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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09 16:18:46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Link #1 http://m.nocutnews.co.kr/news/4874588#_enliple
Subject [스포츠] [속보] 유창식, 강간 혐의로 구속
대전 지법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때 KBO 최고 루키 선수 중 하나다라는 소리까지 듣고 양키즈도 메츠도 귀찮게 하더라 라는 말까지 했던 초대형 유망주가 이렇게 몰락하네요.

이미 한화에 있을때부터 야구보다 자동차에 더 관심 보이고 감독과 코치들 연락마저 회피하며 다른 곳에 신경쓰더니 고향팀으로의 트레이드. 결국 승부조작. 그리고 불법 토토 혐의. 그리고 집행 유예 기간 사이에 이뤄진 강간 혐의로 법정 구속.

그동안 독립 야구단에서 타자 준비한다는 이야기만 들렸는데 이제 야구는 커녕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게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크보 징계가 1년 반 정도 남은걸로 아는데 항소한다 치더라도 1년 이상 소요될테고, 이 징계 끝나서 다시 기아 소속이 되면 바로 임탈 공시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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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
17/11/09 16:19
수정 아이콘
또?
meramipop
17/11/09 16:20
수정 아이콘
하..유창식이 진짜
러블리즈서지수
17/11/09 16:20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발적화
17/11/09 16:21
수정 아이콘
와...미친...
스웨트
17/11/09 16:22
수정 아이콘
미친놈.. 잘가라 진짜..
17/11/09 16:23
수정 아이콘
이게뭔소리여..
최종병기캐리어
17/11/09 16:23
수정 아이콘
진짜 유창식 (전)선수는 대단하네요....

포기해야할듯..
순규성소민아쑥
17/11/09 16:33
수정 아이콘
괄호 없애셔도 될것 같네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듯. 이건 뭐 속죄의 머시기 이따위로 용서될만한 일이 아니니...
17/11/09 16:25
수정 아이콘
어머니 잘 모시고 살겠다며 이눔아;;;에효.
17/11/09 16:26
수정 아이콘
와...이건 뭐
빨간당근
17/11/09 16:27
수정 아이콘
가지가지하는군요..
발적화
17/11/09 16:29
수정 아이콘
아...근데 내용보니 좀 껄쩍지근한데...

