 사기업이건 똑같이 욕쳐먹어야할 사안인데 여기에 공기업, 사기업 개념을 가지고 오신건 엉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리고 지금까지는 님말대로 안준영의 개인의 일탈이 맞아요.

근데 멤버들이 다 알고 대중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기획되는 과정에서 조작과 접대가 개입되었고 그룹이고 그 구성원들중에서는 그런 부정한 절차를 통해 합류한 멤버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다 압니다. 물론 그 부정한 절차를 통해 합류한 개인이 누군지까지는 멤버들도 모를수 있지만,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건 이젠 팩트입니다.

그런데도 멤버들이 활동을 강행하겠다면, 그때부터는 무슨 명분으로 그들의 행보에 정당성을 부여하실겁니까? 멤버들은 피해자다라는 이야기? 그건 지금까지 멤버들이 진짜로 몰랐기 때문에 가능했던 포지션입니다. 저도 멤버들이 가담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젠 멤버들도 다 알고 있고 알면서도 활동한다는건 그녀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탄생한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의 존재를 멤버들 역시 인정한다는 의미가 될테고 그게 유벤투스 +2 날조 우승 세레모니에 찬동하고 같이 세레모니하며 환호하다 욕쳐먹는 유벤투스 선수들이랑 무엇이 틀리냐는 말을 하고 싶네요.
안유진
20/02/03 00:27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앞에 글은 저런막장같은경우라도 멤버는 상관없다는 의미로 들고왔고 제가 저런상황을 긍정한디른 의미가아닙니다
그리고 명분이야기하시는데 귀책사유가 본인에게없고 cj의 도의적인 책임만 진행되면 되는거아닌가요?
기다린 팬도 이유가되겠네요
다만 상황에 불공정함이 있었기에 이또한 받아드려야한다는건 저역시 동의하지만 이걸로 멤버들역시 찬동했으니 공범이다는 동의할수없네요 제가 덜정의로워서그런거같은데 그래도 보상책임건은 저도 기다리고있고 사실컴백발표전에 먼저 진행되었으면 어땠을까 지금도 생각합니다
타인이 저지른 죄를 자꾸 연관시키시는데 그의 이탈로 인한 수혜자일진 몰라도 해당건에는 어떠한책임도없으며 이건 앞으로도마찬가지입니다
책임져야할주체는 7일공판있는 안준영과 발표문만내고 아직 소식없는 cj이지요
폰이 렉이 걸리고 내일 출근도있어 전 이만하렵니다 생각이 서로다르다는것도 충분히 알았으니 더 할말도 별로없고요
미하라
20/02/03 00:42
수정 아이콘
안유진 님 //

팬들이 기다리고 말고는 별 상관이 없어요. 유벤투스 팬덤은 이탈리아 전체 축구팬들 중에서 절대적인 숫자를 지닐 정도로 많은데 유벤투스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으면 유벤투스를 2부리그로 강등시키지 말아야 하는겁니까?

보상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이야기라 봅니다. 폭행으로 사람 눈 한쪽 실명시켜놓고 그 실명된 눈 한쪽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건 불가능한 상황에서 보상 운운하는건 그냥 돈먹고 떨어지라는 소리랑 같거든요.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면 본인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CJ 쉴드친다는 소리를 들을수밖에 없을겁니다.

처음 이야기는 사람들이 왜 그토록 장기간동안 몇백플이나 달면서 글을 쓰는것에 대한 이야기였던것 같은데 그건 무슨 정의감, 보상 같은것들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주전자
20/02/02 22:5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남초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엠팍 불펜 가서 검색해봤는데 응 주작~끝은 아닌데요?
댓글 수가 적은거지 대충 비슷한것같습니다
하이웨이
20/02/02 23:18
수정 아이콘
응 주작~으로 끝내면 그냥 지나가는데
아이즈원을 욕해야하는이유를 적어놓고 가니까 싸움이 나는거같아요
아카데미
20/02/02 22:45
수정 아이콘
이 그룹 조작사건 처음 터졌을 삼성 기아 두산같은 야구구단이 생각나네요. 뭐 심판한테 돈 줘도 별 탈 없이 잘 굴러가는 거처럼 처음에만 시끄럽지 나중 가면 조용해 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럽게 뜨겁다니....
Do The Motion
20/02/02 22:47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라는 이름만 버리고 회사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한다하면 이정도 불은 안탈건데....(심지어 돌아간 회사가 접대를 한 회사라고 해도)
그걸 못놓아서 이 사단 이 꼴이 나는게 참...

댓글 주욱 읽어봤는데 이 떡밥 나올때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쪽이 논리가 너무 부족한데...

이게 왜 불탈까 싶은....
미하라
20/02/02 22:53
수정 아이콘
뭐 타진요와의 싸움만 해도 이미 상식적인 포지션과 비상식적인 포지션이 정해져있는 싸움인데 비상식적인 포지션에 위치한 사람들의 숫자가 일정수를 넘어가니 그렇게 불탔던것처럼 이 떡밥도 마찬가지인거죠.

