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9/10/06 10:22:20
Name 해피
Subject (09)[인증해피] 신발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과 올바른 관리법! Part - 2
1부 : http://blog.naver.com/gma_spiker/20090598250

를 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놈의 신발이 이렇게 안되는게 많아! 하셨을거에요.


특히나 신경 쓰이셨던 부분은

세탁에 관한 부분일 겁니다.


난 잘만 빨아 신었는데?

그럼 뭐 비올때는 신지마?

신발 모셔?


^^;; 당연히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해서 2부는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해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신발은 빠는게 아니라 닦는거다!

입니다.


관리법 1. 갑피가 오염 되었다면?


너무 새하얗고 깨끗해서~

조심스럽기만 한 내 새신발!

하지만 흰색 신발일수록 오염에는 쥐약이지요.

그렇다고 오염된채로 빈티지 느낌을 주기에는

밖에 나갈때만 깨끗한 당신 성에는 차지 않겠지요 ^^


갑피의 오염 관리는 그래도 쉬운 편입니다.

자주 닦아 주세요.


닦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으로 닦아주느냐가 중요합니다.


① 가죽

오염이 심하지 않다면,

살짝 젖은 수건이나 깨끗하게 빨은 걸레를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흙이나 진흙 뭔가 이물질이 많이 뭍은 상태라면

일단은 솔이나 못쓰는 칫솔등으로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한 상태에서

닦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뭍은 상태에서 억지로 닦으면 이물질이 번져서 오염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까요.



무작정 가죽 클리너를 사용해서 닦는 분들이 계신데요.

무엇이든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끔씩 사용해주세요.

너무 자주 사용하시면 클리너로 인한 누렇게 뜨는 변색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빡빡 문지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살살 문지르셔야 해요.


가죽 갑피 관리에서 제가 가장 추천하는 법은

젖은 수건으로 전체적을 닦아 주시고

마른 수건으로 젖은 물기르르 다시한번 제거 해주시는 것! 입니다.


②매쉬


사진 처럼 색이 들어간 메쉬는 그래도 오염에 강한 편입니다만,

흰색 매쉬일 경우에 오염되면 좀 난감하실 거에요.

심한 오염이 아니라면 닦는 닦아만 주어도 해결이 가능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1부에서 신발을 빨지 말라고 했지만...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당췌 맞지 않는 소리라는거 저도 잘 압니다.

해서 메쉬 오염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물세탁을 해주셔도 됩니다.


아까는 빨지 말라며?

그렇다면 뭘 어쩌라는 거냐?


다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뒤집어서 흐르는 물에서 세탁을 해주세요.

세재를 사용하실때는 가급적 중성 세재 약한 세재로 해주시면 됩니다.

뒤집어서 세탁하라는 이유는 중창에 물기가 최대한 닿지 않게 하기위한 거에요.

오염된 갑피 부분만 물을 닿게 해서 신발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신발 물세탁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입니다.


그리고 세탁이 끝났으면 중요한 것 하나!

말리때에 잘 말리셔야 합니다.

물기를 먹은 상태에서 바로 땡볕에서 말리면 안되고~

최대한 표면의 물기는 제거해준 상태에서

음지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천천히 말리시는게 좋습니다.


그럴 여건이 안되면

출근전 방에 불다 꺼놓고 신문지 위에 신발 놓고

선풍기 약풍으로 틀어놓고 다녀 오세요.


이렇게 해야 신발 변형이나 기능이 상하지 않습니다.


③ 스웨이드


가장 관리가 까다로운 재질이 바로 스웨이드 입니다.

스웨이드는 수분에 약한 소재이기 때문에

빠는것은 절대 안됩니다.

해서 오염이 있다면 바로 바로 닦아서 제거하시거나

관리용품을 따로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스웨이드용 지우개 입니다.

이것으로 오염된 부위를 부드럽게 문질러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구요.

생고무 지우개 라고 해서 그것으로 제거하셔도 됩니다.

스웨이드 샴푸를 통해 관리하시는 법도 있습니다만,

스웨이드 샴푸를 사용하면 변색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 사용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스웨이드는 지우개를 통해서 오염 부위를 관리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후에는 솔로 스웨이드 결대로 문질러서 최초의 상태로 유지 시켜주는것도

좋은 관리법 중 하나입니다.


