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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03/05 17:16:25
Name yellinoe
Subject 캐터배틱 마재윤,,,,토네이도 이윤열..
이윤열 선수의 유명한 별명 토네이도 테란...
토네이도와 이윤열 선수를 비교해볼까요?

토네이도 : 육상에서 일어나는 공기의 대규모의 회오리바람.
이윤열 : 이윤열선수에게 이별명을 안길당시에는 어느순간 한없이 쏟아져나오는 탱크
            물량에 기인하죠.또한 공중전 지대공 공대지 보다 지상전의 전투양상에 극렬한
            힘과 에너지를 넘치도록 보여주죠.(물론 다 강하긴 합니다.^^)

토네이도 : 태풍 등의 선풍계(旋風系)와는 달리 수평방향의 확대보다 수직방향의
               규모가 크다. 토네이도가 발생하였을 때는 토네이도의 진행방향과 직각방향으
               로 달아난다. 시간이 없을 때는 가까운 도랑이나 좁은 협곡과 같은 곳에 몸을
               숨긴다.
이윤열 : 수평간의 전투 마주보는 양상의 전투때보다... 수직방향으로 치고닫는 싸움이 훨
            씬 더 격렬하고,,, 엄청난 혈전을 쏟아낸다.. 수직간의 싸움은 이윤열 선수의 토네
            이도가 극렬한 힘을 발휘한다. 즉 세로나 대각선 방향에 위치하면 토네이도를 맞
           딱트리게 되나 수평방향으로 가면 토네이도는 피하고 상대하는 선수들은 자신의
           무기와 비법을 수월히 펼칠수 잇다.
    
          수직간 교전 예 : 박태민 이윤열 당골왕 결승 1경기 루나(메딕홀드 이엠피)
                                 이윤열 강민 선수 개미고원에서의 월오브 탱크(두부대반 탱크
                                               몰살이후 다시 두부대 넘는 탱트로 아래로 휘몰아침)
                                 이윤열 박태민 당골왕 승자조 결승 인투더 다크니스(투벌쳐의
                                                          완벽한 사기성 플레이로, 희대의 장면 연출)
                                 이윤열 마재윤 팀리그 결승서 3킬중인 마재윤상대로 에리조나
                                 (메카닉을 휘한 벌쳐의 휘몰아치기와 유유한 벌쳐 드랍 콤비등)
                                 이윤열 서지훈 페럴러라인즈의 세번의 조우
                                 (11시 이윤열 5시서지훈의 경우 이윤열의 승리였다..)
                                 강민 이윤열 희대의 유보트 명경기...(내용은 굉장했다.)
                                  이윤열 서지훈 엔터더 드래곤( 삼골리앗 투탱크 투에스시비
                                   그걸로 충분했다.. 그걸로 경기 끝냈다..)
                                  이윤열 박상익 프리미어리그 광주서 로스트 템플(윤열이형 배
                                  틀 크루져 열부대 뽑으세요,라는 응원문구 들은 꼬마 근방      
                                  100m 범주에 필자도 응원했습니다.. 고스트빼고 다 출현한듯)
                                  장진수 이윤열선수의 체러티(본진자원으로 잘휘몰았으나 자원
                                                   이 없어서,,,,끝끝내 멀티 안준 장진수 선수의 수훈)
                                   이윤열 임요환선수의 레이드 어설트(자원다먹고 디플릿된 가스
                                   의 힘과 터렛의 갯수가 적은등의 원인으로)
                                   이윤열 임요환 선수의 프로리그(?) 기요틴( 서로 엘리전 들어가
                                      고 숨겨놓은 이윤열 선수의 스타포트를 발견하고 임요환 선수
                                      의 레이스 두기가 그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리 생산된
                                      한기의 레이스는 사전에 숨었다가 막 생산된 레이스 타이밍
                                      에 달라들어 먼저 일점사하여 이김

          수평적 교전 예 : 이윤열선수의 라이드오브 발키리 모든 저그전과 다른종족전
                                 (이윤열 선수 스스로 이맵은 너무 자기 스타일과 안맞다고 했고
                                  이 때문에 듀얼 서바이버리그 다시 한번 더 떨어지게 하는데 혁
                                  혁한 공로가 있다...  나도 그래서 이맵에서 전패를 ㅜ.ㅜ)
                                강민과 이윤열 엘리트배서 조우 (바이오닉 탱크로 하려다가 강민
                                                                                          선수의 꿈나라로.,,,)
                                이윤열 박성준 알포인트(희대의 드론링이다... 회자되는 경기긴
                                     하나 가로방향이었고,, 이윤열선수는 역시 무력햇다.)
                                이윤열 서지훈 페럴러 라인즈 세번째 조우중 두번재 만남
                                    (역시 11시 이윤열 선수 10시 서지훈선수에게 첫승리 선사)
                               임요환 이윤열선수의 스프리스 루나전과 다른 대회의 알포인트
                                    (이윤열 선수 꼼짝못했죠.)