태극기부대, 일베, 워마드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신념을 가진 사람이 다수가 되고 그 다수가 집단을 이루어 울부짖으면 아무리 거지같은 이야기들도 여론이 되는걸 여러번 봐왔죠.
MiracleRush
20/02/02 23:07
수정 아이콘
사이비종교랑 비슷한거같습니다
20/02/02 23:11
수정 아이콘
근데 시즌3,4 주작접대회사가 만든 아이돌은 괜찮은건가요? 이건 내로남불 아니고요? 심지어 그 사람이 아이즈원 주작이라 까는 사람이면 더욱 그런 회사가 만든 아이돌 응원하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미하라
20/02/02 23:36
수정 아이콘
안괜찮다고 생각하시면 해당 그룹에 대한 따로 글을 쓰셔서 이건 이거대로 그건 그거대로 비판을 하시면 되는 일입니다.

님이 하는 짓은 마치 마재윤 까는 글에 "원종서는 괜찮은거냐, 원종서는 더 나쁜놈인데 원종서는 더 까야 되는거 아니냐" 라고 물타기하는거랑 똑같습니다.
20/02/02 23:42
수정 아이콘
저는 둘 다 상관없다고 생각하고요 물타기라 보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진짜 궁금해서요. 조작접대회사의 조작접대자본으로 만들어진 아이돌인데 이것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아이즈원이 접대와 조작에 관련된 범죄자들 손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 해체해야한다는거 아닙니까? 그럼 그 가담자들이 이후에 만든 아이돌도 동일한 잣대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미하라
20/02/02 23:55
수정 아이콘
대국민 투표라는 민주적인 방식으로 구성원을 선발하겠다는 뜻을 천명해서 국민들이나 시청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금전적인 이득을 챙겼는데 그 과정을 조작한 그룹이 프로듀스 파생그룹말고 또 있다면 얼마든지 문제삼고 지적해주셔도 됩니다. 대표적으로 프로미스나인이 생각나는데 아이돌학교, 이해인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글은 이미 PGR에서도 여러번 나왔습니다. 물론 아이즈원만큼 자주 언급되지야 않지만 그건 원종서가 마재윤만큼 언급되지 않는것과 같은 맥락이지 원종서가 더 잘해서는 아니거든요. 그러니 그걸 억울하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20/02/03 07:48
수정 아이콘
저분은 필요할때는 확장. 불리할때는 캐바캐를 주장하는분이라..

했던 패턴또하고 또하고 그래요 유밴투스 웅얼웅얼..

저분이 씨제이 불매하시는지가 궁금할뿐입니다 크크
미하라
20/02/03 08:18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저는 그 어떤 회사의 제품도 딱히 불매를 하진 않는데 아이즈원 해체하자는 이야기가 CJ 불매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그걸 왜 궁금해 하는지 저로서는 의문이거든요.
20/02/03 11:27
수정 아이콘
다른분이라면 안궁금하죠 워낙 이상한분이니 그랬을뿐. 실은 진지하게 궁금하지도 않아요
미하라
20/02/03 11:39
수정 아이콘
님 기준에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하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한 사람에게 이상하지 않게 보인다면 저도 멀쩡한 사람들이 보기엔 이상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인데 님 눈에 이상해 보인다면 제가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이야기니까요.
20/02/03 11:57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인지 정리가 잘안되어서..잘모르겠지만 다행이라니 다행이네요

님 기준에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하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이말은 스스로에게 하신거죠? 뱅글뱅글 도시는분 답습니다. 분하지만 크게 공감이에요. 님같은분 의견에 공감하다니 크크
미하라
20/02/03 12:12
수정 아이콘
계속 님 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데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냐고 계속 묻는거보면 이제 시각적인 기능마저 문제가 발생하신거 같은데 안과 진료부터 받으시길 권합니다. 저랑 이렇게 투닥거리면서 노는것도 제대로 뭐가 보여야 계속 할거 아니겠습니까.
P.Selection
20/02/02 23:21
수정 아이콘
신도들 숫자가 많냐 적냐에 따라 달렸죠...
프라이드랜드21
20/02/02 23:13
수정 아이콘
왜 싸움이 나냐면 다른곳은 아무리 돌을 던져도 방패를 세워주는 사람이 없거든요.
주전자
20/02/02 23:25
수정 아이콘
위에도 다른곳 얘기 있길래 엠팍 불펜 검색해봤는데 비슷합니다. 욕하는 사람있고 실드치는 사람있고. 근데 댓글은 여기와 다르게 많아봐야 20개쯤이네요. 20개 안쪽으로 욕하고 실드치고 합니다.
오히려 평범한 팬질하는 글도 있더라구요? 댓글은 그냥 우쭈쭈하고 있구요. 신기했습니다....

더쿠는 여기랑 비슷하게 불타고 있네요.

다른 커뮤를 잘 몰라서 엠팍이랑 더쿠만 찾아봤습니다. 디씨는 아예 팬갤or까갤로 극단적일것같고 갤러리가 워낙 많아서 안찾아봤구요. 또 어디가 있나요?
독수리의습격
20/02/02 23:30
수정 아이콘
펨코같은 곳은 아이즈원 팬들이 거의 일방적으로 쳐맞고 있긴 합니다.
moodoori
20/02/02 23:36
수정 아이콘
펨코는 오늘 이기사관련해서 아예 포텐에도 안올라왔어요. 뭐 이제 곧 어딘가에서 작업해서 올리겠지만
Do The Motion
20/02/03 00:01
수정 아이콘
펨코는요... 제가 몇번 봤는데
이런 뉴스는 피지알보다 훨씬 빠르게,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와요. 아무래도 펨코정도면 크기가 상당히 크니...
근데 비추가 엄청 박힙니다. 그럼 포인트가 깎이거든요. 포텐도 못가고. 그래서 올린사람들이 이거 비추 올라간다 싶으면 바로 지워요;;

