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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1 21:48
(수정됨) 공설아는 꼬여도 이렇게 꼬이네요. 기구하다 기구해....
식스믹스 무산되면서 데뷔가 불확실해질 때 중국에이전트 꼬임에 넘어가 중국으로 넘어갔는데 JYP에서 얼마 후 차기 그룹 후보들까지 다 모아서 식스틴 런칭. 아쉬움을 뒤로 하고 중국에서 서바이벌 나가서 1등 했더니 제작사의 관리가 엉망이라 제대로 활동도 못함. 데뷔조에 톰보이 한명을 끼얹어서 컨셉이 한정되고, 제작사는 잿밥에 더 관심이 있었는지 방송에서 뽑힌 인원과 별도로 AKB48처럼 극장공연팀을 따로 꾸려서 이 팀을 굴림. 그래도 간간히 미디어에 나오면서 활동했고 작년에 드디어 계약 끝났다는 소리와 청춘유니2에 나온다는 소문이 무성했고 결국 다시 도전했으나 요번에는 우한폐렴으로 제작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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