같이 살던중 헤어지기로 하면서 동거만 하기로 했는데..그 기간에 성폭행 이라...
부들부들
17/11/09 16:32
수정 아이콘
사귐 -> 동거 -> 모종의 이유로 결별 (-> 하지만 동거상태는 유지) -> 성폭행 테크군요..
오타니
17/11/09 16:59
수정 아이콘
반대로 동거했는데도 혐의 인정된거니 빼박아닐까요.
데오늬
17/11/09 19:42
수정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알수 없지만 돈문제겠죠 아마도...
이혼도 그렇고 사실혼 해제도 그렇고 한번 살림을 합쳤다가 헤어지는 경우에
집에 들어간 돈을 빼야 나가서 살 곳을 구할수 있는데 빼줄 돈이 없고 집은 팔리지 않고 대출 안되고
뭐 이런 식으로 돈관계가 딱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동거한다고 함부로 성관계 승낙의 의사표시를 추정하면 안 되죠.
17/11/09 23:59
수정 아이콘
혼인관계 있더라도 합의없는 강제행위는 성폭행으로 처벌 받습니다.
사나연
17/11/09 16:30
수정 아이콘
캬 유창식 은퇴하겠네요. 진짜 꼴도보기싫었는데 개꿀 크크크크
17/11/09 16:31
수정 아이콘
야이... 기아가서 사람되나 싶었더니...
17/11/09 16:32
수정 아이콘
별짓을 다하네..
17/11/09 16:37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한화 부임한 시절에 했던 유일한 공이 되겠군요.
기아는 무슨 죄야...
최종병기캐리어
17/11/09 16:57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노수광을 받아서 민시기를 데려왔으니...
차가운밤
17/11/09 16:38
수정 아이콘
와...결국 이렇게 몰락하네요.
비공개
17/11/09 16: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화팬들이 굉장히 아끼던 선순데 이리 되는군요. 유창식 트레이드 얘기 꺼내면 욕 먹기 십상이였던...
복타르
17/11/09 16:47
수정 아이콘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가 지명했을때 제2의 류현진이 나오는줄알고 참 기대 많이 했었는데 쯔쯔...
독수리의습격
17/11/09 16:52
수정 아이콘
이젠 그냥 애증도 아니고 증만 남았네요.
그래도 2010년대 초반 신인중 최고 포텐셜이었는데......
Korea_Republic
17/11/09 16:57
수정 아이콘
잘가요
밀로세비치
17/11/09 16:57
수정 아이콘
종목을 불문하고 프로선수들은 프로로 가져야 할 인성교육 기본자세 이런교육 같은건 안하나요???뭐 틈만나면 하나씩 터지네요
17/11/09 17:00
수정 아이콘
가르쳐도 되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는거죠. 어쩔수가 없습니다.
RainbowWarriors
17/11/09 17:04
수정 아이콘
그런 교육은 있다고 들었고요. 교육만으로 되는일이 아니죠. 대기업에서도 한분기에 한번은 의무적으로 교육하는데 매번 사건사고가 생깁니다.
14회차 글쓰기 이벤트 입상자길갈
17/11/09 17: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의무교육에 바른생활과 도덕이 포함되어있는데도 사회에 범죄자가 가득한 것을 생각하면 뭐..
17/11/09 18:55
수정 아이콘
최고 교육이라는 판사도 길거리에서 자기위로하는데
프로선수라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개개인에 문제 같은데요.
그룬가스트! 참!
17/11/09 16:59
수정 아이콘
증오만 남게 되는 하... 제 지인 분 중에 한분이 한화 팬인데 이 사실을 들으시면 엄청 분노하실 것 같습니다.
17/11/09 17:00
수정 아이콘
띠용 그 자체
kissandcry
17/11/09 17:07
수정 아이콘
1% 재능을 가지고도 저렇게 날려버리는 것도 대단하네요..
남성인권위
17/11/09 17:24
수정 아이콘
또 증거없이 진술만으로 유죄 인정
다레니안
17/11/09 17:43
수정 아이콘
나한테 저런 재능이 있었다면 야구가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파고들었을텐데....
Remastered
17/11/09 1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왜 벌써부터 단정을 짓는거죠? 조덕제 성추행 논란도 있고 그런데?

"피해자가 헤어지기로 하고도 함께 동거 관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한 점은 죄질이 나쁘며 상당한 충격을 받은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

사건 정황을 보니 피해자가 유창식에게 헤어지자고 한뒤에도 같이 동거하고 있었다는건데 그것도 좀 이상하고

재판부도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부정하기 어려우며 운동선수인 피의자의 몸무게는 110kg이지만 피해자는 44㎏의 왜소한 여성. 유씨가 위에서 몸을 누르고 팔을 잡았을 때 제압당할 수밖에 없다"정도만 근거로 이야기하는데 결국 근거라는게 피의자 진술밖에 없다라는 거잖아요.

유창식이 110kg이고 피해자가 44kg라는걸 근거로 내세우는건 솔직히 정말 웃기는 소리고...
VrynsProgidy
17/11/09 17:49
수정 아이콘
조덕제씨는 켕기는 부분이 디스패치를 통해서 이미 대중들한테 다 공개가 된 상황이라 대중들이 각자 스스로 상황에 대한 가치판단을 어느정도는 내릴 수 있을만한 근거가 있지만, 이번 유창식 사건은 그렇게 공개된 내용이 아무것도 없죠.

그런 상황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도 아니고 1심 재판부에서 선고를 받았으니 이런 말이 나오는건데 이상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법적인 사안을 다 상급심의 최종재판결과가 나올때까지 다 입하나 뻥끗하지 말아야 하나요...
Remastered
17/11/09 17:51
수정 아이콘
조덕제씨도 2심에서 유죄판결 받았어요. 구형이 아니고 선고로요.
1심 판결보다 2심 판결이 더 중요한거고 우선이죠.

님 말대로 판결 결과 하나로 비판할거면 조덕제씨도 일단 지금은 2심 유죄 판결 받은 성범죄자고 유창식처럼 욕먹어야 해요.

유창식건 기사를 보면 정작 근거라는게 피의자의 진술과 유창식은 110kg고 피해자는 44kg다 이거 정도밖에 없지 않습니까...
VrynsProgidy
17/11/09 17:54
수정 아이콘
조덕제씨도 디스패치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 유창식하고 여론 흐름이 비슷했을겁니다. 유창식도 아마 그런식으로 켕기는 정보들이 하나둘씩 흘러 나오기 시작하면 여론이 바뀌겠죠. 그게 이상한건가요.

