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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9 17:37
이대휘가 오늘밤 워너원 홍콩 공연끝나고 새벽에 따로 입국한다는 얘기가 퍼졌는데 그러면 내일 컨평 중간점검이나 녹음 촬영할테니 팀 재조정-순발식 끝으로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승기 어제 촬영 기사가 나가서 거의 확실시 된거구요.
18/07/29 17:26
사쿠라 나코 히토미 미우 미유 미루 미호 쥬리 사에 모에
10명 확정에 노에만 확실치 않네요 포함하면 11명 일연생 정병존 거의 다 탈락
18/07/30 00:24
사실 처음 참가했을 때 일본 39 : 한국 57이었던데다 도중에 참가 포기하고 돌아간 연생이 다섯명이나 되기 때문에 30명중에 11명 정도 남았다고 비중이 심각하게 줄어든 것은 아니에요. 30명으로 심하게 컷이 줄어서 패자부활전이 있는 건 아닌가 했는데 탈락 예상자들이 아예 출국까지 해버린 거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아서 아리송하네요...
18/07/29 17:48
근데 진짜 예상은 했지만 스포가 전부가 아니라고 쳐도 거진 우수수 떨어지긴 하네요. 유력한 애들말고는 거의 다떨어짐...세보니까 남은 일본멤버는 11명쯤 되는거 같던데
18/07/29 17:52
흠.. 이건 순위발표 방송 전부터 참가자 측은 본인의 진출/탈락 여부를 미리 알고있다는 뜻이 되는건가요. 거의 방송 오피셜만 안 나왔지 순위는 확정된듯한 분위기처럼 보이네요.
18/07/29 17:53
정리해보면
스케쥴상 출국자 사쿠라 나코 미루 사에 비비안 아오이 미사키 의문의 출국자 에리이 사호 마코 토무 나나미 출국이 확인되지 않은 연습생 모에 미유 히토미 노에 쥬리 미호 미우 치요리 미나미 라는 것 같습니다.
18/07/29 18:10
출국이 확인되지 않은 일연생 9명, 스케줄상 출국 일연생 4~5명 하면, 30명중 13~14명, 딱히 비율상 틀리지도 않을꺼 같습니다.
18/07/29 18:09
상승세 분위기는 있었지만
막상보면 올라갈 사람은 많았는데 내려올 사람이 없었죠 게다가 보컬 댄스 1위도 하위권에서 받아가서 두자리가 더 사라짐
18/07/29 18:19
프듀는 머글픽이 중요해서 보컬은 확실히 파트분배를
너무 조금받으면 잘불러도 표를 받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일부멤버가 하이노트 다가져갈거면 낮은부분이라도 줘서 멤버당 전체파트의10%라도 줬어야 했는데... 에리이, 미나미 파트는 임팩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찰라에 한소절 부르고 끝이라 유연정이 불렀어도 표받긴 힘들었을 거에요.
18/07/29 18:22
스포대로라면 국봉에 취한자들의 말과는 반대로 한연생들에게 실컷 이용만 당하고 팽당하는 AKB가 되겠군요.
애초에 AKB참전이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프로그램 기획이었고 AKB참전덕에 아이돌에는 1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화제성이 높았으니. 일연생 아니었으면 방송출연 못했을 한연생들만 노났네요. 물론 (자발적으로) 다 어른들한테 이용당한거지만.
18/07/29 18:24
어제 이승기 촬영했다는걸로 순발식 했다고 오피셜처럼 도는건데.... 이것도 확실한건 아니라고 봐서 몇일 기다려야 확실히 알 수 있을거 같아요
18/07/29 18:57
각 커뮤니티에서 한연생들이 불리하다며 난리치는분들 많았었고 여초에서는 대놓고 친일취급했는데 뭐.. 당연한 결과. 사쿠라는 일단살겠고, 나코밑으로 다 위험할 수 있다봅니다. 트와이스 시즌2를 만들고 싶은가보죠 뭐.
18/07/29 19:23
이 스포가 맞다면...결과적으로 6화가 치명적...
위스플 론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 시청자들 상당히 떨어져 나갈듯....6화가 너무 노골적 배치에 전체 물음표 질에...
18/07/29 19:28
베넷도 못받은 미나미가 만약에 올라간다면 팬들이 12픽을 잘했나보네요
극상위권에 11픽 주고 미나미 1픽해서 중위권에 표를 안주고 미나미가 올라간다..라... 근데 이게 가능한가??
