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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4 16:55
매출이야 규모 차이일텐데 매출대비 순이익률이 회사별로 상당히 상이한게 인상적이네요. 제왑은 매출은 제일 작은데 순익을 어찌 저리 잘 남겼는지.. 다른 잡다한 사업을 안 벌려서 그런걸까요?
19/11/14 16:59
일단 지금 활동중인 가수들이 다 신인계약이죠...갓세븐부터...20년 후반부터 재계약시즌이라...직원수도 삼대중 가장적고 물론 님 말대로 사업벌인것도 없(적)긴 하지만요.
19/11/14 17:00
미국진출 욕심만 내지않으면, 일본과 한국에서 짭짤하게 수익을 올릴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JYP에서 활동중인 가수들중에 적자인 가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19/11/14 23:22
제왑 신인이라도 5대5 계약은 이미 많이 알려진거고 오히려 쓸데없는 언플이나 기자관리 로비등에 돈을 쓰지않으니
매출대비 순수익이 높다고 볼수도있죠
19/11/14 16:57
슴:그래도 역시 슴! 매출엄청 잘나오는데 수만옹이 많이 때감(이게 순익에 반영되는거겠죠?)
제왑:대부분 신인계약이라 소속사가 유리하기도하고, 일벌린사업이 없어서 지출이 크지가 않음... 와쥐:??-하는일은많은데 되는일은 하나도 없네요?, +지디가 과연...
19/11/14 17:22
대충 특정브랜드,또는 대행사와 계약하고 돈받고 투어도는걸 말합니다.
투어 수익으로 이익을 창출하는게 아니라 출연료형태로 받고 뛰는거죠.
19/11/14 22:37
미국포함 투어도는 그룹은 다 현지프로모터끼고 투어돕니다 팝스타들도 비용보전을 위해
미국 프로모터랑 계약하고 스폰서 끼고 투어 돌구요, 특이한 형태의 투어형식이 아닙니다 브랜드와 계약한다는건 안티들의 헛소리구요 트와이스 돔투어가 박스스코어에 뜨는 이유도 프로모터 때문이구요 MG(미니멈 개런티)는 투어횟수가 쌓일 때마다 실적에 따라 증가하구요 지금 블핑의 개런티는 적은 편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여러 이슈가 있을 때마다 스연게 활성화에 힘써주고 계신데요 적어도 자기가 응원하는 그룹의 이름을 달고 활동하신다면 날조된 정보를 퍼뜨리는건 조심하시는게 어떨까요
19/11/14 23:08
블핑 월드투어 개런티가 적은 돈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실제 금액을 아시나요?
시사로 뜬 내용이나 와이지 실적보면 큰 금액 아닐거 같은데..
19/11/14 23:31
콘서트 매출액을 투어횟수로 나누면 대략적인 MG추측이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nickykim156423/221675238559 이 글 참조바랍니다
19/11/14 23:09
프로모터와 계약을 하고 콘서트를 도는것과 개런티 공연 계약을 체결하는건 다른개념입니다. 둘을 혼동해서 사용하고 계세요.