결국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리는데, 조덕제씨 같은 경우는 재판부의 판결 이외에도 판단 근거가 될만한 정보가 많으니까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거고, 이 건의 경우 그게 부족하니까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 의견으로 생각이 모아지는거죠.

그리고 기사에 재판 내용, 진술이 전부 공개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대충 슥슥 쓰고 싶은것만 쓴 기사 때문에 판사가 억울하게 욕먹은 케이스 가져오면 수도 없습니다. 조두순건도 억울하게 판사가 욕먹은거 기억 안나시나요.
Remastered
17/11/09 17:5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바뀌면서 조덕제씨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숲속친구들이 되었죠.
제가 하고 싶은말은 지금 정보가 전무할때 무턱대고 단정하는게 위험하다는겁니다.

조두순건 판사도 결국 나중에 사실이 드러나면서 억울하게 욕먹었잖아요.
그때 판사 욕하던 사람들 다 욕먹었습니다. 왜 자세한 상황 나오기 전에 미리 단정해서 욕하냐고 말이죠.
그럼에도 이번 건에 또 유창식 욕먹어도 된다고 단정하고 있는거잖아요.

숲속친구들이 더이상 되지는 말아야 되지 않나요?
VrynsProgidy
17/11/09 18:13
수정 아이콘
대중들 입장에서 '재판부의 판결' 이라는 정보가 있는데 그걸 정보가 전무하다고 말할 수 있는건가요? 그것보다도 훨씬 더 신빙성 없는 기사 몇줄, 논문 몇줄 가지고도 글이 올라오고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곳이 커뮤니티 아닙니까.

그리고 조덕제씨건도 그렇게 치면 아직 모든 정보가 다 공개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어떤 증거가 나오고 어떤 사실이 드러날지도 모르는데 왜 어느쪽이 벌써부터 숲속친구들이 되었다고 벌써부터 단정하시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진짜 숲속친구들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100% 확실한 사례가 아니면 의견을 아예 내지 말아야 되는데 그럴거면 커뮤니티들 다 없어져야죠. 애초에 그리고 100% 확실한 사례가 지구에 어딨나요. 그렇게 치면 MB나 박근혜씨도 단정짓고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100%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까요.

애초에 저는 숲속친구들이라는 표현 자체가 너무 오, 남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정 정보를 올린 글에 이런 저런 의견을 달때는 기본적으로 그런 말을 따로 적지 않아도 [이 이야기가 사실일 경우] 라는 함의가 담겨있다고 보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너무 심한 표현, 너무 단정적인 표현을 쓰시는분들이야 사실 사안이 어떤 사안이여도 좋게 보기 어려운거고, 본문에서 주어진 사실을 가지고 가치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에게 그 본문이 사실이 아니었다고 '니들은 다 미개한 숲속친구들이야' 라고 말할 수는 없죠. 일부 과격한 사람들은 몰라도요.
Remastered
17/11/09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 확실치 않으니 함부로 단정지어서 숲속친구들이 되지는 말자는거죠
조덕제씨건도 재판부의 판결이 나왔을때 그 정보만 가지고 성범죄자라고 까였습니다.
하지만 뒤에 계속 나오는 여러 자료들로 그렇게 조덕제씨를 성범죄자라고 까던 사람들은 숲속친구들이 되었죠.

지금 유창식건으로 나온건 기사 단 하나뿐이고
조덕제 씨 건처럼 미리 단정해서 숲속친구들이 되지 말자라는 겁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판결문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다양한 증언과 근거 물증이 차고 넘치지만
유창식 건은 피의자 진술 밖에 없잖아요.
김태동 No.1
17/11/09 17:57
수정 아이콘
그러면 2심이나 대법원에서 판결 뒤집어지면 어떻게 말하시려고요?
VrynsProgidy
17/11/09 18:01
수정 아이콘
제가 뭘 어떻게 말해야 될 필요가 있나요? 저는 유창식씨한테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전병헌건이나 유창식건이나 저는 당사자를 벌써부터 비난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 진짜 나쁜짓을 했으면 제가 비난 안했어도 나쁜 사람들이니까 제가 굳이 한마디 거들 이유가 없잖아요.