18/07/29 19:51
비율상으로는 일연생 생존률이 더 높긴해요 스포랑 비행기통한 추측이 맞다면 나코 사쿠라 미유 히토미 미루 미우 쥬리 미호 모에 사에 노에 미나미 요렇게던데 60%살았네요 한연생은 48%
다만 표수 적어지고 생방 머글무대 갈수록 한연생 뽑는 사람들이 확연히 늘꺼라 다른분들도 그런면에서 아쉬워하시는 듯 하네요
18/07/29 19:58
애초에 12인픽 30인 컷이 말이 안되는 거였어요. 36인을 하던가 픽을 줄이던가 했어야죠. 중상위권이상이 인지도빨로 12인픽 빨아들이는걸 떡상각 아닌 중하위권은 선방정도를 해서는 뚫을 수가 없는데 그걸 30인으로 끊어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사에 베네핏 받아서 생존했다고 치고 이걸 시즌1에 적용하면 아이오아이 가시권에 들었던 이수현, 박소연이 떨어진건데 이게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프듀는 9화 쯤 오면 시청자 멘탈이 터지고 현타가 와서 와서 시청률이 떨어지는 형태를 보여주는데 이번에 그 데미지가 더 클겁니다. 패자 부활전 할것도 아니면서 30인 컷으로 끊은건 예상 못한 연습생이 떡상을 해서 한일 비율 깨는게 무서워서 변수를 제거한거 같은데 악수로 작용할거라고 봅니다.
18/07/29 20:13
누가 공항에서 봤다더라가 아니라 다 사진이 찍혔으니까요.
아무리 한일간 항공티켓가격이 싸졌어도 왕복이면 수십만원이고 스케쥴때문에 움직인게 아닌 아이들 숫자만 카운팅해도 수백만원인데 수백만원 들여서 가짜스포를 만든다구요? 더군다나 다른애들은(출국안한 일부 일본애들 + 한국애들)은 3차경연 준비하는 시간에 가짜스포를 위해 쟤네들만 일본 보내면 형평성에 어긋나구요. 시즌1, 시즌2 때는 순발식 직후 목격담과 sns 활동을 근거로 탈락자를 유추했었는데 그때도 한두명 빼곤 전부 맞았습니다.
18/07/29 20:56
모르시는건 님이시구요.
3차 경연 준비 한참인데,거기다 중간평가도 해야하는데, 이와중에 일본에 아무 스케줄 없이 그냥 간다? 누가 손해일까요? 저 친구들 기량이 한국 연습생을 씹어먹을 수준쯤 되서 연습 덜 해도 충분한 상황인가요?
18/07/29 20:12
일본애들이 철저히 불리한 그라운드에서의 싸움이었고 그렇다면 분량이라도 공평하게 줘서 적어도 제대로 어필이라도 하게했어야 했는데 일본애들 죄다 7화로 몰아서 개미털기마냥 한것도 그렇고 영 아니네요. 다들 안준영 안준영 하길래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했더니만...
이번 프듀는 일본과의 합작이기에 의미가있는건데 이런식으로 불쏘시개마냥 쓰고 버려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8/07/29 22:03
단 하나의프로그램으로 이정도 화제를 만들어내는 PD가 누가있길래 안준영을 무시하는거죠? 그나~마 지금 피지알 스연게 반이상을 차지하는 프로듀스48이 시리즈중 제일 시청률이 낮은거고 그전에 시즌1,2는 지금보다도 높았는데요.
18/07/29 22:13
애초에 님을 이렇게 프듀글마다 댓글달게 만든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봅니다. 피지알 스연게에 이정도로까지 매 방송일마다, 그 사이 1주일동안까지 연예글을 거의 다 차지하는 프로그램은 프듀말고.. 또 있었나요? 유일한거같은데요. 무한도전, 런닝맨, 나혼자산다도 이렇겐 안되던데.
음 저도 궁금해서 시청률이 어떤가 보니 1~7화, 6번의 텀중에 2번 떨어졌군요. 3번오르고 1번 같고. 시청률얘기를 주제로 스연게에 글 있던데 관련해선 그거 한번 보고오시길 추천드립니다.
18/07/29 22:15
네 다 봤고요. 어쨌든 심각한 상황인건 맞는거같은데요? 역대 프듀를 봐도 이정도쯤이면 시청률이 계속 올라가거나 유지되거나 해야되는데
오히려 아래로 쳐박고있으니. 그렇게 찬양하는 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오디션프로나 경연프로 흥한건 꽤 있었죠. 슈스케라던가 복면가왕이라든가. 나가수라든가 히든싱어라든가.
18/07/29 22:23
시청률은 이전화의 영향을 받죠. 유연정도 3화에 활약하고 시청률은 4화에 폭발했습니다. 프듀48은 6화가 재미없었고 7화가 재밌어서 다음시청률은 오를거라고 예상을 하더군요. 그 시청률관련글의 댓글에서 말입니다. 저도 동의하고요.
그리고 지금 심각한 상황이라고 과거업적이 다 사라지는것도 아닙니다. '다들 안준영 안준영 하길래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했더니만...' 이런 표현을 들을 정도까지?? 아 물론 화제성을 볼때 심각하다고 생각도 안하지만요.
18/07/29 22:26
네 과거에 잘한건 잘한거고 이번시즌은 좀 별로인거같네요. 게다가 한일합작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화제성까지 다 말아먹을정도로 시청률이 저렇게 꼴아박는걸 봐서는 생각보다 별로네요.
18/07/29 22:32
덜덜 시청률 0.4%이 꼬라박이라뇨;; 아이돌학교나 믹스나인, 소년24, 더유닛같은 동시대 비슷한포맷의 서바이벌은 단1개도 안보셨나보군요..음..