우선 짧은 기억력과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이정도만 나열하고,,, 물론 이윤열선수가 세로나 대각선에 스타팅이 위치했을때 승패를 떠나 엄청난 혈전이나 이윤열 선수의 재기발랄한 운영등이 돋보였으나 가로방향이면 대체로 이윤열선수가 지는경기도 많고 이기더라고,,그렇게 까지 이윤열 선수의 기와 끼가 보여진 경기는 상대적으로 적죠,,,  물론 상대선수가 수평적 위치에 있을때 잘하는 것이 있지만 문제는 토네이도의 약점이 바로 그것이죠,, 수평적교전이면 토네이도는 차포떼고 하는것입니다. 전투양상이 평이해진다는 말이죠., 반대로 대각보다 특히 세로면,,, 승패를 떠나 토네이도는 토네이도의 힘이 발하여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것은 그가 토네이도의 운명이므로,,, 수평방향으로 피하면 토네이도는 강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선수지만.. 다른 선수들이 그의 아킬레스만 노리게 되네요.. 헥토르도 보이고요,,, 음..안습이....



헥헥.... 많은 분들이 마재윤 선수가 왜 캐터배틱인가 궁금하겠죠....너무 오래 글쓰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자 이윤열선수에 비해서 길게는 못쓰겠지만 양해 바랍니다.. 제가 못버틸꺼 같다는 느낌이 .. 쩝,,, 너무 기력을 편중되게 썼나봐요...



마재윤의 신기하고 기묘한 허허실실한듯한 모습과 운영에 그의 별명을 어떻게 지어야 할까 망설여지죠,,, 마지 중국 역사에 나오는 엄청 뛰어난 어떤 명의(아시는분 성함을 남겨주세요)가 자기 실력을 일컬어  첫째 둘째.. 형에게 견주어서 자신의 의술을 낮춤을 말했었죠(그들은 병이 아주 미약하거나 발하기전에 알아본다고 말이에요...마재윤선수는 그 유명한 명의 셋째가 둘째형과 첫째형의 기술까지 습득한거첨 완벽해 보이죠,,) 그런 마재윤 선수는 마엘스트로라고 불리워지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윤열 선수와 마재윤선수를 같은 괘에 묶어두고 싶은 강력한 소명의식이 생겨서(누구 맘대로? 내맘대로) 스타를 몰랐던 5년전쯤 자연계의 라이벌로 제가 맘대로 묶은 기억에서 캐터배틱과 토네이도를 떠올렸습니다...   자 감상글 넋두리하자면 끝이 없으니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고,,^^ 본론으로 시작합니다..

캐터배틱에 대해 피지알에 저보다 더 잘 설명할분 많이 있을텐데... 감히 염치불구하고 포탈사이트에 근거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캐터배틱은 남극의 사면하강풍을 일컫습니다... 음 카타바풍이라고도 하는군요,,, 연안부에서는 사면하강풍(斜面下降風:카타바풍)이라고 하는 대륙사면에서 내리부는 바람이 때로는 초속 50m를 넘는 일도 있다. 내륙부에서는, 바람은 초속 수 m 정도로 강하지 않다. 3일 내외의 빈도로 저기압이 서(西)에서 동(東) 으로 이동한다. 저기압은 이동함에 따라 동남동으로 방향을 바꾸어, 때로는 대륙내부로 진입하는 수도 있으나, 대개는 연안부에서 소멸된다.