단순 까&빠 엄대엄인 상황에서 비추박히는 경우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비추가 확 튈때도 있습니다. 그건 어디서 좌표찍은게 아닌가 심증은 있...(이건 양쪽 다 서로 지들이 좌표찍네 하면서 싸우지만...)
20/02/03 00:08
수정 아이콘
펨코 아이즈원 팬이 많아서(실제로 걸게 지분으로 보면 제일 큽니다.) 포텐 못 가게 비추하는건 맞는 것 같은데 어디서 좌표찍었다는건 근거가 있으시겠죠?
moodoori
20/02/03 00:43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상당히 유심히 보셨네요. 대부분 유겔에서 올리는데
그쪽은 원래 작업장으로 유명하니 처다보지도 않는다는게 답이다란 풍토던데
유겔에 자주 가시나보네요

아무튼 비추가 올라간다고 다시 지우는것도 너무 웃기지 않나여?
포텐을 위한 목적으로 올린 글이란 말인가? 카카카
아 너무 웃긴데 , 왜 그리 열심히지?
Do The Motion
20/02/03 00:49
수정 아이콘
포텐 지분 80%가 유갤인데 누가 안쳐다본다고...
글 왜지우냐구요? 포인트가 깍이거든요. 크크크
펨코 안해보신 티 그만냅시다.

까는 사람들 급발진, 집요하다고만 까시는데
저기 퍽즈님하고 님 두 분도 만만치 않네요;;
똑같이 박수치고 계시면서...

전 전투력이 바닥이라... 티키타카하시고 싶으시면 다른분께 신청을 하십...
moodoori
20/02/03 01:1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렇게 자신있으면, 당연히 비추보다 추천이 높을텐데 포인트가 깎이나요?
저야 뭐 깍여도 상관없습니다만. 쓸데가 없으니 카
네 걸겔은 자주 갑니다. 아예 크롬에 창을 띄워놓기 때문이죠. 당연히 유겔은 자동으로 걸러지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걸겔의 분위기가 대체로 유겔은 거르자는 분위기입니다.
거기서 쉴드쳐봤자. 일반인들한테 일일이 설명하기에 너무 빡세지 않나요?
스연계야 프듀판 다 아니까 처음부터 설명안해도 되지만
20/02/03 01:48
수정 아이콘
꾸준히 장작 넣으시면서 아닌척은 왜 하시는지? 제가 물어본거나 답해줘요. 그리고 펨코 얘기는 그냥 비추 확 올라갈때가 있다정도가 전부면 어디서 좌표찍었다는 소리는 그냥 근거없는 소리라는걸로 알겠습니다.
안유진
20/02/02 23:40
수정 아이콘
펨코야 그전부터 아이돌글 올라오면 맞았는데요
육수니 하면서 개인독방들어가서 까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걸요?
주전자
20/02/02 23:42
수정 아이콘
님 댓글 보고 거기도 찾아봤습니다.
최근 올라온게 1월 24일 거고 리플 900개 가까이 달렸네요. 눌러보진 않았는데 900개면 여기랑 비슷하게 서로 주고 받고 해야 나오는 숫자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즈원 조롱? 장난? 게시글 몇개있고 12월 30일에 어우야... 댓글 1000개네요.
딱히 처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MiracleRush
20/02/02 23:42
수정 아이콘
더쿠는 스퀘어 핫게? 거기만봤는데 거기는 많은사람들이 까기만하고쉴드러는아예안보이네요
남가랑
20/02/02 23:45
수정 아이콘
더쿠는 아이즈원 독방 있어서 거기서만 놀죠. 아이즈원팬들 스퀘어 근처도 안갑니다. 스퀘어는 프듀48때부터 엄청 까던곳이고요.
20/02/02 23:48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 여론과 별개로 더쿠는 조작사건 한참전 데뷔전부터 우익걸그룹이라면서 청와대 청원 주도하던 곳인데요. 아이즈원 여초 안티의 본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즈원 여덕이 많기도 하지만 안티에 비하면 그냥 한줌이고요.
The)UnderTaker
20/02/02 23:26
수정 아이콘
그냥 방패만 세우면 좀 덜할건데 악플러, 타아이돌팬, 관종등으로 치부해버리니 사람들이 더 던지죠. 거기에 전혀 상관없는 게시물까지 쫓아와서 시비걸고 앉아있으니..
P.Selection
20/02/02 23:34
수정 아이콘
진짜 마재윤이 아프리카 스타 방송이나 ASL 나갈 자격있다고 하거나 혹은 마재윤>>이제동 or 이영호라고 겜게에서 글 쓰거나 여기서 약쟁이 배리 본즈나 로저 클레멘스 찬양하는 글 쓰면 어그로 취급당할 것 같은데 확실히 팬들 화력차이가 여론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나 싶습니다.