과거에 잘한거 아시면서 왜 안준영PD를 시즌3되서야 처음 보신것처럼 말하셨어요;; "다들 안준영 안준영 하길래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했더니만..." 이 문장보고 시즌1,2 안준영pd전혀 모르다 이제 처음 보신 줄 알았네요.
18/07/29 22:47
서쪽숲 님// 4화이후로 시청률 거의 1프로 떨구지않았나요? 프로그램 초반도아니고 한창 불붙어야할 때에 지난시즌들과 빗대어봐도 되게 이상한거맞는데요?
18/07/29 22:19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22295&page=2
보니까 4화에 시청률 최고점을 찍고 계속 내리막이군요. 역대 시즌중에 이런적은 처음.
18/07/29 22:26
에이.. 한번에 "또" 2연속 댓글다시면 치사하잖아요. 전 말을 또해야하는데. 이제보니 마재님이었군요;;
위에 제가봤다고 한 시청률이 그겁니다. "계속 내리막"이라고 하셨는데 5-6화는 유지입니다. 6번중 2번 하락 3번 상승 1번 유지입니다.
18/07/29 22:35
평지가 왜 내리막이에요; 김세정이 8화 이후로 1등에서
2등되고 11화까지 2등유지했다고 누가 하락세라고 하나요? 님이 좋아하시는 팩트로만 얘기합시다. 6번중 3번상승 2번하락 1번유지입니다.
18/07/29 22:45
서쪽숲 님// 5화 안떨어졌나요? 7화는요? 그런걸 하락세라고 합니다. 6화때 반등했다면 모를까 정체해있다가 다시떨어진걸가지고 하락세가 아니란건 무슨 궤변입니까? 자꾸6번중 어쩌고 하지마시고 4화이후로 보세요
18/07/29 20:19
치요리는 시즌1,2 시절 탈락자 확인용으로 쓰인 역사와 전통의 sns 사용으로... 갑자기 이제와서 합숙중에 sns사용가능이라고 허락했으면 반전이긴한데...
18/07/29 21:01
저는 최대 4인까지 봅니다. 사쿠라, 나코, 히토미 + 한명 더 보는데.. 상승세인 친구 중에 미우나 미루.. 특히 미우 한번 밀어봅니다.
18/07/29 21:25
반대죠 AKB애들은 코어만 있고 대중성이 없어서 위험한 상황이죠.
경연 조회 수, 국프의 정원 이런거만 봐도 한연생들 보다 일본 애들의 코어가 강한게 보이죠. 투표는 코어보단 대중성이 중요해서 AKB쪽이 쓸려 나가는 거고요.
18/07/29 21:33
아뇨 제가말하는 코어라는건 무슨 지하철광고에 돈까지 쓸정도의 그런 콘크리트가 아니라
꾸준히 투표를 해줄 인구를 코어라고 표현한거고 그 인구가 너무 부족하단겁니다. 결과적으로 님이랑 똑같은 이야기 한거에요.
18/07/29 20:36
오늘도 프듀를 본다.
네가 열심히 했던 프듀를 본다. 네가 없는 프듀를 본다. http://m.dcinside.com/view.php?id=produce48&no=1810500&page=1&recommend=1
18/07/30 00:40
아 원작못봤는데도 감동이네요. 돌갤에선 방송을
보니 생각보다 처절한 상황을보고 당황해서 1주일만 더 일찍부르지 이러면서 괴로워 했던데...
18/07/29 21:23
현재 위의 있는 스포가 사실이고 (일연생들이 대거 탈락하고)
이게 6화 편집때부터 의도적으로 일연생을 배제하고 순위표를 가림으로써 원하는 한-일 구도를 만들려는 피디의 의도가 맞다면 그야말로 소름돋는일이 분명하군요. 저는 다시 태어나면 무조건 PD할꺼에요. 그래서 앞의 가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표구도를 궁예해보자면 1. 1인 2픽으로 하되 1표는 한연생, 1표는 일연생으로 한다. -> 이 구도를 위해서 1픽 싸움에 유리한지만 피디가 원하지 않는 픽들을 이번 순발식에서 대거 밀어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일연생이 주가 되어선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일연생이 없는 데뷔조도 곤란하다는거겠죠. 2. 살릴 일연생은 확실한 분량으로 최상위권에 안착시키고, 나머지는 철저히 화면에서 빼버린다. -> 소위 말해 정병존에는 일연생을 안보이게 함으로써 어짜피 줘야할 1표는 피디가 미는 일연생에 확실히 몰겠다는거죠. 3. 앞의 1,2를 통해 1,2위 싸움에선 일연생이 들어가고 나머지 일연생은 7~9위쯤에 안착시킨다. -> 이게 피디의 일연생을 향한 큰그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8/07/29 21:37
(수정됨) 아오이 구글 플러스에서부터 내일 순발식 이야기도 나오고 있네요...
https://plus.google.com/104185663412698594190
18/07/29 22:10
치요리랑 노에도 일본에서 발견되었다는 썰이.. 나간 사진에서는 못본듯한데?
어쨌든 어제 선발식이 맞다면 일본에 중하위권은 전멸하는 모양새인듯요. 제 픽들이 대부분 거기 몰려있는데 내일이 선발식이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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