④ 누벅


누벅 가죽은 스웨이드랑 비슷해 보여도 다른 소재이고

수분 노출에는 그래도 스웨드보다는 강하기 때문에

살짝 젖은 수거이나 걸레등으로 닦으면서 관리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누벅 가죽은 오염도 그렇게 잘 되지않아서 관리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갑피는 신발의 외관을 결정짓은 곳이기 때문에

읽으시는 분들도 가장 많이 신경 쓰시는 부분일 겁니다.

공부에 왕도가 없듯이,

신발 관리에도 왕도는 없습니다.

요령만 있을뿐이지요.

자주 닦아라!!!


관리법 2.중창 오염 되었다면?


신발 기능의 가장 핵심!!!

중창...

절대로 물세탁 하지 마세요.

이유는 1부를 읽으셨다면 충분히 이해를 하셨으리라 생각하구요.


단도직입적으로 관리법은 갑피 부분과 같습니다.

젖은수건 깨끗하게 빤 걸레로 닦아 주시면 대부분의 오염은 제거 됩니다.



그래도 안지워 진다면...

학창시절 지우개 똥 만드는데 최고의 물건,

지금도 똥만드신다구요?

이제 끊으시구요;;;


더 좋은 활용 방법이 있습니다.

지우개를 이용해서 중창의 오염을 지우세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최고는 아닙니다.



통증에는? 파스

머리아플땐? 파스

마음에 상처에도? 파스!


무한 도전 만병 통치약이 파스 라면!

신발의 만병 통치약은 바로 이 생고무 지우개 입니다.


중창 오염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일반 지우개 처럼 가루가 남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중창 오염 뿐 아니라 갑피 오염, 아웃솔 오염에도

생고무 지우개의 성능은 기타 관리용품과의 비교를 거부합니다.


신발 관리계의 군계일학!

그것은 바로 생고무 지우개...


무슨 생고무 예찬론자 같군요...


관리법 3. 아웃솔이 오염 되었다면?


우리 나라 도로는 왜이렇게 드러운지...

한번만 신고 나갔다 와도

까맣게 되어 있는 밑창!!

보기 싫으시나요?

성격에 문제가 있으시군요;;;


아웃솔은 원래 오염 됩니다.

그냥 신으세요...


뭐야 이 무책임한 발언은?

저 원래 이런 남잡니다 ^^


농담이구요.

아웃솔이야 원래 오염이 되지만 껌이나 이물질이 들러 붙는 경우가 있지요.

딱히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대한 제거할수 있는선까지 제거후에

지우개 내지 생고무 지우개로 문지르시면 됩니다 ^^


사실 더 관심이 있는 부분은 아웃솔의 마모에 관한 부분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관리법 5. 아웃솔이 마모 되었다면?


난 왜이렇게 신발이 빨리 닳지?

신발이 약한건가?


하시는 분들...

사실 아웃솔의 마모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한 보행 습관에 따라 개개인 별로 그 정도의 차이가 다릅니다.


가장 좋은것은 평소에 신발을 끌면서 걷지 않아야지

마모가 빨리 되지 않습니다만,

신발 때문에 걸음 걸이 바꾸라고 하는 것도 좀 웃긴일이라서

그것까지 바꾸라고는 차마 말 못하겠습니다.



슈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세가지 색상 흰색,검은색,투명 이렇게 있는데요.

가지고 계신 신발 아웃솔 색상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아예 슈구로 아웃솔을 도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신발의 미끄럼 방지가 전혀 되지 않아 다칠수 있으니까

가장 마모가 심한 뒷축 부분과 앞코 부분만 살짝 발라서 핀 다음 마른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마모가 된 상태에서 바르는것보다 신발 구입 후

바로 처리한 후에 신으시는 편이 슈구 접착력이 강합니다.


슈구는 마모를 강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고요.

대신 닳게 해주는 거니까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관리법 6.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발에는 땀이 많이 나니까...

신발도 냄새가 날 수 있지요.

악취제거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발에 냄새가 안나면 됩니다;;;


이게 무슨 해결 방법이냐?