여기서 파이어 나고 실드치는 사람들 보니 과거 케스파 지재권 분쟁에서 스타는 공공재고 박성준 이윤열 임요환은 스타2로 넘어간 배신자들이라고 하던 사람들과 비슷한 것 같아요. 사건이 문제있다고 지적하면 그 사람들 악플러 취급하고 댓글로 비아냥거리는 것도 똑같고요 크크
후치네드발
20/02/02 23:19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리플 많이 달린다고 불판 갈았다느니 뭐니 비아냥대는 건 좀 웃기지 않나요?
불만 토로하는 거 보면 400~500플 전부 아이즈원 안티들이 쓴 악플인 줄 알겠어요.
박수도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는 법입니다.
쿵광쿵쾅
20/02/02 23:20
수정 아이콘
음원 사재기는 가수가 했다는 증거 없이도 까던 스연게인데 아이즈원은 좀 다른 반응이라 생각할거리가 많네요.
프로틴중독
20/02/02 23:30
수정 아이콘
부릉부릉 이제 600플 도달입니다

크크크
독수리의습격
20/02/02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결론도 안 나는 문제 가지고 계속 반복하긴 그렇고, 이쯤 되면 좀 궁금한게 있긴 한데요.

1. 일단 아이즈원 팬들은 CJ가 어찌됐건 뭔가 하겠다고 대책을 내놨으니 그걸 지켜보자는 스탠스인데, 만약 이해인때처럼 보상을 차일피일 미루고 흐지부지 된다면(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땐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하네요. 누구보다도 아이즈원 팬들이 피해자 보상에 관심이 많다라고 하신 분도 있으시던데 적어도 전 CJ의 발표 이후로 CJ의 미지근한 태도에 비판적인 아이즈원 팬들을 본 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보상이 안 되더라도 피해자 연습생들을 위해 같이 싸워줄거라는 생각도 안 드는데, 과연 그 때 가선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하군요.

2. 지금 CJ는 보상에 대해서만 논하고 있고 향후 있을지도 모르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어떻게 회복할건지, 어떻게 재발방지를 할건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는데, 만약에 프듀5(가칭)을 런칭하고 거기서 조작사태가 또 터진다면 그 땐 CJ를 지지하거나 최소한 비판하지 않은 아이즈원 팬들의 책임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이게 무서워서라도 확실히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서 CJ가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CJ가 다시 조작을 해도 그걸 사전에 막을 방도는 전혀 없어보여요. 솔직히 투표수만 티 안 나게 조작해서 공개해도 다시는 절대 걸리지 않을거거든요. 참고로 전 또 다시 조작사태가 터진다면 팬덤이 이 사태를 어느정도 방조한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3. 조작을 넘어서 전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그다지 한국 아이돌 생태계에 그렇게 긍정적인 작용을 하지 못한다고 보는데, 이유는 좋은 음악으로 팬덤을 모으는게 아니라 오디션으로 내러티브만 잘 만들면 개떡같은 퀄리티의 음악을 내도 사주는, 그렇게 경멸받던 일본 아이돌계의 풍토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초대형 자본과 방송의 빵빵한 지원을 받고 너무나도 쉽게 팬덤을 모아서 중소 아이돌들을 고사시키는 영향이 크다고 보는데, 그럼 앞으로 아이즈원같은 그룹이 나오면 다시 그런 그룹을 소비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0/02/02 2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대형 자본과 빵빵한 지원으로 개떡같은 퀄리티가 나오니 재밌네요 크크
20/02/02 23:59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워너원,아이즈원,엑스원이 개떡같은 퀄리티인가요? 어떤점에서 그런가요?
독수리의습격
20/02/03 00: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동안 프듀 그룹의 음악 퀄리티가 그렇게 좋다는 생각은 별로 해본 적이 없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당장 아이오아이만 하더라도 드림걸스같은 곡으로 당시 초동 3만장 팔았고(이것도 없어서 못 판거) 손에 손잡고같은 곡은 일부 팬덤에서 보이콧까지 했는데 실시간 차트 30위인가?까지 했는데요.

워너원도 처음에만 좋았지 커리어 뒤로 갈수록 퀄리티가 낮아졌고(솔직히 부메랑같은 곡은 다른 중소 남돌이면 바로 흑역사 취급 받았을건데) 아이즈원은 그나마 좀 양호하지만 그렇다고 트와이스, 블랙핑크급으로 퀄리티 좋다 생각 안 듭니다. 과연 CLC가 예정대로 라비앙로즈 들고 갔으면 잘 팔렸을까 싶기도 하고요. 일본 앨범은.....넣어 두죠.


확실한건 굳이 프듀 그룹들은 곡 퀄리티가 좋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에너제틱과 부메랑만 봐도 퀄리티에 상관 없이 사는 사람들은 다 샀고, 판매량이 떨어진건 순전히 그룹 외적인 이슈였죠. 트와이스만 하더라도 우아하게 초동이 꼴랑 8천장이고, 그걸로 역주행바람 불어서 나온게 치얼업인데, 이 두 곡이 연간 탑텐에 들고나서야 초동 10만장 바라보게 됐죠. 근데 솔직히 프듀 그룹 키운다고 하면 이럴 필요가 있습니까.....?
20/02/03 00: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이오아이는 제가 아이돌에 아예 관심 없을때라 패스 아이즈원은 제가 팬이라 평가하기가 애매해서 패스지만 워너원은 에너제틱이랑 마지막 앨범만 봐서 그런가 퀄리티 좋다고 생각했는데 평가가 안 좋나 보군요; 엑스원도 비록 앨범 하나지만 괜찮게 나왔다 생각했고요.
메탈슬라임
20/02/03 0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moodoori
20/02/03 00:27
수정 아이콘
헐 인터뷰인가요 흐드드

