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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1 01:11:5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_01_18_Sky_Sports_Statto_on_Twitter.png (406.3 KB), Download : 33
Link #1 fotmob, skysports
Subject [스포츠] [해축] 감독 교체빨의 희망편과 절망편


안첼로티가 직접 에버튼을 지휘한 이후의 전적을 살펴보면

vs 번리 홈 승
vs 뉴캐슬 원정 승
vs 맨시티 원정 패
vs 리버풀 원정 패 (FA컵)
vs 브라이튼 홈 승
vs 웨스트햄 원정 무


딱 봐도 솔직히 패배한 건 패배할 만한 팀이긴 하죠.




Screenshot_2020-01-21-FotMob---The-Pulse-of-Football.png

반대로 안첼로티를 자르고 가투소를 선임한 나폴리의 성적은

vs 파르마 홈 패
vs 사수올로 원정 승
vs 인테르 홈 패
vs 라치오 홈 패
vs 페루자 홈 승 (코파)
vs 피오렌티나 홈 패

2승 4패, 그 중에서도 1승은 하부리그 팀 컵대회 승이라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들도 만만치 않긴 했지만... 다가오는 일정이 또 라치오와 유벤투스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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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20/01/21 01:16
수정 아이콘
많이 늙으셨구먼
캬옹쉬바나
20/01/21 02:24
수정 아이콘
가투소는 계속 재평가네요 크크...작년에 AC 밀란이 그나마 그 성적인 것이 가투소 때문이라는 의견이 강했는데 나폴리 가서 저렇게 말아먹다니...
뻐꾸기둘
20/01/21 0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저 둘은 감독으로서 역량이 비교가 안 돼는 수준.

작년 밀란 경기를 한 경기라도 봤으면 가투소 덕에 작년에 그 성적 냈다고는 빈말로도 말 못 할겁니다. 작년은 전반기 이과인/후반기 피용텤이 개떡같은 찬스 찰떡같이 넣어준 덕에 그 성적 나온거.
興盡悲來
20/01/21 08:02
수정 아이콘
나폴리랑 라치오랑 항상 헷갈리는데 라치오는 잘나가고 나폴리는....
히샬리송
20/01/21 0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버풀전 진게 좀 아프지만 애초에 팀 전력이 박살난 상태에서 충분히 기대 이상이라 이름값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디베 콜먼 동시 기용하고 442는 정말 주워진 자원에서 짜내기 장인의 품격이 느껴졌어요.

전인 감독들하고 디렉터가 만든 악성재고 어떻게든 처리 되고 영입 좀 하면 좋을텐데 처분이 되면 쩌리가 아닌거라ㅜㅜ
20/01/21 10:33
수정 아이콘
감독 역량이야 비교불가죠. 중동이나 중국으로 안가고 빅리그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감독님ㅠㅠ
윤지호
20/01/21 14:30
수정 아이콘
현역감독중 안첼로티보다 나은 감독이 10명정도는 될까요??
20/01/21 16:12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는 없고.. 현재 평가로+앞으로 전망 포함 하면 한 다섯명 정도 꼽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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