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화가를 넘어서, 아마 미술 공부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는? 대가의 그림일겁니다.
그렇다고 피카소나 모네 드가같이 일반인도 그냥 들으면 알정도로까지는 유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르네상스시대였던걸로 기억하고 원근법이 있었나 없었나..정확하진 않네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그림이었고, 그 예수님 아래에
인간의 유한성을 뜻하는? 죽음을 경계하라는? 메멘토 모리같은것을 뜻하는 메세지가 써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거무튀튀한 갈색느낌의 색감이었던것같구요.
(색감은 실제 그림을 본게 아니고 제가 본 버전의 색감이라 오히려 방해가 될수도 있겠지만.... 일단 남겨두겠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 그림인것같은데.. 갑자기 생각나서 저의 일상을 방해하네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피지알이 답답함을 해소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