라는 읽으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부득이 하게 발에 냄새는 제거가 안되더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신발 냄새 제거 방법을 적겠습니다.

쉬운 순서대로~

① 10원 짜리 넣어 놓기!


10원짜리를 넣어놓고 시간이 흐르면

냄새가 잘 빠집니다.

가급적 오래된것보다 그래도 좀 깨긋한 것을 넣어놓는 편이 좋더군요.

그렇다고 신형 10원짜리는 안됩니다...

그건 효과가 미비하더군요.

아마도 금속 성분 정도에 차이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② 레몬 한조각!

회집에서 곁들여져 나오는 레몬 한조각...

회에 뿌리는게 아니라 간장에 뿌리는 겁니다!!

그것보다 신발 냄새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합니다만,

제가 사진이 없듯이... 여러분도 집에 레몬 가지고 계시지는 않을테니까,

우리 그냥 10원짜리 넣어 놓읍시다.


③ 세균/탈취제


발에는 세균이 서식합니다.

당연히 그 세균은 신발에도 스며들게 되어 있습니다.

해서 냄새가 나게되지요.

스프레이형도 있구요.

사진에 보는 것처럼 꼽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 다양합니다.

취향데로 선택하신 다음 신발에 뿌리시거나~

사용하시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④ 인솔 세탁


컨버스 같은 기본형 단화가 아니라면

인솔이 분리되는 모델이 많습니다.

신발 중 세탁을 해도 무방한 곳은 인솔이겠지요.

분리후에 향기나는 세재를 사용해서 세탁 하셔도 됩니다.

물론 프린팅이 벗겨지는 것은 감수하셔야지요 ^^

그래도 프린팅 벗겨지는게 냄새나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관리법 7.끈이 오염 되었다면?


끈이 오염 되었다구요?

빼서 빠세요;;;

귀찮으시다구요?

I'm a master of middle fXngXr!


신발에서 세탁이 자유로운 부분은

끈과 인솔입니다 ^^ 참고하세요.


관리법 8. 신발이 젖었는데요?


비라던지 예기치 못하게 신발이 젖었다면

최대한 일단 물기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능 손상이 되지 않거든요.

가급적 인솔을 분리해서 따로 말려 주시고요.

겉과 가능한한 안쪽에도 마른 수건 마른 걸레나 휴지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안에 까지 잘 닿지 않는다면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놓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다음에는 가급적이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드라이기 같은 것으로 억지로 말리시면 변색/변형이 일어나기 쉬워요.

-----------------------------------------------------

이 정도면 대략적인 신발 관리법 소개는 다 해드린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신경 쓸게 많아 보이지만,

자주 닦고 말릴때만 잘 말린다면

그닥 어려운 부분도 아닙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관리 잘 하셔서 오래 오래 신으시면~

좋은게 좋은거지요 ^^

찍다가 남은 사진 한장과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

귀엽죠?



Written By GMA 2009. 10. 06.
http://blog.naver.com/gma_spiker

* OrBef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25 14:4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06 10:25
수정 아이콘
선리플 후감상! 세탁법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달덩이
09/10/06 10:29
수정 아이콘
일단 추천 날리고, 리플 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oolasice
09/10/06 10:34
수정 아이콘
정말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09/10/06 10:39
수정 아이콘
새로운거 많이 알아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_^
lost myself
09/10/06 10:41
수정 아이콘
와와~ 드디어 2편이 올라왔군요.
지난번 1편은 정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글 읽으면서 옆에 있던 어머니와 대화를 했지요.

엄마 운동화 절대 빨지 말라는대? 왜?

엄마 운동화 절대 햇볕에 말리지 말라는대? 그럼 어떡하래?