1. 은 되도록 빠르고, 명쾌하게 보상되는게 피해연습생에게도 좋고, 아이즈원에게도 좋다고 봅니다. 의외로 이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위즈원도 많습니다.
2. 향후 CJ가 이렇게 데였는데 프듀방식 오디션을 내놓을지는 비관적입니다. 뭐 거의 얻는게 없다시피 할듯
그리고 내놓는다고 해도, 100% 투표로 진행할지는 의문입니다.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으면 효율을 택하겠죠.
3. 저 같은 경우는 제 픽들이 다 떨어졌기때문에 , 아이즈원 생성 당시 성공할거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은 저랑 다르게 보는 부분이 많아서 얘기가 길어지니 다른 게시물에서 얘기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여긴 너무 길어서 스크롤하기도 힘드네요
후치네드발
20/02/03 00:30
수정 아이콘
1번 의견에 관해서는 더할 나위 없이 공감합니다.
CJ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한 비난은 (불명예스러운 오명을 털어내자는 취지로) 오히려 팬 쪽에서 더 적극적일 줄 알았는데, 지난 활동 재개 발표 이후 급격히 친 CJ적인 태도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고 참 씁쓸하더군요.

2번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청자위원회' 설치해 감시하겠다는 방안이 있긴 했는데, CJ 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한 어떤 방안을 내놓아도 큰 의미가 없겠죠. 신뢰 회복을 위한 첫걸음은 당연히 탈락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보상일 텐데 피해자를 특정할 수 없다든지, 방법이 모호하다든지, 심지어 법리적 관점에선 CJ 도 피해자니 보상에 의무가 있는 건 아니라든지 ... 하는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으니 재발 방지 측면은 유야무야 넘어가고 새 시즌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겠죠.

3번은 딱히 프듀 시리즈가 초래한 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시장이라고 생각해서 패스.
moodoori
20/02/02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저격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MiracleRush
20/02/03 00:31
수정 아이콘
133개아닌데요? 유머게에 적은댓글이 10개이상인데요 크크?
거친풀
20/02/02 2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갈수록 분위기가 조선시대 예송논쟁으로 흐는 듯...이 뭐 대단하다고..;;
그냥 띵곡이나 그에 준하거나 최소한 시류에 걸맞는 좋은 곡이 나오면 어느정도 논란 속에서도 추동력이 생길 것이고 그렇지 못하고 어디 일본에서나 팔릴 노래가 나오면 뭐 그저 팬들의 향연정도로 끝나지 않을지요.
솔직히 예체능은 아무리 재수 온빵지게 없고 사건 사고 일으키고 다녀도 나오는 예술품이 명품이면 욕하면서 찾기 마련이라 결과로 말해야 하죠.
그 어느때보다 보는 시선이 날서있고 거기다 최근들어 Kpop의 수준이 뛰어 오르고 있어서...기대에 못미치면 이 논쟁은 사실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냥 알아서 때 되면 해체하고 집에 갈테고, 소속사는 명패를 바꾸든 뭐든 각자 도생하겠죠.
20/02/03 00:02
수정 아이콘
일단 컴백은 오피셜인걸로 확정됐습니다
Do The Motion
20/02/03 00:07
수정 아이콘
트위터 떴군요
불판 갈릴듯 크크크크
P.Selection
20/02/03 00:09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 관심없고 어떻게든 우리 아이돌이 활동하는 건 봐야겠다 + 조작그룹 운운하는 건 모두 악플러들이 까는 거다 이렇게 광작으로 실드치고 비아냥대는 댓글들보니 참... 돌아보면 야구를 깨끗이 하고 레전드로 기억된 이승엽 선수가 팬서비스가 부족하다고 거의 일방적으로 까였던 게 온도차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기사조련가
20/02/03 00:14
수정 아이콘
반짝이는 느낌 아이즈 원츄~
프로틴중독
20/02/03 00:2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공식 컴백을 환영합니다~!
20/02/03 00:25
수정 아이콘
쟤들은 무조건 연장해서 끝까지 가야겠네
20/02/03 00:26
수정 아이콘
어휴 580플이네요. 옛날에 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이랑 왜 싸우는지에 대해 토론 했던게 580플이었던것 같은데 크크
In The Long Run
20/02/03 00:3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어쩌다 한번씩 무대나 노래 글 올라오는거 보는 정도인 라이트한 네티즌인데 아이즈원 해체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태도가 지금까지 제가 봐온 전형적인 "심심풀이 용으로 욕하고 감정 자극하기 좋은 소재 찾아다니는 사람" 의 태도라 영 별로라고 느껴지네요. 아이즈원 팬덤분들 고생이 참 많아보입니다. 댓글 남기지 않고 지나가는 분들 다수는 별 관심도 없고 기왕 한다는거 노래나 무대나 잘 뽑아서 잘했으면 좋겠네 정도일테니 긍정적으로 다들 즐겼으면 좋겠네요.
미하라
20/02/03 01:50
수정 아이콘
본인이 특정대상을 깔때 "심심풀이용으로 욕하고 감정 자극하기 위해" 깐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까는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갖고 까지도 않지요. 아마 까는 이유를 보면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일걸요.