프로모터는 말 그대로 현지 공연 홍보와 배급의 역할을 맡는거라서 모든 공연에 존재하는 역할이고요. 개런티 공연은 프로모터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 방법중 하나입니다. 내가 행사를 기획하는 입장이 아니라 기획된 행사에 참여하는 개념인 것입니다. 방탄을 예로들면 SPEAK YOURSELF 콘서트의 프로모터는 CJ ENM입니다. 하지만 방탄의 콘서트는 개런티 콘서트가 아닙니다. 그럴일은 없지만 만약 공연이 망하면 데미지를 입는건 방탄의 소속사인 빅히트입니다. 트와이스 돔투어의 경우 워너재팬이 프로모터입니다. 하지만 공연이 망하면 데미지를 입는건 JYP 입니다. 그리고 블랙핑크 콘서트가 특정 브랜드와 계약되어있어 손실을 보전해준다는건 안티들의 헛소리가 아니라 YG 보고서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19/11/14 23:29
스폰서가 비용을 보전하니 손실이 yg에 귀속되지 않는말을 브랜드 행사콘으로 선동하는게 안티들 프레임이죠
투어수익으로 이익을 창출하지 않는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차후 개런티에 투어수익이 반영됩니다
19/11/14 23:38
그게 왜 안티들 프레임인가요? 팩트인데
블랙핑크 월드투어의 경우 기아자동차와 계약을 맺고 공연을 돌았습니다. YG 리포트에 따르면 공연 매진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보험용으로 스폰서를 붙여서 공연을 했고, 그 공연의 적자는 YG의 책임이 아닌걸로 계약이 된거고요. 그리고 차후 개런티에 투어수익이 반영되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콘서트와 계약조건이 다른거죠. 차후 개런티에 반영된다는건 신용을 얻었으니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는거지, 이번 공연의 수익을 온전히 다 땡겨온다라는 내용은 아니니까요. 엄연히 다른 계약인 트와이스 돔투어랑 묶어서 설명하는게 진짜 프레임입니다. 그 근거라는것도 빈약했고요. 프로모터 안끼고 도는 콘서트는 없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그 세부 내용이 다른것이죠.
19/11/14 23:42
일반적인 콘서트와 계약조건이 다르다는 게 프레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공연은 99%매진시켰고 다른 아이돌들의 경우를 보면 90%까지만 팔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압니다 몇몇빼고는 80%이하의 티켓을 판매하면서까지 공연을 잡지 않는걸 보면요 매진이 되지 않는다는게 적자발생가능성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해서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지는 마세요
19/11/14 23:46
BlackPink 님// 제가 지적한건 프로모터 끼고 공연한다고 블랙핑크의 공연과 트와이스 돔투어의 분배방식이 같은게 아니라는겁니다. 위에 댓글로 그렇게 써놓으셨잖아요. 프로모터는 말 그대로 중개인입니다. 현지에서 공연장 대관부터 시작해서 공연 중간중간 전광판에 띄우는 광고에 현지 스탭섭외까지 모든걸 총괄합니다.
프로모터가 존재하는 모든 공연은 계약 내용이 같나요? KBS 뮤직뱅크 해외투어에도 프로모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가수들은 개런티를 받고 나갑니다. 그 공연이 망한다고 참여하는 가수의 소속사에 데미지가 가진 않습니다. 프로모터라는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부터 KBS 뮤직뱅크 해외투어까지 모든공연에 있는겁니다. 그게 있고 없고가 공연의 성격을 결정짓는건 아닙니다. 전 그걸 말하는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그런거에요. 똑같이 농사를 짓는데요. 똑같이 백가마니를 수확하더라도 지주일때 가져가는 수익이랑 소작농일때 가져가는 수익은 다른겁니다. 매출이 똑같이 나더라도 그걸 회사에 가져오는 지분이 다른거에요. 적자가 보전되는 만큼 가져가는 비율도 낮은거고 그게 매출에 반영된겁니다. 박스스코어는 그냥 티켓판매 매출만 뜨는거지 그게 회사에 얼마로 돌아오는지는 안나오죠. 그건 분기마다 발표되는 재무제표에 나옵니다. 블랙핑크 공연수익은 이미 2분기, 3분기 YG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11월 11일에 뜬 YG 3분기 리포트를 보면 블랙핑크 올해 공연중 7월 12일~14일 공연인 태국 3회 공연까지 전부 반영된 상태입니다.
19/11/15 00:22
제 말은 개런티콘이 기업주최의 행사에 불과하다거나
개런티콘의 수익은 실제투어수익과 관계없다는 잘못된 주장에 대한 반박입니다 보험용으로 스폰서를 붙인다는 것도 날조구요 콘서트가 흥행이 안돼서 스폰서가 붙는게 아니라 흥행이 잘되기 때문에 스폰서가 붙는겁니다 방탄 콘서트가 어떤식으로 계약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기에 따로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계속 은근슬쩍 안티들의 날조정보, 프레임에 가두려고 시도하지 마시죠
19/11/15 09:10
BlackPink 님// 님은 방탄콘서트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콘서트에 대해서도 모르고 말씀하신거에요. 프로모터가 있다는 이유 하나로 완전 계약조건이 다른 두 콘서트를 묶어버렸으니.