다만 전자 사건에서 대중들이 보좌관이 아닌 전병헌씨에게도 실망감을 갖고 비판하는것, 후자사건에서 사람들이 재판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창식에게 실망감을 갖고 비판하는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얘기한것뿐입니다.
김태동 No.1
17/11/09 18:14
수정 아이콘
최종심도 아니고 1심의 재판결과만을 가지고 벌써부터 강간범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고, 님도 1심 재판 결과로 실망감을 갖고 비 판하는게 이상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벌써부터 실망하고 비판하는 건 성급해 보이네요. [1심의 판결이 절대적인 게 아닙니다. 판결 뒤집히는 경우도 많아요.] 사건 내용 보니까 특히 더 그러네요. 2심이나 최종심에서 판결 바뀌면 다들 어떡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무턱대고 성급하게 비난 및 비판은 참 쉽죠.
오타니
17/11/09 18:19
수정 아이콘
무턱대고 동거 유지가 이상하다라는 판단도 굉장히 성급하죠.
VrynsProgidy
17/11/09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1심의 재판결과' 가 실망과 비판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면, 대체 실망과 비판을 해도 되는 근거가 뭐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2심의 재판결과도 최종심이 남아있으니 안되겠고, 그럼 최종심의 재판 결과는 실망과 비판을 해도 되는 근거가 됩니까? 그럴리가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8/2016060801267.html

이런 케이스가 있으니 결국 재판의 최종 재판 결과도 역시나 실망과 비판을 해도 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원리원칙적으로 생각하면 애초에 타인의 일에 대해 어떤 판단 근거가 있어도 본인이 직접 겪은게 아닌데 왈가왈부 하는 자체가 잘못이죠. 근데 그렇게 치면 커뮤니티에서 대체 뭔 얘기를 할 수 있나요.
콜드플레이
17/11/09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막 기소된 것도 아니고 이미 실형까지 받았는데, 상급심에서 뒤집어지기 전까지는 욕 먹어도 할 말 없죠.
그리고 피의자 본인이 아직 항소 의사를 밝힌 것도 아니고.
Remastered
17/11/09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 따지면 조덕제도 1심이 아니라 오히려 2심에서 유죄판결 받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를 선고 받았습니다.
조덕제도 징역형 받은거에요. 다만 성추행과 강간은 죄과가 차이가 나니 조덕제는 집행유예를 받은거고 유창식은 실제 구속을 당한거구요.

그렇다면 조덕제도 상급심에서 뒤집어지기 전까지는 욕 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그리고 유창식이 그동안 쌓아둔 업보와 강간은 전혀 상관없는 건이라서

기사 마지막에 보면 유창식이 정말 안했습니다 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강간을 부인하고 있는데 항소하겠죠.
오타니
17/11/09 17:55
수정 아이콘
헤어지고도 동거유지하는게 흔하진 않지만 말이 안 되는 건 아니고 그게 유창식의 결백 근거도 못 되죠.
Remastered
17/11/09 17:57
수정 아이콘
결백 근거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피의자 진술 말고 유창식이 범인이라는 근거도 없죠.
110kg 44kg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고
오타니
17/11/09 18:08
수정 아이콘
결백 근거가 아니면 이상하다 쓰시면 안되는 거죠. 몸무게 얘기는 근거 중 하나일뿐 기사가 모든 정보를 담고 있지도 않고요.
Quarterback
17/11/09 18:00
수정 아이콘
해당 사건에 대해서 뭘 더 아시는 것이 있으세요? 마치 본인이 판사보다 사건에 대한 정보가 더 많으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고작 신문기사 읽고 판결이 문제 있다고 단정하시네요. 솔직히 웃겨요. 상급법원에서 뒤집어 질 수도 있겠지만 항소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시점인데 말이죠. 뉘앙스가 1심이니 두고봐야 하지 않냐는 수준이 아니라서 댓글답니다.
Remastered
17/11/09 18:01
수정 아이콘
아는게 없으니까 단정하지 말자라는겁니다.
기사에서 나온 근거라고는 그냥 피의자 진술 하나뿐이잖아요.