자 그럼 마재윤 선수와 캐터배틱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캐터배틱 : 캐터배틱의 풍속은 토네이도보다 작다...하지만 캐터배틱이 일어나는 범위는
               토네이도 보다 더 크다.. 파괴하는 범주가 더 넓다고 볼수 있다.. 토네이도가 때
               로는 두군데 세군데서 동시 발생하고 그 토네이도는 잡아채올리는 무서운 특성
               을 지닌 반면에 캐터배틱은 사면하강풍으로 서서히 서서히 내려오다가 갑자기
               맹렬히 내리꽃는다...  
마재윤 : 초중반 슬금슬금씩 상대의 전투와 방어등에 맞추는듯한 운영을 펼친다... 그러한
            온순한 모습으로 경기는 서서히 흐르고 마재윤의 초반 삼해처리는 물흐르듯 펼져
            진다. 그러다가 맵을 넓게 쓰는 추가 멀티를 가져간다... 동시 두군데 추가멀티는
            한치의 오차도 없고,,,

캐터배틱 : 내륙부에서는 비교적 약할듯한 형태로  움직인다... 그러던것이 3일 내외의 빈
               도로 저기압이 서에서 동(가로방향)으로 이동한다..그렇게 이동하다가 본격적
               인 남극의 사면하강품이 되어 모든것을 잠재운다.. 이때 살아남는 동식물은 없
               다. 아니 생태적인 관점에서는 모든것을 원상상태로 복귀시킨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계절이 있는 대륙등에서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이 자연계의 원상상태
              로 유지하기 위해 여러 환경적 변화등이 가해지지만.. 남극은 사면하강풍 혼자
              면  충분하다. 해마다 캐터배틱이 하는 일은 남극 생태를 위해 한번씨 꼭 쓸어준
              다는 점이다.
마재윤 : 그렇다 동시 두군데 추가멀티를 저기압의  이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져간
            다.(그는 캐터배틱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는 날개를 갗추고 남극 사면하강풍
            의 위용을 갖추고 내리꽃아 광대한 범위의 대지와 산간의 동식물을 깨끗이 쓸어
            준다.. 다시 새롭게 자라도록 말이다.. 다시 새롭게 자라면 또 깨끗이 쓸어준다.
            마재윤의 플레이는 갱생의 기회를 주되 다시 또 쓸고 갱생의 기회를 주되 다시 또
            쓸어버리는것이다.. 또한 이윤열선수는 수직적 파괴력이 엄청나지만 마재윤 선수
            는 수평적 진지 구축에 의한 캐터배틱 발동으로 내리 꽃는다는것이다.

수평적 진지 구축에 의한 캐터배틱 발동 :
          진정한 캐터배틱 파워는 캐터배틱이 저기압에 의해 가로방향으로 이동하듯이
          마재윤선수의 가로방향 진지 구축에 따른 캐터배틱식 사면하강풍으로 내리꽂는것
          이다. 캐터배틱은 발동하면 막을수 없다..  예의 그 화려한 대 최연성전이나 대 박
         정석 선수의 경기를 간략하게만 봐도 알수 있다.. 물론 라이드에서는 ㄴ 자 형태였
         지만 이것도 캐터배틱의 저기압 이동형태의 하나이다.. 가로방향과 동남동 방향으
         로 방향을 잡기 때문이다... 최연성 선수와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내용,,,등만 비교해
          봐도, 그의 진정한 캐터배틱의 백미라고 불리워지도 손색이없다.


자 그렇담 토네이도와 캐터배틱의 두선수의 약점과 두선수가 붙는다면,,,
  토네이도의 숙명적 약점 : 수직적 강력함에 비해 수평적으로 피한다면 토네이도는
                                    제대로 발동이 안된다.. 그렇다고 약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토네이도를 상대가 구현할 수 없다는 큰 장점이 있으므로
                                    이에 대처하는 선수들은 유리함을 앉고 싸울수 잇다.
                                     토네이도에 상대가  큰피해를 입더라도 경기를 이길수 있다..
                                   왜냐하면 토네이도는 지나가는 곳을 휩쓸기 때문에.. 적절한 바
                                   꿔치기 공격등 수직 방향으로 토네이도가 휘몰아쳐도 이길수 있
                                    다.. 토네이도가 수직방향으로 불어도 이기는 선수들은 많지않
                                    은가? 직접 부딪혀서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줘도 된다..
  캐터배틱의 어거지(?)약점 : 캐터배틱은 발동되면 못막는다..  캐터배틱이 토네이도보다
                                       더(?) 공들여야 하는 점이 있지만, 그만큼 더 강력한 힘의
                                      원천을 근반으로 하기에 강력한 것이다.. 캐터배틱을 제압하
                                      려면 그힘을 구축하기 전일것이다... 저기압을 타고 마재윤 선
                                      수가 가로방향 동남방향 (일부 세로방향) 으로 이동하는것을
                                      막는다면 승산이 있는것이다.. 그 이동 길목에 자리 잡는 것
                                      이 그나마 상대에게 맥이 될것이다. 아니면 그전에 초기바람
                                      일때 끝내야한다...아니면 가로방향과 세로방향에 멀티가 없
                                     는 맵이면 된는것이다. 그렇다면 캐터배틱은 존재할수 없다