아이디에 가수이름 있는건 님도 마찬가지에요. 본인을 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19/11/21 07:44
다른 유저분 댓글 검색하다 다시 이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모르긴 뭘 몰라요 모르는건 님이에요 지난글보면 어떤 그룹 응원하는지 다 나오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기를 쓰고 타그룹 까내리는거 정말...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54413 굳이 타그룹에 대해 품평하고싶지 않아서 언급을 자제하니까 잘 모르는줄 알고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시네요 한국일본은 국내와 똑같은 방식, 이외지역은 개런티콘서트. 다 똑같은데요? 콘서트 스폰이 일반적이지 않기는요 마이클잭슨은 핍시 스폰을 받았구요 마이클잭슨이 표가 안팔릴까봐 스폰서를 잡았을까요? 최소한의 분별력만 있으면 보험으로 스폰서가 붙는다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실텐데 저로서는분별력이 없으시거나 블랙핑크에 대해 악의를 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하신다고밖에는 볼수없네요 제가 이 닉을 달고다른 아이돌을 욕했나요? 제가 왜 굳이 이럴까요? 이런저런 이야기 십중팔구는 쓰루하지만 지적을 안하면 이상한 소리하던 사람은 꼭 다시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다시는 이런 일로 논쟁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9/11/14 17:55
저는 몰랐는데 와이프 얘기 들어보면 블랙핑크가 타 여돌과 다른 게
무슨 행사, 촬영을 해도 명품 둘둘 말고(?) 한다더라고요... 협찬 받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돈이 많이 들거라고...
19/11/14 17:40
그 점이 빅히트의 치명적인 약점이라...
당장 후배그룹인 TXT를 필사적으로 띄우려고 동분서주중인데... 방탄 후배이니만큼 일반적인 신인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빅히트에겐 그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죠
19/11/14 17:46
근데 사실 내리사랑이 없다곤 하지만 없을수가 없기도 하고 특히 해외 특성을 보면 아마 내리사랑은 어마어마 할듯해서 방탄의 공백을 매꿀정도는 안되더라도 웬만한 남돌보단 상황은 좋을듯 하네요, 물론 캐시카우 정도는 안될듯하니 방탄이 동반입대를 하는게 아니라면 솔로를 돌릴지도요?(솔로만으로도 엄청난 화력이니), 게다가 빅히트 본인들도 하이리스크를 알기때문에 요새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기도 하고요.
19/11/14 17:58
투밧투매출이 올라오기보다 방탄 멤버 솔로가 더 돈이 될꺼 같아요. 요새는 솔로도 생각보다 많이 팔더라고요.
방탄 멤버들 솔로 또는 유닛으로 1년1~2회 앨범내면 군백기 버틸 정도는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9/11/14 17:41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1114001077
1) 주요 제품 등의 현황 음반사업 : 842억원 매니지먼트 사업 : 1211억원 이렇게 나오긴 하네요.
19/11/14 17:17
빅뱅 투어 화력이 어마어마하거든요.
2014~5년인가 연간 투어화력이 140만에서 150만쯤 됐을겁니다. 전세계구급으로 따져도 손가락안에 들걸요
19/11/14 20:23
문제는 트와이스 이후가 잇지 말고는 불확실하다는게....남돌이 터져야 안정적으로 여팬들 돈 빨아먹을 수 있는데 여돌에 비해 너무 안터지죠.
19/11/14 23:11
제왑 국내는 더 이상 특별하게 잭팟이 나거나 그 반대로 급격히 내리막 탈 그룹이 없고
일본 걸그룹 니지 프로젝트가 남았는데 이게 성공하면 한번 더 뛰긴 할건데 과연이죠
19/11/14 23:58
애초에 한류라는거 자체가 규모는 초라하죠. 음악산업 영화산업 출판산업등등 다 합쳐봐야 게임산업 하나를 못이기니까요.
빅히트 SM JYP YG 1년 매출 합쳐봐야 넥슨이 던파 하나로 중국에서 땡기는 돈이랑 삐까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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