몰라 다음에 알려준대 ㅡ,ㅡ;;;;

결국 신발관리의 정석은 우결에서 크라운 제이씨가 보여주던 그 방법이군요.
자주 닦고 비 안맞게 조심하고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는 해피님 글 읽고 멋있는 신발 질러서 잘 관리하며 오래오래 신어야 겠어요.
콜록콜록
09/10/06 10:45
수정 아이콘
해피님은 킹왕짱이십니다!
09/10/06 10:54
수정 아이콘
1,2 편 묶어서 추게로!!
09/10/06 10:54
수정 아이콘
lost myself님// 죄송합니다.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여차 저차 일도 있고... 피곤은 하고;;;
날카로운비수
09/10/06 11:19
수정 아이콘
정말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Je ne sais quoi
09/10/06 11:36
수정 아이콘
야~ 이거 뭐... 정말 대단하네요. 전 관리할만큼 새 신발이 없으니 - 가장 최근 구입한 운동화가 3년 전인데 이미 아웃솔이 다 닳아버려서 못 신는... - 별로 신경 안 씁니다만... 새로 운동화 구입하게 되면 신경 좀 써줘야 겠군요.
09/10/06 11:58
수정 아이콘
이야..... 해피님 신발 관련 글에는 아마 처음 리플 다는 것 같은데
냄새 없애는 법과 관리 법 등등 정말 감사합니다.
10원짜리 넣기는 군대에서도 쓰고 했지만 그냥 근거없는 소리인줄 알았네요.
그런데 어떤 원리죠?
hydebleu
09/10/06 12:10
수정 아이콘
Utopia님// 제가 알기론 10원짜리 동전의 구리 성분이 악취를 중성화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0원짜리 외에도 신문지를 넣어줘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학교빡세
09/10/06 12:26
수정 아이콘
하악하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뭐 즐겨찾기 해놔야 할 수준
09/10/06 12:46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대충 알고있던 것들이 많았는데, 확실해졌네요.

아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컨버스화는 어떻게 빨래(?)를 해야 하나요??
얘는 천떼기니까 그냥 조심조심 물세탁을 해도 되는지요?
CakeMarry
09/10/06 13:22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발냄새가 잘 나지 않는 편이라서 신발 벗거나 하는 것을 꺼려본 적이 없는데
유독 한 puma 신발 녀석만 냄새가 나더군요. 베란다 통풍 잘되는 곳에 3일을 놔두고
페브리즈도 뿌려봤지만 여전히 냄새가 잘 가시지가 않더군요. 인솔도 벗겨지지 않고;
디자인이 참 이뻐서 맘에 드는데 냄새 날까봐 안 신은지 6개월이 되네요.ㅜ
10원 짜리 넣어두면 냄새가 가실까요? 대체 이 신발은 뭐가 문제일까요??
(진심으로 다른 신발을 신으면 발냄새 나지 않습니다.ㅠㅠ)
09/10/06 14:11
수정 아이콘
옹s님// 쓰다보니 캔버스 모델 세탁법을 빠트렸네요. 원칙적으로는 닦는겁니다만, 오염이 심한 경우는 뒤집에서 세탁하시고 물기제거 후 음지에서 잘 말려주시면 됩니다. ^^ 단 물세탁을 너무 자주하면 색이 들어간 캔버스는 바랠수 있다는것도 알아두시고요.
09/10/06 14:14
수정 아이콘
CakeMarry님// 신발 자체의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중창에 세균이 번식 할 경우... 접착제와 같은 화학성분과 결합하여
아무리 방향제를 뿌려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균 증식을 막는 스프레이형 신발 관리 용품도 있으니까
그걸 뿌린다음 잘 건조시켜 주세요. 습한 곳에 보관하시지 마시구요.
루드비히
09/10/06 15:03
수정 아이콘
엄청 기다렸습니다. 아 이거슨...
괜히 보았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흑흑 귀찮은 전 물로 벅벅 빨아버리고 싶은데 이제 글을 봤으니 열심히 닦고 말리고...
어째 색들이 점점 어두워지는 운동화들 좀 닦아줘야겠습니다~
블랙독
09/10/06 15:04
수정 아이콘
야.. 이건...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입니다. 이건 피쟐에서만 보기에는 너무너무 아깝네요
널리 퍼뜨려야 합니다. 에게뿐만 아니라 추게로 보내... 아니 차라리 상단배너로 넣는것이 좋겠습니다!!!
네입어,담, 네이돈 메인에 올리고
가능하다면 미 국방성 홈피에도 올려야 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09/10/06 15:08
수정 아이콘
블랙독님// 미.. 미 국방성.. 하악. -0-;;
09/10/06 15:40
수정 아이콘
블랙독님// 거긴 왜 올리나요;;; 우리나라 국방부도 싫은데... ^^ 감사합니다.
09/10/06 15:47
수정 아이콘
미 국방성 홈피에서 빵
율곡이이
09/10/06 16:20
수정 아이콘
군화 젖었을떈 건빵이 답이더군요...;;
그러다 남은건 육개장 속에 풍덩...제법 맛납니다..
marchrabbit
09/10/06 18:19
수정 아이콘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생고무지우개와 나일론브러쉬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야겠군요.