    내가 유이하게 좋아하는 선수인 이윤열 선수와 마재윤선수
    토네이도와 캐터배틱이 맞붙는다면? 토네이도는 좁은구역에서 일어나고 캐터배틱
    은 넓은곳에 일어나므로,,, 교전이 말한대로 토네이도가 캐터배틱보다 더 빨리  발동
    되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초반에 적절한 이득을 봐야한다..(팀리그 마재윤 잡을대 에
    리조나  에서 벌쳐찌르기) 아니면,,, 토네이도가 발하는곳이 캐터배틱의 핵심인 가로방
    향 진지 구축을 막는 곳에서 발현되어야 한다.. 만약 다른곳에서 토네이도가 발휘되면
    넒은 범위에서 발하는 캐터배틱에 토네이도가  입힌것 이상으로 데이미지를 입게 되어
   결국엔 진다..(이윤열선수가 어제 진 두경기와 루나에서의 전투)   그러나... 이둘이
   제대로 부딪치면,,,, 잡아채올리는 토네이도와 내리꽂는 캐터배틱은 휘황찬 장관을
    연출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뱀다리1    남극 폭설풍을 영어로 blizzard라고 합니다.
               뱀다리2    프로브는 쇳물온도측정센서 랍니다.. 다른거 아시는분??

최연성선수도 비교해줘요?^^

최연성선수는 방어후 몰래 멀티등 삼룡이까지 먹은후 치고 나오지만,,그 타이밍은
캐터배틱또한 발동중이다... 물론 최연성 선수의 팬은 아니고 그의 플레이를 좋아
하지는 않지만 최연성선수는 라니냐와 엘리뇨라고 볼수 있다... 상대 선수가 해수의 흐름을 파악(경기를 자기주도권으로 가져왔다. 자기가 이득봤다 하는경우) 해고 어느정도의 규모로 닥칠지 예상한다.. 그런데 그 순간 최연성 선수는 라니냐와 엘리뇨를 발동한다..
물량이 있을거라고 예상한 타이밍에 물량 없고 물량의 규모가 어느정도 있을거라 파악해도 실제로는 훨씬 뛰어넘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 기상변동을 추구하는게 최연성 선수이고 그래서 강한듯 싶다.. 좀더 설득 시켜야 하겠는데 너무 힘들어서 우선 간략히....
* 메딕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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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inPQ
06/03/05 18:03
수정 아이콘
약간의 '억지?'라고 할까요, 그런 게 있는 듯 하지만, 팬 입장에선 이런 글도 나름 즐겁죠. 신선합니다.
You.Sin.Young.
06/03/05 20:20
수정 아이콘
참 공들여 쓰신 글 같은데.. 이런 글에 리플이 안 달리네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yellinoe
06/03/05 21:48
수정 아이콘
글을 제가 잘못써서 겠지요,,,^^ 아주아주 긍정적으로 완전 올림해서 보면,, 타이밍이 안좋아서라고 위안삼죠,,, 하하
헤르세
06/03/05 22:24
수정 아이콘
잘못 쓰시다니요. 재밌게 읽었는데 사실 제가 캐터배틱 이런 거 잘 몰라서...-_-;;;; 글이 멋지네요. 독특한 대상으로의 비유가 재밌었습니다 ^^

결론은 마재윤 만세!! ^^;;
Velikii_Van
06/03/05 23:05
수정 아이콘
화타가 아니면 편작일라나요? 제가 아는 중국 명의가 둘 밖에 없군요;
최연성 선수가 라니냐와 엘리뇨... '신성 테란' 인가요;;
06/03/05 23:40
수정 아이콘
독특한 비유네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편작이었을....(100%추측입니다;;)
06/03/06 02:26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글입니다.재미있어요^^
FlyHigh~!!!
06/03/06 08:17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그리고 하나 지적해드리면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선수의 대결은 프로리그가 아닌 핫브레이커즈 8인 올스타 경기 4강 1경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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