굳이 자기소개를 굳이 여기에 남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In The Long Run
20/02/03 0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정말 제대로 된 분들은 CJ와 안준영 같은 힘과 권력을 쥔 쪽을 비판하더라구요. 감정을 배설하는 분들은 "너희가 불행해져야 CJ가 바뀐다"는 본인만 편한 논리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 같구요. 수고하세요~
미하라
20/02/03 0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In The Long Run
20/02/03 02:5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해체를 부르짖는게 의미없는 이유는 아이즈원은 사태를 책임질 능력도 의무도 없는 수혜자와 피해자가 뒤섞인 그룹이라는 점입니다. 현재의 아이즈원이 해체하면 조작이 없었더라도 순위권에 들었을 멤버들은 고스란히 피해자로 남는데 이들은 누가 책임지죠? 희생하라고 하실 건가요? 그냥 당장 공격하기 좋은 사람들이 있고 내가 쳐도 저사람들한테 고소먹을 일 없을 것 같으니 편하게 막말하는 거잖아요. 본인 마음은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미하라
20/02/03 03: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조작으로 들어간 멤버가 누구냐, 그 멤버 색출해서 쳐내고 활동시키자고 하면 거기에는 동의하실건가요? 그럼 또 범인찾기냐면서 징징거리거고 심지어는 구하라, 설리같은 이미 불행하게 고인이 된 이름들 들먹거리면서 범인찾기에 찍힌 멤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어쩔거냐는 소리도 나올거잖아요.

어차피 주작이라는 헛짓거리가 벌어진 상황에서 모두가 해피한 결론따윈 나올수도 없고 나오지도 않을겁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선 조작이 벌어지기 전으로 되돌리는 방법 말고는 없으니까요. 아이즈원이 조작으로 인해 탄생하기 전으로 되돌아가 잘못된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나면 그뒤의 멤버 개인이 어떻게 활동하고 살아가고 하는건 그들 개인의 선택입니다. 애초에 잘못된것을 바로 잡으면 자신들의 덕질라이프가 훼손되니 그럴 생각이 없는것이겠지만...
In The Long Run
20/02/03 03:15
수정 아이콘
전 해체후 재결성 - 과정이 진실됐다는 가정아래 - 이라면 동의하는데요? 해체후 재결성하라는 주장에는 일리가 있어요. 전 해체무새 외치면서 감정배설 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댓글 단겁니다.
미하라
20/02/03 03:26
수정 아이콘
해체를 부르짖는게 의미없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해체후 재결성 논하는건 그냥 말장난이죠. 해체후 재결성 자체가 일단 안준영과 프로듀스가 런칭한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를 일단 버려야 가능한 일이고 그것자체가 아이즈원 해체를 의미하는데 아이즈원 해체를 부르짖는것 자체를 의미없다고 폄하하신 분이 이제와서 이런 말바꾸기를 해봐야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애초에 사람들이 왜 해체를 외치는지 그 본질도 이해못하고 해체해야된다는 주장을 단순히 감정배설로 해석하는것도 굉장히 편협한 시각이지만...뭐 본인이 항상 비판적인 대상을 "심심풀이용으로 욕하고 감정 자극하기 위해" 라고 생각하시니 그런쪽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거겠죠.
20/02/03 08:59
수정 아이콘
지금 이 글에서는 그런분이 없긴한데 그런 비판은 진즉에 많이 나왔었어요..그런데 팬분들이 그거에 절대 동의 안하십니다. (비판하시는 분들도 동의 안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1. 해체하고 소속사끼리 재결성해라->일단 해체하면 다시 결성되기 힘들다. 안된다
2. 그럼 조작멤버 빼고 새로 구성해라 ->조작소속사를 밝히는 것 자체가 제2의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오면 팀 캐미가 나빠진다 등등..
이미 불판에서 얘기가 많이 오고간 내용입니다...
저도 해체파이긴 하나 2번에는 동의를 좀 하는 편입니다. 조작된 소속사 밝혀지면 그 소속 연습생은 진짜 이 판을 떠나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건 좀 가혹하다 생각해서요.
그럼 이름만 버리고 1번이라고 하라고 해도 ..뭐 그런 얘기 꺼내는거 자체가 이미 안티고 악플러라서요..
이번판에도 안낄려고 노력했는데 롱런님 댓글보고 그냥 지나가는 길에 슬쩍 ..
In The Long Run
20/02/03 03:30
수정 아이콘
그럼 처음부터 주장하는 바를 똑바로 적었어야죠? "해체 후 재결성" 혹은 "조작멤버만 하차후 활동" 이 아닌 해체를 이아기해놓고 덮어놓고 해체는 반대한다니까 그뒤 말을 바꿔놓고 저보고 말바꾸기를 한다고요? 크크크 이것 역시 전형적인 키배 좋아하는 분들이 쓰는 수법이네요. 댓글은 여기까지만 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미하라
20/02/03 0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바꾼건 본인이지 제가 아닌데요. 본인이 쓴글 다시 정독해보세요.


1. 아이즈원은 어쩌다 한번씩 무대나 노래 글 올라오는거 보는 정도인 라이트한 네티즌인데 아이즈원 해체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태도가 지금까지 제가 봐온 전형적인 "심심풀이 용으로 욕하고 감정 자극하기 좋은 소재 찾아다니는 사람" 의 태도라 영 별로라고 느껴지네요.

- 해체를 주장하는 이야기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고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심심풀이 용으로 욕하고 감정 자극하기 좋은 소재 찾아다니는 사람" 이라고 비난


2. 전 해체후 재결성 - 과정이 진실됐다는 가정아래 - 이라면 동의하는데요?