건빵도 군바리 시절 군화에 밴 땀을 제거하기 위해 많이 썼지만 기름에 튀긴 신형건빵이 나오면서 별 효용이 없더군요. 그저 버리는 신문지 뭉쳐서 집어넣는 것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윤성민
09/10/06 20:50
수정 아이콘
퍼가도 될까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
09/10/07 00:35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09/10/07 20: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지금에야 알다니.. 여태까지 주구장창 물에 세제넣고 아예 잠기게 한동안 넣다가 빨았었는데 ㅠ.ㅠ 이제라도 잘 관리해야 겠어요.
베르나르
09/10/31 12:35
수정 아이콘
해피님 글찾기하니까 관리법 2탄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완전 도움이 되는 정보였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10 최대한 쉽게 써본 무선공유기 이야기 - (상) 무선공유기의 선택 [27] 마네6211 11/10/25 6211
1509 잃어버린 낭만에 대하여 [17] nickyo5550 11/10/24 5550
1508 (09)홍진호. 그 가슴 벅찬 이름에 바치다. [14] 세레나데8038 09/10/13 8038
1507 (09)[스타리그 10년-5]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스타리그 10년 [13] Alan_Baxter5391 09/10/11 5391
1506 (09)[인증해피] 신발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과 올바른 관리법! Part - 2 [28] 해피7300 09/10/06 7300
1505 그 차장 누나들은 어디 계실까? [11] 중년의 럴커6452 11/10/24 6452
1504 은은하게 멋내고 싶은 남성들을 위한 정장 50계명 [56] 월산명박11259 11/10/24 11259
1503 불휘기픈 나무 - 정도전, 태종, 세종대왕 [55] 눈시BB7674 11/10/22 7674
1502 ‘病身’에 대한 짧은 생각, 긴 여운… [9] Love.of.Tears.5666 11/10/22 5666
1501 [정보&팁]인터넷서점 비교 및 책 가장 싸게 구매하는 법(내용 쪼끔 깁니다~) [28] 하늘의왕자6917 11/10/22 6917
1500 (09)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20] 네로울프6628 09/09/24 6628
1499 (09)프로리그 09-10 맵 테스트 1주차 맵 특징/경기 결과/요구 사항 정리 [16] Alan_Baxter6444 09/09/10 6444
1498 (09)방한복 이야기 [14] 김연우6227 09/09/10 6227
1497 자취 생활에 유용한 물건이나, 팁에 대해 공유해 봅시다. [86] Red Key6936 11/10/20 6936
1496 에반게리온의 미스테리 해설 [77] 凡人8201 11/10/19 8201
1495 리그오브레전드 탱커를 해봅시다.!! [54] 마빠이6033 11/10/14 6033
1494 (09)So1 <4> [23] 한니발8737 09/09/07 8737
1493 (09)‘스타무한도전’을 아시나요? - 5명 대원들의 입담으로 유즈맵 정복하기 [26] 오만과나태7446 09/09/02 7446
1492 [쓴소리] 리그는 엔터테인먼트가 아닙니다 II - 합의 없는 블리자드컵 원칙 변경 비판 [37] The xian6208 11/10/13 6208
1491 면도를 잘하고 싶다 [14] 순욱7305 11/10/16 7305
1490 (09)이제동선수,까만 신사가 되어줄래요? [10] happyend8047 09/09/02 8047
1489 (09)개인 [50] Judas Pain7859 09/08/27 7859
1488 (09)[UCC] FA를 반대합니다.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10] 삭제됨4522 09/08/24 45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