그런 논리라면 조덕제씨 건도 판사가 네티즌들보다 사건에 대한 정보가 더 많겠죠.
그리고 기사 마지막 보면 유창식도 정말 안했습니다라고 강하게 강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부인하고 있으니 항소하겠죠.
Quarterback
17/11/09 20:05
수정 아이콘
저도 단정하지 말자는것은 동의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은 철저하게 지켜져야죠. 하지만 판결문도 아니고 기사만 가지고 판사의 판결이 웃기는 소리다 근거가 없다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과연 이것이 무죄추정의 원칙인가요? 기사만 가지고 누구에게나 논파당할 수준의 판결이았다면 변호사가 직무유기한거겠죠. 피의자를 무죄로 추정하되 1심 판결도 그 자체로 존중하고 받아드려야 맞는거죠.

아직 1심이니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비난하지 말고 두고 보자고 했으면 댓글 안달았습니다.
김태동 No.1
17/11/09 17:55
수정 아이콘
이 기사 하나만으로 강간범 취급하는 건 [또 하나의 숲속 친구들이 되는 것 같은데요?]
사귀면서

[동거하다가 헤어졌는데도, 나가지 않고 계속 동거를 하는 전여친의 행동이 더 이해가 안 되네요 전. ]
17/11/09 17:57
수정 아이콘
1심 판결이 난거라서 숲속친구들이 될라면 법원 판단이 달라져야 합니다.
사실 그정도 수준이면 숲속친구들이라고 이야기 될법도 없죠.
Remastered
17/11/09 18:00
수정 아이콘
조덕제씨는 1심도 아니고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판결이 났습니다.
17/11/09 18:04
수정 아이콘
판결이 바뀐게 제탓은 아니죠. 그렇게까지 가치판단이 들어가면 인터넷에서 그냥 한마디 말을 쓰면 안됩니다.
다른 뭔가 나온게 있나요?
Remastered
17/11/09 18:06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 근거라는게 피의자 진술 하나밖에 없잖아요.
아직은 단정할수 없다는거죠.
그렇게 단정해서 깔거라면 조덕제씨도 2심판결 유죄로 지금 성범죄자라고 까여야 됩니다.
17/11/09 18:07
수정 아이콘
조덕제씨는 충분히 공감갈만한 다른 물증있으니까요.
그럼 본인은 숲속친구들 안되시면 됩니다.
Remastered
17/11/09 18:08
수정 아이콘
유창식 강간건도 현재 재판부가 말하는 선고 이유에는 물증이 없습니다. 그냥 피의자 진술 뿐이죠.
17/11/09 18:08
수정 아이콘
그럼 법원부터 숲속친구들 되겠네요.
Remastered
17/11/09 18:0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김태동 No.1
17/11/09 18:20
수정 아이콘
판결이 바뀐 건 님탓이 아니지만, 겨우 1심 판결(1심이 절대적인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만으로 툭툭 한 마디(비난 혹은 비판)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님 탓이 맞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명확해지죠
17/11/09 18:20
수정 아이콘
기사 잘보세요 나중에 이불차지마시고
김태동 No.1
17/11/09 18:24
수정 아이콘
아니오. 다 봤어요. 전 1심 판결만으로 벌써부터 확정된 것처럼 툭툭 한마디 하는 건 성급하고 위험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이불킥 이라고요?
17/11/09 18:24
수정 아이콘
네 그러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김태동 No.1
17/11/09 18:03
수정 아이콘
그러면 [2심이나 대법원에서 판결 뒤집어지면 어떡하실 생각인가요? 다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끝나나요? 사건 내용 보니까 헤어지고도 계속 동거한 전 여친 행동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

아니 헤어졌다가 다시 연락해서 관계 갖는 경우도 엄청 많은데... [헤어졌는데도 계속 동거하는 전여친 행동과 의도]에 더 의문이 갑니다만?
17/11/09 18:05
수정 아이콘
다른 물증이 나온게 아니니 다른 물증 나올때까지는 전 이걸 고수하겠죠.
Remastered
17/11/09 18:06
수정 아이콘
유창식 강간건도 근거라고 댄게 물증이 없어요. 그냥 피의자 진술 하나뿐이죠.
세렌드
17/11/09 18:10
수정 아이콘
동거하다가 헤어져도 살 곳 바로 구하는 거 아니면 집 바로 안나가는 경우가 있겠죠 이 텀에 일어난 일 같은데요.