-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심심풀이 용으로 욕하고 감정 자극하기 좋은 소재 찾아다니는 사람" 이라고 비난하던 자신의 모습은 금새 잊고 갑자기 뜬금없이 본인 입으로 해체를 언급하면서 "해체후 재결성" 이라는 새로운 전제조건 등장


진심 이렇게 골때리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박근혜 이후로 처음 봅니다. 503님이 설마 PGR 유저였나...
통합 벌점 처리합니다.
In The Long Run
20/02/03 03:50
수정 아이콘
전 이 글타래에서 아이즈원 해체를 주장하는 분들이 조작멤버를 밝힌뒤 그들을 빼고 그대로 활동하거나 원래 들어갔어야 했을 연습생과 교체후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댓글이 워낙 많아 모든 댓글을 꼼꼼히 읽어본게 아니라 놓친 댓글중 그런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있더라도 극소수이리라 장담합니다. 있으면 알려주세요. 즉, 해체를 주장하는 분들은 그저 덮어놓고 해체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미하라님이 지적하시는 "말을 바꾼다"는 것은 잘못된 지적입니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가 댓글을 본 기억에 의하면 전부) 덮어놓고 해체만을 주장함
2. 해체는 피해보는 멤버가 있을테니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좀 보다보니 실질적 해결방안에 가깝고 책임의 무게추도 더 무거운 CJ나 안준영에게 어떻게 책임을 요구할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그저 키베 할 수 있는 소위 "꺼리"인 아이즈원에 대한 비난만 함
3. 그게 보기 싫어서 댓글남김
4. 미하라님이 그럼 조작멤버들 빼고 활동하라면 또 그건 범인찾기니..하면서 제가 보일 반응을 관심법으로 짐작하시며 의견남김
5. 전 조작멤버 빼고 활동한다면 그건 일리있는 것 같은데요?? 라고 함.
6. 미하라님 왈 "말바꾸기네요!"

??? 아니 그럼 첨부터 해체가 아닌 원하는 바를 똑바로 주장하시라구요.... 그래서 미하라님이 원하시는건 뭔데요? 해체입니까, 조작멤버 빼고 재결성이든 활동이든 하는건 상관없다 쪽입니까?
미하라
20/02/03 03:57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48751#957013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아이즈원 멤버 개개인이 조작에 가담했기 때문에 아이즈원이 사라져야 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안준영의 주작과 접대로 인해 파생된 브랜드기 때문에 없어져야 된다고 말하는겁니다. 제가 아이즈원보고 이판을 떠나라고 했나요? 까놓고 말해서 아이즈원 해체해서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 갖다버리고 다른 이름으로 그 12명이 다시 뭉쳐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해서 활동하면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거든요.



님이 첫글을 쓰시기 2시간전에 제가 이미 썼는데요.

님이 누구의 댓글을 보고 말바꾸기를 한건 제게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고 "아이즈원 해체를 주장하는 분들이 조작멤버를 밝힌뒤 그들을 빼고 그대로 활동하거나 원래 들어갔어야 했을 연습생과 교체후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라고 단정하고 저를 멋대로 "심심풀이용으로 욕하고 감정 자극하기 위한" 목적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저한테 저런식으로 댓글을 단건 님의 삽질이 맞습니다.
In The Long Run
20/02/03 04:04
수정 아이콘
해당 댓글 봤고 일리가 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미하라님은 아이즈원 해체(일반적으로 해체한다고 하면 그룹을 해산하고 각자도생한다는 뜻으로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를 주장한게 아니시니 제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 해당이 되지 않으십니다. 제가 비판하고 싶은 쪽은 어떠한 논리도 사태에 대한 고찰도 없이 욕하기 좋은 그룹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악플을 통해 반응을 보며 낄낄거리는 부류라서요. 혹시나 미하라님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아님을 밝히며 오해할법하게 글을 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미하라
20/02/03 04: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해체라는 개념조차 본인의 자의적인 기준대로 설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관심종자라고 인식하는것 자체가 문제 아닐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 이유가 제각각입니다. 물론 님이 이야기하신 관심종자에 해당하는 사람도 없다고는 못하겠죠.

그리고 해체로 인해 벌어지는 책임이나 대책같은건 우리같은 제3자가 생각해야될 부분이 아닙니다. 그건 조작을 저지른 당사자가 책임지고 해결해야할 문제죠. 까놓고 말해서 아이즈원이 해체해서 똥된다 할지라도 그게 해체를 원하는 제3자들 때문은 아니잖아요? 똥된다면 애초에 조작을 벌인 주체들이 책임질 문제지,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무슨 대안을 마련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치열하게
20/02/03 00:42
수정 아이콘
와 600이네요. 크크크크
다크폰로니에
20/02/03 00:45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싸움꺼리도 아닌데.....
남이사 뭔 덕질을 하던지 말던지 그냥 신경 끄면 될 일이고
꼴보기 싫은건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이고
내 최애돌 욕을 처먹던지 말던지 그냥 신경 끄면 될 일이고,
그냥 꼴보기 싫은 놈들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고
참 인생 팍팍하게들 사시네요들
20/02/03 00:52
수정 아이콘
일단 새앨범 듣고 보고싶네요
물맛이좋아요
20/02/03 01:56
수정 아이콘
천플 가즈아아아아
푸른호박
20/02/03 02:10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은 쓰레기 확정이고, 이걸 응원하는 팬들도 동조자로 전락하는거죠.
그래도 행복하면야 말릴수야 없지만 나만아니면돼 정신에 씁쓸합니다.
활동 응원하시는 분들은 음원 기계동원 회사나 아티스트들 절대 까지마세요. 동급이니깐.
20/02/03 07:51
수정 아이콘
육백플 크크 제가 아재다 보니 다니는 싸이트가 다들 아재싸이트인데 유독 피지알만 아이즈원 화력이 어마어마하네요.
모그리
20/02/03 09:01
수정 아이콘
똑같은 내용이지만 볼때마다 개웃겨서 안볼수가 없네요
마미손
20/02/03 09:12
수정 아이콘
와 700플 가겠다
20/02/03 10:16
수정 아이콘
주작작 주주작 주작작 주주작
20/02/03 12:28
수정 아이콘
위 몇분 그리핀 사태에 분노하던 분이 아이즈원에는 관대하다? 참 이해가 안되네요
페스티
20/02/03 13:07
수정 아이콘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라.. 애착이 가는 대상을 보호하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죠
20/02/03 13:48
수정 아이콘
난리네 난리. 단한명이라도 피해를 봤다면 용납치 않는다와 vs 뭐 어때 울애기들 이쁜데 안타까운데 원래 주작아니라도 잘 했을텐데 파의 싸움인거죠?
20/02/03 13:59
수정 아이콘
까질 vs 고나리질

