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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8 13:35
그거 감안 해서 일부러 구도 무시하고 얼굴이 위로 올라가게 크롭 했는데도
유정씨가 짧...네요. 그러나 제 1픽인 세정씨도 짤린다는게 함정.
17/03/08 13:49
한장 15달러에 무료배송입니다.
전 춘절끼고 중간에 판매자 메시지를 안 읽는 바람에 배송까지 딱 60일 걸렸습니다. 별 문제 없으면 한달 안에는 받으실수 있지 않을까. (커스텀 장패드 소규모 제작은 국내에 업자가 없는것 같습니다.)
17/03/08 13:50
장 마우스패드가 공식 굿즈가 있나요?
전 일반 패드는 못 쓰고 장패드밖에 안써서. 그리고 저 막콘 갔을땐 두 시간 전에 이미 굿즈 완판 TT
17/03/08 13:55
1300k라는 아이오아이 공식굿즈 판매처에서 작년에 마우스장패드랑 문구세트 뭐이런거 공식굿즈를 팔았었어요
물론 저는 안삼...차마 못사겠더라고요 저건
17/03/08 13:56
1300k에서 팔았었죠. 다만 빠르게 품절 되었을뿐이요....
http://blog.naver.com/student4219/220862609613 ㅠ.ㅠ
17/03/08 14:03
와.. 공식 장패드에서도 연정씨는 살아남으시네요.
중간에 앉아 계신 분들은 키보드에 가려서 다 전멸... 퀄리티가 좋았다니 저도 알았으면 도전 해봤을것 같네요.
17/03/08 21:38
미리 말씀드리면 마우스에 굉장히 민감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손 크기는 남자 보통에 손가락이 조금 긴 편이구요. MX518만 쓰다가 단종되어서 그나마 후속기종이라 선택한 마우스인데요. 처음에 특이한 생김새 떄문에 구입을 망설였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써보니 제품 사진이 실물보다 좀 특이하게 생긴 거였고 무게나 그립감은 오히려 이전보다 좋았습니다. 감도, 속도(및 속도 조정) 같은 건 일반적인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표준으로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MX518처럼 코팅이 벗겨지거나 때가 탄다거나 하는 현상도 없어서 회사에서 쓰다가 집에서도 하나 더 장만했네요. 가끔 실수로 속도조절 버튼을 누를 수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그다지 나쁜점은 없었고 기존 로지텍 마우스 싫어하시지 않으면 딱히 후회할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로지텍은 뽑기가 좀 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회사, 회사동료, 집 이렇게 3 개만 봤을때는 아직 불량품은 없었습니다.
17/03/08 21:42
감사합니다. 예전에 큰 서점 갔을 때 마우스 있길래 몇 개 잡아봤는데 그립감이 가장 괜찮았었거든요. 가격이 제 기준에서 좀 쎈 거 같았는데 큰 문제 없고 내구성이 높으면 크게 고려해야겠습니다.
17/03/08 17:13
다른 장패드들 써 본 결과 가장 더러워 지는 곳은 의외로 한 가운데입니다.
먹다가 흘리거든요... 다른 국산 패드 썼을때 마우스질을 한다고 해서 까지거나 더러워진 건 아직 못봤습니다. 다만 이건 마데 인 차이나라 좀 두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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