특히 “피고인은 지난 4월 17일 피해자와 만나 ‘입장을 생각해달라. 인정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다’는 등 허위고소에 대해 따지지 않고, 오히려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한 정황을 보아도 피고인과 피해자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콜드플레이
17/11/09 18:11
수정 아이콘
숲밖친구들 부들부들
FastVulture
17/11/09 18: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몇몇분은 그런 문장 안읽으시는 듯 하네요 댓글 보니까. 뭐 진술만으로 유죄?
Remastered
17/11/09 18:22
수정 아이콘
"지난 4월 유씨가 피해자를 만났을 때 왜 허위신고를 했냐고 따지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달라, 이러면 앞으로 야구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저런 발언은 강간을 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조덕제씨도 처음 여배우에게 “많이 속상하고 기분 나빴지? 미안하다. 제대로 사과하고 위로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네 마음을 더 다치게 한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라고 얘기했었지만 나중에 알아보니 단역으로서 감독이 시켜서 어쩔수 없이 했다라고 드러났었죠.
세렌드
17/11/09 18:23
수정 아이콘
'인정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다' 가 조덕제씨가 한 말이랑 비슷한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FastVulture
17/11/09 18: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혀 안비슷한데...

뭐랄까 몇몇분은 좀 과하게 말하면 가해자(가해자라고 단정짓는거부터 숲속친구들인가요?)에 감정이입하는거 같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Remastered
17/11/09 19:02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올린 링크의 기사에는 '이러면 앞으로 야구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라고 나왔지 '인정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다' 라고 나와있지는 않죠.

'인정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굿모닝충청 한곳에서만 그렇게 쓰여져있고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84

다른 기사들은 다 '이러면 앞으로 야구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라고 써있습니다.
17/11/09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놈의 숲속친구들 드립은 이제 더 지겹네요 진짜...


PS. 그냥 100% 확실할때까지 입 다물어야 되는게 맞죠 맞는데.. 왜 숲속친구들 얘기에 노이로제가 걸리냐 하면

그러면 인터넷에 올라온 어떤글이든 주작가능성이 있으니 입다물어야되고, 쌍방간에 다 들어봐야 되니 입다물어야되고(물론 주작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을테고, 다른쪽에서의 얘기도 안 나올테니 100% 확실해질일은 없죠)

사실 이런식으로 따지면 대법원 판결이 나고 참회의 눈물을 흘려도 어떻게 확신하겠어요? 진짜 누명이지만 괘씸죄 걸리기 싫어서 인정할수도 있는거지.

이렇게까지 말하는건 궤변이다 싶겠지만, 사람마다 이 '어느정도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 언급을 해야 되나' 라는 문제는 생각하는게 다른거 같아요. 물론 숲속친구들 카툰이 공감대를 얻을수 있었던건 빈약한 근거나, 아예 근거가 없는데도 이리저리 쏠려다니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근데 이제는 반대로 정말로 확실한게 아니면 다 숲속친구들이 된다고 하네요. 그냥 내가 판단이 가능한 시점부터는 판단하고, 그 근거가 뒤집어지면 그때가서 새로 판단하면 안되는가 싶습니다. 인터넷에 글하나 올라온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요즘에 다 우르르 몰려가서 안 그러잖아요.

뭐라고 해야할지, 암걸린다는 얘기에 대한 건이랑 케이스는 다르지만 좀 비슷한 감정을 느껴요.
암환자가 볼수있으니 암걸린다는 말 쓰지말자는 얘기요. 물론 맞는말이지만, 오프라인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했죠. 물론 정당한 불편함을 가지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었겠지만, 이런것까지 얘기가 나오면 대체 무슨말을 쓰라는거냐 싶은.