사실 딴 사이트는 관리질 해도
지금 여론이 안좋아서 다구리 맞고
매장되는데 피지알은 화력이 약해서인것도 있고
고나리질 하기 좋기도 한 점도 있겠죠
Highlight_
20/02/03 16:37
수정 아이콘
캬~ 댓글 664개 맛있다!
권나라
20/02/03 17:55
수정 아이콘
666!!!
moodoori
20/02/03 18:33
수정 아이콘
667!!!
moodoori
20/02/03 18:34
수정 아이콘
아 스크롤 빡시네요
홍차밥
20/02/03 21:39
수정 아이콘
앞으로 팬들 의견처럼 소위 팩트만 가지고
[조작한 방송사에서] 제작한 [조작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가 가능했고, 아직도 [조작한 소속사에 속해있지만] 멤버만은 피해자인 조작 그룹 아이즈원 화이팅!! 하면 되는 거죠?
페스티
20/02/03 22:35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화가나셨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남기는 댓글이 악플이라는 건 자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주전자
20/02/03 23:23
수정 아이콘
생각나서 와봤는데 아직까지도 댓글 달리고 있네요. 이야... 저도 이 댓글로 하나 더 보태는거니 할말은 없는 입장이지만요.
어떤 쪽으로든 아이즈원이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전 어쨌든 팬이라서 좋은 쪽으로 대단한 면을 보는 사람이니 그런게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어차피 험난한 길이고 상처야 이미 많이들 받았고.. 앞으로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969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528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987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2704 0
85771 [스포츠] 넥슨 아이콘 매치 후토크 [1] EnergyFlow1325 24/11/08 1325 0
85770 [스포츠] [KBO] 현재까지 스토브리그 상황 [17] 포스트시즌1641 24/11/08 1641 0
85769 [스포츠]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도전기 [1] Croove1162 24/11/08 1162 0
85768 [스포츠] 전설의 1출루 3데드샷 [13] TQQQ3689 24/11/08 3689 0
85767 [연예] 브레이브걸스 탈퇴한 꼬북좌 근황 [18] 아롱이다롱이5655 24/11/08 5655 0
85766 [스포츠] 원빈이 최종면접에서 떨어졋다는 90년대 청바지 광고.jpg [25] insane5264 24/11/08 5264 0
85765 [스포츠] [KBO] 경엽볼에 대한 결과와 논란 [33] 손금불산입4786 24/11/08 4786 0
85764 [스포츠] 돈 버는 법을 아는 남자 - 허경민의 스탯 추이.JPG [18] insane4341 24/11/08 4341 0
85763 [스포츠] [KBO] 허경민 4년 40억 KT 위즈행 [63] SKY924876 24/11/08 4876 0
85762 [연예] 김소현 손준호 명절밥상 근황 [24] Myoi Mina 5680 24/11/08 5680 0
85761 [스포츠] [KBO] 한화 심우준 왜 삼? [52] 손금불산입4685 24/11/08 4685 0
85759 [스포츠] [KBO] 엄상백 4년 78억 한화행 [93] MeMoRieS5650 24/11/08 5650 0
85758 [스포츠] [해축] 니가 왜 거기서 나와.mp4 [7] 손금불산입2692 24/11/08 2692 0
85757 [스포츠] 96/97 시즌에 있었던 몇개의 이적과 이적료 [11] 내설수3889 24/11/08 3889 0
85756 [스포츠] 추신수 추강대엽에서 이승엽 이대호가 내 위, 강정호는 4등.txt [38] insane6340 24/11/07 6340 0
85755 [스포츠] [KBO]역대급 혜자 FA [8] 포스트시즌5688 24/11/07 5688 0
85754 [올림픽] 갓연경과 대상혁의 만남 - 올림픽채널 [1] Janzisuka3777 24/11/07 3777 0
85753 [스포츠] 엠팍 1티어의 엄상백 한화행 게시글 [54] 리니어6421 24/11/07 6421 0
85752 [스포츠] [WKBL] 신한은행 이시준 감독대행 첫승 팀 400승! [2] 청운지몽974 24/11/07 9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