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강이입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있는 이때에 저에게 뜻하지 않은
소개팅이 들어왔는데요 (저에게도 봄이..?)

오목교역 근처 카페에서 먼저 주선자와 함께 커피 한 잔한 후에 주선자는 빠지기로 했고요 추천받은 곳은
주유별장이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거기 주유별장이 밥먹는곳인지 술먹는곳인지 정체성이 애매하네요 그래도 분위기는 좋은 곳 같아서 꼭 가려고 하는데요

코스를 카페-밥집-주유별장으로 할지
            카페-주유별장-술집 or 카페?? 아니면
            카페-주유별장 죽치기로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목동쪽은 처음이라 ㅠㅠ

코스 조언 및 혹시 목동 오목교역쪽에 밥집이나 술집 혹은 카페 좋은 곳 알고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