이것도 비슷한 기분을 느낍니다. 물론 후에 다시 유창식이 어떤 쓰레기같은 선수였건, 저 건만은 무죄였다는 얘기로 이야기가 마무리될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은 그냥 유창식 쓰레기에서 또 쓰레기짓했네 정도로 끝낼렵니다. 무죄가 되면 그래도 쓰레기짓 하나는 안 했네로 바꾸면 되죠.
17/11/09 18:21
수정 아이콘
뭐만하면 숲속친구
손나이쁜손나은
17/11/09 18:23
수정 아이콘
뭐 아님말고 !
김태동 No.1
17/11/09 18:26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면 [2심이나 최종심에서 판결 뒤집혀졌다 가정해보세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그 땐 뭔 말 하시려고요? 누구 탓을 하시려고요?]
오타니
17/11/09 18:33
수정 아이콘
안 뒤집히면 그땐 뭔 말 하시려고요??
Remastered
17/11/09 18:38
수정 아이콘
얜 무조건 강간범이야 라는것과
강간범인지 아닌지 아직은 알 수 없으니 단정하지 말자는
그 책임이 전혀 다르죠.
오타니
17/11/09 18:4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여친이 이상하다 근거도 미약하다 증거가 부족하다'가 단순히 아직은 단정하지 말자 같진 않네요.
김태동 No.1
17/11/09 20:0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만? 보통 동거하다 헤어졌는데 계속 동거하진 않죠. 이런 부자연스런 정황에다가,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15804&divpage=55&ss=on&sc=on&keyword=성폭행

이런 경우도 생각해보면 당연히 섣불리 비난하지 말고 신중해지자는 주장을 할 수 있죠. 아직은 알 수 없으니 단정하지 말자는 주장입니다만?
[안 뒤집히면 그 땐 뭔 말 하시려고요??]
라고 하셨죠?
그 때 비난할 겁니다. 잘잘못이 정해지고 나서야 비난해야죠. 매우 당연한 말 아닌가요?
전 대답을 했는데 님은 제 말에 대답을 안하셨네요. 다시 한 번 질문드립니다.

 [2심이나 최종심에서 판결 뒤집혀졌다 가정해보세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그 땐 뭔 말 하시려고요? 누구 탓을 하시려고요?]
17/11/09 22:00
수정 아이콘
굳이 대괄호로 강조하시는 의도는 알 것 같은데 생각보다 굉장히 없어 보이십니다. 내가 하는 말은 핵심을 꿰뚫는 일침이지 틱한...
김태동 No.1
17/11/09 2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11/09 22:31
수정 아이콘
해당 사안엔 딱히 관심이 없어서요 [저는].
김태동 No.1
17/11/09 2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11/09 22:58
수정 아이콘
제 두번째 리플 읽으시고 느끼신 기분을 김태동 님이 쓰신 리플을 보고 다른 모든 분들이 느꼈을 겁니다.
김태동 No.1
17/11/09 2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mastered
17/11/09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여기저기서 연쇄 성폭행범으로 까이던 박유천도
결국 최종판결 결과 무혐의 처리되었고 오히려 고소했던 남녀 3명이 무고죄로 실형 확정되었습니다.

박유천 정말 한때 성폭행범이라고 단정되어 엄청나게 까이지 않았나요?

여자친구 폭행범이라고 까였던 김현중도 결국 무혐의로 종결되었습니다.

조덕제도 2심 판결 나오고 성범죄자라고 여기저기서 까였죠...

저 기사의 내용만 가지고는 단순히 1심판결 나왔다고 단정하기 그래요.
세렌드
17/11/09 18: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으로 무고라고 까이던 2차 고소인 여성분은 무고죄 무죄 나오고 성폭행 재수사 요청했을 걸요;
재수사 요청인지 항소였는 지 기억이 가물합니다만, 박유천도 항소하고요.

찾아보니 A 씨와 박유천은 각각 무고죄와 성폭행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항소를 결정, 법정 공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Remastered
17/11/09 18:34
수정 아이콘
박유천 성폭행건은 최종 무혐의 판결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렌드
17/11/09 18:37
수정 아이콘
앗 죄송. 기사 다시 찾아보니 재정신청했네요.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판결에 대해 재정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7.10.18 마이데일리 기사
김태동 No.1
17/11/09 18:30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때 욕하던 사람들이 꽤 있을턴데 뒤늦게라도 사과는 하셨는지...]
절 이거보고 바로 박유천 생각 나던데
아유아유
17/11/09 21:38
수정 아이콘
유창식이 애증의 존재이긴 하지만(이젠 남의 팀이고)...저런류의 사건은 끝까지 결과를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김태동 No.1
17/11/09 22:52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니 누가 끝까지 비난하지 말란 것도 아니고, 결과 다 나오고 그 때 비판해도 늦지 않다는데, 괜히 먼저 제 성질 못 이겨서 성급히 욕하고 , 찔리니까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도 싸잡아 비난하는 거죠. 넌 뭘 그리 깨끗한 척 하냐고. 부끄러운 줄 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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